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을 주선하고 난 이후...난처하네요.
6개월 정도 두 사람이 사귀게 되었어요.
여자 쪽이 원하는 조건 맞춰서 제가 소개했구요.
잘 어울렸고... 둘이 그럭저럭 잘 사귀는 것 같았어요.
(참고로 제가 소개팅남보다 소개팅녀랑 더 친합니다. )
근데 헤어졌더라고요.
저는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를 했고
잘 안 되더라도 그게 제 탓이라고는 생각 안 해요.
두 사람의 취향이나 성격 차이라고 생각해요.
근데..헤어진 후로
저를 만날 때면 빼놓지 않고
그 소개남 흉을 봐요.
마치 니가 제대로 소개 안 해서 내가 손해봤어..
기분이 나빠.. 너 때문이야...
이런 뉘앙스로요.
제가 참 난감해요.
좋은 다른 남자 만나라는 말 밖엔 못해주네요.
앞으로 소개팅 주선은 절대 안 하려고요.
1. 흠
'17.12.4 4:53 PM (49.167.xxx.131)그분 만나면 애기하세요. 절대 소개팅 못하겠다고 .헤어진후에도 이런 스트레스는 좀 아닌거같아요.
2. 흠
'17.12.4 4:54 PM (49.167.xxx.131)그여자분 혹시 미련이 남은건 아닌지 싶네요ㅠ
3. 아니
'17.12.4 4:55 PM (118.36.xxx.196)소개는 그 누구도 안 해주려고요.
제가 넘 스트레스라 ㅠㅠ
소개팅녀가 이별후유증이 큰 것 같아
가끔 만날 땐 제가 위로해줬는데
오늘은 그게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짝은 스스로 찾는 게 맞나봐요..4. 글에서 느껴지는건
'17.12.4 4:57 PM (210.108.xxx.131)- 여자분이 차이신 듯 해요 ㅎ(6개월정도 사귀었고, 조건도 맞춰서 해줬는데)
5. ...
'17.12.4 4:57 PM (122.38.xxx.28)님탓을 해서 그런게 아니고..소개시켜줬는데 결과가 안좋으니까 미안하기도 하고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는걸 강조하려니 그럴거에요. 그 여자분이 인성이 그닥 좋지 않은 것 같으니까 담에는 소개시켜주지 마세요.
6. ..
'17.12.4 4:57 PM (14.47.xxx.189)미련이 강하게 남았고 님이 그 남자에게 전달해달라는 신호일 수도?
뭐 암튼 다음에도 또 그러면 나는 주선만 했을 뿐이고, 연애는 둘이 했는데 왜 내가 이런 소리를 너한테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씀하세요. 한 번 움찔하고 나면 님한테 더는 남탓 넋두리 안할 겁니다. 저런 성격은 마냥 들어주는게 득이 되지 않더라구요. 한 번씩 움찔하게끔 말해줘야 합니다. 아니면 그냥 피하고 저 친구 만나지 마세요.7. ......
'17.12.4 4:59 PM (114.202.xxx.242)헤어지고 나서, 주선자한테 소개해준 사람 욕하는거 너무 매너없고, 속좁아보이는 행동인데.
저도 여자가 차인거 같은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남자가 잘 헤어졌네요.
앞으로는, 소개같은거 하지 마세요.
결혼까지 해도, 이혼하면 더 욕먹는게 사람소개예요;;8. ...
'17.12.4 4:59 PM (122.38.xxx.28)걍 만남을 가급적 피하세요.
9. 제가 오늘 얘기 들어보니
'17.12.4 5:00 PM (118.36.xxx.196)미련이 남은 것 같진 않았어요.
누굴 소개한다는 건
제 능력 밖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저는 앞으로 주선 절대 안 하는 걸로...
이게 정말 넘 큰 스트레스네요.10. ...
'17.12.4 5:00 PM (112.220.xxx.102)ㅁㅊㄴ
6개월이나 처 만나놓고
인제와서 주선자탓을 왜함?11. ㅇㅇ
'17.12.4 5:01 PM (223.39.xxx.196)그 친구 웃기네요.아니 소개해준걸로 끝인거지 이후 사귀고 헤어지는 문제도 그 사람들이죠 인연이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걍 무시해요..자꾸 그런소리하면 당분간 만나지 말고요..찌질하네요
12. 어우
'17.12.4 5:01 PM (175.223.xxx.177)여자 별로다.
13. ...
'17.12.4 5:02 PM (221.151.xxx.79)무슨 이유로 헤어졌건 남자는 여자보는 눈이 그나마 있어 다행인거고 원글님은 평소 소개팅녀 성격 알았을텐데 굳이 소개팅 해주고 욕먹는건 자업자득인건구 그나마 교훈을 얻어 다행이네요.
14. ···
'17.12.4 5:03 PM (58.226.xxx.35)저는 친구가 자기 친구한테 남자 소개시켜줘서 둘이 결혼까지 했는데 결혼하고보니 분노조절장애가 있고 싸움만 나면 입에 담지못할 쌍욕을 해서 결국 못견디고 이혼했거든요. 성격 좋고 직업도 좋고 괜찮은 남자라고만 알았지 그런 성격이 숨어있는줄은 몰랐던거에요. 결혼한 그 친구도 신혼여행 다녀오고 두어달 지나 알았다던. 두달 넘어가니 본색이 나오더래요. 그 남자 딴애는 연애하고 결혼하느라 그간 많이 참았던거죠. 사실 같이 사는 사람 아니고서는 그 사람의 꾸며진 모습만 보는거잖아요. 그일있고보니 남한테 사람 소개시키는거 할게 못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15. ...........
'17.12.4 5:04 PM (211.250.xxx.21)이걸계기로
누구든...소개해주는거 하지마세요
저러다 결혼해두요
평생 잘살아야지 이혼하니마니해보세요 --
잘해야 본전이에요 --16. 221.151
'17.12.4 5:05 PM (118.36.xxx.196)댓글 그 따위로 달면 행복하신가요.
17. 원글
'17.12.4 5:08 PM (118.36.xxx.196)요지는 소개는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란 글이에요.
물론 저는 좋은 취지로 했으나
결과가 안 좋으면 모든 게 망한다는...
중매하시는 분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18. 음
'17.12.4 5:13 PM (125.185.xxx.178)아는 언니와 과선배 소개시켜줘서 결혼했고
과후배 하나 막결혼시키는 중인데요.
저 여자분에게 과분한 남자였을거예요.
여자분 말주변도 엄청 없을거 같네요.19. 친구맞나.
'17.12.4 5:14 PM (112.184.xxx.17)소개후의 문제이긴하나 원글님이 양쪽을 다 아는 상황인거잖아요.
아무리 나쁘게 헤어졌어도 님한테 그러면 안되는거예요.
님 중학교 동창이 고등학교동창을 보더니 쟤 맘에 안든다 험담하는거나 같은거잖아요.
게다가 사귀다가 헤어진 사람은 소개시켜준 당사자 앞에서 그런식으로 하는건 그냥 인성의 문제 같습니다.
다른데가서 님이 이상한사람 소개시켜 줬다고 흉보고 다닐듯.
저 같으면 친구라도 정 떨어졌을듯.20. happy
'17.12.4 5:15 PM (122.45.xxx.28)원글님이 판단하세요.
계속 볼건지 말건지
볼거면 따로 만나 차한잔 하며 말해요.
좋은 마음에서 소개해주고 네가 사귀기까지 한건
너도 좋은 맘이 들어서였을테니
내 책임은 그정도 선 아닐까?
니가 나보다 사귀면서 더 많이 그 남자에 대해
알았으니 네가 판단해서 헤어진걸테고
난 여전히 널 아끼는 친구로 보는데
넌 자꾸 만날 때마다 남자소개 잘못해준
사람인양 말하는듯 해서 속상하다.
내가 어쩌길 바라나?
헤어져 속상한 걸 나한테 푸는 거라면 차라리
속상하다고 친구 입장에서 말해주면 내가 위로라도 해주겠지만
네가 하는 행동에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
넌 어쩌고 싶으냐?
계속 친구로 볼 맘이 있는건지 아닌지 확실히 말해달라.
이렇게 정면에 대고 말하면 어버버 변명하든
속내를 털어놓든 하겠죠.
그거 보고 님이 판단해도 되겠구요.21. ...
'17.12.4 5:21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그나마 여기서 끝나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둘이 결혼해서 이혼이라도 하면 님은 누군가의 평생원수됩니다
앞으론 하지마시구요
주변에서 연결시켜주는것은 아가씨 혹은 남자가 너무도 괜찮아서 탐나서 자기 친척등 혈연에게 소개시켜주고싶을만큼 욕심나니까 나좋자고 해주는거지
아무 상관도없는 남들을 왜 이어줘요 뭔소리를 들을라구요 누구좋으라고요22. ..
'17.12.4 5:23 PM (114.204.xxx.212)듣기 싫다고 하세요
이래서 소개 안해요 잘해야 본전이니23. 참내
'17.12.4 5:23 PM (110.14.xxx.175)누구탓이라도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네요
소개팅 주선이 잘못된게아니고
그여자분이 이상한거에요
멀리하세요24. ..
'17.12.4 5:24 PM (14.45.xxx.38)그나마 여기서 끝나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둘이 결혼해서 이혼이라도 하면 님은 누군가의 평생원수됩니다
앞으론 하지마시구요
주변에서 연결시켜주는것은 아가씨 혹은 남자가 너무도 괜찮아서 탐나서 자기 친척등 혈연에게 소개시켜주고싶을만큼 욕심나니까 나좋자고 해주는거지..그럴때만 하세요
아무 상관도없는 남들을 뭣하러 이어줘요 뭔소리를 들을라구요 누구좋으라고요.. 세상 쓸데없는 짓이에요25. 6개월
'17.12.4 5:27 PM (222.106.xxx.19)인연이 딱 요만큼였나보다 하는 거지요.
헤어진 후에도 친구가 님을 계속 만나는 것 보면 또 다른 소개를 바라는 건지도 몰라요.
두 번 다시 소개는 안한다고 딱 부러지게 말해 보세요.
그래도 그 친구가 님과 계속 만나면 님과의 인연은 계속되는 거고
님과 거리를 두면 친구와의 인연은 거기까지입니다.26. 잘하면
'17.12.4 5:27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술이 석 잔, 못하면 뺨이 석대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저도 소개시켜줬는데 어떻게 그런사람을 해줬냐며 울고불고
황당한건 한달동안 둘이 몰래 만났더라구요.
저한테 화낸게 미안해서 그렇다 치고.
결국 결혼했는데 스트레스 쌓일때마다 그때 왜 소개는 시켜줬냐고 원망.
그러려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 다 자기 선택인거잖아요.
징징대고 남탓만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절대 소개같은거 안해요.27. 잘하면
'17.12.4 5:31 PM (110.8.xxx.101)술이 석 잔, 못하면 뺨이 석대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하도 아는사람 소개좀 해달라 졸라서 소개시켜줬는데
첫 만남 후 어떻게 그런사람을 해줬냐며 울고불고 하더니
황당한건 한달동안 둘이 몰래 만났더라구요.
기가 막혔지만 저한테 화낸게 미안해서 그랬다 치고.
결국 결혼하고도 스트레스 쌓일때마다 그때 왜 소개 시켜줬냐고 원망 비스무레.
그러려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 다 자기 선택인거잖아요.
담부터 절대 소개같은거 안해요.
첨엔 멋모르고 위로하고 그랬는데 결국 감정의 쓰레기통이었단 생각들고
징징대고 남탓만 하는 사람에게 이용당한 거더라구요.
그렇구나.. 영혼없이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세요.28. @@
'17.12.4 5:40 PM (125.137.xxx.148)친구가 나빠요....
복을 입으로 차는 격.29. 직장동료가
'17.12.4 6:15 PM (59.5.xxx.203) - 삭제된댓글저랑 같이 있던 친구를 보고 졸라서 소개팅 해줬어요.
친구도 남자 얼굴정도는 미리 알고 있었고 자기도 좋다고 해서 만나다가 결혼.
결혼전날 친구 언니가 왜 저렇게 못생긴 남자를 소개시켜줬냐고를 시작으로
친구역시 시월드 스트레스 있을 때마다 지는(저) 막내한테하고 자기는 맏이 소개시켜줬다고 달달볶음.
그남자가 장남인지 막내인지도 모를때 소개시켜주게 된거고 사귀는 동안 얼굴도 안보고 맏인지도 몰랐는지! 무한반복;;;
기분좋을땐 남편자랑으로 침튀기기고...
지금은 안보고 살지만 그뒤로 소개 일절안함.30. ..
'17.12.4 6:19 PM (180.228.xxx.85)6개월이나 만났으면 좋아서 실컷 만난거네요.신경쓰지 마세요
31. 싸가지
'17.12.4 8:27 PM (14.34.xxx.178)지인이 소개해서 우리아들은 결혼했어요 양쪽으로 중매비50만원씩 주었는데요
중매장이가 입이귀에 걸렸어요 그중매장이가 아들쪽 중매장이 며느리쪽 중매장이
소개팅해준 여자가 나빠요 좋든싫든 성격이 않맞다고하면 좋은데
서로 인연이면 좋고 안되어도 할수없는데 시끄러울일이 없어요32. 원래
'17.12.4 11:34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사람들 잘되면 자기 복
잘못되면 남탓해요.
아주 괜찮은 사람만 다른 사람 은혜 알아요.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33. 원래
'17.12.4 11:35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사람들 잘되면 자기 복
잘못되면 남탓해요.
아주 드물게 제대로 된 사람만 다른 사람 은혜 알아요.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34. 원래
'17.12.4 11:37 PM (125.177.xxx.106)사람들 잘되면 자기 복
잘못되면 남탓해요.
아주 드물게 제대로 된 사람만이 고마움을 알죠.
그리고 살아보니 선의로 한다고 다 좋은 결과가 있지는 않더라구요.
다만 내마음이 선의였으면 너무 낙심말아요,35. 음
'17.12.5 12:09 AM (27.118.xxx.88)저는 그 여자분 맘도 알것같아요.
지금 연애실패해서 힘든데 누굴 원망할 상대가 필요한거지요.
스트레스상태입니다.
저여자분은 지금 일단.
남안부따위챙길 여유없어요.
6개월이 짧다면 짧을수있지만 남녀사이에 하룻밤정도 무서운데 6개월동안 정을 주고받았다생각하면
속내가 뭔지 모르지만 남자가 생각과는 다른 면이 있지만
더 솔직하게 표현못하는것도 있을겁니다.
결국 사귀고 만난건 내선택이였다것을깨닫기까지
원글은 잠시 멀리하심이 옳을듯합니다36. 말 나오면
'17.12.5 2:02 AM (188.220.xxx.71)다정하게 대답 해주세요.
"그래, 네 마음 잘 알았으니까 앞으로 다시는 너를 누구한테 소개하고 그러지 않을게."37. 그래요
'17.12.5 2:46 AM (95.223.xxx.130) - 삭제된댓글참 속상하시겠어요.
그래 너 참 마음 아프고 속상하겠다, 말씀하시고 당분간 만나는건 피하셔야죠.
그 여자분 무의식은 님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할 수 있어요.
누구나 그럴수 있어요. 너무 힘드니까, 과거를 돌려놓고 싶거든요.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내가 이리 힘들지 않았을텐데..
나쁜 기억, 나쁜경험 겪지 않아도 됬을텐데,,
보통은 후회와 분노가 자신에게로 향하지만 소개해준 사람이 있으니 그 화살이 거기로 가요.
그런 원망스런 마음을 풀어놓는 대상이 그 근원이었던 님께로 향하는거죠.. 제 생각은 그렇네요.
속상하시겠지만 측은지심으로 위로해주시고 당분간 만나지 마세요.38. 여자가
'17.12.5 8:45 AM (211.253.xxx.18)미련이 남았는듯..그런데 저래도 기분이 꽤 상할듯하네요. 친한 관계라면(친구나..) 한마디 하겠어요. 그만좀 하라고.
본인도 맘에 드니까 어쨌건 6개월은 사귄거면서 왜 그런식으로 행동하는지39. 남자가 찬듯.
'17.12.5 9:06 A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여자가 마음이 있었네요.
관심없는 남자였다면
차여도 자존심상하지도 않아요.
다음에도 그런말하면,
안그래도 앞으로는 절대 소개한할거야. 하시고
다른 친구들에게 소개한 얘기해주세요...ㅎㅎㅎ40. ...
'17.12.5 10:14 AM (124.59.xxx.247)이 글 쓴 이후에 만났을때 또 소개팅남 흉보면
대놓고 면박주세요.
6개월 잘 만나놓고 왜 그러냐고
너때문에 다시는 소개팅 주선 못하겠다고
트라우마 생겼다 하세요.41. 이해해요
'17.12.5 10:17 AM (112.170.xxx.93)그런데 그소개시켜준 여자 별로네요..
지 주제파악도 못하고 아직도 그남자 흉을 보는건 인성이 진짜 덜된거죠
님 입장생각안해주는거죠 한번정도는 이해하지만 만날때마다 그지랄이면 전 진짜안봐요
저도 비슷할꺼같아서 소개해줬는데 아는언니가 만날때마다 생긴거 가지고 남자흉을 보더라구요
본인도 잘난게없는데......절연했어요 주제파악도 못하는게 인간관계도 못하더라구요42. 꼭
'17.12.5 10:50 AM (222.236.xxx.145)남탓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잘되면 자신탓
잘못되면 남탓
평생 그렇게밖엔 못삽니다
멀리하세요
담에 사람을 사귈땐
잘되면 도와준사람들덕분
잘못되면 자기반성을 하는 사람들을 사귀세요
그사람들이 발전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원글님 친구분같은 성향은
갈수록 쪼그러들 성향입니다43. 먼저
'17.12.5 11:48 AM (211.206.xxx.52)원글님 위로드려요
언젠가 한번쯤 돌직구 날릴 필요가 있네요
아님 원글님이 두고두고 스트레스 받아요
남의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만 하지마시고 그때그때 할말은 하세요
소개해준 여친은 멀리할수록 좋은 스타일이네요
남 주선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님 정말 좋은일 하신건데
정말 사람봐가며 할일 맞습니다.
인생에 절대~~ 는 없어요
맘 푸시고 또 푸념하면 정말 돌직구 날리고 안보는 걸로요~~44. 속담
'17.12.5 12:38 PM (203.100.xxx.233)소개(중매는 잘 되면 술이 석 잔, 못 되면 뺨(헉!이 석 대래요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하시던지
잘 해보라 했던 것이니 이제 그 얘긴 그만하자 그러세요45. 욕을
'17.12.5 1:29 PM (1.176.xxx.75)욕을 했다는거는 기본개념이 없는 남자였단거 아닌가요?
헤어져도 납득가면 수긍하겠죠
근데 막 욕하는 내용이 뭔진 모르겠으나..46. 민들레꽃
'17.12.5 1:51 PM (112.148.xxx.83)다정하게 대답 해주세요.
"그래, 네 마음 잘 알았으니까 앞으로 다시는 너를 누구한테 소개하고 그러지 않을게."
222222222222247. 그러니
'17.12.5 4:47 PM (112.150.xxx.163)결정사에서 하는일 없어보여도 큰돈을 가입비로 받고, 중매쟁이가 한건 성사되면 최소 수백 받는거죠.
여자가 원하는 조건좋은 남자 한번 보는데만도 수십만원 줘야 되는건 모르나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2837 | 이런 전기매트 있나요? 1 | .. | 2018/01/26 | 989 |
772836 | 세상에 ㄸㄹㅇ 가 많나..? 6 | ㅡㅡ | 2018/01/26 | 1,888 |
772835 | 아이폰 쓰는분들 어떠세요??? 9 | 환장 | 2018/01/26 | 2,182 |
772834 | 이와중에 방탄소년단 질문이요 4 | 마음만 아미.. | 2018/01/26 | 1,611 |
772833 | 시어머님 생신상 메뉴 봐주세요.... 37 | 유칼리투스 | 2018/01/26 | 6,515 |
772832 | 혹시 봉하마을 쌀 드셔보셨어요? 29 | 홍홍홍 | 2018/01/26 | 2,836 |
772831 | 네이버도 싹싹 조사해봐야되는거 아닌가요? 8 | 글구두 | 2018/01/26 | 682 |
772830 | 언니들미워요 왜무뚝뚝 알려줬나요.ㅠㅠ 32 | ........ | 2018/01/26 | 24,252 |
772829 | 개인회생 아시는 분 계세요? 6 | 혹시.. | 2018/01/26 | 2,040 |
772828 | 때아니게 알리시아 비칸데르에게 빠졌어요 7 | 엘레핀 | 2018/01/26 | 1,465 |
772827 | 필리핀 파티마의과대학 3 | 의과대학 | 2018/01/26 | 2,358 |
772826 | 형제자매등등에서 동생이 샘이 많은가요? 7 | .. | 2018/01/26 | 1,312 |
772825 | 팟캐스트 질문좀 할게요 5 | ㅜㅜ | 2018/01/26 | 697 |
772824 | 내일 스키장가는데요1박합니다 8 | 시키장 | 2018/01/26 | 1,216 |
772823 | 40년 전 50만원의 현재 가치 36 | 라퓨타 | 2018/01/26 | 17,044 |
772822 | 주식 투자 12 | ... | 2018/01/26 | 3,729 |
772821 | 2박3일 14살. 11살 자매 서울여행 일정좀 부탁드려봐요 11 | .. | 2018/01/26 | 1,183 |
772820 | 교통사고 났는데...방광염 걸릴수 있나요? 9 | 교통사고 | 2018/01/26 | 2,189 |
772819 | 빙상연맹 김상항 회장, 공식 사과 "노선영과 팬들께 사.. | 헉!헐,G,.. | 2018/01/26 | 1,115 |
772818 | 쏘는 투로 말하는 연예인이나 아나운서 누가있나요? 16 | ㅇㅇ | 2018/01/26 | 4,460 |
772817 | 싱가폴,홍콩,마카오,대만 중에서 딱 한군데만 14 | 337 | 2018/01/26 | 3,355 |
772816 | 송파 헬리오시티 30평대 15억 넘게 거래되고 있다네요. 17 | .. | 2018/01/26 | 4,948 |
772815 | 신도림 디큐브 애프터눈티 이용해 보신분.. 5 | .. | 2018/01/26 | 1,346 |
772814 | 기혼인지 미혼인지 무슨기준으로 보나요? 3 | 궁금 | 2018/01/26 | 2,203 |
772813 | 시아버지 생신 뷔페 망.. 46 | 흠흠 | 2018/01/26 | 16,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