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식 많이들 드시나요

밥?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7-12-07 19:30:44
에어프라이어 글을 보고
냉동감자 냉동만두 기타 냉동 음식들과 고구마등을 많이 먹는지 몰랐어요
그거 식사로 하시는건가요
저희는 거의 그냥 밥 이나 차려먹는 식사로 하고 간식이라면 과일이나 요플레? 아이들 이런저런 마실 것들 이고
먹어서 배가 확 부를 것들을 간식으론 안 먹고 또한 그걸 식사로 먹은 것도 안 좋아해서
(제가 안 좋아하는 거겠죠)
그래서 라면을 먹을 타이밍이 없거든요.
얼마전에 결혼하고 처음으로 라면을 끓여 먹었어요 ㅎㅎㅎ (15년차에요)
에어프라이어 인기가 좋길래 나도 사 볼까 하고 들어가서 읽어보고 오. 나도 사면 냉동칸을 서성이겠군..싶어 그냥 마음 접었네요
IP : 110.70.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7.12.7 7:36 PM (115.21.xxx.219)

    배나와요 간식이 3끼니식사보다 더나빠요

  • 2. ...
    '17.12.7 7:37 PM (117.111.xxx.253)

    냉동감자 만두 먹지 않아서
    그러고 보니 간식을 아예 안먹네요

  • 3. 주식
    '17.12.7 7:41 PM (220.76.xxx.87)

    너겟, 만두 등은 넉넉히 해서 그냥 밥 대신 먹어요. 핫도그 한 두개는 간식이고.

  • 4.
    '17.12.7 7:46 PM (110.70.xxx.204)

    핫도그 하나 먹으면 점심 먹기 싫어지던데
    제가 이런걸 싫어하나봐요
    너겟 만두로 밥을 대신하면 오늘의 맛있는 한끼가 날아가는 구나.. 싶어서 (제가 맛있는 음식에 대한 욕망이 심하게 강한 걸로)

  • 5. 오후
    '17.12.7 8:14 PM (175.223.xxx.197)

    4시경에

    초코파이나
    산도
    다이제
    등등 간식 하나씩 커피랑 먹어요.

  • 6. 저도...
    '17.12.7 9:05 PM (1.237.xxx.26) - 삭제된댓글

    간싣을 별로 좋아안해서
    그리고 식사만 잘 하면 하루는 행복한지라
    요즘 에어~열풍이 공감하진 못해요
    식사도 한식으로 해야 속이 덜 거북하고 편안하거든요
    냉동음식 먹은 날은 더부룩 더부룩...
    모든게 그림의 떡입니다
    미니오븐으로 생선이나 기타 전데워먹기등등
    잘 활용하기 때문에...
    문제는 어떤 도구라도
    내가 얼마나 잘 꾸준히 활용 애용하느냐가 관건이지요

  • 7. 잘하셨
    '17.12.7 10:44 PM (1.245.xxx.103)

    냉동식품 저도 끊는중이에요 한때 가리지 않고 먹다가 건강이 안좋아지는 걸 느끼고 안되겠다 싶어 냉동식품은 안사고 있네요 님처럼 한식 식사로 하고 간식은 과일이나 고구마 견과류 정도로만 하니 건강이 서서히 나아지는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307 스브스에 브루노마스 공연 10 우왕 2017/12/26 3,075
762306 혼자 고깃집이 너무 가고싶어요 4 나 미친다 2017/12/26 2,331
762305 [입시] 추합은 뭔가요? 2 입시 2017/12/26 1,440
762304 동료가 저를 끊어내더니 다시 이어가네요 4 회사에서 2017/12/26 3,163
762303 동대문 광희시장도(도매시장) 카드 되나요? 2 .. 2017/12/26 1,177
762302 신과 함께 주인공 엄마 5 기역 2017/12/26 2,407
762301 남자아이육아 조언 좀 주세요 20 헬프 2017/12/26 2,832
762300 내일 아침 발인인데 새벽 2시에 문상가도 될까요? 28 난감 2017/12/26 16,657
762299 겨울, 유럽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5 떠나자 2017/12/26 3,646
762298 남자심리 파악 고수님들 도움을 주세요 35 뭘까 2017/12/26 4,387
762297 제 심장뛰는게 이상한데..좀 봐주시겠어요? (부탁드립니다) 6 걱정되어서 2017/12/26 1,734
762296 인상적인 올해의 기사 중 한 대목 지구는 하나.. 2017/12/26 460
762295 두근거림에 먹는 약있나요? 7 두근 2017/12/25 2,331
762294 수시로 소변 보는 아이? 조언부탁드립니다 4 엄마 2017/12/25 2,002
762293 자궁경부암 검사하면서 초음파검사도 해야할까요? 8 겨울 2017/12/25 3,665
762292 연락 집착 시어머니 28 ㅡㅡ 2017/12/25 9,086
762291 목욕탕 탕안에 물은 매일 새로 채우는건가요? 7 ... 2017/12/25 6,627
762290 혹시 김희선 류시원 주연 '세상 끝까지'라는 드라마 아시는 분 .. 29 그린빈 2017/12/25 6,654
762289 강아지 고양이 도살 금지법 하루 남았는데 ...ㅠ.ㅠ사인부탁드립.. 32 silly 2017/12/25 1,419
762288 늘 학벌 강조하는 사람, 듣기싫어요 ㅠ.ㅠ 16 답답 2017/12/25 6,585
762287 힘이되고, 힐링 되는 사이트나 유투브..어떤것이든 추천해주세요 17 힐링 2017/12/25 1,552
762286 애인 있는 애엄마를 보니 6 ... 2017/12/25 7,671
762285 스크린영화채널..'미드나잇 인 파리'...하네요. 3 ㄷㄷㄷ 2017/12/25 1,007
762284 아래 집나가라는 남편 글 썼습니다 4 변호사 2017/12/25 3,509
762283 지금 죽어도 행복하신분 계신가요? 9 ㅇㅇ 2017/12/25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