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베란다 바로앞에 버스가 서면 단점이 뭘까요?

zzangga7 조회수 : 3,590
작성일 : 2017-12-07 15:15:46
9층인데 완충지대없이 거의 붙어서 바로 베란다 밑에 버스정류소가 있다네요.
대신 앞이 초등학교라 트여있고 일조가 넘 좋아요.
먼지가 많을테고 또 단점이 뭘까요?

첨가ㅡ아파트앞에 왕복 6차선도로있고 초등있으며
새아파트라 샷시는 매우좋아요.
IP : 118.38.xxx.19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7 3:17 PM (1.221.xxx.94)

    앞이 초등학교라는것도 단점이에요
    얼마나 시끄러운지 겪어보셔야 알텐데...
    그 먼지하며....

  • 2. 황금덩이
    '17.12.7 3:17 PM (175.115.xxx.134)

    제가 딱 그런 아파트 사는데 먼지많고 출발하는 시점에 부르릉 그 소리가 커요...여름에는 도로 한가운데 앉아있는기분

  • 3. ...
    '17.12.7 3:1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시끄럽기는 한데 살다보면 적응되서 지낼만해요

  • 4. ..
    '17.12.7 3:19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버스 정차.출발시 소음 어마어마하고 매연이 장난 아닙니다. 문 못 열어놓고 살아요. 아침에 청소하고 오후되면 바닥이 새까맣더라구요ㅠㅠ 좁은 2차선 버스 안다니는 도로도 시끄러운게 버스 정류장은 ㅠㅠ

  • 5. ...
    '17.12.7 3:2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 아파트에 10년 살았는데 초등학교는 길 건너라 큰 문제는 없었지만 버스가 다니는 큰 길이 바로 앞이니 많이 시끄러워요
    물론 적응되면 살만하구요
    버스정류장이 가까워서 버스타고 내릴 때 편한 것은 장점

  • 6. 시끄러워요
    '17.12.7 3:20 PM (211.201.xxx.173)

    버스가 달릴때보다 멈추고 출발할때 소음이 엄청납니다.

  • 7. ..
    '17.12.7 3:21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버스 정차.출발시 소음 어마어마하고 매연이 장난 아닙니다. 문 못 열어놓고 살아요. 아침에 청소하고 오후되면 바닥이 새까맣더라구요ㅠㅠ그리고 여름에 아스팔트 열기로 후끈후끈 엄청 더워요 ㅠㅠ여름에 창문 열어놓으면 찜질방 수준 ... 좁은 2차선 버스 안다니는 도로도 시끄러운게 버스 정류장은 ㅠㅠ

  • 8. ㅇㅇㅇ
    '17.12.7 3:23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는 낮에만 시끄럽지 대신 저녁엔 고요합니다
    정류장 도로 인접 아파트는 매연이 문제죠

  • 9. ...
    '17.12.7 3:27 PM (114.206.xxx.150)

    매연 심하고 배기가스의 유해한 물질중 공기보다 가벼운 물질들이 직방으로 올라와요.
    계약전이라면 저라면 안합니다.

  • 10. ..
    '17.12.7 3:31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매연. 배기가스, 버스 정차해서 압력빼는 그 소리. 바퀴 끼익거리는 소리... 어휴.

  • 11. .....
    '17.12.7 3:34 PM (59.7.xxx.140)

    신경 예민하면 못 살아요..

  • 12. ,,
    '17.12.7 3:35 PM (118.40.xxx.79)

    지난번 어디 나왔던것 같던데
    정류장 바로 앞집에 살면 암발생이 많다고...

  • 13. 버스정류장
    '17.12.7 3:39 PM (39.115.xxx.158)

    방바닥 걸레질해보면 묻어나는 먼지색이 아에 달라요.
    진짜 연탄닦은 색 나와요.
    소음도 무시무시 하구요.

  • 14. 지금
    '17.12.7 3:39 PM (121.144.xxx.93)

    지금 바로 앞은 아니지만 1분 거리에 살고 있어요.
    적응은 되지만 시끄러워요.
    정차했다가 출발하는 소리요.
    버스 정류장 아니더라도 차소리 엄청 시끄럽고 더워요.

  • 15. 서는 소리
    '17.12.7 3:49 PM (175.212.xxx.108)

    끼이~~~~~~~ㄱ
    이렇게 서요

  • 16. dd
    '17.12.7 3:58 PM (182.211.xxx.12)

    버스가 보통 새벽부터 운행을 하죠
    여름 문 열어놓고 자는 조용한 시간에 버스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리는 지
    안당해 보면 몰라요 버스 매연은 또 얼마나 더러운지
    버스 정류장이 아니라도 버스가 다니는 대로변은 정말 비추합니다
    우리 애 어릴때 놀다 지쳐 소파에 엎드려 자고 있는데 발바닥이 얼마나
    새까맣던지 ...
    그 뒤로 아파트는 무조건 대로변 피하고 구합니다

  • 17. ...
    '17.12.7 4:06 PM (58.230.xxx.110)

    버스설때 소리~~
    게다가 과속방지턱마저 있음 쿵...
    시끄럽죠~~

  • 18.
    '17.12.7 4:07 PM (219.250.xxx.88) - 삭제된댓글

    절대적응안되요.

  • 19. 그게
    '17.12.7 4:15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버스 정차, 출발, 기어 넣고 빼는 것이
    그냥 소리만 큰게 아니고 진동이 어마어마해요.
    샷시 얘기하신 걸로 보아 이런 말 해도 안 들리실 것 같긴한데
    9층이라도 소리 진동 다 올라올걸요.

  • 20. ㅇㅇ
    '17.12.7 4:18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신혼때 그런 아파트에 살았는데
    여름에 문도 못 열고 시끄럽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이사 했습니다

  • 21.
    '17.12.7 4:24 PM (121.131.xxx.66)

    아파트 사이 도로라 2차선인데도
    버스 소리 진짜 시끄럽던데..
    6차선이라.... 저는 못견딜듯

  • 22. 9층에
    '17.12.7 4:31 PM (180.70.xxx.84)

    왕복4차선 에 정류장 그나마 단지도로라 버스는잘다니지 않았는데 학교도 바로옆이라 속도제한있는데 소리가위로올라가서 첨엔 도로에나앉은소리정말 바로앞에 있는소리인데 살다보니 잘모르겠고 먼지는 비슷한거같아요 못견디는 사람은 바로 집내놓더라구요 샷시도 좋고 햇빛이 잘들어오면 장점도 있네요 학교도가깝고

  • 23. ...
    '17.12.7 4:35 PM (122.32.xxx.46)

    버스 급정거할때 소리 장난아니에요.
    저라면 절대 노노

  • 24. ....
    '17.12.7 5:08 PM (112.220.xxx.102)

    부모님 아파트에도 근처에 버스정류소 있는데
    좀 떨어져있거던요
    그래도 소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세요;;
    베란다 밑에 있으면...ㄷㄷㄷ
    버스기다린다고 사람들도 항상 서 있을테고...
    또 초등학교까지???
    총체적난국

  • 25. ........
    '17.12.7 5:12 PM (59.13.xxx.235) - 삭제된댓글

    폐암발생률증가...
    며칠전 뉴스에 나왔음

  • 26. ..
    '17.12.7 5:49 PM (119.197.xxx.243)

    여름에 버스잠깐 서있을때 시동소리 와,,,,미칩니다.
    에어컨때문에 시동끌수 없는지.

  • 27. ㄱㄴㄷ
    '17.12.7 9:05 PM (1.254.xxx.124)

    버스가 서고 출발할때 매연이 제일 많이 나온대요.
    매연먼지는 닦으면 시꺼매요.
    저 같으면 알고는 안살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264 퍼펙트프로 압력솥으로 삼계탕하는 법 알려주세요 1 2018/01/06 789
766263 문재인이 나쁜 이유가 52 거짓정권 2018/01/06 4,898
766262 대학은 '알바 미화원' 고용, 경비원은 해고…최저임금 역설 7 ........ 2018/01/06 857
766261 부침가루유통기한 5개월지난거 3 유통기한 2018/01/06 2,703
766260 만두만들기 10 ........ 2018/01/06 1,610
766259 시어머니가 인사를 안 받아줘요. 38 ........ 2018/01/06 8,471
766258 미국남자들도 거짓말 참 많이해요. 경험 2 미국남자 2018/01/06 2,607
766257 '노무현 비하' 과자 업체, '3년 전 비난 댓글'에 손배소 10 샬랄라 2018/01/06 2,849
766256 빌트인이 아닌 식기세척기 위에 가스렌지 올려서 쓸 수 있나요? 3 지멘스 2018/01/06 1,462
766255 양정철 도쿄 인터뷰 11 고딩맘 2018/01/06 2,014
766254 국민의당, 통합투표 현장만 가능…무너진 안촰의 꿈? 6 기레기쓰레기.. 2018/01/06 1,422
766253 다스뵈이다 국정원변호사 자살건. 4 심심하신분 2018/01/06 1,027
766252 뭐라 할 말이 없다 2 nn 2018/01/06 671
766251 다시태어남 정은채로 태어나고싶네요 19 .. 2018/01/06 7,861
766250 심플한 크로스백 추천해 주세요. 1 칙칙폭폭 2018/01/06 1,612
766249 꼭꼭 감아라~~어쩌구저쩌구..미쳐요. 9 샴푸 2018/01/06 2,233
766248 친구집 방문하는데 롤케이크 어디가 맛있을까요? 4 선물 2018/01/06 1,865
766247 네모난 스텐펜에 뭐 해드시나요? 6 네모 2018/01/06 1,030
766246 아침부터 나라를 위한 일하니 좀 힘드네요 19 봉평 2018/01/06 4,456
766245 고백받았는데... 4 ㅇㅇ 2018/01/06 2,264
766244 (알쓸신잡2) 유시민의 워딩 7 / 천안 편 10 나누자 2018/01/06 1,704
766243 아보카토 커피는 아이스크림에 아메리카노 부으면 되나요? 11 달달이땡긴다.. 2018/01/06 3,273
766242 소프트렌즈 어떤거 끼세요? 3 안경 2018/01/06 776
766241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두고 기자들 고민 커진 이유 14 ar 2018/01/06 3,457
766240 노인의 미덕은 무엇일까요? 56 올온 2018/01/06 5,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