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로 느끼시나용?
제 주변은 35 이후 40,50 싱글분들 정말정말 많으세요
당근 결혼할 생각없으시구요..
다들 혼자 단촐하게 사시구요
82님들 주변은어때여
피부로 느끼시나용?
제 주변은 35 이후 40,50 싱글분들 정말정말 많으세요
당근 결혼할 생각없으시구요..
다들 혼자 단촐하게 사시구요
82님들 주변은어때여
그래서 고령화 아닌간요
40 50이후 두명씩 싱글이면 저출산 고령화 입니다.
그래서 고령화 아닌간요
40 50이후 두명씩 부부되어 자녀 출산 할 사람들이 싱글이면 저출산 고령화 입니다.
그래서 저출산 고령화 아닌간요
40 50이후 두명씩 부부되어 자녀 출산 할 사람들이 싱글이면 저출산 고령화 입니다.
주위에 80 넘은사람은 이제흔하고
90넘은 사람도 종종있어요
96살도 있어요
반면에 제친척 일가족전부포함
어린이들없음
몇몇 까페 가보면 노인 손님들이 정말 많아서 그럴때 고령화 느껴요.
저도 느끼죠 애들키우는데 20명도 채 안되기도 하구요
신도시에 살기에 애들은 많치만 진짜 저출산이구나싶어요
제 사촌동생들 결혼했지만 아이는 아직 관심없데요
저만 별섹ᆢ
애들 많던 동네 살다 노인들 많은 동네로 이사왔는데 차이가네요.
상점들도 예전 그대로인지 완전히 옛날스탈로 변화 없이 그대로.. 문제 생겨도 항의 하는 사람도 없고 죽은 동네같아요.
음.. 우리집식구(부모 자녀 남여여 ) 우리올케네 식구(부모님. 자녀 여여남) 두집만 비교하면..
70대 어르신 3분(아버님 한분 돌아가심)
40대 남녀 6명( 기혼3명 미혼3명)
10대(19살) 1명 (첫째집에서 아들1명 끝 결혼한 한집 아이없음. 결혼 안한 40대 3명 암묵적 독신주의)
우리나라는 이제 인구정책으로는 망했음
우리 아파트 앞에 초등학교, 우리 조카 다닐 때 한반 20명도 안되는데 한학년에 3반까지 있었어요.
요즘은 두반이랍니다. 사실상 한반으로 합쳐도 되는 인원인데 두반인가봐요.
사립초등학교 부럽지 않은 학생수... ㅠㅠ
결혼의 필요성이 점점 없어지는 세상이죠
평생 한남자,한여자만 주구장창 바라보며
자식위해 뼈빠지게 희생하는 그 시스템을 싫어하는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주변에 전문직(법조인)들중 40 대초들도 결혼생각 아예 없는사람도 많아요
일반인들 살기 팍팍할수록 더 그럴겁니다.
요즘 똑부러진 사람들은 출산자체에 거부감을 많이 느끼고 싱글, 딩크로도 많이 삽니다. 아니면 하나만.
40~50년정도 지나면 인구구조 바뀌어서 살만해질거라 봅니다
고령화 비율이 높은것이 문제이지 인구가 적은것은 절대아니라고 보고
내수를 위한 1억을 외치는건 말도 안되는 기득권의 생각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좀 서서히 이상태로 줄어 나가다보면 입시 취업 지옥들을 좀 벗어날수있는 최소 4000~ 3500만 정도 되어 다시 일반사람들에게도 희망이 보이기 시작할때쯤 젊은세대들은 다시 아이들도 다시 출산 시작할거라봅니다.
제 주변 그 나이대 여자들중 1/3은 미혼이나 싱글이에요.
제 주변에 무자녀 부부들이 상당히 많아요.
자의든 타의든..
젊을수록 자의적 무자녀가 많고
40대 후반세대는 안생겨서 못낳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가 30대엔 목욕탕가면 아기욕조가 모자라고 아이들이 노는 얕은탕엔 아이들이 가득가득 냉탕에도 수영하는 여아들이 가득했는데
40대 중반인 지금은 아기는 볼수도 없고요.
아이들도 없어요~~며칠전에도 가보니 중년과 노년과 젊은 아가씨들은 많은데 11살쯤 되는 아이 한명 봤어요~ 아주 큰 대단지 아파트옆 목욕탕요~
3년전 아들결혼시켰는데 아예청첩장이 오질않아요 지방인데 예식장앞에 현수막이 2017년계약하면 이십만원 상품권준다는 지인들 자녀 다들30중반들어가는데 결혼소식아예없어요 가끔부고는 오고 제아이들도 딩크선언하데요 양가부모님90을향해가고있어요
주위에 40넘은 싱글들 많아요
결혼하더라도 딩크로 사는 사람들도 제법 있고 아이가 있더라도 거의 외동이네요
제주위에도 40넘은 싱글들 꽤됩니다
결혼생각도없고
어른들은 뭐 90까지는 다사시는거같고
결혼제 없어져야
시부모들 갑질도 사라지죠.
저도 주변에 40대 싱글들 많네요.
30대 여자 후배들은 결혼을 왜 하냐고
여자들한테 절대 득되지 않는 제도가 결혼이라고..
능력만 된다면 연애만 할꺼래요.
멀리 갈것도 없이, 대학 신입생 울 딸도 결혼 안한답니다.
연애도 그닥이래요. 내 할일만으로도 벅차다고... ㅡㅡ;;
주변에 어린이보다 어르신이 훨씬 많아요.
지금 할머니들때만 해도 결혼 안하면 막 얼굴도 안보고 집에서 맺어주는 사람하고 억지로 결혼시켰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뭐 그럴 일도 없고 배운것도 많으니 남자한테 기대 살 필요도 없고
저도 결혼 했지만 사실 20대로 돌아간다면 그닥..... 혼자살고 싶네요..
결혼의 필요성보다 필요없음을 더 느끼며 살고 있다는...
어딜 가도 애기들 바글바글. 먹고 살기 힘들다 힘들다 해도 결혼하면 다들 애는 한둘 낳고 살더라고요. 결혼을 못해서 문제지
우리동네는 젊은사람이 사고사하거나 갑자기 병으로 죽는 경우가 있는데 노인초상은 몇년째 없어요.
노인인구가 상대적으로 높음에도.
정말 노령화 실감합니다.
안하네요
우리 애를 포함해 결혼 적령기 아이들이 결혼을 안해요
37. 33. 32. 29살인데 소식이 없어요 할 생각도 없고.
아이가 없어서 어린이집 세 곳이 문 닫았어요.
요양보호사 수업 듣는 중인데 너무 우울해요.
점점 노인들이 부담으로 팍팍 느껴지고.
내 미래도 걱정이고요.
보건소장인데 고령화가 초고속이래요.
세계에 유래가 없는요.
저희 조카가 친가 외가 포함 아이가 그 아이 하나에요. 오빠네가 하나만 낳았고 고모랑 외삼촌이 시집 장가를 안가서요.. ㅎ
서울 인데 6학년 아들반 이제 18명 이래요 .20도 안돼요 .세반이 한학년.운동회 가면 애들보다 학부모 조부모등이 더 많아요 .그런데 이제 결혼과 출산이 너무 당연시 되는 분위기가 아니다보니 저부터도 애들한테 꼭 결혼 안해도 된다고 하는걸요
귀촌했는데 다들 저보고 새댁이래요. 오십대인데요ㅠ
젊은이들이 결혼은 못 하는게 더 큰 원인같아요..
누구나 다 결혼을 하면 아기 한두명은 낳을텐데............결혼을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여기서 매일 결혼하지 말라, 애낳지 말라............하는 사람은 패스하고
적당한 신랑신부감들이 매칭이 안되요.
제 주위에도 너무 괜찮은 30,40대 아가씨는 50명이고 총각은 1명(대머리 핵 노잼)이니까 뭐.
진짜 국가서 나서서 결혼보조금 주고, 맞선시장 열고, 양가부모 경제문제 합의보고 해야할듯
애들 2명이 적어요'보통집들이 3명이예요
4명넘는 집도 흔해요
그래서 자녀수 많아서 혜택 볼라면 4명부터래요
정말 애가 많아요
학교에서 늘 한두명만 외동이예요
우리집,
경제적으로 괜찮나봐요
비정규직이 많아지니 노예계층은 아무래도 미혼이 많더라구요
조건좋은 사람들중에 무난한 성격이면 제때 품절되거나 일찍 품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