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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민정 영어 일부러 저러는거죠?

..... 조회수 : 30,986
작성일 : 2017-12-03 20:26:02
십년 결혼 생활 맨하탄
게다가 특례라지만 이대 나왔다는데
영어를 어떻게 저렇게 못하죠?
IP : 213.205.xxx.17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 8:28 PM (220.120.xxx.177)

    기본 생활 영어는 되던데요. 그리고 오래 살아도 어찌 사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본인이 영어에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타입이면 6개월만에도 정말 프리토킹 장난 아닌 사람도 있고(물론 한국에서 어느 정도 실력을 쌓아왔겠죠. 제가 본 언니 하나가 이랬어요. 교포 교회만 나가고 한국인 유학생과 아예 연락을 안함), 30년 살아도 한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살면 영어 못해요. LA, 뉴욕, 애틀랜타 등에 그런 한인분들 많습니다.

  • 2. ㅎㅎㅎ
    '17.12.3 8:28 PM (39.155.xxx.107)

    뉴욕에 안살아봐서 모르시나봐요
    구지 영어 안해도 살수 있어서요
    학교를 다닌다거나 그렇게 필요해서 배우는거 외에는요
    ㅎㅎㅎ 미국살면 다 영어 자동으로 하는줄 아나봐

  • 3. ....
    '17.12.3 8:31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

    그게 아이 한국어 놓지 않게 하기위해서 열심히 한국말 쓰는 커뮤니티 유지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엉어를 학교 입학해서 깊이 있게 쓸일이 없으면 생활영어 수준으로 정체하더라구요

  • 4. ㅋㅋㅋㅋ
    '17.12.3 8:31 PM (23.27.xxx.170)

    중국에서도 한인촌만 살면 중국어 하나 못해도 살 수 있어요..그나마 중고등때 영어는 배우니 중국어보다 낫네요..

  • 5. ㅎㅎㅎ
    '17.12.3 8:36 PM (39.155.xxx.107) - 삭제된댓글

    활동 안한지 10년이 지나도 스타는 스타구나
    이렇게들 관심이 많다니 ㅎㅎ 전해줄께요 제가~

  • 6. 그게
    '17.12.3 8:37 PM (112.153.xxx.134)

    제가 외국에 나가니 6개월만에 다들 영어 엄청 유창할거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생활적응하랴 애들 돌보랴 정신없는데 말이죠..학교를 다닌것도 아니고 어떤 현지인들 커뮤니티에 들어가기 어려우면 영어가 그렇게 늘지 않더라구요.. 생활이야 뻔하니까요

  • 7. ..
    '17.12.3 8:40 P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노래때도 그러더니 끝까지 가식떠나봐요.
    애낳고 저나이 먹고도 저러고싶나봐요.
    어릴때 외교관 아빠따라 영국에서 살았어요.
    그걸로 이대에 특례로 들어갔어요.
    게다가 결혼해서 바로 미국가 십년살았는데..
    진짜 연기와 가식 진짜 역겨워 토나와요.
    그렇게까지 방송물먹고 뜨고싶은지.
    뭐가 부족해서.

  • 8. ..
    '17.12.3 8:42 PM (220.120.xxx.177)

    그래서 외국어는 보통 아주 외향적인 성격의 사람들이 금방 늘어요. 나가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좋아하는 사람 중, 외국인 친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려는 사람이요. 나가 놀기 좋아해도 한국인 친구들과만 어울리려면 안늘구요. 외국인 친구에게 선 긋고 행동하는 타입도 안늘구요. 제가 아는 분은 유학 초반에 영어 말하기 실력 올리려고 버스 타기만 하면 옆자리 사람 붙잡고 말 걸고 어떻게든 대화하고...초반이니까 집 살림 셋업때문에 고객센터 전화할 일이 있었는데 전화하면 그 상담원 붙잡고 자꾸 뭐 물어보고 대화하려고 하고.. ㅋㅋ 그 분 자체가 수다를 좀 좋아하는 타입이긴 한데, 어찌됐든 본인의 성격이 외국어 실력 향상에 정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 9.
    '17.12.3 8:42 P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노래때도 그러더니 끝까지 가식떠나봐요.
    애낳고 저나이 먹고도 저러고싶나봐요.
    어릴때 외교관 아빠따라 영국에서 살았어요.
    그걸로 이대에 특례로 들어갔어요.
    게다가 결혼해서 바로 미국가 십년살았는데..
    솔직히 이런 커리어에 영어 못하면
    저능아죠.
    시녀병들 여기서도 오지네요ㅎㅎ
    그렇게까지 방송물먹고 뜨고싶은지.
    뭐가 부족해서.

  • 10. ???
    '17.12.3 8:42 PM (118.127.xxx.136)

    어려서 외국에서 살아서 특례로 이대 간거 아니에요? 영어를 못할수가 있어요??? 방송을 못봐서 모르겠지만 방송서 그냥 그런 설정으로 나온거겠죠

  • 11. ..
    '17.12.3 8:46 PM (220.120.xxx.177)

    http://woman.chosun.com/client/news/viw.asp?cate=&mcate=&nNewsNumb=2017055951...

    서민정 아버지 외교관 아니예요. 산업자원부 차관보라고 나오는거 보면 행정고시 패스하고 외국 나간거 같은데 제 주변에도 이런 경우 있어요. 아버지가 행시 패스한 관료인데 업무상 해외 근무를 해야했던. 엄밀히는 외교관 아니죠. 그 쪽은 외무고시 패스한 건데요.

  • 12.
    '17.12.3 8:46 PM (223.33.xxx.142) - 삭제된댓글

    한국 살아도 한국말도 못하게 애들을 키운 누구집 보다는
    천배만배는 낫더구만요
    애가 똑똑한거 같더이다

  • 13.
    '17.12.3 8:47 P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노래때도 그러더니 끝까지 가식떠나봐요.
    애낳고 저나이 먹고도 저러고싶나봐요.
    어릴때 외교관 아빠따라 영국에서 살았어요.
    그걸로 이대에 특례로 들어갔어요.
    게다가 결혼해서 바로 미국가 십년살았는데..
    뉴욕에 안살아봐서 모른다고 조롱하는 댓글
    진짜 꼴같지도 않네요.
    전 뉴욕은 아닌데 미국살아봐서 압니다 네??^^
    솔직히 저런 커리어에 영어 못하면
    저능아죠~~
    하여간 시녀병들 여기서도 오지네요ㅎㅎ
    그렇게까지 방송물먹고 뜨고싶은지.
    뭐가 부족해서.

  • 14.
    '17.12.3 8:48 P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노래때도 그러더니 끝까지 가식떠나봐요.
    애낳고 저나이 먹고도 저러고싶나봐요.
    어릴때 아빠따라 영국에서 살았어요.
    그걸로 이대에 특례로 들어갔어요.
    게다가 결혼해서 바로 미국가 십년살았는데..
    뉴욕에 안살아봐서 모른다고 조롱하는 댓글
    진짜 꼴같지도 않네요.
    전 뉴욕은 아닌데 미국살아봐서 압니다 네??^^
    솔직히 저런 커리어에 영어 못하면
    저능아죠~~
    하여간 시녀병들 여기서도 오지네요ㅎㅎ
    그렇게까지 방송물먹고 뜨고싶은지.
    뭐가 부족해서.

  • 15.
    '17.12.3 8:50 PM (223.62.xxx.28)

    영어도 일부러 못 하는척 하는거 같아요.
    노래 못 하는척 음치 연기한것 처럼요.
    어렸을 때 아버지 파견 근무로 영국 살았다 하잖아요.
    영국식 발음이라 발음이 딱딱하게 들릴수는 있을지언정
    아예 틀린 영어를 구사할 정도로, 영어실력이 형편 없지는 않을 텐데요.

  • 16. ㅎㅎㅎ
    '17.12.3 8:50 PM (39.155.xxx.107) - 삭제된댓글

    남이 행복하게 사는꼴 못보나봐요
    왜죠?? 이해가 안돼요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열폭인가요

  • 17.
    '17.12.3 8:50 P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노래때도 그러더니 끝까지 가식떠나봐요.
    애낳고 저나이 먹고도 저러고싶나봐요.
    어릴때 아빠따라 영국에서 살았어요.
    그걸로 이대에 특례로 들어갔어요.
    게다가 결혼해서 바로 미국가 십년살았는데..
    뉴욕에 안살아봐서 모른다고 조롱하는 댓글
    진짜 꼴같지도 않네요.
    전 뉴욕은 아닌데 미국살아봐서 압니다 네??
    뉴욕살아봤어도 구지는 굳이라고 씁시다~!!^^
    솔직히 저런 커리어에 영어 못하면
    저능아죠~~
    하여간 시녀병들 여기서도 오지네요ㅎㅎ
    그렇게까지 방송물먹고 뜨고싶은지.
    뭐가 부족해서.

  • 18.
    '17.12.3 8:54 PM (46.92.xxx.205) - 삭제된댓글

    특례로 대학을 갔다면 대부분 영어가 유창합니다.
    영어권이 아닌 나라인 경우엔 영어로 수업하는 국제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몇개월만 다녀도 회화는 능숙해져요.
    영어권이 아닌 나라에서 현지어만 쓰는 로컬학교를 다녔다면 모를까‥

  • 19. ㅇㅇ
    '17.12.3 8:55 PM (223.62.xxx.243)

    하님
    뉴욕까지 사셨던 분이 이렇게 "굳이"열을 내시는 이유는?

  • 20. ㅇㅇ
    '17.12.3 8:56 PM (223.62.xxx.243)

    서민정에게 안좋은 기억이 있으신가??

  • 21. 그러게요
    '17.12.3 8:57 PM (59.6.xxx.63)

    "저능아"라는 표현까지. 무슨 연예인한테 개인적인 악감정도 아니고. 분을 토해내네요.

  • 22.
    '17.12.3 8:58 PM (61.105.xxx.33)

    댓글들이 왜 이런지. 무슨 소속사 댓글단이 온 거 같네요.
    뉴욕 오래 살았는데 영어 못해서 의아한게 아니라,
    특례로 입학했다는데, 주로 영어권 나라에서 살아서 특례입학인 것으로 알았는데, 영어를 못해서 의아하단 거지요.

  • 23. 아버지가 외교관 아니고
    '17.12.3 8:58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행시 20회 출신이러네요

  • 24. 아버지가 외교관 아니고
    '17.12.3 8:58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행시 20회 출신이래요

  • 25. ㅎㅎㅎ
    '17.12.3 9:02 PM (39.155.xxx.107)

    3년살면 특례자격이 있는거지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는 기준이 아니죠
    3년 살아도 각자 능력에 따라 영어는 잘할도 못할수도 있어요
    이상하게 서민정은 연예활동 접은지 10년인데 한번 나오면 참 많이 까이네요. 꾸질하게 살았다면 다들 영혼없이 응원하고 좋아했겠죠. 삶이 팍팍한 분들은 남의 행복이 왜그렇게 질투가 나는지...

  • 26.
    '17.12.3 9:06 PM (61.105.xxx.33)

    참 이상한게,
    그냥 영어를 생각보다 못한다고 말했을 뿐인데, 깠다는 둥, 열폭이라는 둥.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특례라는 게, 외국에서 공부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형인건데,
    외국에서 공부했다면 현지 학교에서 공부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던 건데, 그냥 외국에서 한국인학교에 다녔나보네요..

  • 27. abc
    '17.12.3 9:08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사법고시 근처에도 안 가본 법대생

    이채로운 건 서민정이 두 대학에서 모두 법학을 전공했다는 사실. 서울 법대를 나와 공직에 계신 아버지 영향 때문이라고 했다.
    “아버지가 엄마와 연애하느라 사법고시에 떨어지셨대요. 나중에 행시에 합격했는데 사시에 대한 미련이 많으셨나 봐요. 어릴 때부터 ‘우리 민정이는 아빠가 못한 국제변호사 해라’라고 늘 말씀하셨거든요.”

    내친 김에 항간에 떠돈 재외국민 특별 입학에 대해서도 물었다. 공부해서 이화여대에 입학한 게 아니라는 소문의 진상은 이랬다.
    “대학마다 외국에 살았던 기간을 고려해 가산점을 주는데 저는 그 혜택을 하나도 못 봤어요. 영국에서 3년 1개월 살았는데 이 기간은 이대에서 가산점이 제로였던 거죠. 새벽별 보고 학원 다니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요.”

  • 28. dd
    '17.12.3 9:11 PM (110.70.xxx.144) - 삭제된댓글

    댓글이 거부감 들긴 했어요. 그런데도 영어를 못하면 저능아라느니... 가끔 연예인 악플들때문에 82 들어오기 싫어질 때 있음. 특히 여자 연예인들에게 더 심하죠

  • 29. 참내
    '17.12.3 9:11 PM (223.62.xxx.42)

    서민정 원래 음치도 아니면서
    음치 컨셉으로 엄청 뜬 전적이 있어요.
    이사람 이력으로 영어 못하는게 이상하다고
    의문을 가질수도 있는거지
    무조건 질투로..못사는 사람으로 몰아가며
    조롱하는 사람들은 뭔가요?진짜??
    소속사 알반지..개인알반지..아님 그냥 시녀인가요?

  • 30. 아까
    '17.12.3 9:16 PM (59.6.xxx.63) - 삭제된댓글

    "하"라는 사람이 열줄도 넘게 저능아라니 하면서 엄청나게 인신공격하는 댓글 남겼는데
    그 댓글보고 너무하다 한거죠. 근데 그 글 지웠네요.

  • 31. 아까
    '17.12.3 9:17 PM (59.6.xxx.63)

    "하"라는 사람이 아주 길게 (열줄도 넘었던듯)
    영어도 못하는 저능아라니 하면서 엄청나게 인신공격하는 댓글 남겼는데
    그 댓글보고 너무하다 한거죠. 근데 그 글 지웠네요.

  • 32. 광고도
    '17.12.3 9:22 PM (211.245.xxx.178)

    노래 못하면서 감귤로 만든 아이스바 광고도 했었는데, 진짜 못하는거 아니었어요?

  • 33. ㅇㅏ
    '17.12.3 9:24 PM (223.62.xxx.192)

    서민정 특례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보기와는 다르게 악바리 근성 있구요.

  • 34. ㅎㅎㅎ
    '17.12.3 9:25 PM (39.155.xxx.107)

    같이 욕 안하면 시녀?
    그럼 밑도끝도 없이 욕부터 하고보는 너님은 뭐지??

  • 35. ohlalaster
    '17.12.3 10:26 PM (1.245.xxx.161)

    서민정 십몇 년 전에 케이블에서 아예 영어로만 차트 소개하는 프로 vj도 했어요.
    영어 아주 잘 할 걸요.ㅎㅎ

  • 36. ...
    '17.12.4 12:28 AM (1.241.xxx.165) - 삭제된댓글

    서민정이랑 같은 학번으로 같은 학교다닌 동문인데요. 특례맞아요. 당시에 아리랑인가? 외국어로 방송하기도 했고요. 유창했어요. 좀 설정같아요. 어리숙해보여도 머리 좋은겁니다.

  • 37. 223 62님 무슨 특례가 아니라고 구라를
    '17.12.4 12:46 A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그여자가 특례가 아니면 그걸 덮을 여자가 아니예요

  • 38. 타 싸이트에서
    '17.12.4 1:20 AM (175.116.xxx.12)

    서민정 특례로 외대 갔다가 이대로 편입했다고 같이 특례들어간 사람이 말하던데요.
    그리고 어릴때 몇년 영국에서 살았다던데 암만 소심해도 기억상실도아니고 영어를 못할리가요. 못하는척 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못하긴 하더라구요

  • 39. ...
    '17.12.4 1:32 AM (220.89.xxx.239) - 삭제된댓글

    서민정씨 특례로 외대붙었는데 등록만 하고 반수해서 이대간거에요. 이대도 특례였고요. 편입은 아니에요.

  • 40. ...
    '17.12.4 1:58 AM (108.35.xxx.168)

    흠... 영어 못하진 않을것 같고. 동남아에 한인들 몰려사는 곳 가보면 아실텐데요.
    몇마디 현지말로 다 통하던데... 말을 잘 못하지 듣기는 잘할거라고 봅니다. 일단 들리야 해외생활하지
    안들리면 살기 피곤할테니.

  • 41. 서민정
    '17.12.4 2:21 AM (58.148.xxx.150)

    이대 특례충이면서
    수능본척 한건가요?
    극혐이다 진짜

  • 42. ..
    '17.12.4 2:22 AM (220.120.xxx.177)

    앗 여기 댓글에서 특례가 맞다 아니다 이야기가 있었군요;; 저 위에 기사만 옮기신 댓글...저 내용이 담긴 기사입니다. 이 기사만 보면 특례 아니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특례는 맞는데 가산점을 못받았다는건가?

    [취중토크] ‘법대생’ 서민정 “고시랑은 담 쌓았죠” http://news.joins.com/article/2661572
    =====
    근데 다른 기사 보면 초6~중3에 영국에 있었다던데 제 주변에 특례로 대학갔던 친구들, 선배들 보면 대부분 고등학교 때 들어왔어요. 중학교 때 돌아왔는데 특례 간 사람은 없거든요. 게다가 다들 현지 외국인학교에 다녔었는데...
    =====
    서민정이 영국에 유학을 가서 한인학교에서 중학교 과정을 공부할 때 수학을 담당했던 교사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070131083827759

    근데 현지에서 한인학교 다녀도 재외국민 특별전형 지원자격이 되나요? 아니면 초반에만 다니고 현지 학교로 전학 간건가...

  • 43. 네 한인학교 다녀도
    '17.12.4 2:25 AM (58.148.xxx.150)

    외국에 산건 맞으니까요

  • 44. ..
    '17.12.4 2:50 AM (221.153.xxx.190)

    이대 특례 아니였다고 알고있어요
    영국에 어릴때 잠깐 있었을때도 인종차별때문에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였나봐요
    결혼전에 성시경 라디오에 나왔었는데 자기 영어 잘 못한다고 했던것 기억나네요
    그냥 일상생활정도 가능한 수준인가봐요

  • 45. 제가
    '17.12.4 6:45 AM (42.119.xxx.161)

    알기로도 고등학교 1년이 포함되어야 특례가능한걸로 알아요

  • 46. ...
    '17.12.4 6:59 AM (175.223.xxx.14)

    서민정 노래못하는척 연기한 것도 그렇고..
    욕심 많고 전략적인데 남들 앞에선 그걸 티안내기 위해서인지? 좀 사람이 솔직담백하진 않은것 같아요

  • 47. ,,
    '17.12.4 8:01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학창시절 보내도 영어 못하는 지인들 많아요.
    제 친구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시절 보내고, 미국산지도 20년이 넘었는데 영어 엄청 못해요.
    완전 발음이 구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인이 많은 한인촌에서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예슬인가 그 처자도 LA 한인타운에서 살았다고 하는데
    영어가 완전 초등 영어던데요.

  • 48. ,,,
    '17.12.4 8:20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학창시절 보내도 영어 못하는 지인들 많아요.
    제 친구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시절 보내고, 미국산지도 20년이 넘었는데 영어 엄청 못해요.
    완전 발음이 구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인이 많은 한인촌에서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발음이 딱 서민정씨 발음이였어요. 한단어 한단어 힘주어 말하고 라이트 이러면서 말하는 콩글리쉬 발음.

  • 49. 윗님
    '17.12.4 8:50 AM (112.97.xxx.175) - 삭제된댓글

    말씀처럼 고1년 과정이 꼭 포함되어야 특례 자격이 있어요. 만약 한국에서 고등 3개 학년을 모두 다녔다면 재외국민특례로 입학한게 아니니 공부 열심히 한거네요. 그리고 해외에서 학교를 다녔어도 한국국제학교에 다녔다면 영어 못 할 수 있어요.

  • 50. ..
    '17.12.4 9:01 AM (14.1.xxx.178) - 삭제된댓글

    음치 컨셉으로 주목받더니, 이젠 영어 못하는것로 방향을 바꿨는지... 어리버리 컨셉인가요???
    데뷔초에 영어, 불어, 스페인어 잘 한다고 했는데... 뭔가요?

  • 51. 하늘처럼
    '17.12.4 9:26 AM (125.177.xxx.47)

    한인학교도 특례됩니다. 그래서 교사분들도 해외 한인학교 교사로 신청 일부러해요 본인아이 특례로 보낼려구요. 배우자분이 같이갈수있음 같이가서 특례 합니다. 학비도 공짜구요~
    한인학교가 저렴하고 한국대학 들어오기는 좋죠~

  • 52. 이대 93학번
    '17.12.4 10:45 AM (124.98.xxx.159) - 삭제된댓글

    60명 정원에 6명 특례인 과 나왔는데, 그중 한명이랑 친했어요. 그 친구도 아버지가 외교관이 아니라 무슨 공사에 다녀서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외국서 살았다고 했어요. 영어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보통 수준에 발음도 그저그랬고요. 나머지 4명은 외교관 자녀들이라 솔직히 한국말이 어눌해서 수업 잘 못따라가고 부모들이 해외에 있으니 자기들 기숙사에서 살면서 자기들끼리 몰려다녔어요. 한국말보다 영어가 더 편해보이는 애들이라 굳이 왜 이런대학에 싶은애들이었고, 나머지 하나도 중학교때까지 한국살다 고등학교까지...여기는 무슨 특례인지 모르지만 나중에 MBC 기상캐스터로 오래일했을 걸요.


    결론...외교자녀 아닌 애들도 꽤 되고 그 중에 나이들어 잠깐 5년정도 외국나가 살았던 애들은 영어 그저그런 애들도 꽤 되고 공부도 못했음. 지금과 달라 정원외는 경쟁율이 그리 안 높아서 들어오기 쉬웠음.

  • 53. ...
    '17.12.4 11:1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음치컨셉이야 아주 흔한 컨셉..
    예전에 음치개그우먼 김미연?
    개그에 너무 웃은 기억이 있어
    몇년전 영상 찾아보고
    웃기는 커녕 무표정하게 되더군요..ㅋ
    억제인 게 다 보이고 심지어 안 웃김..
    티비 나오는 연예인인 이상
    컨셉 자체가 과장된 모습(임팩트)일 수 밖에
    없는 거겠죠.

  • 54. ....
    '17.12.4 11:1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음치컨셉이야 아주 흔한 컨셉..
    예전에 음치개그우먼 김미연? 
    개그에 너무 웃은 기억이 있어
    몇년전 영상 찾아보고
    웃기는 커녕 무표정하게 되더군요..ㅋ
    억제인 게 다 보이고 심지어 안 웃김..
    티비 나오는 연예인인 이상
    컨셉 자체가 과장된 모습(임팩트)일 수 밖에
    없는 거겠죠.

  • 55. ....
    '17.12.4 11:1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억지 ㅇ.......

  • 56. 글쎄요
    '17.12.4 2:13 PM (175.192.xxx.168) - 삭제된댓글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제가 그렇거든요..영어가 이상하게 뒤만 돌아서도
    잊어버리고..알려고 들지도 않아서 인지 외국생활 많이 했어도 그냥 동네 마트
    쇼핑 수준 입니다

  • 57. 코리아타운
    '17.12.4 2:52 PM (211.246.xxx.28)

    미국 십년 살았어도 영어 못하는 사람 바글바글 합니다

  • 58. 만약
    '17.12.4 2:57 PM (14.47.xxx.189)

    특례 아닌게 맞다면 서민정 공부 잘 한 거예요. 서민정 졸업한 분당 서현고는 저 당시에 비평준화 고교였어요. 서민정과 제가 연령대가 비슷한데 당시 서현고는 애들 성적이 정말 쟁쟁했습니다. 고교 입학 전에 귀국 한거면 특례 아닐거 같은데 왜 특례라고 소문 났었는지 모르겠네요. 82만 봐도 특례 맞다고 확신에 차서 댓글 다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시더군요.

  • 59. 괌 머그샷 ㅋㅋㅋㅋ
    '17.12.4 3:01 PM (122.36.xxx.122)

    머그샷 찍은 변호사 판사 부부중에

    김앤장 변호사 남자... 윤 모시기 변호사랑 서민정이 서현고 동창 아닌가요? ㅎ

  • 60. 저정도 영어 실력이면
    '17.12.4 3:33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예체능계 지방대 출신 정도 실력이죠
    끄다 켜다 동사구 자체를 모르던데요
    중학교 실력도 안되요

  • 61. 대박
    '17.12.4 5:36 PM (39.118.xxx.4) - 삭제된댓글

    서민정 특례 아니예요.
    위에 서현고가 지금은 평준화됐지만
    그 때만 해도 분당이 비평준화 지역이었기 때문에
    쟁쟁했던 것 맞구요
    고 1 전에 들어와서 특례 혜택 못 받은 것도 맞아요.
    게다가 서민정 재수해서 들어간건데
    특례로 입학한 거였으면 재수 안 했을 거예요

  • 62. 그러니까
    '17.12.4 5:42 PM (211.36.xxx.156) - 삭제된댓글

    영어권에 그렇게 오래살고도 알렉사에게 명령할 때 초딩수준도 안되게 off를 빼먹을 수 있는거면 기억 상실증 아니면 어리버리 컨셉

  • 63. 지나친
    '17.12.4 6:22 PM (114.205.xxx.38)

    몸에 벤 겸손? 솔직히 서민정 영어 잘 하고도 남을 듯요..

  • 64. ...
    '17.12.4 6:51 PM (1.235.xxx.62)

    서민정은 서현고 중간에 전학왔어요. 저보다 1-2년 윗학년이었는데 제가 서현고 다닐때 들어왔으니 시험보고 들어온건 아니고요. 애들이 울학교에 무슨 vj하는 애가 들어왔다고 해서 알았어요. 이대도 저는 특례로 간걸로 알고 있는데요...특례가 아니란 말은 안했네요. 가산점 없단 얘기만 있지

  • 65. 당사자가
    '17.12.4 7:12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거짓말을 한건지 특례얘기는 증언이 여러 버젼이 있네요.

  • 66. ㅡㅡ
    '17.12.4 9:01 PM (203.251.xxx.31)

    카메라 공포? 카메라 대면 긴장되서 그런건 아닐까요?

  • 67. 음치였던것도 겸손이었나요?
    '17.12.5 5:38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아무 장점 없는 서민정이 일반인에게 파고드는 방법이 극단적인 모자람인거죠
    영어도 일반인 중에 저정도 못하는 사람 대졸에서는 정말 흔치 않구요
    서민정이 똑똑해 보여서가 아니예요.
    비현실적인 영어 실력이잖아요.
    아무리 특례라고 대학물 먹었잖아요.
    음치였던거나 극단적인 영어 무식자인것도 다 일맥 상통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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