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하나 갖고 와서 마셨는데 이건 뭐 김치냉장고에 넣어놨던 수준입니다. 너무 시원해서 마시고 나서 헛웃음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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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서 물 가져왔는데 얼음물 수준이네요
..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18-01-25 05:03:45
제가 탄산수를 좋아해서 박스를 사놓고 아파트 현관 바닥에 그냥 놓고 하나씩 가져다 마시거든요. 무거워서 집안으로 들이기도 어렵고 아파트 현관이 창문과 맞닿아 있어서 특히 겨울철엔 천연 냉장고처럼 되기도 하고 외출할 때 하나씩 갖고 나가기도 하구요.
IP : 220.120.xxx.1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idnight99
'18.1.25 5:33 AM (94.5.xxx.36)공짜 냉장고 생기셨네요.
2. ㅇㅇㅇ
'18.1.25 5:55 AM (58.238.xxx.47)우리집은 뒷베란다가 냉동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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