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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에 네식구 가면 더 내야겠죠

조회수 : 5,608
작성일 : 2017-12-04 19:52:50

;;;

IP : 112.152.xxx.3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7:53 PM (122.34.xxx.61)

    결혼식이 언제부터 이렇게 머리수 세고 밥먹고 그랬나 몰라요.

  • 2. ..
    '17.12.4 7:54 PM (182.212.xxx.220)

    보통 미취학아동은 무료일 텐데요

  • 3. .......
    '17.12.4 7:57 PM (110.47.xxx.25)

    결혼식이 밥장사가 됐네요.

  • 4. 굳이
    '17.12.4 7:58 PM (115.137.xxx.76)

    식구들 다 대동해야하나요
    혼자 다녀오시죠

  • 5. ???
    '17.12.4 7:58 PM (116.117.xxx.73)

    남편한테 애들맡기고 가뿐하게 다녀오세요
    애들 둘이나 데려가서 꾸역꾸역 밥먹여서 뭐할라고

  • 6. 원글
    '17.12.4 7:59 PM (112.152.xxx.32)

    가족도 얼굴 아니 결혼식 참석하는거지
    밥먹이러 데려가다뇨~흠

  • 7. ....
    '17.12.4 7:59 PM (218.144.xxx.2)

    당근 10만원 이상 내야죠..

  • 8. ...
    '17.12.4 8:00 PM (223.33.xxx.46)

    여기 82의견 현실하고 차이 많아요.
    그냥 편하게 다녀오셔도 됩니다
    잔치하는 사람 손님들 일일이 재고 따지며 신경 안써요

  • 9. .....
    '17.12.4 8:01 PM (221.157.xxx.127)

    혼자갑니다 친구 결혼식에는...노처녀 티나게 애들주렁주렁 달고 안가요..

  • 10. 제 친구는
    '17.12.4 8:03 PM (211.186.xxx.154)

    제가 형편이 많이 어려운걸 알고는
    축의금은 안받아도 된다고
    저희 부모님까지 모시고 오라던데요~~~
    와서 맛있는거 먹고 가라고~~



    전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축의금 듬뿍 했어요....

  • 11. ㅇㅇ
    '17.12.4 8:03 PM (61.75.xxx.68)

    남편에게 애들 맡기고 그냥 혼자 다녀오세요

  • 12. ㅇㅇ
    '17.12.4 8:04 PM (221.140.xxx.36)

    친구이고 가족이 다 알면
    온가족 참석 많이들 하죠
    식장에서 다른 친구들과 인사도 나누는
    자리고요
    친구인데 20은 과하네요
    그냥 10만원 하세요

  • 13. ..
    '17.12.4 8:10 PM (223.38.xxx.225)

    식장이 집이랑 많이 멀면
    차타고 나선 김에 가족들이랑 어디 놀러가고 싶지 않나요.
    친구가 82유저면 얼굴도장 찍고 축의금 낸 다음 밥 안 막고 바로 빠져나오시고
    82 안하는 친구면 가족들이랑 가서 밥먹고 사진찍고 끝까지 자리 지켜주세요 ㅎ

  • 14.
    '17.12.4 8:11 PM (110.70.xxx.129)

    넉넉히 내시고
    가족 모두 축하해주시면 최고 아닐까요??

  • 15. 진짜 가끔 82엔 동떨어진 의견들이
    '17.12.4 8:1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가족 넷이 가서 3만원 5만원 이렇게 내면 정말 좀 보통의 사람은 아닌 취급 받지만
    10만원정도 내면 모두들 상식적인 선으로 생각해요.
    그리고 가족 다같이 가면 모두들 좋은 날 애들도 보고 반갑고 즐거워 하지
    누가 꾸역꾸역 밥 먹이러 왔다고 생각하나요.
    휴일날 가족 모두가 축하해주러 온 고마운 가족으로 생각하지요
    전 10만원 적당하다 생각해요

  • 16. 웬만하면 혼자 다녀오세요.
    '17.12.4 8:12 PM (114.129.xxx.73)

    남편분께 아이 맡기고 혼자 다녀오세요.
    제가 나이가 들어서 결혼했는데 식대는 전혀 상관 없었고 아이 데리고온 친구들 아이 챙기느라 정신 없었고 친구들 사진찍는데 아이가 안떨어지니 우루루 데리고 나와서 찍는데 울뻔했어요ㅠㅠ
    그 이후에 결혼식 갈때마다 유심히 보면 신부친구들 아이 데리고 오는거 신부들이 그닥 반기지않더라구요.
    혼자서 예쁘게 꾸미고 가셔서 친구분 축하해주세요^^

  • 17. 22
    '17.12.4 8:13 PM (218.237.xxx.58)

    넉넉히 내시고
    가족 모두 축하해주시면 최고 아닐까요?? 22222

  • 18. 굳이 따진다면야
    '17.12.4 8:15 PM (223.38.xxx.4)

    20만원이면 5만원 축의금 내고 남은 15만원으로 4가족 좋은 식당가서 대접받으면서 밥을 먹지
    돈은 돈대로 내고 저것들 축의금 얼마 내고 4가족 밥을 먹고 있냐 눈총 받으며 맛없는 음식 꾸역꾸역 먹고 싶진 않겠죠.

  • 19. ㅊㅊ
    '17.12.4 8:16 PM (223.33.xxx.8)

    20 권합니다
    82랑 현실이랑 달라요

  • 20. ..
    '17.12.4 8:17 PM (114.204.xxx.212)

    사실 밥값정돈 내고 외식한다 생각하고 다녀옵니다만
    혼자 다녀오고 외식 따로 하는게 좋긴해요 정신없고 맛없어서

  • 21. 혼자 가심이
    '17.12.4 8:19 PM (223.33.xxx.231)

    혼자서 예쁘게 꾸미고 가셔서 친구분 축하해 주세요. 2222222222222
    좀 늦게 결혼하는 여자분들 결혼식 가 보면
    꼭 친구들이 애를 주렁주렁 데리고 오더라구요.
    신부 대기실에서도 새신부랑 애랑 같이 사진 찍고,
    친구들 단체사진 찍을때도, 친구애들이 사진 제일 앞줄에 있어요.
    애들은 사람 많은데서 답답하니, 이리저리 뛰어 다니고, 소리 지르고, 울고....
    남의 결혼식에 초치는 것도 아니고 참 너무들 하지요.

  • 22. ....
    '17.12.4 8:20 PM (182.209.xxx.167)

    밥때문에 신경쓰이면 10만원 내고 식구들 나가서 외식하세요 맛없는 결혼식장 밥 먹으려고 10만원 더 낼 필요 없어요

  • 23. 애고
    '17.12.4 8:21 PM (112.148.xxx.94)

    혼자 가도 10만원은 해야하지 않나요?
    어떻게 친한 친구에세 5만원을 하나요.

    친구를 위한다면 10만원 내고 혼자 다녀오세요.
    친구 결혼식이지 가족 나들이 장소가 아니잖아요.

  • 24. ㅁㅁㅁ
    '17.12.4 8:23 PM (116.117.xxx.73)

    친척도 아니고 친구결혼식에 애들은 진짜 민폐에요

  • 25. 그렇다면
    '17.12.4 8:24 PM (223.33.xxx.228)

    젊고 예쁜 하객 알바 대타로 보내시는 게 제일 좋겠네요

  • 26. 응?
    '17.12.4 8:27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

    친한친구면 기본이 10정도 아니에요?
    근데 남편에 애 둘따라가면 더낼수도 있겠는데...
    애가 초등이면 10년도 전에 결혼했을거고
    그때 친구가 한 금액이 얼마인데요?
    설마 그대로 돌려주려는건 아니죠?

  • 27. 축의금말이에요
    '17.12.4 8:28 PM (113.199.xxx.14) - 삭제된댓글

    밥값을 생각 안할수 없는게 뭐냐면
    축하해 주러 가는 자리 맞는데
    밥값오바로 오히려 축하는 고사하고 폐끼치는게 아닌가 해서인거 같거든요

    식구들 다 알고 친하고 20이 그닥 부담없으면
    온식구 총출동 하시고 부담이시면 혼자가시든 하세요

    호텔예식은 있는집에서 하는 잔치이니 예외고요

  • 28. 윗님
    '17.12.4 8:28 PM (112.148.xxx.94)

    누가 젊고 예쁜 하객을 원한다고 했나요?
    애들 데려와서 소란피우는게 민폐라는 거지요.
    자기 가족들 챙기느라 친구는 안중에도 없는 경우 많더라구요.

  • 29. 제발
    '17.12.4 8:28 PM (175.209.xxx.57)

    남편한테 애들 보라하고 혼자 가세요

  • 30. 친구라면
    '17.12.4 8:29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친구한테 밥 한끼 시주는게 어렵나요.
    좋은 자리 축하하러 온 친구네.
    그냥 기쁠뿐이지요.
    부담 갖지말고 가세요.

  • 31. 민폐
    '17.12.4 8:29 PM (223.62.xxx.243)

    엄마 손타는 나이도 아닌데 남편한테 맡기고가세요.잔칫날 북적이는게 좋다는건 노인들 발상입니다.

  • 32. 돈이 문제가 아니라
    '17.12.4 8:32 PM (123.254.xxx.156) - 삭제된댓글

    왜 남편과 애들을 다 데리고 가려 하나요? 친구가 원했나요? 그런거 아니라면 혼자 가세요.
    가족도 아닌데 친구가 애들 데려 오는 거 저(노처녀)는 싫습니다.
    축의금 없이 혼자 오는 것과 남편과 애들 주렁주렁 달고 축의금 백만원 하는 것 중 하나를 택하라면
    전자입니다.

  • 33. ...
    '17.12.4 8:35 PM (222.236.xxx.4)

    걍 혼자 가세요..... 저라면 그냥 혼자갈듯 싶은데요..

  • 34. happy
    '17.12.4 8:38 PM (122.45.xxx.28)

    왜 데려가야 한다는건지?
    친구니까 친구들끼리만 모여 가잖나요?

  • 35. ...
    '17.12.4 8:46 PM (110.13.xxx.141)

    애 데리고 오는거 싫어할수도 있으니( 마음 속으로라도)혼자 가세요.
    갓난쟁이도 아닌데 ...

  • 36. ..
    '17.12.4 8:49 PM (220.120.xxx.177)

    맞아요. 남자들은 동기가 늦장가 가면 혼자 가거나 부부동반으로 가던데 여자들은 동기가 늦결혼 하면 꼭 자식들을 비엔나 소세지처럼 엮어서 데려가더라구요. 아주 어린 아기면 봐줄 사람이 마땅치 않으니까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꼭 초딩 정도 되는 애들을 데려와요. 전에 대학 친구가 30대 후반에 결혼했는데 25살에 결혼해서 남매 둔 친구, 남편부터 초딩 저학년 남매까지 4식구 총출동 ㅋㅋㅋ 그렇게 오니까 오랜만에 남의 결혼식 핑계 대고 만난 동기들끼리 대화할 수도 없고(걔는 자기 가족이랑 앉아야 하니까) 거기 식사가 부페였는데 정말 애들 거하게 먹이더라구요. 저희는 그게 모임이라 경조사 금액이 정해져 있었는데 쟤는 참 뽕 뽑는구나 싶더라구요. 이래서 늦결혼 하면 본인만 손해다...싶고.

    저라면 혼자 가거나, 아이들 친정이나 시댁에 맡기고 부부동반으로 둘만 가던지, 남편 빼고 자녀들만 데리고 셋이 가던지 할 것 같아요. 친척도 아닌데 온가족 총출동은 그닥....

  • 37. ㅇㅇ
    '17.12.4 8:50 PM (211.184.xxx.125)

    친척 결혼식 아니면 애데리고 가는 건 생각도 못해봤는데요. 애 데리고 가는 건 아니죠. 가족 많이 데려가서 축하해주는 게 좋음 미혼들도 부모님이나 형제 데리고 가서 축하해주는 게 좋죠. 물론 축의금은 두배로 내고요.

  • 38. ..
    '17.12.4 8:53 PM (220.120.xxx.177)

    아 제가 온가족 총출동 하는 친구가 달갑지 않은 이유는 그런 친구들은 본인 가족만 챙겨야 하니까 다른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도 회포풀기가 안되구요. 무엇보다 그 자녀들이 예식장이나 레스토랑에서 엄청 뛰어 다녀요. 나중에는 본인들 밥 먹는다고, 또는 주변 친구들이랑 대화한다고, 그 뛰어다니는 애들을 통제도 안하구요.

  • 39. ㅇㅇ
    '17.12.4 8:58 PM (112.150.xxx.223)

    애데리고 가서 안될게 뭔가요.
    전 결혼식때 혼자 오든 가족 다같이 오든
    와주시는것만으로 고마웠는데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머리수세고 밥값 계산하고 그러지 않을거에요.
    사정따라 가족 모두 가셔서 축하해주시면 되죠.
    그게 결혼식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뜻대로 하세요.^^

  • 40. ....
    '17.12.4 9:00 PM (125.177.xxx.227)

    저는 친구애들도 와서 다 밥먹고 신부대기실에서 다 같이 사진찍으라고 꼭 오라고했네요.. 잔치는 사람이 많아야죠.. 난 그게 좋던데..

  • 41. ...
    '17.12.4 9:19 PM (183.102.xxx.29)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아요. 많이 오는 것 싫으면 밥값 싼데서 하면 되지 않겠냐고하지만 요즈음 호텔 그것도 고가 호텔 예식이 많은지라 아예 넌즈시 아이들은 안왔음 좋겠다고 하는 결혼식도 있더라구요.

  • 42.
    '17.12.4 9:27 PM (124.49.xxx.246)

    혼자 가시는 것 권해드려요 식구 다 데려오는 것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 43. 으이그
    '17.12.5 12:55 AM (116.41.xxx.110)

    혼자가라! 귀한 내가족들 눈치밥 먹을일 있냐?

  • 44. 그냥
    '17.12.5 1:25 AM (223.38.xxx.157)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애들 오는거 안 좋아해요 대부분
    노키즈존 운운하는거 알죠?

    어린애들 울고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내 핏줄도 아닌 친구 애가 뭐가 그리 보고 싶고 궁금합니까
    싫지는 않더라도 딱히 와주길 바라진 않죠

    결혼식장 밥 맛도 없구만
    걍 애들은 아빠랑 집에서 치킨 먹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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