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 돌아가면서 지내자고하면 이상할까요?

zzangga7 조회수 : 6,394
작성일 : 2017-12-04 07:19:54
3남1녀 둘째 며느리예요. 이번에 시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셨고 큰아들은 이혼했어요. 3남이 1년씩 돌아가며 제사모시자고하면 이상할까요? 납골당 모시는건 절대 안되는 남자들이예요.
세째가 아들이 있어 어머니 이쁨과 차별을 받아 당연히 제사를 막내가 가져갈줄알았는데 뒤로 빠지네요.
우린 형제중 시부모님께 돈안빌려간죄로 제일 잘사는 집으로 낙인찍혀 늘 우리보고 돈내라고하셨어요. (그래도 많이 내지않고 좀더 부담만했어요^^;;)
실제는 나이 오십에 전세 사는데두요.
세째아들은 자기집 있어도 돈을 어머니께 빌려가니 살기힘들다며 감싸주셨지만 어른들이 아들 손주 좋아하는거 어쩔수없으니까요.
우리도 돈빌려 집사고 싶었지만 우리빼고 다 빌려간터라 우리남편이 돈쪼금 있는거 우리까지 빌러가면 노인네가 무슨낙으로 살겠냐며 그냥 포기했었어요. 아주버님, 세째, 아가씨 모두 빌려갔어요.
돌아가시고나니 집하나 남았는데 (2억 안됨) 아주버님이 자기앞으로해서 제사를 거기서 지내자고했지만 안주인도 없고 예전에 이미 돈을 많이 가져간터라 동생들이 반대했어요.(자기 가져간거 절대 말안하지만 동생들 다 알고있거든요. 근데 승질때문에 아는체는 안해요)
그래서 우리가 제사를 모셔야하는데 우리가 모시면
언제 못모시게될 상황이 와서 막내에게 갈수도 있으니 목돈재산(많아야 1ㅡ2천)은 못주고 제사때마다 3십씩 주겠다네요. ( 재료비는 갯돈으로하고 나며지 세명이 십만원씩. 막내걱정하는게 아니라 목돈주기싫은 핑게구요. )
근데 아주버님이 돈욕심이 너무많아 분명 몇번주고 형편이 어려워서 못준다할거예요. 백퍼!
그래서 1년씩 3형제가 돌아가면서 지내자고하면 욕먹을까요? 요즘은 해외에서도 지낸다는데 삼형제 집 정도 왔다갔다하는것 괜찮지않을까요?
내나이도 이제 50이고 아주버님이 술을 너~~무 좋아해서 늘 술상 대령하는거... 힘들것같아요. 아니 그렇게해주기 싫어요.. 우리남편은 우리가 그냥 모시자는 주의고요.
제사지내려고생각하니 예기치못한 짐이 너무많네요..
전 아무도안오면 제 마음다해 제사상차릴 마음은 있어요.
어차피 산사람 먹는거니..
요즘은 해외여행가서도 지낸다는데..
IP : 118.38.xxx.193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7:25 AM (221.157.xxx.127)

    그냥 절에 모시세요 원글님네가 지내다가 동서네아들이 안가져갑니다 요즘도 제사 다합쳐 일년에 한번만지내는집 많은데 동서네 아들이 퍽이나 큰집서지내던 제사 물려받을까요

  • 2. 망한집에
    '17.12.4 7:25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무슨 제사까지.

  • 3.
    '17.12.4 7:3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큰 아들이 알아서 하겠죠.
    모른 척 하세요.

  • 4. ..
    '17.12.4 7:3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들들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제사는 못 없애고 고생은 하기 싫어서 다른 성씨 여자들 과롭히는 나쁜 ㅅㄲ들

  • 5. 님이
    '17.12.4 7:40 AM (113.199.xxx.14) - 삭제된댓글

    맘 졸일 이유가 없는데요
    돈많이 빌려다쓴 다른형제들 수두룩인데
    님이 왜 맡을 생각을 하세요?

    살아생전 못한 효도좀 하시라고들 해요

    님은 하나걸릴것도 부채의식도 없으니
    가만 계세요 입 뻥긋도 마시고

    누구하나 님네더러 지내라 마라하면
    왜 우리가 지내야 하냐고 물어보세요

  • 6. 그냥..
    '17.12.4 7:43 AM (179.232.xxx.138) - 삭제된댓글

    마음 쓰는 사람 귀신같이 알고 거기에 맡기려 둘거예요.
    그간 돈 갖다쓴거 하나도 없으니 우리는 책임없다. 담담하게 그냥 팩트만 말하세요.
    그리고 당연히 우린 아니다 라는 표정으로 일관..
    남편에게도 그리 말하고요.

  • 7. zzangga7
    '17.12.4 7:45 AM (118.38.xxx.193) - 삭제된댓글

    아주버님은 잡아뗄걸 알기때문에 동생들이 말안하는거고 다른동생들 빌려간거는 아주버님이 십원하나 다찾아내서 나눌거라 1인당 몇천씩은 돌아와요.
    진짜 왜 피섞인것들은 절만햐그 남이 고생을 하는지..
    우리 집 바보같은 모지랭이가 형이 저모양이고 내가있는데 동생한테 어떻게 떠맡기냐네요...

  • 8. zzangga7
    '17.12.4 7:46 AM (118.38.xxx.193)

    아주버님은 잡아뗄걸 알기때문에 동생들이 말안하는거고 다른동생들 빌려간거는 아주버님이 십원하나 다찾아내서 나눌거라 1인당 몇천씩은 돌아와요.
    진짜 왜 피섞인것들은 절만햐그 남이 고생을 하는지..
    우리 집 바보같은 모지랭이가 형이 저모양이고 내가있는데 동생한테 어떻게 떠맡기냐네요...
    앉으면술인 아주버님 술상 절대 보기싫은데..

  • 9. ...
    '17.12.4 7:4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 모지리보고 네가 차리라고 하세요
    남자는 못 하나요?

    저 아는 남자는 친모 일찍 돌아가시고 계모한테 구박받다 독립하더니 바로 친모 제사부터 혼자 모시던데요...

    남편이 원글님 마음 약한 거 알고 지금 수 쓰는 거예요
    그렇게 돌아가면서 하자고 했다가 한 명이 안 하겠다 나자빠지면 결국 원글님 차지되는 거예요

    그냥 나는 절대 못 지낸다는 소리만 반복하세요
    어떡하지 이런 걱정 절대 내색하지 말고

  • 10. 반대로
    '17.12.4 7:50 AM (113.199.xxx.14) - 삭제된댓글

    저모양이라도 형은 형인데
    형이 무슨말 없으면 동생은 입닫고 가만있는거라고
    전해주세요

    원래 나대는 사람이 독박을 쓰더라고요

  • 11. 남편이
    '17.12.4 7:50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바보같은 모지랭인 줄 아는데 제사 의미 없는걸 하냐..ㅎㅎ
    바보가 하려는게 무슨 대단한 의미가 있어서 부인이 고민을 해요....ㅎㅎ

  • 12. ㅇㅇ
    '17.12.4 7:50 AM (114.200.xxx.189)

    남자들이 알아서 하라고하세요..그렇게 지내야한다면 직접 지내라고 남자들이..

  • 13. 제사는 한집에서..
    '17.12.4 7:51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님 전에도 똑같은 글 쓰고 댓글 99%가
    님도 빠지거나 절에 모시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아직도 해결 못하고 글 올리신거에요?

    부모님 돌아가신 마당에 다른 형제가 재산 많이 받은거나
    이쁨받은거나 이젠 놓으세요


    님이 제사 안지내면 이혼당해요?

  • 14. .........
    '17.12.4 7:53 AM (216.40.xxx.221)

    걍 가만 있으세요.

  • 15. 근데
    '17.12.4 7:54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모지리는 남편뿐만이 아닌듯.....

  • 16. ......
    '17.12.4 7:54 A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집에서 지내야 한다고 우기는 아들들보고 지내라고 하세요
    저라면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뒤에서 가만히 있겠어요

  • 17. 원글님
    '17.12.4 7:55 AM (175.125.xxx.152)

    남편이 가장 나쁘다는 건 아시죠?
    자기 핏줄에게 착한 짓 하느라 고생은 원글님몫이라는 거.
    남편이 단호박으로 나갔으면 이런 일 생기지도 않아요.
    큰형이 알아서 절에 모실겁니다. 다른 형제도 마다할 이유가 없구요. 둘째가 호구가 되겠다고 하니 일이 이렇게 되는 거에요.

  • 18. ..
    '17.12.4 7:57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으세요.2222
    욕심많은 형님이 알아서 분배 할 것이니 절대로 남편에게 나서지 말라고 하세요.
    가만히 두고 보세요.
    시간이 해결합니다.

  • 19. ..
    '17.12.4 7:58 AM (122.46.xxx.26)

    그 놈의 제사...ㅠㅠㅠ 말만들어도 지겨워요.

  • 20. zzangga7
    '17.12.4 8:03 AM (118.38.xxx.193)

    네.. 아마 당장은 아니어도 우리남편 부모에대한 죄책감과 저에대한 실망 때문에 서서히 이혼할듯싶네요.
    어제도... 다같이 만나고온 이후둘이서 15년만에 제일심하게 싸웠어요. 절대 고함지르지않는 성격인데.. 악을쓰며 누가지내도 지내야될거고 일이천 더받아 뭐할거냐는데..
    저는 시댁에대한 부당한대우와 형제들의 어의없는 사고방식이 싫은거죠. 일이천 없어도 충분히 살지만 마음씀이 괴씸해서요.
    진짜 왜 이래야되는지...
    돌아가면서 지내자는거 이상한가요?..

  • 21. ~~
    '17.12.4 8:05 AM (58.230.xxx.110)

    원글남편같은 사람이있어 남은 형제들은 자꾸 쏙 빠지는거죠~
    원글남편은 좋은 아들 형제나 하지 왜 결혼은 했답니까?

  • 22. ㅣㅣㅣ
    '17.12.4 8:08 AM (59.187.xxx.10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두려워 마세요
    남편 뜻대로 맞춰 주면 이혼 안한다는 보장 있나요?

  • 23. ///
    '17.12.4 8:12 AM (1.252.xxx.199) - 삭제된댓글

    아이고 자식세대 생각해서 제사 좀 그만하세요.
    님이 받아 오면 빤히 님 자식세대 넘어갈거고,님 자식들이 또 서로 하네 마네로 쌈박질할거 뻔하잖아요.
    형제 우애 망치는 것이 제사.

  • 24. zzangga7
    '17.12.4 8:12 AM (118.38.xxx.193)

    저도 그말했어요.부모랑 형제랑 살아라고.
    남들은 자기식솔 챙기기바쁜데 혼자 자기집 챙긴다고.
    가만있으면 아주버님이 자기가 가져간다고 집도 가져간달거예요. 이혼만 안했음 집이랑 제사가져가는건데 그리못해 속병날판이예요. 거저꺼 술취해서 전화와선 자기가 가만 있어도 우리남편이 집을 내앞으로 해줄줄 알았다는둥 하면서 귀신 시나락 까먹는소리를 했다더라구요. ㅁㅊ.
    가져가도 일은 나랑 동서가 해야되는데.

  • 25. ..
    '17.12.4 8:1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간 괘씸한 꼴 다 참아놓고 왜 이제와서 뻗대시나요.
    그럼 제사가 호구 꺼지 누구 몫이겠어요.
    이혼할 깜냥도 안되는데 그냥 시키는대로 해요.
    억울하다고 울어봤자 아무도 안 들어요.

  • 26. 에효
    '17.12.4 8:20 AM (113.199.xxx.1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왠수땡이네요
    혼자만 효자셔요

    상황이 그러하니 그렇다면 돌아가며 지내는것도 말도
    안되고요 (흐지부지 될거 뻔함)
    님이 지내셔요

    내가정에 평화가 되는일이면 그보다 더한것도
    할수도 있을텐데...

    다만 기간을 정하는 타협을 하세요
    남자들이야 부모애틋해 제사 지내는게 모 어렵냐
    하지만 제사란것이 내 대에서 지내다 자식대까지
    물려야 하는 일이에요

    그래서 어려운거고요

    남편분이 선수치듯 해봐야 독박만 쓰지 별수 없어요
    형이 있는데 막말로 형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뭔가요
    형이 스스로 결정을 하게 두세요

    형이 없으면 모를까 있는데 동생이 왜 나서서 그래요

    나중에 니가 나 무시했다 소리 안나오면 다행이죠

    여튼 남편이 죽어도 지내야 한다면 그깟 돈몇푼이 아니라
    더 받을수 있으면 받아요 그래야 덜 억울하고요
    형놔두고 피치못해 동생이 지내는거니 오년이든
    십년이든 기간정해서 그때까지 지낼거라 못을 박아요

    인간이 간사해서 지들 아쉬울땐 혜택보고 살더니
    수고하는 일에는 쑥 빠지고...

    양심에 털난사람들이 참 많은세상이에요
    그러고서는 지자식들에겐 차카게 살아라~~~~하죠

  • 27. 제발
    '17.12.4 8:29 AM (223.62.xxx.156)

    제사에 대해 입도 뻥긋하지 마세요.언급자체를 마시라고요.
    남편이 말꺼내도 내 일 아니다.왜 나한테 묻냐.알아서해라.나는 모른다 하시고요.
    남편이 집에서 제사 지내겠다 우기면
    그러던지 말던지 대꾸도 마시고요.
    저희도 완전 경우가 똑같아요.
    삼형제 받은거 없고 편애받은 큰형 나몰라라 .

  • 28. ...
    '17.12.4 8:3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해줘도 돌아가면서 지내는 거에 미련을 못 버리시네
    결국 제사 독박 쓸 듯

  • 29. 허허
    '17.12.4 8:51 AM (46.92.xxx.205)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제사를 돌아가면서 하자는 말은
    장남이나 맏며느리가 할 소리지
    둘째 며느리가 할 소리는 아니죠.
    돌아가면서 하자고 해봐야
    '니가 하지 뭘 복잡하게 돌아가면서 하냐?'
    한마디에 맘 약한 원글님은 항변도 못해보고 제사 독박 쓰게 됩니다.

    지금부터 맘 단디 먹고 연습하세요.
    1.이제부터 제사 얘기는 하지도 말고 듣지도 않는다.
    2.혹시라도 제사 지내라는 소리를 들으면
    별소리 다 한다는 띠꺼운 표정으로
    "내가 왜???
    삶은 호박에 이도 안들어갈 소리 하지 마셈!!!"
    다다다 쏘아붙이고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 30. 님남편이
    '17.12.4 8:53 AM (223.38.xxx.226)

    젤 나쁜 ㅅㄲ 네요
    (심하지만 그말밖에 제심경을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ㅠ)
    님이 이혼을 두려워하고 님남편은 원가족에서 좋은 사람만 되고싶어하고.. 참 찰떡궁합이에요~ 지가 돈이라도 잘벌어서 부모도움도 필요없었다면 모를까 50대에 전세살면서 참도 부인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말도 많네요;; (혹시 20억짜리 전세 뭐 이런건 아니겠지요;;;;? ) 저같으면요 이혼불사하고 그동안 남편넘이랑 남편형제들 특히 아주버님이 해왔던 하녀요구들을 과감히 거절하겠어요. 여자 50대면요 혼자벌어 혼자먹고살수는 있어요 남편이 떼돈벌어다 줘서 이혼못하겠다싶으면 여기다 이런글도 쓰지마시고 조용히 그냥 다 받아들이세요 제 말이 좀 심했다면 죄송하지만 제사문제로 이러는건 정말 여자들도 한몫하는겁니다

  • 31. 착한척 마음 넓은척
    '17.12.4 8:57 AM (121.132.xxx.225)

    제산 못지낸다 하세요. 착하면 등신으로 아는게 남편이더라고요. 말만 고생한다.어쩐다 그러고 말아요.진짜 고마운거 알면 유산 제대로 나누고 그렇습니다.

  • 32. 종가 며느리
    '17.12.4 8:58 AM (119.196.xxx.147)

    우리는 3남3년인집에 종가였어요 흙수저 종가요 내가 우리남편과 결혼하고 혼자32년지내고 없앴어요
    진즉 안없애고 지낸것도 억울하고 아무도 형제 친척들이 모르쇠하는제사를
    우리도 시어머니 재산은 막내시동생이 다먹고 망해서 신용불량자되어서 시어머니83세에 치매초기가되니
    우리집에 버렸어요 제사는 옮겨다니며 지내는것 아니예요 어떤집구석이 돌아가면 제사지냅니까?
    절에부치던지 없애야지 남자들은 가사노동을 아주쉽게 생각해요 그런남자는 이혼하고 혼자서
    가사노동 해보면 정신들려나 남자들 돈벌어오는것만큼 전업주부도 재대로살림 할려면 힘드는걸 알아야해요
    그집 큰아들이 이혼을했던 안했던 절에올려야 형제들싸움 안나요 제사지내는거 쉬운일 절대아니예요
    오즉하면 큰아들네가 이혼했겟어요

  • 33. ////
    '17.12.4 9:02 AM (1.252.xxx.199) - 삭제된댓글

    뭐 어느집에서 지내든 상관없는데 제사 돌아가면서 안 지낸다는 소리 하는사람은
    그거 전통이라 그런다 하는데
    조선중기 이전만해도 딸,아들 상관없이 돌아가면서 지낸 전통은 애써 무시함.

  • 34. ㅎㄹ
    '17.12.4 9:12 AM (111.118.xxx.202) - 삭제된댓글

    제사 절에다도 모시고 지내지 않기도 하는데..
    돌아가면서 지내는 것이 뭐 어때서 집구석 단어 쓰시는 분이 있는지...
    저는 명절이나 제사의 의미를 이제 다르게 봤으면 해요..
    요즘 형제나 조카들 바쁘고 귀찮아서 명절이나 제사
    아니면 보기 힘듭니다..보기 싫은 경우도 있구요..
    이렇게라도 한번씩 보자고.. 그러니 어디에서 지내든
    아무 상관없는걸로...
    돌아거면서 지내든 놀러가서 지내든..
    제사 지내는 님들이 모시는 조상신은 귀신 같이
    참석하시는 걸로..아마 그러실 겁니다

  • 35. ....
    '17.12.4 9:13 AM (220.94.xxx.214)

    조선 중기까지 딸아들 균등상속에 제사는 돌어가면서 모셨어요.
    원래 우리 전통이 제사 돌아거면서 모시는거예요.

    장남 재산 몰아주고 딸 제외하고 제사도 장남이 지내는 건 중국 풍속이에요.

  • 36. ..
    '17.12.4 9:15 AM (114.204.xxx.212)

    아들들이 다 싫다면서 제사는 못없앤다는건 뭔지 ..
    나서면 독박써요
    돌아가며 하던지 아님 나도 못한다 하세요

  • 37. ㅎㄹ
    '17.12.4 9:15 AM (111.118.xxx.202) - 삭제된댓글

    제사 절에다도 모시고 지내지 않기도 하는데..
    돌아가면서 지내는 것이 뭐 어때서 집구석 단어 쓰시는 분이 있는지...
    저는 명절이나 제사의 의미를 이제 다르게 봤으면 해요..
    요즘 형제나 조카들 바쁘고 귀찮아서 명절이나 제사 
    아니면 보기 힘듭니다..보기 싫은 경우도 있구요..
    이렇게라도 한번씩 보자고.. 그러니 어디에서 지내든
    아무 상관없는걸로...
    돌아거면서 지내든 놀러가서 지내든..
    제사 지내는 님들이 모시는 조상신은 귀신 같이
    참석하시는 걸로..아마 그러실 겁니다

  • 38. 일을
    '17.12.4 9:22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원글과 동서가 한다는 생각부터 없애세요.
    그걸 왜 남의집 여자들이 해요.
    아주버님 욕할거 없네요. 제사지내고 싶어 안달난 인간이 있으니.
    자기손도 아니고 남의집여자 손 빌어 효도하고 싶었으니
    시부모님 돌아가시전 원글님 위상이 그런것도 다 남편탓이죠.
    제사를 지내든 안지내든 이혼각이네요.
    저라면 어차피 난 안지낼거니 고민같은것도 안합니다.
    그놈의 제사가 뭐라고.대단히 훌륭한 집구석도 아닌 사람들이 제사못지내 난리더만요.

  • 39. ㅇㅇ
    '17.12.4 9:26 AM (183.100.xxx.6)

    원글과 동서가 한다는 생각부터 없애세요.222222222

    자기 부모 제사도 자기손으로 못지내는 인간들이 납골당이랑 절은 왜 싫어한대요?
    그렇게 지내고 싶으면 본인들 손으로 지내던지 아님 부모기일에 납골당에서 만나 잠깐 추모를 하던지, 아님 밖에서 밥을 같이 먹으면서 기리면되겠네요. 꼭 그걸 제사라는 형식을 빌어야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40. 일을
    '17.12.4 9:27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원글과 동서가 한다는 생각부터 없애세요.
    그걸 왜 남의집 여자들이 해요.
    아주버님 욕할거 없네요. 제사지내고 싶어 안달난 인간이 있으니.
    자기손도 아니고 남의집여자 손 빌어 효도하고 싶었으니
    시부모님 돌아가시전 원글님 위상이 그런것도 다 남편탓이죠.
    제사를 지내든 안지내든 이혼각이네요.
    저라면 어차피 난 안지낼거니 고민같은것도 안합니다.
    그놈의 제사가 뭐라고.대단히 훌륭한 집구석도 아닌 사람들이 제사못지내 난리더만요.
    시짜 들어간 인간들, 지나보니 그게 뭐라고 벌벌 떨며 살았나 아무것도 아니었던걸.

  • 41. 일을
    '17.12.4 9:29 AM (110.8.xxx.101)

    원글과 동서가 한다는 생각부터 없애세요.
    그걸 왜 남의집 여자들이 해요.
    아주버님 욕할거 없네요. 제사지내고 싶어 안달난 인간이 있으니.
    자기손도 아니고 남의집여자 손 빌어 효도하고 싶었으니
    시부모님 돌아가시전 원글님 위상이 그런것도 다 남편탓이죠.
    제사를 지내든 안지내든 이혼각이네요.
    저라면 어차피 난 안지낼거니 고민같은것도 안합니다.
    그놈의 제사가 뭐라고.대단히 훌륭한 집구석도 아닌 사람들이 제사못지내 난리더만요.
    시짜 들어간 인간들, 지나보니 그게 뭐라고 벌벌 떨며 살았나 아무것도 아니었던걸...
    좀 더 리얼하게 얘기해보면 유산 한푼 안받아도 된다는 마음이 있으면 그깟 제사 뭐라고 이렇게 고민안해요.
    효도코스프레와 유산에 대한 미련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나 할까요.

  • 42. zzangga7
    '17.12.4 9:39 AM (118.38.xxx.193)

    댓글에 힘입어 남편에게 말했어요.
    어제 15년동안 가장 큰 싸움이 있은후 서로 말안하다 큰맘먹고 말했어요.

    1.제사는 지내는것도 그렇지만 놓기가 더힘들다.
    할아버지 제사에 고모고모부 오느냐ㅡ안온다.
    우리도 그렇게된다.나중에 절에 모실때 아주버님 절대 돈안준다 아니 오히려 우리보고 먼저 내면 나중에줄거라 하실거다. 돈이 한두푼드는게 아니다.
    2.절에 모시자.ㅡ기일 전후주말 형제들과만나 절에가서 술부어드리고 다같이 밥먹자.
    마음에 없이 음식차리는게 무슨의미냐.
    2.부모제사는 우리가 우리식구끼리 모시자.ㅡ돈 상관없이 내가 간단히 지내겠다고 약속하고
    3.설명절은 동서네랑 나랑 돌아가며 가족 맞는걸로.
    일단 듣고만 있더라구요.
    크게 싸우고난 뒤라 표정이 그리나쁘진 않았어요.
    잠한숨 못잤어요.
    아가씨 서방님 따로 내가만나 설득하고 다같이 아주버님한테 말하려구요.

  • 43. 뭥 미?
    '17.12.4 9:50 AM (46.92.xxx.205) - 삭제된댓글

    결국 원글님이 하는건가요?

  • 44. ㅇㅇ
    '17.12.4 9:50 AM (183.100.xxx.6)

    ......?
    지낼 거 다 지내고 명절도 챙겨준다는데 표정이 나쁠리가 있나요?
    원글님 패

  • 45. ㅋㅋㅋㅋ
    '17.12.4 10:05 AM (1.252.xxx.19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제사 안 없어지는거 남자 탓 할 필요없다니깐요.
    여자들이 먼저 나서서 안달복달 여지들끼리 싸움하고, 결국 지냄.

  • 46. ...
    '17.12.4 10:08 AM (211.117.xxx.98)

    절에 모시고, 기일에 원글님만 간단한 제사상 차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아요. 저희 외가도 큰외삼촌 돌아가시고 큰외삼촌댁 큰며느리 돌아가시니까 밑으로 외삼촌들 여럿 계셔도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제사 안갖고 가고 절에 모시더라구요. 막내이모가 기일에 간단한 제사상 차려 모시고요. 외조부모님 돌아가시니 명절에도 다 따로 지내고, 형제계나 서로 생일 되면 모이더라구요. 그래도 우애만 좋아요.

  • 47. 가만히 있으라는데도
    '17.12.4 10:09 AM (110.8.xxx.101)

    자기가 나서서 판을 더 벌리니 희안한 분일세.
    무슨 댓글에 힘입었어요? 난독증인가 그렇게 댓글 쓴 사람 하나도 없는데.
    절에 모시는건 뭐고 집에서 가족끼리 지내는건 뭐예요?
    설명절차례는 돌아가면서 하고 이건 뭐
    제사에 목숨건 사람들인지.
    댓글 단 사람들이 하나같이 나서지말고 가만있으라는데 기어이...
    본인이 그렇게 지내고 싶은데 어떡하겠어요.

  • 48. zzangga7
    '17.12.4 10:32 AM (118.38.xxx.193)

    저도 답답한건 알아요.
    집앗 분위기란게 있잖아요.
    아주버님 칼들고 설칠수도있는 위인이라 형제들도 가급적 안건드려요.
    아마 절에모신다면 자긴 돈 안 낸다그럴거예요.
    부모님이고 남편마음이 그러니 최소한으로 줄이자는거지요.
    근데 이게 될지안될지 몰라요ㅡ.ㅡ;;

  • 49. ㅇㅇ
    '17.12.4 10:50 AM (183.100.xxx.6)

    집안 분위기라는 건 스스로 만들어가는거에요. 따라가는게 아니라.

  • 50. 집안
    '17.12.4 10:52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분위기는 무슨. 결국 돈이 얽혀있어 그런거죠.
    제사 안지내려면 원하는대로 집주고 제사고뭐고 다 가져가라하면 간단한 일이예요.
    그게 안되니 복잡해지는거죠.

  • 51. 집안
    '17.12.4 11:00 AM (110.8.xxx.101)

    분위기는 무슨. 결국 돈이 얽혀있어 그런거죠.
    제사 안지내려면 원하는대로 다주고 제사고뭐고 다 가져가라하면 간단한 일이예요.
    그게 안되니 복잡해지는거죠.
    둘째로 아무것도 받은게 없으니 유산도 큰형한테 다 뺏기면 억울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인거 같은데요 어차피 제사 돌아가며 모셔도
    결국 난봉꾼같은 큰형땜에 재산싸움 나게 될걸요.
    큰형이랑 안부딪치고 싶으면 몇 푼 안되는거 너 다 가져라 하는 마음 없으면
    평생 얼키고설키고 할거예요.

  • 52. .....
    '17.12.4 11:01 AM (59.7.xxx.140)

    내팔자 내가 꼰다는 게 명언이네요 ㅜ

  • 53. ..........
    '17.12.4 11:02 AM (112.168.xxx.251) - 삭제된댓글

    2,3번
    결국 님이 지셨네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형제들도 별 애틋하지 않는데
    왜 님이랑 동서가 나서서 가족들을 모이게 해요?
    가족끼리 제사 지내면 슬금슬금들
    지들 마음 내키는대로 끼어 들겠죠.

  • 54.
    '17.12.4 11:20 AM (210.94.xxx.156)

    형제들끼리 얼마되지도 않는 돈 나누지말고,
    부모님 집을 갖는 사람이 제사, 차례 다 맡으면 되지않나요?

  • 55. zzangga7
    '17.12.4 11:20 AM (118.38.xxx.193)

    재산이 문제가 아니라 아니 이것도 문제긴하지만 아주버님께 제사주면 역시나 집안차지하고 일은 동서랑 나랑 다 해야해서 못주는거예요.
    왜 너거가 다하냐 묻는다면 여지껏 그래왔으니까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나혼자 나쁜년되고 그냥 조금씩 바꿔보려구요. 동서는 뒷짐지고있으니..

  • 56. ㄷㄷㄷㄷ
    '17.12.4 11:36 AM (161.142.xxx.152)

    협의 상대가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원글님처럼 해결에 나서는 것도 괜찮지만
    상대가 상식적이지 않아서 해결하려고 드는 원글님은 점점 더 답답해지실 것 같아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어떤 식으로든 결정이 나는데
    원글님 원하는 대로 해결하려고 나서면 나설수록 점덤 더 마음이 힘드실 것 같아 걱정이네요.
    협의도 상대봐 가면서 하는 거더라구요..

  • 57. 짜증
    '17.12.4 12:30 PM (180.66.xxx.130)

    남의 말 듣지도 않으면서 조언 구하는 글이 젤 짜증남.
    조금씩 바꾸며 영원히 제사 독백 쓴다에 백만표

  • 58. ···
    '17.12.4 1:15 PM (223.63.xxx.171)

    벌써 독박 썼어요. 본인만 아니라고 생각할뿐이죠 ㅎㅎㅎㅎㅎ

  • 59.
    '17.12.4 1:42 PM (202.136.xxx.15)

    남편한테 절대 못한다고 하고 절에 모시세요..


    40대 초반에 모시는데 족쇄에요.

  • 60. 집받고
    '17.12.4 2:40 PM (113.199.xxx.14) - 삭제된댓글

    제사 지내겠다는데 반대한거잖아요?
    천상 둘째나 셋째가 지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숙은 대체 뭐라고 하고 있나요
    정작 장남은 집받고 제사지낸다해도 반대하고
    유산 똑같이 나누고 제사도 돌리자 한것도 아니고

    무슨 님남편 혼자 북장구를 다 쳐대고 있으니...

    칼들고 설칠 위인을 왜 보고 살려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토록 형이 중하면 형뜻대로 따르든가 것두 아니고

    츠암 대안이라고 내세운 리스트는 이러나저러나

    우리가 지내자이고....

    갈수록 헐이네요


    장남 성질드러우니 알아서 설설기나봐요

    님뜻대로 돌아가며 지내자 해보세요
    다들 뭐라고 나오나

    떡줄 장남은 생각도 않는데 동생이 알아서 김칫국이네요

  • 61. zzangga7
    '17.12.4 4:10 PM (110.70.xxx.88)

    장남은 동생들이 집을안주니 자긴제사 못지내니 둘이 알아서 지내라는거예요.
    대신 얼마라도 몫돈도 못주겠다고 제사할때마다 십만원씩 세명 삼십만원 주겠다네요. 근데 성격이 안줘요. 윗글에 써놨는데..

  • 62.
    '17.12.4 5:13 PM (59.21.xxx.65)

    장남은 동생들이 집을안주니 자긴제사 못지내니 둘이 알아서 지내라는거예요
    이게 잘못인데요
    월세 전세집은 제사못지내냐고 물어보세요
    장남한테 휘둘리지 마세요 집은 자기가 장남이라 가지고 제사는 장남아닌 동생들보고 하라는 건 잘못이네요

  • 63.
    '17.12.4 6:08 P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그냥 법대로 부모님집을 넷이서 나는어 갖고 제사는 남편 뜻대로 님네 집에서 지내되 음식을 나물류 전종류 과일과정종류 각자 해오고 님은 제사지낼 집청소하고 밥과 탕국 산적만 준비 한다고 하시고 네사람중에 약속을 안지키는 사람이 한사람만 있어도 제사는 없애는걸로 문서약속하자 하세요

  • 64. 답답해서 또 로그인
    '17.12.4 10:43 PM (84.156.xxx.97) - 삭제된댓글

    재산 공평히 나누고
    제사는 지내고 싶은 사람이 지내는걸로.
    당연히 제사 지내고 싶은 사람이 없을테니
    기일과 명절에 산소에 가서 주과포만 놓고 절하고 오세요.
    뜻도 안맞고 의도 안좋은데 명절에 뭣하러 모이나요?
    시부모님도 안계신데 같이 모이는 일을 아예 만들지를 마세요. 만날 일이 있어도 무조건 밖에서 만나세요.
    자꾸 원글님 집으로 불러 모으고 챙기기 시작하면
    나중에 의지할 곳 없는 시아주버님 밥해주고 반찬 해주고
    나중에 병수발까지 하게 될지도 몰라요.
    눈감고 귀마고 입닫고 있으면 될 일을
    왜 사서 고생하는지 모르겠네요.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고 원글님이 딱 그짝이라
    댓글 써줘봐야 헛일인줄 알지만 속터져서 또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155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 기억하세요? 25 세상에서가장.. 2017/12/05 6,352
756154 찰스, "힘내서 양념 범벅을 헤쳐 나가겠습니다".. 44 저렴한넘 2017/12/05 3,162
756153 일흔 넘은 부모님이 집 한 채 전재산인데 돈 대출받아 생활 14 걱정 2017/12/05 5,479
756152 고3 수능때부터 점심급식 안하나요? 4 고3 2017/12/05 1,023
756151 배에서 소리가 많이 나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7/12/05 1,358
756150 DKNY 싱글 노처작들 컴온 14 싱글이 2017/12/05 1,451
756149 쌀 4키로로 8 빙앗간 2017/12/05 863
756148 CC크림과 BB크림 차이가 뭐에요? 6 궁금 2017/12/05 3,340
756147 이승기 얼굴 왜 저래요? 30 어? 2017/12/05 20,536
756146 카톡 부부이신분들? 4 ㅁㅁ 2017/12/05 3,238
756145 갑자기 카페인에 민감해지신분 계신가요? 5 ... 2017/12/05 1,704
756144 내장지방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7 워워 2017/12/05 3,873
756143 길고양이집 13 ㅓㅓㅓㅓㅓㅓ.. 2017/12/05 981
756142 문무일 검찰총장 "주요수사 연내 마무리"에 민.. 14 샬랄라 2017/12/05 1,033
756141 김치볶음밥 할건데 새김치로 해도 될까요? 4 열매사랑 2017/12/05 1,999
756140 글루콤 1 ..... 2017/12/05 2,018
756139 면접 갔는데 이전 직장 윗분이 심사위원으로 앉아 계시네요 1 .. 2017/12/05 2,407
756138 자전거 타고 세계여행하는 사람들 여행기 읽어보세요 4 여행기 2017/12/05 990
756137 고딩 여자아이들 외식 어디 좋아해요? 9 ᆞᆞ 2017/12/05 2,045
756136 관심없는 이성이 친절하게 대할때 어떻게 행동하는게 현명할까요? 8 ee 2017/12/05 2,015
756135 고1 국어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 2017/12/05 1,122
756134 보일러 온도 말고 실지 온도 5 2017/12/05 1,284
756133 초등 4학년 한우리 같은 독서논술 필요할까요? 2 .. 2017/12/05 2,399
756132 아기 폐구균 접종 '신플로릭스' 맞추면 바보인가요??? 3 공부가 필요.. 2017/12/05 1,172
756131 남편이 회사일로 힘들어합니다 6 oo 2017/12/05 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