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7시40
담날 밤9시비행기로 오네요.
결혼18주년..
애둘키우다보니 시간이 후딱갔어요..
가서 바다보고 먹고...
오려고요.
애들낳고첨 둘만가보네요..ㅋㅋㅋ
가서 또 싸우지나 안을런지...
행동이 어떤때 왜케 맘에 안드는지..그럼서도계속살고..대안이없어서그런가..ㅋㅋ
말을 아주얄밉게해요 근데 또어떤땐 되게박식하고 해맑아요.한대 때려주고싶기도하고 구박도하고..근데 저보다 머리는좋으니
같이살아야해요..보험이라생각하고 ㅎ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제주1박이요
88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7-12-10 16:41:26
IP : 211.36.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10 4:50 PM (182.228.xxx.161)저희도 18년 되었어요.
1박 2일 아쉽겠지만 이틀밖에 안되니 결정하신거죠?
아마 힐링되실거에요.
저희도 몇 년전에 아이들 친정부모님께 부탁드리고 서울 1박 했던게 지금도 기억나요.2. 피곤
'17.12.10 4:53 PM (118.47.xxx.199)가기로 결정하고 표랑 숙박 일정도 다 정했겠지만
너무 빡빡해서 피곤 할 듯 해요
여행이 아니고 강행군 할 듯
차라리 근교 1박으로 온천가서 몸 담구고 몸 보양식
맛난 거 드시고 오심 좋았을 텐데3. 저희그간여행많이 했는데
'17.12.10 4:57 PM (211.36.xxx.192)제주가 최고...라서요. 반도깨비 보면서...가고싶다...하다급예약햇어여.
늘3박했는데 이번엔 3박같은2일 해보자..하고 가요. 갑자기 어제예약햇어요. 휴가체크해보고 ㅋㅋ
사실12월18일 결혼기념일이에요..용산에서했는데 아침에웨딩드레스입고식장갔던게 생생하네요...와....앞으로도 초스피드로가겟죠...건강했으면좋겟어요둘다...4. ..
'17.12.10 5:03 PM (223.62.xxx.234)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저흰 당일 치기로 다녀온적도 있어요.
방어철이니 방어도 드시고 오세요.5. ㅊㅊ
'17.12.10 5:15 PM (222.238.xxx.192)당일치기도 좋아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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