제 가방은 사정이 있어 못들고 막상 하나 사려니 맘에 드는것도 못찾겠어요
몇번 이사 하느라 엄마집에 뒀던 러기지백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엄마랑 통화하다 알았네요
중간 사이즈 검정색 가죽인데 그냥 들어도 될까요? 아님 이 나이에 들기엔 좀 그런가요?
괜찮지 않나요? 전 러기지가 젤 예쁘던데... 부럽..
50대 중후반 선배가 러기지백 들고 다니던데 이뻐요~
캐쥬얼에도 어울리고 클래식한 옷차림도 어울리던데 들고 다니세요.
수납도 많이되고 편하쟎아요.
예쁜데 겁나 무거워요.ㅜㅠ
아무리 이쁘고 명품 할머니라도 무거운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