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은 다해보고 나는 안해보고 결혼한 경우에요

자기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7-12-04 13:11:12
남편과 8살 차이예요.

전 24살에 신랑만나 25에 결혼했어요.

하고싶었던게 많았는데 하나도 못하고 그렇게 애둘낳고 30대중반이 되었어요.

대학도 가고싶었고, 여행도 다녀보고 싶었고, 꿈이 많았어요.

 

작년엔 갑상선암 수술도 하게되어 우울감에 빠져있었죠.

돈벌고, 애낳고, 말고는 내가 정말 원하는걸 이룬게 없는 인생을 산거 같아서요.

 

지금도 애들이 초등생들이라 뒷바라지 해야할 나이인데..

내인생누린다고 대학교도 가보고, 여행도 가고 하면  자기밖에 모르는 엄마, 부인이 되버릴까요?

 

 

너무 일찍 결혼한게 전 왜이리 후회가 될까요.

IP : 116.44.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1:22 PM (223.38.xxx.150)

    안 늦었어요. 얼마나 젊은 나이인가요? 하나하나 다 적어두고 실천하세요.. 대학이요? 며칠전 다큐3일인가? 방통대보니깐 아기셋 키우는 젊은 엄마 유아교육과 다니면서 벌써 졸업반이던데 학교다니던걸요??

  • 2. 할수있어요
    '17.12.4 1:24 PM (1.234.xxx.114)

    님을위해사세요
    남편자식이 다가 아님

  • 3. ㅇㅇ
    '17.12.4 1:25 PM (121.161.xxx.86)

    아니요
    초등학생이면 많이 컸네요 사춘기때 열심히 자기인생 사는 엄마는 아이에게도 좋은 롤모델이예요
    아이들이 학교 간 시간대에 할수있는것부터 차근히 하심 되죠
    주말에 여행 다니고요 아직은 동반이 좋을 나이네요 사춘기되면 같이 가자해도 거부해요

  • 4. 그럼
    '17.12.4 1:28 PM (119.69.xxx.28)

    나이 마흔에 애들 중학생 아닌가요? 그때부터 미뤄뒀던거 하시면 되죠. 와우..부럽네요.

  • 5. 선녀
    '17.12.4 1:3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대학가고 여행가는게 뭐가 나빠요? 식구들 위해서라도 하세요~

  • 6. ....,
    '17.12.4 1:44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해요
    배우고 여행 간다고 아이들 방치하는거 아니잖아요
    30대 중반이면 아주 젊으신데
    이제부터 하고 싶은거 하고 사세요
    나이 더 많이 들면 더 후회됩니다

  • 7. 24살이면 대학 졸업할 나이인데
    '17.12.4 7:22 PM (223.62.xxx.71)

    결혼 때문에 못한건 아니잖아요.
    걍 고졸 상태로 결혼한거죠
    애들한테 들어갈 돈이 많을텐데 살림에서 대학 등록금 빼 쓰고 돈도 못 벌겠죠.
    이기적인 건 맞아요
    공부는 원래 다들 결혼 전에 하고 오는게 맞는거죠
    남편이 부모도 아니고 왜 원글 대학까지 보내주나요
    솔직히 원글 부모도 못보내준 대학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4408 걱정거리가 잇으니 사람들 만나기가 힘들어요 10 봄바람 2017/12/04 2,660
754407 김치냉장고에 넣어둔 4 살림꽝 2017/12/04 1,436
754406 고3맘들 53 궁금 2017/12/04 6,414
754405 인생 처음 보험 탔어요... 2 처음이다 처.. 2017/12/04 2,954
754404 제가 아이들을 잘못 키우는거 같아요 4 ... 2017/12/04 2,126
754403 2000년의 20만원이 지금의 얼마정도 될까요 6 ㅇㅇ 2017/12/04 1,426
754402 아이의 이런 성향 3 궁금 2017/12/04 1,026
754401 소개팅을 주선하고 난 이후...난처하네요. 40 힘들다 2017/12/04 21,701
754400 펌) 미니멀에 반기 들다… '이케아 코리아' 인테리어 디자인 총.. 50 2017/12/04 18,794
754399 쿠쿠 압력밥숱과 지나가리 2017/12/04 504
754398 난자 냉동하신 분 질문 있어요. 2 Gooooo.. 2017/12/04 1,396
754397 외국사시는분 시누나,오빠언니 아이들 보내고싶다고하면 어쩌실거예요.. 16 치치 2017/12/04 3,484
754396 고구마스프레드 어따쓰죠? 2 2017/12/04 535
754395 잡코리아 때문에 하루 종일 기분이 안좋네요. leo88 2017/12/04 1,427
754394 싱가폴 여행 어느 계절에 가는게 가장 좋은가요? 5 ... 2017/12/04 2,445
754393 어제 홈쇼핑에서 방송하던 일제 각질제거 오일 써보신 분 계실까요.. 3 ... 2017/12/04 1,695
754392 미국여행시 유심 3 추천해주세요.. 2017/12/04 1,191
754391 임프란트전에 1 ppop 2017/12/04 767
754390 늙지 않게 보이는 법 99 저렴 2017/12/04 25,849
754389 반폴 레이디스에 패딩 보러 갔는데요 7 흠냐 2017/12/04 3,447
754388 급)아파트매도 구두로 진행중인데 더 높은 매입자 나타나면?? 12 ttt 2017/12/04 2,779
754387 조정석은 왜이리 주연으로 많이 나오죠? 41 오케이강 2017/12/04 7,465
754386 국민연금 더 낼 수 있나요? 5 ^^ 2017/12/04 2,247
754385 가습기 머 쓰세요? 13 건조해 2017/12/04 3,035
754384 자랑 없이는 인간관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9 자랑 2017/12/04 4,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