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며칠 후 부터 저짓을 했대요.
형편이 어려운건지 어쩐건지 기사가
세밀하게 안 나와 있어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어려우니 첨부터 같이 살았겠죠.
애들은 있고 남편은 죽고 시부모랑 이전부터 같이 살았으니
남편 죽고도 애들이랑 시부모집에 같이 있었나본데 1년 반 동안
저렇게 강간 추행 성폭행 하면서 며느리가 임신에 낙태까지 하도록 만들고도
저 며느리를 계속 성폭행하면서 며느리를 집 밖을 못 나가게 했대요.
외부나 시모에게 알리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하고
얼굴 때리고 저러다 저 인간이
집 밖에 나간 때에 저 며느리가
신고해서 붙잡혔다는데
더 놀라운 건 중형을 선고한다 이러면서
그게 7년이래요 7년.
진짜 이런 기사 볼 때마다 너무 너무 싫어요.
이 형량을 고치는 사람이나 당이 있으면
내 계속 지지하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지난 번엔 자기 손녀를 성폭행 할애비도
중형을 선고한다더니 고작 몇 년이고
왜 저 모양인지
진짜 이거 손봐야 하지 않나요?
7년 형 살고 저 인간이 나오든 언제 나오든 저런 인간은
며느리나 손자, 손녀에게는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존재인데 뭐 저런 판결인건지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