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끔 마셔서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우유맛이 굉장히 비렸는데 요즘은 덜 비리더라구요.
스타벅스 라떼랑비슷해졌나봐요 한달전에 먹었던 폴바셋은 플랫화이트처럼 진한 에스프레소에 우유조금있었는데~~~
오래됐는데요. 몇년됐ㅇㄷㅁ
초기에만 맛있었어요
안그래도 다음부터는 저지방우유로 바꿔 마셔야 하나...싶긴 합니다. 풍부한 맛을 좋아해서 그냥 일반우유로 마셨던건데...180.66님 댓글 보고 생각해보니 요즘 스타벅스 라떼도 예전만 못한 기분을 느끼긴 했어요. 하.....할리스 라떼는 여전히 진한 편이던데 폴바셋이나 스타벅스는 참 아쉽네요. 특히 폴바셋 라떼는 언제 마셔도 참 만족감이 높았었는데 원가 생각이 난건지 뭔지ㅠㅠ
저지방 말고 소화가 잘 되는 우유.로 한 번 선택해 드셔 보세요. 괜찮으실 듯 해요..
이년전부터 맛없어진 거 같아요..처음 먹었을 때 그 맛이 아니죠.요즘은 테라로사가 맛있지만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쉽고..스벅서는 통신사멤버쉽으로 샷추가해서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예전같지않은지 꽤 된거같아요..
우유가 상하에서 매일로 바뀐지 오래되었어요.
저도 언젠가부터 그 고소한 라떼맛이 아니라서
폴 바셋 안 간지 한참 됐어요.
근데 지점은 예전에 비해 곳곳에 많이 생겼더군요.
커피 안 마시는 사람이에요.
그래도 모임같은 때 폴바셋 여러 번 가보긴 했죠.
몇 년 전 아메리카노 먹어봤는데 커피 안 좋아하는 저에겐 별 감흥이 없길래, 전 아이스크림만 주로 먹었어요.
여름엔 냉커피 그냥 시원한 맛으로 먹었는데 딴 곳보다 괜찮다 정도지 역시 큰 감흥이 없었고요.
그런데 얼마 전 또 갈 일이 있어서 별 생각없이 라떼를 시켰다가 눈이 번쩍 뜨이게 맛있어서 놀랐는데, 그럼 예전엔 얼마나 맛있었을까요...예전에 한 번 먹어볼 걸...
폴바셋 라떼 유명하다해서 백화점 매장에서 마셨는데, 원글님 말대로 에스프레소의 맛이 하나도 안올라오고 우유에 물탄 밍밍한 맛만 나더라구요. 가격만 비싸네요. 울동네 개인 커피숍 라떼가 훨씬 맛있습니다.
폴바셋 보통 사이즈가 원두 25그람이에요.
투샷 기본으로 하구요.
이 정도 원두면 다른 곳 보다는 원두량이 많다고 저는 알고 있어요.
여기가 쓴 맛이 나지 않고 단 맛이 좋아 저도 자주 가거던요.
저는 작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다녔는데 별 차이를 못 느꼈어요.
폴바셋 쓰리샷들어갑니다. 타 업체에 비해 커피 양이 많은건 사실이구요
우유는 원래 매일우유 썼구요, 매일 바리스타밀크로 바뀐지 일이년 되었어요.
바리스타밀크가 조금 덜 고소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