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간녀소송시 보복 당할까 두려웠던분 계시나요??

이혼 조회수 : 5,749
작성일 : 2017-12-10 14:59:27

남편과 이혼할 예정인데요.

이혼하기전에 상간녀 소송부터 해야 할꺼같은데요.. 상간녀가 술집여자에 거친말투와 행동을 해서 소송으로 하면 가만 않있을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잘못은 그들이 했는데 왜 내가 잠못자고 힘들어 하고 해코지할까봐 겁을 먹어야 하는지  이런 소심한 내가 정말 싫어요.

집을 찾아올것같고 제일 걱정인것은 아이들에게 해코지 할까봐 걱정됩니다.

제가 당하기전에 차단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상간녀 소송시 혼자 하지말고 변호사사무실에서 해야겠죠?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해코지 당하거나 집에 찾아올때 법적 대처방안도 변호사사무실에서 알려 주겠죠?

용기를 주세요...넘 두렵고 무서워요...미친것들 만나서 이런 고민을 해야하는 상황이 싫으네요.

IP : 180.69.xxx.5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호사 선임하시고
    '17.12.10 3:01 PM (223.62.xxx.171)

    그여자가 협박한 거 자료 남기셔서 접근금지 명령 신청 하세요.

  • 2. zzangga7
    '17.12.10 3:10 PM (118.38.xxx.193)

    요즘 씨씨티비때문이라도 함부로 해코지 못할거예요.
    혹시나 아이들한테 누가 따라온다든지 말붙이면 바쁘다고 말섞지말라고하고 엄마한테 전화하라고하세요.
    싸우더라도 님한테올것같은데..
    정말 맘고생 심하시겠어요..
    못된것들이 더 맘편한거 정말 싫어요.

  • 3. 직업도가족도없는여자라면
    '17.12.10 3:16 PM (223.33.xxx.83)

    조심하세요

  • 4.
    '17.12.10 3:17 PM (58.225.xxx.39)

    잃을거 없는 사람들은 막나가긴하죠.
    술집여자는 특히 멘탈이 상식이하예요.
    친구가 술집마담뇬때문에 이혼했는데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야비했어요.

  • 5. 술집여자면
    '17.12.10 3:19 PM (223.62.xxx.123)

    전과몇개는 있지않나요
    폭행전과정도는 있을껄요
    밑바닥인생이잖아요

  • 6. 술집여자면
    '17.12.10 3:46 PM (223.62.xxx.171)

    주변에 양아치가 많겠죠
    그런 사람들은 내키는대로 해꼬지 하는거기 때문에 걍 쎄게 나가세요
    평생 한 되요.
    당하고 살지 마세요~!

  • 7. 니체
    '17.12.10 4:06 PM (182.222.xxx.167) - 삭제된댓글

    내가 괴물을 이기기위해 싸우려면
    내가 괴물보다 더한 괴물이 돼야한다

    리고해요
    소송하는데 이억정도 들어요

    그러고도 돈이 남으면 이혼소송 하세요.
    인간이 가장잔인하고 무서워요

    악한사람 괴물과의 인연은 빨리 끊는게 지혜입니다

    지혜가뭔지아시나요
    올바른 판단능력이구요

    최고의 복수는 죽이는겁니다.
    잃을게 많으면 조용히 헤어지세요

    소송은 이재용 이런애들이 김앤장이랑 하는거에요

  • 8. 복수
    '17.12.10 4:09 PM (182.222.xxx.167) - 삭제된댓글

    위에곁들여
    복수는 결국 죽임인데
    나 엄마는 한목숨이 아니잖아요.

    애들을 지키기위해 악한인연은 끝내시고

    남편과도 화해하시되
    죽을거같으면 헤어지되 조용히 끝내세요

  • 9. ...
    '17.12.10 4:42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상간녀가 술집여자면 딱히 소송하기도 그렇지 않나요?
    본인들 입장에선 영업일수도 있고,
    관리하는 고객이 한둘이 아닐텐데 그러면 어떻게 되는건지..
    고객이 유부남인 경우, 매춘, 간통 둘 다 걸리나요?

  • 10. ..
    '17.12.10 4:43 PM (1.241.xxx.6)

    변호사 비용 400정도하구요. 판결나면 법원기록 40년 남아요. 소송하면서 변호사와 상의하심 다 알아서 해줄거에요. 힘 내세요.~!!!

  • 11.
    '17.12.10 4:56 PM (117.111.xxx.13) - 삭제된댓글

    소송하는데 무슨 2억든다는지 ‥ ㅡㅡ

  • 12. ..
    '17.12.10 5:02 PM (49.170.xxx.24)

    이혼 후에 상간녀 소송 하시는게 낫지 않나요? 이혼 전에 했다가 이혼협의까지 뒤틀려서 고생하는 경우 있던데요. 상간녀가 아내 처리하라고 남자 괴롭혀서.

  • 13. 네이버변호사
    '17.12.10 5:08 PM (182.222.xxx.167)

    네이버 검색변호사는 400첨만날때들어요
    만날때마다 돈이구요.
    지면 항소할때마다 들구요
    승소하면 사례비있구요
    이혼소송까지하면 그정도 억대드는데
    400든다는분들은 뭐에요?

  • 14. ...
    '17.12.10 5:12 PM (216.15.xxx.18)

    대개 상간녀들이나 돈 떼먹은 이들이 잊어라 참아라 참는 게 이기는 거라느니 애들 운운하던데... 경제적 손실 신체적으로 불편함 초래 정신적 압박 모두 다 줄 수 있는 방법으로 고소하는 거예요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상대 피말리게 만들고 귀찮게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거예요 검은손 빌려서 땅에 묻을 수 있는 방법 외에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고소 좋아요 당하는 입장에서는 환장하고요 변호사하고 자세한 내용 상담해보세요 이억은 무슨 ㅎㅎ

  • 15. 남편과
    '17.12.10 6:23 PM (121.34.xxx.37)

    이혼할 거면 소송걸수 있겠는데... 뒷배경도 생각해 봐야해요
    저 아는 지인은 물증이 없지만 심증으로는 보복 당했어요
    그 집에서 망나니하나 있음 문제가 되더라고요

    상간녀 가족이나 그 남편 가족이 보복하는 일이 가끔 있더라고요
    서로 막장으로 끝장 보는거죠.

  • 16. ..
    '17.12.10 6:29 PM (222.234.xxx.19)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이라는 다음까페에 가입해서 거기 글들 읽어보시고 변호사도 그쪽으로 한번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이혼까진 아니지만 그런문제때문에 가입했는데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뻔 했어요

  • 17. ....
    '17.12.10 7:42 PM (1.241.xxx.6)

    윗분대로 그 카페 참조하시구요. 저도 소송했었거든요. 여기 82 여자들 상간녀 많은가 보네요. 훼방 놓구 웃기네요. 400이상 안들어요. 사무장면담 이런거 없고 변호사 직접 면담하는곳 잘 고르세요. 죽으나 사나 증거에요. 증거 확실하면 이겨요.

  • 18. ...
    '17.12.10 7:59 PM (118.176.xxx.202)

    182.222.xxx.167

    무슨 헛소리를 하는건지
    변호사 만날때마다 400씩 냈다니 ㅋㅋㅋ

  • 19. ₩₩₩₩
    '17.12.10 8:46 PM (1.238.xxx.181)

    미친댓글많네
    상간녀 소송이 뭔지도 모르면서

  • 20. ..
    '17.12.11 12:58 AM (219.254.xxx.151)

    상간녀소송해봤고 승소했어요 단체관리문자가아니라 개인적으로 따로데이트하고 밥먹고만나고카톡문자대화한거라 승소가능했구요 물론성관계야 만날때마다있었죠 다음카페 남자바람에대처하는법 지기도움받아서했어요 변호사비용 450정도들었어요 집을찾아올거같으면 안만나면되죠 문열지말고요 밖에서소란피우면 경찰서신고하면 오분이면출동할거구요 님이왜겁을먹는지요 죄도없는데.아직일어나지않은일을가지고너무걱정이많으신듯해요 저도 엄마가무척이나반대하셨지만 정말소송하길잘했다고생각해요 같이살든안살든 무척이나의미가커요 애들한테 해코지라..폭력쓰면 경찰서갈테니감히그러진 못할테구요 뭔해코지를하겠어요 사람은 다 지극히이기적입니다 자기가손해볼짓은하지않는다는거죠 하교길이걱정되면 당분간 마중나가던지 하교도우미라도쓰세요 글고어차피 이혼할건데 아이들도알아야죠 아빠때문에이혼할거고 혹시라도 여자가찾아오면대꾸도말고집으로오라고요

  • 21. ..
    '17.12.11 1:04 AM (219.254.xxx.151)

    저위에님 글에댓글답니다 간통죄폐지된지가언젠데요 글고 매춘했다는증거가없잖아요 돈준내역이나돈받은내역이없는데 그런걸론못걸어요 경찰 단속으로 성매매로잡혀가면모를까 .사랑한다어쩐다하며 난리부르스들이니 민법상 혼인관계유지시 정조의무위반에해당되고 그에대한책임을묻는거에요 남편은 이혼시 위자료주면되고 상간녀소송은 다른거죠 술집녀라도 승소한단말이에요 여러남자를 다사랑한다고하죠 물론얘네들은 ~매일밤다른남자랑 집에들어가는걸요 그렇다해도잘못된행동이니벌을받는겁니다 남의가정깐거니까요 아주소송들어가니 돌다 아무관계아니라고 오리발내미는데웃기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071 US mission to eu 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1 d 2018/02/28 515
785070 이윤택이 조민기보다 더 엽기적인데 7 ㅇㅇ 2018/02/28 5,689
785069 누리끼리한 교복셔츠 뽀얗게 안될까요? 9 교복 2018/02/28 2,546
785068 4인가족 치킨 몇마리 드시나요? 34 대학생둘 2018/02/28 10,749
785067 진짜 품질좋은 양말 파는 곳 아시는 분 계신가요? 14 .. 2018/02/28 4,287
785066 펌)무술년은 폭로와 사필귀정의 해 2 믿거나말거나.. 2018/02/28 2,251
785065 여자를 사귀면 되지 왜 추행을 할까요 14 Dd 2018/02/28 5,224
785064 강아지 이름 추천해주세요^^ 25 강아지 2018/02/28 1,958
785063 조민기 죄를 지은건 맞지만 88 사르트르 2018/02/28 19,816
785062 비행기 티켓 발급후 여권 3 비행기표 2018/02/28 2,087
785061 PD수첩’- MB 형제와 포스코, 사라진 13조는 누가 챙겼나?.. 17 ㅁㄴㅇ 2018/02/28 2,068
785060 문정인 "대통령이 주한미군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10 ........ 2018/02/28 1,719
785059 가수나 성악가들 노래 부를 때 음정과 감정 어떤게 더 중요한가요.. 4 .. 2018/02/28 862
785058 애가 낙상했는데요 1 ㅇㅇ 2018/02/28 897
785057 비오는 날 부침개말고 어떤 음식 생각나세요 20 Ff 2018/02/28 3,969
785056 환자인데 나물만 배달해주는곳 6 건강식 2018/02/28 1,077
785055 빌라 계단천장에서 톡톡 2018/02/28 566
785054 요즘도 이런 선생님 많을까요? 7 .. 2018/02/28 1,722
785053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이랑 영등포역이 연결되있나요? 5 2018/02/28 2,902
785052 개그계도 me too 시작한다던데....ㅠ.. 21 ..... 2018/02/28 14,073
785051 만나는 남자의 카톡이 달갑지 않을 때 6 어떤건지 2018/02/28 2,591
785050 조 불구일거 같아요 7 .. 2018/02/28 4,352
785049 40대중반 4센티 링귀걸이 하면 웃길까요 6 ... 2018/02/28 1,631
785048 (기울어진 극장)못된 여자들의 이야기를 원한다​ oo 2018/02/28 506
785047 남궁* 도 줄줄이 사탕 16 미쳐 돌아간.. 2018/02/28 26,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