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로 심한 사이드집을 보고왔는데

저기 조회수 : 5,657
작성일 : 2017-12-11 15:13:03

이런 집은 사서 고쳐도 또 결로 오죠??


그리고 사이드 집 춥죠??


제아무리 남향이라도..



저 좀 말려주실분 TT



IP : 1.234.xxx.3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kcka
    '17.12.11 3:13 PM (1.234.xxx.32)

    아참 거기다 확장까지 했다는데 TT

  • 2. 잊으세요
    '17.12.11 3:14 PM (14.36.xxx.234)

    사는 내내 골머리 썩을테니.,,,

  • 3. 에고
    '17.12.11 3:16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건강 생각해서 참으세요
    곰팡이들을 식구로 맞이하고 싶은건 아니시죠

  • 4. @@
    '17.12.11 3:19 PM (125.137.xxx.148)

    저는 두번의 사이드집(두번 다 남동향) 도합 10년 살았지만 곰팡이 없었어요...

    단...첫번째 복도식 집 남동향은 고층에 앞이 확 트여서 햇빛이 엄청났고 전 항상 5센티 열어놨었는데 어느해 겨울 깜빡하고 하루 꼭 닫고 있었더니 다음날 베란다창에 물이 맺혔더라구요..그후부턴 문 살짝 열어놓으니 그런 일 없었어요.

    두번째 계단식 남동향 아파트는 옆동땜에 햇빛이 겨울에 2시간만 들어왔어요...햇빛이 거의 없으니 문 닫아놔도 결로 안 생겼어요..

    결론...햇빛 잘드는 사이드면 환기 자주하면(문 5센티 열어두면) 괜찮을 거예요.

  • 5. 사이드집
    '17.12.11 3:22 PM (116.125.xxx.64)

    11년째 사는데 결로없고 곰팡이 없어요
    집주인이 관리만 잘하면되요
    몇년된집 인지 몰라도 관리만 잘하면 되고.춥지도않아요

  • 6.
    '17.12.11 3:24 PM (1.230.xxx.4)

    이미 결로가 심하다면서요.
    고쳐도 소용없어요.
    저라면 절대 안 들어갑니다.

  • 7.
    '17.12.11 3:27 PM (223.33.xxx.221) - 삭제된댓글

    겨울에 문열어놔야 습기가 안찬다며 난방이 잘되서 이슬이 맞힌다는 개뻥!!
    단열이 안되서 그런거에요.
    문닫아놓고 환기안해도 이슬 안맺혀야 단열이 잘된 정상집.
    한번 습기 차면 잡기 힘들텐데요.
    사이드집만 네번째 살았어도 이슬 맺힌집 한집에 봤어요. 곰팡이까지는 아니고.

  • 8. 제이드
    '17.12.11 3:29 PM (1.233.xxx.152)

    외벽 결로는 극복 가능해요
    공사를 새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결로는 결국 그 부분 기밀시공이 안된 문제인데
    폼시공을 하든 아이소핑크로 시공을 하든 기밀시공만
    잘 하시면 문제 없어요~

  • 9. ㅁㅁ
    '17.12.11 3:29 PM (219.250.xxx.88) - 삭제된댓글

    햇빛 하루내내 들어오는 정남향 사이드인데 결로 전혀 없어요.

  • 10. ....
    '17.12.11 3:35 PM (125.177.xxx.227)

    저 15년된 사이드집 남동향사는데 결로 전혀없어요.. 외벽이 춥지도 않구요. 다만 우리집쪽은 베란다 뒤쪽 창이 샤시틈사이가 벌어져 바람이 많이들어와 그쪽은 겨울마다 샤시 창 사이에 비닐 뽁뽁이 채워놓아요. 그럼 괜찮거든요. 내년에 샤시교체 할까고민중..그런데 원래 결로있는집은 수리한다고해도 계속 결로나타난다고하던데 엄청 귀찮고 스트레스생길거에요

  • 11. 제경우
    '17.12.11 3:36 PM (1.250.xxx.71) - 삭제된댓글

    베란다가 그런집을 들어왔는데
    저같은 경우는 겨울에도 늘 문을 조금씩이라도 열어두는편이라 그런가 벽이 5년 살도록 깨끗해요
    저희도 사이드집

  • 12. 이미 결로...
    '17.12.11 3:55 PM (61.254.xxx.158)

    이미 결로가 심하잖아요.
    고치기 힘들어요.

  • 13.
    '17.12.11 4:00 PM (211.253.xxx.18)

    사이드집이며 남향집 10년째 살고 있는데 결로 하나 없어요. 입주할때부터 한겨울에도 30분씩 꼭 창문열어놓고 환기시켜서 그런듯해요. 물론 확장도 안된집... 한번 결로 시작되면 쉽지않을꺼에요

  • 14. ...
    '17.12.11 4:07 PM (221.154.xxx.163)

    결로있는집 알고 아주싸게 샀어요.
    재건축 바라보고 산거죠.
    매매후 집을 완전 다들어내고 바닥공사만 안했고
    할수있는건 다했어요.
    사이드 탑층이라 더 신경써서 천장과 외벽은 단열재를 2개씩 덧댔는데
    단열은 잘 됐는지 웃풍도 없고 보일러 20도만 오려놔도
    더울지경인데 이놈의 결로는 못잡겠더라구요
    붙박이 안쪽에 물이 흐르고 벽쪽에 걸어놓은 옷은 축축해요.
    그래서 안방은 출근할때 항상 문을 조금 열어두고
    작은방 창문도 마찬가지구요.
    붙박이 서랍도 다 여러놓고 살아요.
    오늘처럼 추운 겨울되면 출근전에 마른 걸레로 닦아줘야해요.
    3층 빌라 탑층사이드 살아도 이런적 없었고
    25년된 사이드 아파트 살때도 이런적 없었어요.

  • 15. ..
    '17.12.11 4:10 PM (211.224.xxx.59)

    그쪽만 따로 공사하고 4년째 괜찮아요
    관리 열심히 해요
    내외부 공기 차이나지 않게 항상 신경쓰니요

  • 16. ..
    '17.12.11 4:10 PM (211.224.xxx.59)

    금액은 70 들었어요

  • 17. ..
    '17.12.11 4:12 PM (211.224.xxx.59)

    참 정남향 탑층이예요

  • 18. 요즘 새아파트
    '17.12.11 5:01 PM (182.218.xxx.158)

    작년초에 입주한 올 확장된 새아파트 사이드인데요. 그전에 살던곳 2곳도 사이드였고 오래된 아파트였어요.
    요즘 아파트는 사이드라고 더 추운건 모르겠어요. 남향 13층중 8층인데 요즘 난방 안해도 19~20도 정도이고요.
    결로는 무조건 환기가 중요해요. 저희도 그전 살던곳들 모두 문을 조금씩이라도 열어둬서인지 결로 없었어요.

  • 19. 우리집
    '17.12.11 6:02 PM (125.137.xxx.117)

    결로가 심한 남향 사이드였어요 14층
    넘 심해서 물새서 젖은건줄 알았을정도요..
    주인이 환기 관리 잘못한거 맞아요
    올수리하고 지금 환기 적당히 시키고 사는데 곰팡이 없어요
    남향이라 해가 거실끝까지 들어서 전망되는 동향보다
    훨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9505 기분틀리면 말 걸어도 대꾸없고 자기중심적인 엄마.. 3 슬퍼요 2017/12/18 2,010
759504 우간다에서조차 홀대받은 사람 누굽니꽈아~~~ 1 ㄴㄴㄴ 2017/12/18 940
759503 제주날씨좀 알려주세요 8 ... 2017/12/18 1,185
759502 독일이 최순실 재산 확보를 미루는 건지 happ 2017/12/18 542
759501 혹시 땅 팔아보신 분 계세요? 조언 부탁 드려요. 6 원글 2017/12/18 1,494
759500 일본 규동이랑 똑같은 규동집 있을까요? 6 ㄹㄹㄹㄹ 2017/12/18 1,308
759499 김밥한줄에 따뜻한 라면은. . 21 행복 2017/12/18 6,108
759498 연옌 결혼중에 민효린이 제일 부럽네요... 38 라라라 2017/12/18 22,757
759497 샤이니 종현 5 ㅇㄴ 2017/12/18 5,785
759496 이빨이 파이는 건 왜 그런 건가요? 15 ... 2017/12/18 4,594
759495 백화점 샤넬 화장품 남자직원들은 거의 모델같아요 13 깜놀 2017/12/18 7,241
759494 중국어 방문 과외샘은 어떻게 구하나요? 3 과외 2017/12/18 999
759493 이런성격은 동네맘들과 어울리기 힘들죠? 52 동네맘들 2017/12/18 8,885
759492 와인과 맥주 중 어느것이 몸에 무리가 덜 갈까요? 6 겨울 2017/12/18 1,698
759491 뉴비씨 송년회 라이브하네요 4 ㅋㅋ 2017/12/18 535
759490 학원강사 월급일할계산좀도와주세요 3 ㅇㅇ 2017/12/18 1,282
759489 대장내시경 수요일인데 속이 미슥거려요ㅠ 1 ..... 2017/12/18 617
759488 방송대 사회복지학과 궁금해요 6 2017/12/18 3,953
759487 오십넘은분들만요! 무슨 희망을 가지고살아야되나요 51 2017/12/18 8,913
759486 우벤자임 N 복용법에 대해서요. 4 겨울 2017/12/18 2,087
759485 송혜교 중국방문 헤어 정말 아니지 않나요 39 이건 아니잖.. 2017/12/18 11,384
759484 행사장출입명단에 없는14명의기자 3 기자폭행 2017/12/18 1,822
759483 네이비색상 반코트는 어떤 바지가 어울려요? 7 -- 2017/12/18 2,127
759482 화천군의회, '막말 논란' 이외수에 퇴거조치 결정…집필실 불법점.. 7 ........ 2017/12/18 2,235
759481 포장용기는 왜 골이 져있을까요? 7 몽실 2017/12/18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