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사람이 올린 듯 여러 댓글 다는 사람
1. ㅁㄴㅇ
'17.12.11 7:42 PM (84.191.xxx.119)해외입양도 막아놓고
미혼모와 다른 부모 사이의 자발적인 민간 입양도 막아놓고
오로지 자기들에게 수수료를 내야만 입양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그 기관들.2. 익명이라서
'17.12.11 7:45 PM (115.140.xxx.242)저 경우는 의도적으로 아이피 바꿔가며 글 단건 아닌거 같아요.
그 분이 댓글에 쓴 것처럼 장소를 이동하면서 쓰니 통신사 유동아이피가 변화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원글님 말씀처럼 의도적으로 한 사람이 아이피 바꿔가며 쓰는 경우도 많긴 할거에요.3. 흠
'17.12.11 7:47 PM (110.47.xxx.25)미혼모(부)에게 그렇게 큰 돈을 지원하면 결혼하고도 혼인신고 안한채 미혼모(부)로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폭증하게 될 위험이 큽니다.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불법수급을 보고도 모릅니까?4. 저희 오빠 부부가
'17.12.11 7:49 PM (218.49.xxx.126)프랑에서 임신하고 한국에 와서 애를 낳았는데 임신한 순간부터 프랑스에서는 남의 나라 사람들한테 무려 200만원을 줬다더군요.
5. ㅁㄴㅇ
'17.12.11 7:53 PM (84.191.xxx.119)백만원 받는다고 미혼모 되고 싶은 사람이 어딨나요.
그리고
같은 돈을 주면 고아원보다 엄마가 더 잘 키워줄 거라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죠.
엄마에게 돈을 줘서 어쩔 수 없이 아이를 고아원에 보내야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는 것이죠.
고아원 영업에야 방해가 되겠지만.6. 프랑스에서는
'17.12.11 7:55 PM (110.47.xxx.25)임신은 물론이고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매달 200만원씩 준다고 합니까?
고아원에 주는 돈을 미혼모(부)에게 주라고 요구하는 것은 전국의 미혼모(부)에게 20년 동안 매달 200만원을 줘야한다는 뜻입니다.7. 고아원은
'17.12.11 7:57 PM (110.47.xxx.25)부모 누구도 키울 수 없는 아이들을 키워주는 시설입니다.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미혼모나 부가 간여할 부분이 아니네요.8. ㅁㄴㅇ
'17.12.11 7:58 PM (84.191.xxx.119)고아원에 주는 돈을 미혼모(부)에게 주라고 요구하는 것은
전국의 미혼모(부)에게 20년 동안 매달 200만원을 줘야한다는 뜻입니다.
-> 와이낫?9. 왜 안되냐고요?
'17.12.11 8:00 PM (110.47.xxx.25)엄청난 예산이 필요하니까요.
님들이 지금보다 세금을 2배쯤 더 낸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10. 우리나라랑
'17.12.11 8:23 PM (218.49.xxx.126)경제규모에서는 우리는 10~20위 내고 독일하고 프랑스는 5위 정도인데요..
우리 나라의 해외입양율은 세손가락 안에 꼽고 프랑스와 독일은 입양을 하는 나라죠
여기서도 많이 주장하는 자기 핏줄만 중시하는 배타적 민족성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것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대로 우리 민족성이 다른 나라에 알려진다면 우리는 세계로부터 손가락질 받고 비웃음 당해도11. 뭐라 할말이 없어요
'17.12.11 8:26 PM (218.49.xxx.126)전 민족성 보다는 몇십년간 뿌리내린 아동 수출 시스템 손봐야 한다고 봅니다.
문근영이 출연한 드라마에서도 소재로 쓰였죠..12. ㅁㄴㅇ
'17.12.11 9:03 PM (84.191.xxx.119)고아원에 주는 돈은 복지예산이 아닌가요?
13. ㅇㅊ
'17.12.11 9:09 PM (223.62.xxx.154)고아원을 저렇게 단적으로 비교하는 건 아니죠
고아원도 분명 필요하고요 입양도 필요하고 미혼모 지원도 필요해요
그리고 통신사 아이피라서 달라지는거 아닌가요?14. 에공
'17.12.11 10:14 PM (175.223.xxx.112) - 삭제된댓글퇴근하고 왔더니 저 이상하다고 이렇게 고양이. 글 끌어와서 올리셨네요. 저 작성자 이름을 아주 간단한 단어로 써요. 자음만 모음만 안씁니다. 근데 뭐 ㅁㅁ도 너 아니냐 어쩌냐...여기 가입은 2006~2007년 정도에 애들 맛난 요리해주려고 가입했어요.
저희 집은 애들이 밤에 와이파이 쓰고 잠 안 자는 경우있어서 9시 이후에는 와이파이 기계를 꺼요. 어차피 저는 업무상 데이터 무제한 쓰고요. 어제 침대 드러누워 꼼짝안하고 답글 좀 썼는데 IP가 막 바뀌더라고요. 신경도 안 썼고요.
왜냐하면 원글님 주장에대해서 제딴에 생각하는 논리적 반박을 이어서 썼고요. 여러 사람인척 할 필요는 없죠. 다른 사람인척 동조하지도 않았고요. 직장서 보니 원글님이 캡쳐 운운했던데 법적으로 문제되는 글은 하나도 없었어요. 낚시 운운하시던데 당당한 사람이라 관심도 없어요. 글 썼다가 그대로에 추가해서 다시 올리고 앞글 지우는 게 무슨 죄지은 사람처럼 몰아세우는 게 참 안타깝네요.
제가 보기에 원글님은 자기 의견에 반대하는 것 자체가 용납 안되고 불편한 것 같은데 님 의견에 반대한다고 컴퓨터 몇 대 돌리는 무슨 적폐세력 프락치 취급하는 것도 어불성설이고요.
그리고 저도윗분 말씀대로 저렇게 단적 비교하는 거 참 불편하더라고요. 자기 자식인데 버리면 얼마, 키우면 얼마...
아...또 윗분과 동일인이네 어쩌네 혼자 짐작하실 분 같은데 저는 작성자에 자음만 안써요. 이글도 IP뭘로 나올지는 모르지만 원글님 오빠 애낳고 어쩌고 하는 걸로봐서 어린 사람 같은데 상당히 갑갑하네요.15. 에공
'17.12.11 10:21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위에 고양이는 잘못썼어요.
애가 옆에서 고양이 이야기를 해서요.
그리고 동일인이냐 물어보셔서 아니라고 안했고요.
IP가 자꾸 바뀐다고 상황도 다 썼는데 무슨 다중이냐고...
보통 다중이 놀이는 원글이 하죠.16. 에공
'17.12.11 10:22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위에 고양이는 잘못썼어요.
애가 옆에서 고양이 이야기를 해서요.
그리고 동일인이냐 물어보셔서 아니라고 안했고요.
IP가 자꾸 바뀐다고 상황도 다 썼는데 무슨 다중이냐고...
보통 다중이 놀이는 원글이 하죠.
오해하실까봐 작성자 이름 같이 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