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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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네도 집 엄청 좋던데 유독 서민정네만 화제일까요?
추신수네 집 장난아니게 좋고 화목하게 이쁘게 넘 잘 살더라구요
부러울거면 추신수네도 만만하지 않던데..
근데 부러움 찬양이고, 반대로 까는거고 왜 유독 서민정네한테만 몰리는 건가요?
서민정이 화제성 있는 연예인이라 그런다기엔 막상 서민정 10년만엔가 한국 와서 예능프로 여기저기 나왔을때도 별로 화제 안됐는데요
서민정 글들 보다가 궁금해지네요
1. ..
'17.12.7 6:02 PM (220.85.xxx.236)추신수는 본인능력으로한거고
서민정은 남편덕 부모덕2. 추신수네도 저택급이지만
'17.12.7 6:0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서민정 사는 곳은 맨하탄이잖아요.
가격도 아마 서민정네가 더 비쌀거예요.
아무래도 미국 시골보다는 맨하탄이 더 궁금하니까요3. 추신수는 본인이 성공한 것이고
'17.12.7 6:07 PM (110.47.xxx.25)서민정은 남편 잘 만나서 그렇게 잘 사는 거니까요.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고 그러는 거죠.
더러는 내가 서민정보다 못한게 뭐가 있어서 싶기도 할테고요.4. ..
'17.12.7 6:09 PM (220.85.xxx.236)거기다 외모도 너무 수더분하잔아요
초미녀면 그런가보다하는데
부모복도 잇는데 남편복도 잇고 거기다 시에 시달리지도않고 해외에살고.
조건만보면 부럽죠
부모복만잇어도 부러운건데5. 자식복까지 있더만요
'17.12.7 6:11 PM (223.33.xxx.221)딸이 아주 남편빼박에 똑똑하던데요
명문대가서 아빠처럼 의사할듯요6. 원래도
'17.12.7 6:12 PM (183.100.xxx.240)탑스타도 아닌데 10년이나 소식없다 나왔는데
그정도면 대단한 관심이고 화제인거죠.
지금 이런저런 말 많은것도관심인거고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7. ....
'17.12.7 6:13 PM (89.247.xxx.24)여자니까 여자가 보이죠.
아빠복, 이대 특례, 만만한 외모(내가 더 이쁠 듯한)
의사 남편, 뉴욕 부촌, 전업.
82에 늘 언급되는 이슈...뭐 하나 빠지는 요소가 없이 다 있음.
추신수가 야구 성공을 했던 말던 딱히 자극적 요소가 없음.8. 그런데
'17.12.7 6:14 PM (223.62.xxx.140)미국은 음주운전에 관대한가요?
9. 차이
'17.12.7 6:15 PM (104.131.xxx.8) - 삭제된댓글연예인과 운동선수에 대한 관심의 차이?
추신수 연봉이 200억대인데
우리나라 중소 재벌에게도 꿈의 연봉이라 부러움의 수준을 넘어서니까 뭐
비싸기로 유명한 뉴욕의 그 사세인 맨하튼 고급 아파트가
텍사스의 집보다 관심을 더 받는 것도 있을거예요.10. 부모복
'17.12.7 6:15 PM (1.245.xxx.103)부모복은 뭐 공짜인줄 아는지 ,,,전생에 좋은일 많이 했나보죠
11. 고만좀
'17.12.7 6:18 PM (121.130.xxx.60)하세요
서씨 화제 별로 안됐어요 다른데 다 조용한데 왜 82서만 계속 글써대는지 알바가 있나 생각될지경이에요
방송 안본 사람도 많구요12. 추신수네는
'17.12.7 6:20 PM (1.237.xxx.175)와이프가 너무 힘들어보여요.
신혼 때부터 고생했고 남편 뒷바라지 계속 해야하고 외모 관리도 빡세게 해야하고.
서민정이 편안해보여요. 여유롭고13. 서민정이 뭐가 여유로워 보여요
'17.12.7 6:30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심각한 우울 상태던데
누가 자꾸 서민정 잘산다 강요하면서 글 올리는거예요?
서민정이 빡세게 관리해보라고 하세요.
편한게 아니라 안되는거예요14. 서민정처럼 기본 이하로 생겨도
'17.12.7 6:31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영어 중딩 수준도 안되도 멀쩡한 대학 나오고 뉴욕에서 오따꾸지만 일단 거주하니 아줌마들에게 용기를 줬나보죠.
15. 다른얘기
'17.12.7 6:34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추신수집이 5억이래요.ㅎㅎ
16. ...
'17.12.7 6:36 PM (175.223.xxx.14)헐 그 집 진짜 저택수준으로 엄청 좋던데 5억이라니 안믿기네요
17. Dd
'17.12.7 6:39 PM (175.223.xxx.58)여자들은 야구의 야자에도 관심 없는 사람 많아요. 추신수가 돈이 많던 말던 저에겐 그냥 공놀이 하시는 분이네요. 야구 게임 어떻게 하는지도 모름. 관심 무
18. ..
'17.12.7 6:43 PM (175.223.xxx.14)윗님 단호함에 빵터졌어요 ㅋㅋㅋ
그냥 공놀이. 관심 무. ㅋㅋㅋ
저도 추신수고 서민정이고 다 관심없어 안보다가 82에서 요즘 게시물 많길래 궁금해서 본건데, 보면서 추신수도 엄청 잘 사는데 왜 서민정글만 많은지 궁금해진거 거든요
암튼 저도 이 글에서 추신수 연봉이 200억이나 되는것 알았네요 대단하네요..19. 추신수 집가격
'17.12.7 6:45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5억 이래서 너무 터무니 없다 싶어 찾아보니 260만달러 한화 28억 정도되네요
구글에 찾아보니 나와요20. ...
'17.12.7 6:48 PM (180.224.xxx.155)저 서민정 글 제목만 읽고 댓글 처음인데
왜이리 난리인지 모르겠어요.21. ..
'17.12.7 6:55 PM (202.156.xxx.60)뜨악 미국이 크긴 크네요. ㅎㅎ
only28억 ㅎㅎ22. 추신수
'17.12.7 6:57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집에서나 밖에서나 한국말 하는거 보고 보기가 좋아요.
서민정이 중딩 수준 영어라도 그만하면 동남아인들 한국나와 살면서 한국말 못하는거에 비하면 훨씬 잘해요.
외국인이 한국와서 지네말 쓰는거 보면 언어도 안되는데 저런 사람에게 일자릴 주는 우리나라 사람이 한심하고요23. 스마일01
'17.12.7 7:03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추신수네는 부인이 어려울때부터 옆에 있어서 내조한 경우고 서민정은 숟가락만 얹은 경우라서그래요
24. ㅇㅇ
'17.12.7 7:05 PM (1.238.xxx.199)윗분이 댓글로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유복한 어린시절, 서울법대출신 아버지,이대졸업,
맨해튼거주, 30억집,훈남남편,엄친외동딸....그리고 전업.
여기서 여자들이 가루가되게 까고 부러워하는 모든요소 총집합이에요. 전에 김민씨가 택시나와서 집공개했을때랑은 반응이 다르더라고요.
거기도 비버리힐즈 20억집에 이쁘고 스마트한 외동딸까지 다 있는데 유독 서민정한테만???
왜그런가했더니
외모가 만만하다느껴지고
영어를 못하는거같이보여 만만하고
남편이 잘생긴 부자능력남이라25. ㅇㅇ
'17.12.7 7:07 PM (1.238.xxx.199)근데 그게 서민정씨 팔자에요.
타고난게 힘든길안가고 편히살게~ 팔자가 그리 주어졌는데 뭘 남편덕.
지금치과의사 안만났어도 당시에도 결혼잘갔을 조건이었어요.뭘들모르시네26. 서민정도
'17.12.7 7:12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얼굴도 갸름하고 예뻐요 그러니 연예인했죠
한국여자 평균보다는 예쁜외모죠
영국도 중고등학교때 살다왔으니 절대 영어
못하지 않을걸요
전 초등학교 저학년때만 미국에 3년 살다왔는데
영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없고 외국인 친구들이
처음에 미국인이냐고 물어요
아마 시청자들이 영어 유창하게 하면
트집잡히거나 싫어할까봐
실제보다는 좀 못하는 것처럼 느껴져요27. ....
'17.12.7 7:21 PM (223.33.xxx.53) - 삭제된댓글치과에서 일할때 한국음식 냄새날까봐
아침과 점심을 굶는다는 서민정이 남편얘길 하는걸 보니 아들가진 엄마입장에선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밥도 굶고 맘이 짠했어요.
아침에 곡물가루에 물부어서 마시라고 샌드위치랑 챙겨 먹여보내지 돈버는 사람에게 저녁만 챙긴다고 ㅡㅡ;;
애달랑 한명 학교 보내고 취미활동 하면서28. ..
'17.12.7 7:31 PM (175.208.xxx.220)서민정 아담해서 그렇지 외모가 여성스럽고 평균 이상 아닌가요?
남편, 딸한테 사근사근하게 대하고 남편 올때쯤 예쁘게 옷 갈아입고 맞이하는게 좋아보였어요.29. 남편이
'17.12.7 7:52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서유럽 사람인데 마늘,양파 냄새에 민감하고
보통 아침은 커피,요거트,과일 정도로 간단해요
아침부터 한국처럼 밥,국,반찬으로 성대하게 먹지 않아요30. 남편이
'17.12.7 7:54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서유럽 사람인데 마늘,양파 냄새에 민감하고
보통 아침은 커피,요거트,과일 정도로 간단해요
아침부터 한국처럼 밥,국,반찬으로 성대하게 먹지 않아요
점심도 간단히 샌드위치나 take away 도시락 먹고요31. 서민정 3등신에
'17.12.7 7:59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온몸이 휘었던데
언제 옷을 이쁘게 갈아입었던가요?
이쁜 모습을 못봐서.
걍 아이랑도 그렇고 그다지 밀착되어 보이지 않아요
여기저기서 이방인 같더군요32. 남편도
'17.12.7 8:09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한국말이 능숙하지 않은 교포 1.5세대,
아이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교포 2세인데
정서적으로 100% 교류는 어렵겠죠
그러니 언어적,문화적 장벽도 가족내에 존재하겠죠
그런 부분에서 밀착되지 못하다 라고 볼 수 있겠지만
아이 얘기도 잘 들어주고 따뜻하고 다정한 서민정 모습이
보기 좋고 미국에서 실내의 어려움을
극복 하는 원동력이 될 것 같아요33. 남편도
'17.12.7 8:10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한국말이 능숙하지 않은 교포 1.5세대,
아이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교포 2세인데
정서적으로 100% 교류는 어렵겠죠
그러니 언어적,문화적 장벽도 가족내에 존재하겠죠
그런 부분에서 밀착되지 못하다 라고 볼 수 있겠지만
아이 얘기도 잘 들어주고 따뜻하고 다정한 서민정 모습이
보기 좋고 미국에서 실때 생기는 어려움을
극복 하는 원동력이 될 것 같아요34. 추신수 와이프는 미인이고 넘사벽인가보죠
'17.12.7 8:32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서민정 150중반에 몸도 휘었고 영어도 못하고 할 줄 아는건 밥 하는거랑 피트니스 가서 자기가 젤 춤 못추던데 자기가 남들보다 젤 잘한다고 착각하고 이런게 아줌마들이 좋은가봐요
추신수 와이프 얘기는 꺼내지도 않잖아요 ㅎㅎ35. ㅎㅎ
'17.12.7 8:36 PM (182.222.xxx.108)추신수와이프가 서민정보다 훨씬 미인이긴 하더군요
36. 추신수 와이프만 미인이지
'17.12.7 8:42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왜 서민정같은 사람이랑 비교 당해야 하나요
37. ㅡㅡ
'17.12.7 9:23 PM (118.127.xxx.136)추신수야 추신수가 유명한거고 서민정은 서민정이 유명한거니 당사자가 거론되는거겠죠. 추신수 부인이랑 서민정 남편이야 곁다리지 메인이 아니잖아요.
82야 야구에 관심있는 사람이 많은 사이트가 아니니 여자 연예인인 서민정에게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거겠죠38. 그게
'17.12.7 9:58 PM (122.34.xxx.206)추신수네는 밑바닥부터 시작 자수성가
서민정은 타고난 복
사는 곳도 뉴욕 한복판 과 텍사스 시골
대조적이긴하네요39. 탤런트 김민 인스타
'17.12.7 10:24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https://www.instagram.com/p/BZpXlgCjvQP/?taken-by=minfluence
뉴욕 너무 번잡해서
이렇게 베버리힐즈 주택에서 이쁘고 순한 대형견 키우고 사는 김민이 더 보기 좋더라구요
김민은 재미교포라 그런지 아주 잘살고 있음.40. 저는
'17.12.7 11:06 PM (192.171.xxx.140)추신수네도 재밌었어요. 재밌다기보다 눈요기랄까. 부부사이 아직도 그리 불타는거보고 진짜 신기하기도했구요. 우리부부반성도..ㅜㅜ
대신 시트콤처럼 웃긴건 서민정이더라구요. 장소가 맨해탄이라는것만빼면 나 사는 얘기같고(저도 외국살이중이라서) 좀더 현실감있었어요. 추신수씨집은 로또나 돼야 꿈꿔볼까...
그리고 그 치과의사분 왠종일 굶는다는건 좀 오바아니였을까 싶어요. 간단하게 샌드위치라도 먹음되지 설마 죙일 굶을까싶던데...그조차 냄새땜에 굶는거면 본인 성격탓 ㅎㅎ 근데 외국에서 일하는 분들 대부분 아침 점심으로 한식 잘 안먹어요. 냄새신경쓰여서.41. 곁다리 서민정 남편도 얘기하면서
'17.12.8 12:47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추신수 부인이 곁다리라서 얘기 안한다뇨.
말이 .안되죠
거기가 뉴욕이든 뭐든 서민정 전혀 뉴요커 분위기 안나고 동네 아줌마 서민스런 분위기고
외모도 걍 작고 비율 안좋고 촌스러운듯 생겨서 전시대적 여성스러움으로 밀려고 하니 아줌마들은 그게 좋은거 아녜요?
그타구 잘하는 것두 없구 늘 웃고 있지만 우울감도 강하고 하니.42. 댓글들 보다
'17.12.8 4:01 AM (112.170.xxx.238)뿜었네요ㅋㅋ특히 아들가진 엄마님 아침안먹인다 성토까지ㅋ그놈의 아침밥 못버려군요...보아하니 아침에 과일갈아 주고 남은건 서민정이 블렌더 통째 먹더군요..
뭐 친정 잘살고 시집잘가 나름 내조하며 살든데 굳이 뒷담 깔필요가 있을까요? 요리하는거보니 첨엔서툴다 82님들 실력은 아니지만 많이해본 거같더라고요..
연기할때 음치있는척 내숭 이다 말들어 그런줄알았는데 딸학교친구들이 늘상 웃고있는 서민정보고 이상하다 욕했다고 본인스스로 말하는거보고 "아 원래성격이 저렇구나"느꼈어요..여자로서 자기일갖고 살았음 더좋았을텐데 뭐 자기인생이니 방송만보고 저여잔 저러고사는구나 평가내리긴 좀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