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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쪽 영업부 아닌데도 예금실적이 도움이 될까요?

조회수 : 898
작성일 : 2017-12-11 09:28:37

고마운 마음이 많은 댁 자녀가 금융권에 취업을 했어요.


그런데, 창구업무를 보거나 영업부는 아니고 재무관리팀 뭐 그런 쪽인 듯 해요.


여기서 딴소리...예금만기가 돼서 알아보니 정말 이율이 형편없군요.ㅜㅜ

금리 인상 됐다던데, 예금이율은 요지부동이군요.

기존 은행에서는 계속 재예치를 종용하는데, 현재는 그 곳 이율이 너무 안 좋아서 옮기려고요.


그래서 그 아는 댁 자녀에게 도움이 된다면, 거기에 예치를 할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영업부 아닌데도 혹시 실적압박이나 이런 것들이 있을까요?

아시는 분 꼭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금액은 좀 큽니다.

IP : 180.224.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1 9:30 AM (1.253.xxx.9)

    당연 도움이 되죠
    추천인란에 그댁 자녀 이름 넣으면 돼요

  • 2. 원글이
    '17.12.11 9:35 AM (180.224.xxx.210)

    아, 그래요?

    시중은행은 아니고, 종금사 본점(?)에 다니는데, 그냥 근처 그 종금사 지점 가서 예금가입하면서 본점에 있는 누구의 추천으로 가입했다고 쓰면 되겠죠?

    답변 고맙습니다!

  • 3. ..
    '17.12.11 9:46 AM (1.253.xxx.9)

    아 종금사는 잘 몰라요ㅠㅠ
    금융권은 예금,대출 다 체크하고 관리하는데
    일반부서면 ...잘 모르겠어요
    증권사의 일반부서 다니는 지인은 지점 발령 나가기 전까지는
    실적이랑 상관없는 거 같던데...

  • 4. 원글이
    '17.12.11 9:51 AM (180.224.xxx.210)

    아, 또 그런 건가요?
    그런 거라면 굳이 거기를 이용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래도 거듭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아시는 분은 안 계신 건가요?ㅜㅜ

  • 5. 장미
    '17.12.11 10:44 AM (122.44.xxx.229) - 삭제된댓글

    거기 지점에 문의해보시고 기왕이면 본점가서 들어주고 인사도하면 좋을듯해요.
    반대입장이라면 아이에게 오시면 깍듯이 인사하고 은햄에서 차라도 대접하고 감사드리라고 일러둘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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