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신욕햇는데 감기가 더 안좋아진이유가?

행복한라이프 조회수 : 9,424
작성일 : 2017-12-04 09:45:03
남편이 평소 관절염이 잇는데 관절염에 반신욕이 좋다해서 반신욕조 사다가 반신욕햇는데요. 감기가 들어잇엇고 거의.나아가는.단계엿는데 빈신욕 하고 어제 바로 잣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감기가 더 심해진거예요. 아침에 일어나 머리아프고 목아프다며 기분이 안좋은채 출근햇는데요. 반신욕 감기에 좋은거 아니엇나요? 목욕하고 바로 방에 들어가서 온수 매트로 들어가서 자던데 ㅋ 땀을 많이 흘리긴햇어요. 체질상..
IP : 211.189.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7.12.4 9:48 AM (112.221.xxx.186)

    전 몸이 찬데 반신욕하면 병나던데 그래서 족욕도 잘 안해요

  • 2. 바이러스는
    '17.12.4 9:53 AM (211.177.xxx.4)

    체온이 높을 때 잘 퍼진대요.
    반신욕으로 몸이 더워지니 감기기운이 온몸에 확 퍼진거죠.
    저도 감기기운 있을 때 따뜻한 물에 들어가는 거 좋아했는데 지난봄에 마지막으로 앓았던 감기때 반신욕 했다가 된통 고생했어요.

  • 3. ㅇㅇ
    '17.12.4 9:58 AM (175.223.xxx.85)

    사우나나 찜질도 감기오기전에 해두어야지
    감기 한참 진행될때는 아무 소용없습니다.

  • 4. ..
    '17.12.4 10:21 AM (124.111.xxx.201)

    저희집은 감기 걸렸을때 미역국도 안먹여요.
    혈액순환이 좋아져 감기가 확 퍼진다고 시어머니가
    못먹게 하더라고요.

  • 5. 시어머니왈
    '17.12.4 10:53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옷벗고 물닿음 감기 심해진다고. 아픈것보다 더러운게 낫다며. 뜨거운물에 피부구멍 다 열린상태인데 거기에 찬바람 들어가면 감기 당연하고 더 심해지는거죠.
    나이들면 더러운게 아픈것보다 나아요. 당분간 반신욕 자제하시길요.

  • 6. 감기는
    '17.12.4 10:53 AM (39.7.xxx.131)

    한의에서 폐에 한기가 들어서라고 하죠.
    땀이 나고 식을때 체온이 떨어져요.
    그때 감기가 걸리는거예요.
    감기걸린다싶을때
    체온이 크게 오르내리는걸 하지말아야해요.

  • 7. ㅇㅇ
    '17.12.4 10:58 AM (121.161.xxx.86)

    감기걸려 싸우느라 지친몸을
    반신욕으로 더 기운빼서 인것 같아요
    감기걸리면 목욕 자제 하라고 하지 않나요 아이들 소아과책 보면요

  • 8. 감기 걸렸을때
    '17.12.4 11:11 AM (221.141.xxx.42)

    제일 좋은 방법은 그 체온 그대로 유지하는겁니다

    추웠다더웠다가 제일 안좋아요

    같은 온도유지해야 체력소모가 적은데 즉 바이러스와 싸울 힘이 생기거든요

    감기 걸리면 샤워도 피해야합니다

    따라서 땀빼는거 아주 안좋습니다

  • 9. ...
    '17.12.4 11:13 A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

    감기면 병원에서 무조건 쉬라고
    운동도 하지마라고 해요.

  • 10. 의사가
    '17.12.4 11:17 AM (220.68.xxx.85)

    감기 걸려서 가면 그거 하지 말라고 했음

  • 11.
    '17.12.4 11:42 AM (175.223.xxx.233)

    감기라는게 범위가 애매하죠
    감기건 아니건간에 몸에 염증이 있으면 덥게해주면 더 안좋아져요
    염증을 가라앉힐려면 오히려 염증부위를 차게 가라앉혀야하는데
    뭉뚱그려서 감기라고 진단한 경위가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125 대학 합격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3 나나나 2017/12/22 1,252
761124 시누이 남편 호칭이 서방님? 시부모님에게 남편 호칭할때는 머라고.. 12 ... 2017/12/22 4,792
761123 전철타고 온양온천 가고 있어요... 13 겨울여행 2017/12/22 3,109
761122 몇년동안 새벽4시에 공중전화에서 4통화씩 한 얘기 5 어제 세상에.. 2017/12/22 2,436
761121 대만여행 가는데요 다녀오신분~ 12 여행팁부탁드.. 2017/12/22 2,729
761120 중학생 읽을 연애소설 추천해 주심 감사드려요 9 .. 2017/12/22 1,238
761119 화이트나 아이보리 벽지 도배 괜찮을까요 4 도배 2017/12/22 2,915
761118 가천대와 연세대 원주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10 수능 2017/12/22 5,030
761117 집밖 성실, 집안에선 게으른 남편 너무 밉습니다. 4 내발등찍음 2017/12/22 2,243
761116 항공권 싸게 사는법 좀.. 13 얼리버드 2017/12/22 3,139
761115 연휴가 코앞인데 뭘해야하죠? 3 연말연시 2017/12/22 762
761114 대장암으로 자가진단 내리고도 치료 안받으시겠다는 아버지 8 ... 2017/12/22 2,610
761113 대구에서 머리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 1 파마 2017/12/22 592
761112 노원에 잘하는 미용실 추천해주세용~ 7 yeounj.. 2017/12/22 1,470
761111 카멜색 코트에 어울리는 목도리색은?? 15 아이뻐 2017/12/22 7,311
761110 전 참 이상한 애였는데 ㅋ 울딸이 저보다 훨씬 나은것 같아요 43 엄마 2017/12/22 6,435
761109 청소를 안하는 아내.. 18 ........ 2017/12/22 8,691
761108 찹쌀이 소화 잘 안되시는 분들 계세요? 4 6769 2017/12/22 1,351
761107 11월17일 주문한 롱패딩이 12월27일 나온대요 18 롱패딩 2017/12/22 1,886
761106 문재인이 잘생기긴 했네요 26 ㅇㅇ 2017/12/22 3,359
761105 혼자 여행 제주도? 부산? 어디가 좋을가요? 7 방울 2017/12/22 1,136
761104 파쇄된 종이는 어떻게 버리나요? 2 분리수거 2017/12/22 2,310
761103 운동중인데 오히려 몸무게가 많이 늘었어요 6 ㄹㄹ 2017/12/22 2,899
761102 시댁식구들과 연말보내기..고민 22 ㅇㅇ 2017/12/22 4,165
761101 기레기팩폭글인데.마지막부분으로.눈물이 왈칵 23 ㅇㅇ 2017/12/22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