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록입 홍합 제품 사 보신 분..

.....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17-12-08 15:00:08

친정 어머니가 요새 무릎 관절이 많이 안 좋으셔서
정형외과 가서 물리치료도 많이 받고 하시는데
관절에 초록입 홍합이 좋다 하니 솔깃하신가 봐요...
저보고 하나 좀 사보라는데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제품은 인터넷 검색하면
살 때 뭘 주의해서 사라, 오일 형태가 좋다, 아니다, 가루 형태가 좋다, 후기가 어떻다.. 등등 정보가 빼곡한데
초록입 홍합은 연세 드신 분들이 쓰시는 거라 그런지
후기 찾기도 어렵고 ㅠ
어떤 제품이 좋은 건지도 전혀 모르겠고 ㅠ
사 보신 분들 좀 알려주시면 복 받으실 거예요 ㅠㅠ



IP : 222.108.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8 3:32 PM (1.233.xxx.29)

    사드리세요
    시부모님 병원 다녀도 워낙 고령이셔서(80대중반)
    수술하실수도 없고 일상이 힘들어하셨어요
    지인이 뉴질랜드 살아서 효능에 대해
    알고있었는데 보조제라고 생각하고 사드렸어요
    기적적으로 무릎이 안아프다는 아니지만
    훨씬 덜 아파하셔서 만족하셨어요
    제품은 뉴질랜드산 5000 10000중에
    사드리세요

  • 2.
    '17.12.8 3:34 PM (1.233.xxx.29)

    초록홍합만 드신게 아니라
    한의원에 다니시며 침 맞고 물리치료도
    병행하셨어요

  • 3.
    '17.12.8 3:34 PM (211.114.xxx.82)

    저도 좋았어요 하나 사드리세요

  • 4. 유지니
    '17.12.8 3:36 PM (211.218.xxx.43)

    예전에 2000년도에 연희동살때
    그동네 초입에 다판다라는 가게에서
    스쿠아렌하고 초록잎홍합, 석류추출물?
    그렇게 구입해서 엄마드시게 했었어요
    아마 일년또는 그이상 먹었을텐데
    그당시 무릎아프고 통증있던게 많이 덜했었다고
    중간중간 제가 느낌물었을때마다
    엄마가얘기하셨던기억이 나네요
    석류추출 그 영양제도 정말 효과있었구요
    얼굴이 화사하고 뽀얗고 이뻐지는게
    제눈에 보여서 놀랐던기억이..
    여기 가게가 세모꺼라 저희도
    반신반의했는데 실제 복용해보니
    효과있고 제품질도 괜찮아서
    그당시 가격도 싸진않았는데
    돈있으면 재구매할생각있을정도구요

  • 5. 저는
    '17.12.8 3:37 PM (117.111.xxx.194)

    상어연골이 초록입홍합보다 효과가 더 있는것같아요.

  • 6. 원글
    '17.12.8 3:40 PM (222.108.xxx.152)

    음 님, ㅇ님, 유지니님, 저는 님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초록입홍합 보다보니, '리프리놀' 이라는 제품이 초록입홍합의 관절에 좋은 성분을 뽑아낸 오일 캡슐 형태라던데 이게 제일 좋다는 글을 봐서요..
    리프리놀에 대해 아시는 분 ㅠㅠㅠ
    아니면 그냥 초록입홍합 이라고 크게 쓰여져 있는 제품으로 5000, 10000 이건 mg이죠? 그런 걸 사야할 지 ㅠ

  • 7. ...
    '17.12.8 10:03 PM (123.212.xxx.65)

    오일 캡슐이 효과좋아요
    전30대부터 관절이 안좋았는데 이거 먹고 효과봣어요.
    관절ㅇㅇ이라고
    씨스팜께 유명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114 여기보니 결혼은 정말 할짓이 못 되나봐요 23 ㅇㅇ 2017/12/25 6,116
762113 기침이 엄청 나는데 7 감기 2017/12/25 1,616
762112 영작해주실분 계신가요? 6 영어 2017/12/25 771
762111 bts 질문이여요 4 원글 2017/12/25 884
762110 연대 기숙사 1학년은 무조건인가요? 3 송도 2017/12/25 3,004
762109 윗층에서 계속 이불을 털어대는데요 7 2017/12/25 2,255
762108 청소하고 밥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울고 싶어요 26 .. 2017/12/25 7,089
762107 스카프 매는법 예술이네요 34 스카프 2017/12/25 7,989
762106 건호박무침? 은 무슨맛이에요? 5 나물중 2017/12/25 842
762105 덩케르크 아직 볼 수 있나요? 5 날개 2017/12/25 764
762104 35년간 빵을 굽던 직장을 잃은 거리 음악가의 You rais.. 3 Martin.. 2017/12/25 1,698
762103 혼자 영화보러 나왔어요 10 화나서 2017/12/25 2,403
762102 60대 부모님 선물 5 ... 2017/12/25 1,333
762101 소방관 잘못이라니까 누구한테 덮어씌워? 28 열받아 2017/12/25 2,496
762100 얼어서 틈이생긴계란 3 ㅇㅇ 2017/12/25 552
762099 가수 이적씨 예전에 말없는 분위기였죠? 13 2017/12/25 4,704
762098 광림교회나 소망교회처럼 큰 교회 성가대 4 성가대 2017/12/25 1,836
762097 나대는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8 성격미인 2017/12/25 4,446
762096 패브릭쇼파 쓰시는분들 사용 괜찮나요? 8 곰배령 2017/12/25 1,759
762095 자게 분위기 모두 옵션 열기인가요 53 또또 2017/12/25 2,630
762094 웃으면서 자꾸 멕이는 사람 어떻게 처리하죠? 19 ㅇㅇ 2017/12/25 8,666
762093 영화 앙리와의 특별한 동거..재밌게 봤어요 추천감사드려요~ 4 감동 2017/12/25 1,122
762092 교사- 부동의 희망직업1위 24 교사 2017/12/25 3,639
762091 압구정에 캉카스 백화점 이용 해 보신 분 2 다녀오신 분.. 2017/12/25 2,993
762090 컨벡션오븐과 미니오븐 둘중 버린다면 어떤걸 버리는게 5 실천 2017/12/25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