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저출산 고령화 피부로 느껴지시나요~~?

지나가다 조회수 : 3,817
작성일 : 2017-12-12 10:30:17
저출산 고령화요~

피부로 느끼시나용?

제 주변은 35 이후 40,50 싱글분들 정말정말 많으세요

당근 결혼할 생각없으시구요..

다들 혼자 단촐하게 사시구요

82님들 주변은어때여

IP : 218.155.xxx.21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리플
    '17.12.12 10:32 AM (220.127.xxx.130) - 삭제된댓글

    그래서 고령화 아닌간요
    40 50이후 두명씩 싱글이면 저출산 고령화 입니다.

  • 2. 내리플
    '17.12.12 10:33 AM (220.127.xxx.130) - 삭제된댓글

    그래서 고령화 아닌간요 
    40 50이후 두명씩 부부되어 자녀 출산 할 사람들이 싱글이면 저출산 고령화 입니다.

  • 3. 내리플
    '17.12.12 10:34 AM (220.127.xxx.13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출산 고령화 아닌간요 
    40 50이후 두명씩 부부되어 자녀 출산 할 사람들이 싱글이면 저출산 고령화 입니다.

  • 4. ㅇㅇㅇ
    '17.12.12 10:34 AM (14.75.xxx.23) - 삭제된댓글

    주위에 80 넘은사람은 이제흔하고
    90넘은 사람도 종종있어요
    96살도 있어요
    반면에 제친척 일가족전부포함
    어린이들없음

  • 5. ..
    '17.12.12 10:39 AM (1.238.xxx.13) - 삭제된댓글

    몇몇 까페 가보면 노인 손님들이 정말 많아서 그럴때 고령화 느껴요.

  • 6. ..
    '17.12.12 10:41 AM (218.148.xxx.195)

    저도 느끼죠 애들키우는데 20명도 채 안되기도 하구요
    신도시에 살기에 애들은 많치만 진짜 저출산이구나싶어요
    제 사촌동생들 결혼했지만 아이는 아직 관심없데요

  • 7. ㅇㅇ
    '17.12.12 10:43 A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저만 별섹ᆢ

  • 8. ㅜㅜ
    '17.12.12 10:44 AM (118.127.xxx.136)

    애들 많던 동네 살다 노인들 많은 동네로 이사왔는데 차이가네요.
    상점들도 예전 그대로인지 완전히 옛날스탈로 변화 없이 그대로.. 문제 생겨도 항의 하는 사람도 없고 죽은 동네같아요.

  • 9. .....
    '17.12.12 10:46 AM (125.177.xxx.227)

    음.. 우리집식구(부모 자녀 남여여 ) 우리올케네 식구(부모님. 자녀 여여남) 두집만 비교하면..
    70대 어르신 3분(아버님 한분 돌아가심)
    40대 남녀 6명( 기혼3명 미혼3명)
    10대(19살) 1명 (첫째집에서 아들1명 끝 결혼한 한집 아이없음. 결혼 안한 40대 3명 암묵적 독신주의)
    우리나라는 이제 인구정책으로는 망했음

  • 10. ...
    '17.12.12 10:47 AM (220.116.xxx.6)

    우리 아파트 앞에 초등학교, 우리 조카 다닐 때 한반 20명도 안되는데 한학년에 3반까지 있었어요.
    요즘은 두반이랍니다. 사실상 한반으로 합쳐도 되는 인원인데 두반인가봐요.
    사립초등학교 부럽지 않은 학생수... ㅠㅠ

  • 11. ABC
    '17.12.12 10:52 AM (222.111.xxx.107)

    결혼의 필요성이 점점 없어지는 세상이죠

    평생 한남자,한여자만 주구장창 바라보며

    자식위해 뼈빠지게 희생하는 그 시스템을 싫어하는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주변에 전문직(법조인)들중 40 대초들도 결혼생각 아예 없는사람도 많아요

  • 12. 내리플
    '17.12.12 11:01 AM (220.127.xxx.130) - 삭제된댓글

    일반인들 살기 팍팍할수록 더 그럴겁니다.

    요즘 똑부러진 사람들은 출산자체에 거부감을 많이 느끼고 싱글, 딩크로도 많이 삽니다. 아니면 하나만.

    40~50년정도 지나면 인구구조 바뀌어서 살만해질거라 봅니다

    고령화 비율이 높은것이 문제이지 인구가 적은것은 절대아니라고 보고

    내수를 위한 1억을 외치는건 말도 안되는 기득권의 생각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좀 서서히 이상태로 줄어 나가다보면 입시 취업 지옥들을 좀 벗어날수있는 최소 4000~ 3500만 정도 되어 다시 일반사람들에게도 희망이 보이기 시작할때쯤 젊은세대들은 다시 아이들도 다시 출산 시작할거라봅니다.

  • 13. 123
    '17.12.12 11:01 AM (211.189.xxx.250)

    제 주변 그 나이대 여자들중 1/3은 미혼이나 싱글이에요.

  • 14. 흠..
    '17.12.12 11:05 AM (210.109.xxx.130)

    제 주변에 무자녀 부부들이 상당히 많아요.
    자의든 타의든..
    젊을수록 자의적 무자녀가 많고
    40대 후반세대는 안생겨서 못낳는 경우가 많더군요.

  • 15. 목욕탕
    '17.12.12 11:12 AM (124.61.xxx.247)

    제가 30대엔 목욕탕가면 아기욕조가 모자라고 아이들이 노는 얕은탕엔 아이들이 가득가득 냉탕에도 수영하는 여아들이 가득했는데
    40대 중반인 지금은 아기는 볼수도 없고요.
    아이들도 없어요~~며칠전에도 가보니 중년과 노년과 젊은 아가씨들은 많은데 11살쯤 되는 아이 한명 봤어요~ 아주 큰 대단지 아파트옆 목욕탕요~

  • 16. ^^
    '17.12.12 11:16 AM (211.110.xxx.188)

    3년전 아들결혼시켰는데 아예청첩장이 오질않아요 지방인데 예식장앞에 현수막이 2017년계약하면 이십만원 상품권준다는 지인들 자녀 다들30중반들어가는데 결혼소식아예없어요 가끔부고는 오고 제아이들도 딩크선언하데요 양가부모님90을향해가고있어요

  • 17. . . .
    '17.12.12 11:18 AM (123.213.xxx.82)

    주위에 40넘은 싱글들 많아요
    결혼하더라도 딩크로 사는 사람들도 제법 있고 아이가 있더라도 거의 외동이네요

  • 18. 시크릿
    '17.12.12 11:22 AM (175.118.xxx.94)

    제주위에도 40넘은 싱글들 꽤됩니다
    결혼생각도없고
    어른들은 뭐 90까지는 다사시는거같고

  • 19. gfsrt
    '17.12.12 11:29 AM (27.179.xxx.97)

    결혼제 없어져야
    시부모들 갑질도 사라지죠.

  • 20.
    '17.12.12 11:31 AM (112.216.xxx.139)

    저도 주변에 40대 싱글들 많네요.
    30대 여자 후배들은 결혼을 왜 하냐고
    여자들한테 절대 득되지 않는 제도가 결혼이라고..
    능력만 된다면 연애만 할꺼래요.

    멀리 갈것도 없이, 대학 신입생 울 딸도 결혼 안한답니다.
    연애도 그닥이래요. 내 할일만으로도 벅차다고... ㅡㅡ;;

  • 21. ....
    '17.12.12 11:33 AM (59.14.xxx.105)

    주변에 어린이보다 어르신이 훨씬 많아요.

  • 22. ...
    '17.12.12 11:34 AM (182.209.xxx.88) - 삭제된댓글

    지금 할머니들때만 해도 결혼 안하면 막 얼굴도 안보고 집에서 맺어주는 사람하고 억지로 결혼시켰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뭐 그럴 일도 없고 배운것도 많으니 남자한테 기대 살 필요도 없고
    저도 결혼 했지만 사실 20대로 돌아간다면 그닥..... 혼자살고 싶네요..
    결혼의 필요성보다 필요없음을 더 느끼며 살고 있다는...

  • 23. 전혀요
    '17.12.12 11:39 AM (223.62.xxx.127)

    어딜 가도 애기들 바글바글. 먹고 살기 힘들다 힘들다 해도 결혼하면 다들 애는 한둘 낳고 살더라고요. 결혼을 못해서 문제지

  • 24. 시골동네
    '17.12.12 11:41 AM (175.223.xxx.175)

    우리동네는 젊은사람이 사고사하거나 갑자기 병으로 죽는 경우가 있는데 노인초상은 몇년째 없어요.
    노인인구가 상대적으로 높음에도.
    정말 노령화 실감합니다.

  • 25. 결혼을
    '17.12.12 11:42 AM (61.98.xxx.144) - 삭제된댓글

    안하네요
    우리 애를 포함해 결혼 적령기 아이들이 결혼을 안해요

    37. 33. 32. 29살인데 소식이 없어요 할 생각도 없고.

  • 26. 우리동네
    '17.12.12 11:49 AM (124.195.xxx.82)

    아이가 없어서 어린이집 세 곳이 문 닫았어요.

  • 27. ........
    '17.12.12 11:56 AM (112.168.xxx.251)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 수업 듣는 중인데 너무 우울해요.
    점점 노인들이 부담으로 팍팍 느껴지고.
    내 미래도 걱정이고요.

  • 28. 친구가
    '17.12.12 12:20 PM (183.100.xxx.240)

    보건소장인데 고령화가 초고속이래요.
    세계에 유래가 없는요.

  • 29. 조카
    '17.12.12 12:37 PM (223.38.xxx.190)

    저희 조카가 친가 외가 포함 아이가 그 아이 하나에요. 오빠네가 하나만 낳았고 고모랑 외삼촌이 시집 장가를 안가서요.. ㅎ

  • 30. cc
    '17.12.12 12:38 PM (61.98.xxx.111)

    서울 인데 6학년 아들반 이제 18명 이래요 .20도 안돼요 .세반이 한학년.운동회 가면 애들보다 학부모 조부모등이 더 많아요 .그런데 이제 결혼과 출산이 너무 당연시 되는 분위기가 아니다보니 저부터도 애들한테 꼭 결혼 안해도 된다고 하는걸요

  • 31. ...
    '17.12.12 12:57 PM (220.125.xxx.40)

    귀촌했는데 다들 저보고 새댁이래요. 오십대인데요ㅠ

  • 32. 저출산보다
    '17.12.12 1:55 PM (119.193.xxx.151)

    젊은이들이 결혼은 못 하는게 더 큰 원인같아요..
    누구나 다 결혼을 하면 아기 한두명은 낳을텐데............결혼을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여기서 매일 결혼하지 말라, 애낳지 말라............하는 사람은 패스하고
    적당한 신랑신부감들이 매칭이 안되요.
    제 주위에도 너무 괜찮은 30,40대 아가씨는 50명이고 총각은 1명(대머리 핵 노잼)이니까 뭐.

    진짜 국가서 나서서 결혼보조금 주고, 맞선시장 열고, 양가부모 경제문제 합의보고 해야할듯

  • 33. 제주도는
    '17.12.12 2:25 PM (59.8.xxx.107) - 삭제된댓글

    애들 2명이 적어요'보통집들이 3명이예요
    4명넘는 집도 흔해요
    그래서 자녀수 많아서 혜택 볼라면 4명부터래요
    정말 애가 많아요
    학교에서 늘 한두명만 외동이예요
    우리집,

  • 34. 제주도는
    '17.12.12 2:42 PM (223.62.xxx.21)

    경제적으로 괜찮나봐요

  • 35. ㅇㅇ
    '17.12.12 3:40 PM (122.36.xxx.122)

    비정규직이 많아지니 노예계층은 아무래도 미혼이 많더라구요

    조건좋은 사람들중에 무난한 성격이면 제때 품절되거나 일찍 품절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388 급해요. 아이 얼굴이 찢어졌어요 15 우리 2018/02/02 3,880
775387 탕수육 어디가 맛있죠? 2 탕탕탕 2018/02/02 1,324
775386 왜 부유한집 아들들 직업이 43 ㅇㅇ 2018/02/02 28,786
775385 중국어 잘하시는분 도와주세요!! 4 급질문 2018/02/02 964
775384 출산 선물 30만원 이하 뭐가 좋을까요? 3 급해요~ 2018/02/02 989
775383 김밥 잘싸기! 뭐가 정답이에요? 9 아흑 2018/02/02 3,500
775382 바람둥이 또는 여자밝히는 사람이 꼬이시는 분 7 iii 2018/02/02 3,518
775381 120v가전을 변환해서 쓸수있나요? 1 바이올렛 2018/02/02 741
775380 통일부 ..北선수단 중 2명 IOC 등록 안 된 지원인력 3 ........ 2018/02/02 925
775379 해외의 전원주택속에 식물원을 따로 부르는 이름이 있나요? 5 .. 2018/02/02 1,152
775378 베이비시터로 일하는데요.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10 고민중 2018/02/02 4,833
775377 예비중 남아 2차성징 어느정도인가요 7 걱정 2018/02/02 3,142
775376 [오유펌]이 시각 주갤러들의 태세전환 (feat. 비트코인 폭락.. 5 ..... 2018/02/02 2,050
775375 무지 외반증 수술해보신분이나, 완치하신분 계시나요.. 5 발가락 2018/02/02 1,386
775374 김재련 페이스북 기가 막히네요. 1 2018/02/02 2,056
775373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직원 239명 업무 못 본다 1 샬랄라 2018/02/02 1,167
775372 다가구주택 월세 풀옵션 넣을건데요. 17 .. 2018/02/02 3,329
775371 펜션왔는데 조명이 너무 어둑해요ㅠㅠ 5 ㅡㅡ 2018/02/02 1,606
775370 방산비리 다룬 영화 1급 기밀, 1주일만에 상영을 안 해요 6 저희 동네 .. 2018/02/02 1,464
775369 옷이나 물건을 사도사도 성에 안차요 7 2018/02/02 5,540
775368 남편과 경제 관념 차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7 1ㅇㅇ 2018/02/02 2,399
775367 이런 경우 감사인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8/02/02 445
775366 김재련씨 이건 어떡할건데요? 17 그런데요 2018/02/02 4,366
775365 비트코인 가격이 내리는건 세계의 가격인거죠? 4 비트코인 2018/02/02 1,939
775364 기자..라는 직업도 임용고사 만드시길. 9 진짜 2018/02/02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