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 야식만 끊어도 위가 회복되네요

ᆞᆞᆞ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17-12-11 13:23:05
커피도 연하게 카페라떼 같은거 하루 한잔 먹구요.
밤에 야식도 아니고 그냥 저녁일찍 먹으면 속이 허해서
8시나 그쯤에 빵 한쪽 ㅡ.ㅡ
매일은 아니구요.
이정도도 위가 탈이 나네요.
커피 하루 한잔이 위에 부담을 주나봐요.
위경련와서 일단 커피부터 딱 끊었더니 속이 편해지네요.
매일 에스프레소 같은거 드시는 분들 부러워요.
전 원래 위가 약해요. 체하기도 잘 체하구요.
IP : 114.203.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1 1:26 PM (125.140.xxx.159)

    저도 원래 위가 약해서 잘 체하고 소화도 잘 안되는데 이놈에 야식을 못끊어서 매일 아침마다 속이 안좋네요

  • 2. ..
    '17.12.11 1:31 PM (117.111.xxx.150)

    저두 그래요
    위가약해서 밀가루 먹음 하루종일 속이 안좋아요

  • 3. 어머낫
    '17.12.11 1:40 PM (39.7.xxx.38)

    아니 저정도에 위가 약하시다니.
    정말 라떼한잔 8시빵한쪽. 이정도에도
    위경련이 일어날수있는거였군요!

    너무 놀라고갑니다.
    정말 위가 너무 약하시니 신경쓰셔야겠어요

  • 4. ...
    '17.12.11 1:41 PM (211.178.xxx.205)

    저도 위가 약해서 맨날 꺽꺽 대고 살아요.
    근데 커피를 절대 끊을수가없네요.
    모닝커피 안마심 하루종일 헤롱대요. 어떻게 끊으셨나요

  • 5. 원글
    '17.12.11 1:54 PM (223.38.xxx.188)

    새벽에 배아파 떼굴떼굴 구르고나니
    커피 끊게 되네요.
    그냥 다른차를 마셔야죠...
    진짜 타고나길 잘해야되요

    겨우 카페라떼 한잔에 위가 망가지니
    아마 스트레스도있을거에요

  • 6. 저도
    '17.12.11 2:12 PM (220.116.xxx.72)

    어제부터 커피 쉬고있어요.
    속이 싸하고 머리도 아파서 체한느낌인데 요즘 매일커피 2잔씩 마셨더니 무리가 갔나봐요.
    어제부터는 무차로 마시는데 뭐든 뜨끈한게 들어가니 좋네요ㅎㅎ

  • 7. 저도
    '17.12.11 2:17 PM (220.123.xxx.111)

    위장병이 자주 나는 데
    커피 2~3일 끊으면 슬슬 좋아져요.
    근데 커피를 너무 사랑해서. 슬프네요

  • 8. 저는
    '17.12.11 2:52 PM (124.53.xxx.89)

    오후 5시 이후는 커피 못마셔요..마시면 새벽에 잠 못자서, 오후 근무땜에 점심먹고 바로 아주 연한 아메리카노 한잔만 마시고 있어요. 거기다 배부를때 커피 마시면 바로 화장실행이네요. 커피향..너무 좋고, 사랑하는데, 몸을 위해서 하루에 딱 한 잔만 마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267 박범계 "수자원공사, 4대강 문서 3.8t 파기중이란 .. 5 샬랄라 2018/01/18 1,624
770266 하노이 맥주거리요. 질문요.. 4 2018/01/18 822
770265 감기 나으려고 하는데 뭘 먹으면 좋을까요? 6 야휴 2018/01/18 836
770264 윗집 중학생 아이가 4 ... 2018/01/18 3,368
770263 우리엄마가 답답할때 12 오후 네시 2018/01/18 2,745
770262 아파트 갑질왕 아줌마 7 허허 2018/01/18 3,332
770261 혈액형 궁합 믿으시나요? 15 ... 2018/01/18 3,065
770260 제주 2월 말경 가려고 하는데 비행기 티켓 언제가 싸나요? 2 .. 2018/01/18 821
770259 뉴케어 밥 대신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4 11 2018/01/18 3,806
770258 홈쇼핑 메주세트 2 아일럽초코 2018/01/18 1,131
770257 강철비를 보셨나요? 11 영화의 힘 2018/01/18 2,384
770256 죄송하지만, 중절 수술 문의드려요.. 12 중ㅈ 2018/01/18 7,091
770255 닭갈비 양념한거 사왔는데요, 1 요리 2018/01/18 902
770254 클래시컬 뮤직 4 drawer.. 2018/01/18 404
770253 요양원 5 경험자 2018/01/18 2,266
770252 만년필 잉크 추천해 주세요 만년필 2018/01/18 637
770251 펌)'MB아줌마부대' 차미숙씨 등 국정원 댓글 외곽팀장 재판에 .. 8 .. 2018/01/18 1,810
770250 저도 층간소음 넋두리 5 복실이 2018/01/18 1,623
770249 굴을 데쳤는데 국물이 왜 쓸까요? 1 happy 2018/01/18 518
770248 아이 충치치료 관련 5 충치 2018/01/18 931
770247 롱니트 질문 2018/01/18 469
770246 경북도지사 후보 자유한국당 김광림과 어머니의 사랑과 믿음 이야기.. 7 youngm.. 2018/01/18 1,154
770245 주머니가 알차게 많은 숄더백을 찾아요. 9 베베 2018/01/18 1,752
770244 마른 김은 보통 어디에 보관하시나요? 6 김구이 2018/01/18 1,418
770243 저희아들 얘기 들어주세요 7 대학입학예정.. 2018/01/18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