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지껏 마음다스리는데 젤 좋았던게 뭐였나요?

참을 인 조회수 : 3,803
작성일 : 2017-12-11 18:11:55


마음 다스리기.. 이거 참 어렵죠?ㅠ

저도 힘들때마다 이것저것 조금씩 건드려봤지만
아직 딱히 뭔가 좋은방법을 못찾은거같아요

혹시.. 이것저것 해보신것 중에
여지껏 마음다스리는데 젤 좋았던게 뭐가 있으셨나요?



IP : 175.223.xxx.2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1 6:12 PM (183.98.xxx.136)

    내가좋아하는 취미에 몰두하기

  • 2. 펑펑
    '17.12.11 6:14 PM (121.130.xxx.156)

    웁니다. 눈물이 약이에요.
    그럼 기분 좀 가라앉고 차분해지면서
    콧물이 끝나면 머리가 맑아져요.

  • 3. bbbb
    '17.12.11 6:18 PM (1.241.xxx.6)

    하염없이 걷고 또 걷고....

  • 4. ..
    '17.12.11 6:20 PM (118.91.xxx.167)

    사랑을 잊은 그대에게 몇번이고 읽음 맘이 달라집니다 이책 읽고 개과천선한 분을 봤네여

  • 5. ...
    '17.12.11 6:20 PM (220.116.xxx.6)

    하염없이 걷고 또 걷고... 2222222

    부록으로 하염없이 운전하고 돌아다니고...

  • 6. 원글
    '17.12.11 6:21 PM (175.223.xxx.240)

    저는 운동 pt받은거랑
    노래 보컬 트레이닝받은게 그나마 좋았어요
    제가 즐거워지니 그나마 괴로움에 몰입됐던게 좀 나아졌다고나 할까요?

    근데 그건 마음다스렸다기보다는
    그때 그 기간을 버티게 해준 그정도뿐이었고요
    지금은 그정도 여유가 없어서 몬하겠어요
    둘다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었거든요 ;;

  • 7. 원글
    '17.12.11 6:25 PM (175.223.xxx.240)

    윗님~ 사랑을 잊은 그대에게 관심가는데요
    혹시 이책 맞나요?

    http://m.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blio.bid=6465438

  • 8. ...
    '17.12.11 6:36 PM (118.91.xxx.167)

    네 맞아여 저도 지인 권유로 한번 읽어봤는데 두고두고 볼라구요

  • 9. ㅇㅇ
    '17.12.11 6:39 PM (121.182.xxx.56)

    걷거나 책읽어요

  • 10. MandY
    '17.12.11 6:46 PM (121.166.xxx.44)

    저는 글로 써요 예전엔 지인에게 털어놨는데 결국 내 얼굴에 침뱉기라 종이에다 씁니다 마구마구 욕도쓰고 한탄도 하고 그러다가 울기도 하고...

  • 11. ...
    '17.12.11 6:48 PM (106.102.xxx.82)

    하염없이 걸어요.333333
    아 눈물나네요.
    그때 그 시간....

  • 12. ,,,
    '17.12.11 6:51 PM (121.167.xxx.212)

    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기
    지금에 처한 상황에 대해 원인 분석과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생각 하기
    시정할건 신정하고 답이 없을때는 지금 환경에서 최대한 성실하게 열심히 살기
    지금 현재 포기하고 낙심하고 되는대로 흐지부지 살면 현재보다 결과가 더 나쁠거라는 것
    너무 힘들면 그냥 누워서 잠을 자요.
    잠자고 있는 동안은 현실과 분리되서 아무 생각없이 행복할수 있으니까요.

  • 13. 핸나
    '17.12.11 7:30 PM (211.36.xxx.223)

    법륜 스님. 즉문즉설. 듣습니다.

    팟캐스트나 유투브에서 찾아보세요.

  • 14. ....
    '17.12.11 9:20 PM (175.223.xxx.10)

    원인제공자한테 책임 묻고 사과받았어요.
    이게 최선의 해결책이더군요.

  • 15. 즉문즉설
    '17.12.11 9:54 PM (123.215.xxx.57)

    저도 즉문즉설 많이 들었어요
    거부감갖는 사람도 있는듯 하지만
    정말 많이 듣다보면 마음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는것을 느낍니다..

  • 16. ㅇㅇ
    '17.12.11 11:34 PM (180.228.xxx.27)

    독서 운동 드라마 영화요

  • 17. say7856
    '17.12.12 9:14 AM (121.190.xxx.58)

    저도 참고 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611 삼양 쇠고기라면 먹어보신 분 계신가요? 6 라면짱 2018/01/01 2,239
764610 연예인들은 대부분 교회 다니나요???? 12 2018/01/01 4,843
764609 mbc 조성진 연주 합니다. 6 ... 2018/01/01 1,786
764608 방탄 새해인사 영상~ 9 bts 2018/01/01 1,391
764607 얼린국 다시끓여 줬는데 토했어요 25 ㅇㅇ 2018/01/01 9,023
764606 경제학 전공 대학생에게 6 고등수학 2018/01/01 2,183
764605 중국의 고추말리기 ㅠㅠ 어쩜 좋나요,,,,,,,(극혐) 38 여름폭풍 2018/01/01 21,616
764604 남향 아파트가 정말 최고네요. 24 따스함 2018/01/01 9,546
764603 남편 지인 만나는데 다 따라 다니는 부인 19 Oo 2018/01/01 7,826
764602 바나나 토마토 우유 넣고 갈면 맛이 어떨까요? 3 주스 2018/01/01 1,876
764601 새해에는 모든 일이 잘되는 중에서도 아이가 좀 잘됐음 좋겠어요 3 새해 2018/01/01 1,015
764600 고딩아들 참 말 안듣네요 4 .. 2018/01/01 2,405
764599 행복해지는 습관 뭐 있을까여? 23 .. 2018/01/01 8,155
764598 올 한 해 노쇼핑 실천해 보려구요 39 새해결심 2018/01/01 8,060
764597 이유리 오늘 왜저래요? 10 2018/01/01 22,714
764596 남자아이돌들 얼굴이 구분이 안되네요 10 ㅡㅡ 2018/01/01 2,662
764595 방탄...무대는.. 라이브하면서 너무 여유롭게 잘하네요....... 33 ㄷㄷㄷ 2018/01/01 5,972
76459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3 IC다둥맘 2018/01/01 482
764593 문재인 대통령 “국민 삶의 질 개선 최우선 국정목표” 3 .... 2018/01/01 641
764592 녹용의 효능 6 ㅜㅠ 2018/01/01 3,620
764591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 ㅇㅇ 2018/01/01 1,290
764590 물고기가 뒤로 헤엄쳤어요. 13 ??????.. 2017/12/31 6,526
764589 2018년,3분 남았네요.82님들 소원성취하시길 6 (^^)/ 2017/12/31 498
764588 분짜는 어떤맛인가요? 18 000 2017/12/31 5,354
764587 비교 질투 별로 없는 사람은 결핍감이 적어서인가요 31 ... 2017/12/31 1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