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자위에 대한 인식은 성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남성의 자위에 대해서 응답자의 78%가 ‘이해되고 수용되는 분위기’라고 했지만, 여성의 자위는 70%가 ‘이해되지 않는 분위기’라고 했다. 사회적으로 남성의 자위는 자연스러운 성욕 표출이라며 묵인해주지만, 여성의 자위는 엄격한 성도덕 관점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다. 여성이 성욕을 드러내면 문란하고 밝히는 여자로 낙인찍히기 일쑤다. 이때 성도덕은 여성을 억압하는 장치가 된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29855.html?_fr=mt3
여성의 자위를 폄하함으로써 성적으로 여성이 남성에게 의존하게 하는 거죠.
자위를 긍정하면 '남자친구' 노래 부를 이유가 사라짐.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재미있게 살게 됨.
자위 자체가 딱히 필요없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살면 됨.
그렇다면 자위를 마음껏 누리는 남성들이 '여자친구' 노래를 부르는 이유?
여성을 지배하는 수단이 성관계이기 때문에.
자식 딸린 여성은 더 지배하기 쉬움.
그래서 여자를 더 강력하게 지배하고 싶은 남성은 피임한다며 콘돔 끼웠다가 삽입 직전 콘돔 빼버림.
낙태죄 있어 임신한 여성은 독 안에 든 쥐.
그래서 낙태죄 폐지하고 임신중단권을 여성이 독점해야 함.
딸들에게 자위에 대해 교육하는 거 필요합니다.
주체성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함.
남자의 손으로 오르가즘을 처음 느끼게 되면 연애 중독 되기 쉬움.
자위는 금기라 못하고 그렇다면 남자친구가 있어야 오르가즘 느낄 수 있다고 공식이 성립됨.
연애가 중단된 상태를 견디지를 못함.
자기 몸을 자기가 주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하는데 자위도 그 일환입니다.
남자에게 환상 있는 여성들도 자연스럽게 치유가 됨.
남자를 만나 심장이 뛰는 건 그 남자의 문제가 아니라 내 성감대의 문제라 그냥 성감대를 마사지 하면 바로 실현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