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일러 2주 쓴 후기
아낄 옷 많으신 분
특히 이 겨울철
맞벌이 부부 강추합니다
니트류는 정말 새옷처럼 나오고요
정장류는 그정돈 아니지만 잘 나와요
그리고 바지 칼주름은 잘 안된단 후기들 있던데
저도 첨에 잘 안되나? 했는데 (첨엔 실패)
정성들여 요령껏 각 맞추어 넣잖아요? 설명서대로 하면
칼주름 대박... 완전 잘되요 ㅠㅠ
단점
그런데 코트에 박힌 미세한 털들(앙고라 등..) 은
완벽하게 제거 안되더라고요..
아로마향기가 생각보다 오래가진 않아요
3벌까지 넣게 되어있으나
두꺼운 패딩은 그거 딱 하나만 넣어야 잘되는 점..?
암튼 저희집은 너무 잘써요
하루에도 4번 쓰고 해서 전기세 어찌될 진 모르겠네요 ㅋ
1. ㄱ
'17.12.9 8:57 AM (61.102.xxx.198) - 삭제된댓글소음은 없나요?
2. 원글
'17.12.9 9:04 AM (183.98.xxx.162)소음이 아예 없진 않죠 ㅎㅎ
제 기준 결코 거슬리거나 아랫집 항의 들어올 소음이 아닙니다
저희는 옷방에 설치해서 쓰고 있어용3. ^^
'17.12.9 9:21 AM (125.137.xxx.148)사고싶은 가전 1순위입니다.
언젠가는 사고 싶어요.4. ...
'17.12.9 10:00 AM (119.71.xxx.61)너무너무 사고싶은데 둘자리가 없어요
붙박이장 일부 철거하고 놓을까 어디둘까 맨날 머리 굴림5. .....
'17.12.9 10:04 A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후기 감사해요 사고싶은데 망설이고 있어요
6. 옷방에
'17.12.9 10:21 AM (112.150.xxx.63)저도두고싶은데 너무 비싸서...
특히 겨울에 필요한거 같고..
교복입는 학생있는집. 정장입고 출근하는 사람있는집에 있음 참 좋을거 같아요.
처음 나왔을땐 잘 안팔렸었다던데..요즘은 잘팔린다더라구요7. ㅡㅡ
'17.12.9 10:30 AM (112.150.xxx.194)저도 정말 사고싶어요.
8. 향기
'17.12.9 11:10 AM (121.141.xxx.75) - 삭제된댓글아로마시트 냄새 너무 별로라 뭔가 시원하고 깔끔한 향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나왔음 좋겠네요 이미 나온건 아니겠죠?;;
저희도 첨엔 신기해서 엄청 열심히 쓰다가 몇 개월 방치하다가 겨울들어 필요해지네요 가전은 뭐든 있음 좋아요
여기 관계자분 계시면 제발 티트리향 같은 향기시트 개발해주세요9. ..
'17.12.9 11:28 AM (223.39.xxx.80)코트 주름 펴지는 것도 좋았는데 패딩 털 사는 거 보면 진짜 잘 샀다 싶어요.
드럼세탁기에 패딩케어랑은 비교가 안 될 정도에요.
패딩은 돌릴수록 털이 살아서 작년에 볼품 없던 패딩이 새로 산 옷처럼 빵빵해져서 따뜻하고요.
특히 기능성 의류 코스로 돌리면 옷감이 윤기가 나고요.
밍크 돌리면 털이 윤기가 살면서 반짝거림이 달라지거든요.
진짜 돈 안 까워요.10. ㅜㅡ
'17.12.9 12:07 PM (118.127.xxx.136)저도 이번에 이사하면 꼭 사려구요. 항상 밖에서 입고 들어온 옷들 찝찝했거든ㅇㅎ
11. .....
'17.12.9 12:09 P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뭘로 사셨어요? 블랙? 브라운?
S3BF 와 S3BER의 차이점을 아시는 분 계세요?
2017년형과 2016년형의 차이인가요?12. 저도
'17.12.9 12:20 PM (1.244.xxx.165)내년에 이사하면 옷방에 빌트인으로 설치하려구요 ~~ 겨울옷은 그리 더러워지지도 않고 좋은옷들은 드라이 자주해도 상하니까 처음 나올때부터 눈독 들이고 있었어요 ㅎㅎ 내년 새로운 모델은 더 개선되서 나오겠죠 ~
13. ㅇㅇ
'17.12.9 1:22 PM (180.228.xxx.27)니트 완전강추요 주름 다 펴지고 뽀송뽀송해요 진작살껄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