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나 남자한테나 저한테 다가오는 사람에게 철벽치고 도망가요
나에게 실망할까봐 무서워서요
싫어하고 멀어질까봐 그것도 무섭고요
나 배신하고 다른사람하고 잘지내는것도 무섭고요
그냥 기분이 그런게 아니라
다 겪은일이라서..또 그런일 당할까봐 그런가봐요
전 그대로인데 사람들이 변하거든요ㅠㅠ
저에대한 마음상태가요
전 예의없이 한것도없고 그대로였어요
바보같고 답답해서 다 절 멀리했을것 같지만요
오늘도 저에게 다가오는 사람에게 철벽ㅠㅠ
좋은기회 놓치고 철벽치고 도망왔네요
좋은기회 잘 없는데 저 너무 바보같아요ㅠㅠ
이런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그래서 항상 혼자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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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나 남자한테나 철벽치는 성격 어떻게 고쳐요??
바보 조회수 : 4,189
작성일 : 2017-12-06 20:43:01
IP : 221.140.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6 8:46 PM (220.85.xxx.236)연애보다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문제가있는거죠
자존감 자신감 불안심리 등
나를 믿고 사랑하는게 먼저인거같습니다2. 원글이
'17.12.6 8:49 PM (221.140.xxx.204) - 삭제된댓글남자와의 연애도 그렇고요.
그냥 인간관계에서 남자와의 인간관계, 동성인 여자와의 인간관계도 그래요
상대방에게 다 철벽치고 기분 안상하도록 이유둘러대고 멀리멀리 도망가요ㅠㅠ3. 원글이
'17.12.6 8:50 PM (221.140.xxx.204)남자와의 연애도 그렇고요.
그냥 인간관계에서 남자와의 인간관계, 동성인 여자와의 인간관계도 그래요
상대방에게 다 철벽치고 기분 안상하도록 이유둘러대고 멀리멀리 도망가요ㅠㅠ
좋은사람이 다가와도..제가 상처받고싶지않아서 도망가네요
어째요ㅠㅠ4. 인간을 모르시네요
'17.12.6 8:58 PM (110.45.xxx.161)사람은 겪어봐야 알고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되는데
나는 변하지 않았다고 확신할수 없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23639
도움되시길요.5. 원글이
'17.12.6 9:32 PM (221.140.xxx.204)감사합니다..
또 좋은말씀 댓글..부탁합니다..6. 철벽치는
'17.12.6 10:01 PM (14.138.xxx.61)자존감 부족같아요..
상대방 실망할까봐 거절당하는게 두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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