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나는 꿈꾸고 집계약이요

불꿈 조회수 : 3,788
작성일 : 2017-12-03 13:04:55
요즘 집 알아보던중 집보러가믄 돈올리고ㅠ
그래서 못사고 있었어요

근데 어제 긴박하게 바로 계약이 되었어요

꼭지에사는거 아닌가ㅠ 걱정도많았는데

계약후 친정아빠가 그러시네요
어제 밤 꿈이 너무좋아서 복권을
사러가려했다고요

집 사고 좋은소리 들으니 기분좋아서 그냥 올렸어요
무서운 댓글 하지마세요ㅠ
IP : 116.127.xxx.21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권 노노
    '17.12.3 1:06 PM (211.36.xxx.171)

    그 꿈 좋은 꿈이예요
    어디 아파트
    샀어요??

  • 2. ..
    '17.12.3 1:07 PM (1.253.xxx.9)

    불꿈이 재산이 붙는 꿈이라 하니
    좋은 일 생길거에요

  • 3. 와...
    '17.12.3 1:07 PM (175.223.xxx.80)

    축하해요..

  • 4. 와...
    '17.12.3 1:07 PM (175.223.xxx.80)

    꿈 샀어요???

  • 5. 마나님
    '17.12.3 1:07 PM (116.126.xxx.230)

    불이 활활 타는 꿈이 대박 꿈이래요
    로또 기대해 볼만 하시네요
    이사도 잘 가셨나봐요

  • 6. ㅇㅇ
    '17.12.3 1:08 PM (203.229.xxx.231) - 삭제된댓글

    글 지우세요
    이렇게 좋은 꿈 공개 게시판에서 나누실 겁니까
    좋은 건 입다물고 혼자만

  • 7. ㅇㅇ
    '17.12.3 1:09 PM (203.229.xxx.231) - 삭제된댓글

    아버지께 꿈을 산 거니까
    돈을 좀 드리세요 그래야 완전히 님께 됩니다

  • 8. 나어릴적
    '17.12.3 1:10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초등4학년에 우리집이 이사를 갔음. 새집에서 자는 첫날 무서운꿈을 꿔서 엉엉 울다 잠에서 깼음. 아침에 엄마한테 집에 불이 나서 활활 다 타버렸다고 엉엉 울면서 말했음. 울엄마가 나보고 좋은꿈 꿨다며 그날 나 옷도 사주고 중국집가서
    칠리새우도 사줬음. ㅋㅋㅋ
    근데 진짜 그집에서 돈 왕창 벌었음

  • 9. 윗윗님
    '17.12.3 1:10 PM (117.111.xxx.212)

    하루 지난꿈은 이야기해도되요
    아버님도 좋은 꿈꾸고
    혼자 로또살까 하다가
    딸이 집샀다하니
    얘기하신거잖아요

  • 10. 불꿈
    '17.12.3 1:15 PM (116.127.xxx.216)

    모두 감사합니다

  • 11. 저도 경험
    '17.12.3 1:18 PM (125.177.xxx.47)

    불이나서 피아노.집기등을 베란다로 던지는 꿈을 뀠는데 울집이 최고가로 팔린거예요

  • 12. 저도
    '17.12.3 1:30 PM (118.217.xxx.229)

    산불 난 꿈꾸고 집계약 했는데 바로 집값 많이 올랐어요

  • 13. ...
    '17.12.3 1:34 PM (61.79.xxx.96)

    나어릴적 님..귀여우심ㅋㅋㅋ

  • 14. ............
    '17.12.3 2:03 PM (1.244.xxx.144)

    저도 불 나는 꿈 꾸고 다음날 재건축 예정되어 있는 아파트를 계약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진척이 느려 지금 걱정이 많이 됩니다.

  • 15. 앗 윗님
    '17.12.3 2:09 PM (118.220.xxx.166)

    최고가로 팔린 님은 재수~!
    그런데 그걸 사신분은..무슨꿈을 꾸셨을까 궁금해요

  • 16. 앙엉
    '17.12.3 2:36 PM (125.191.xxx.220)

    좋은꿈입니다!!

  • 17. 손가락
    '17.12.3 3:53 PM (14.32.xxx.170)

    축하드려요~저도 지난겨울 집 계약하던날 새벽 똥꿈부터 길몽을 계속 꾸더니 내 기준으로 집값뿐아니라
    하마터면 무지 골치아플 뻔했던 여러일들이 아주 잘 운좋게 잘 풀렸어요. 그래서 학군좋은데로 이사할까 싶다가도 좋은 집 기운이 아까워 이사 못하겠어요. 넘 맘에드는 집이이죠. 원글님도 좋은 집과 잘 만나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889 알쓸2 총정리편 탄광박물관 배경음악 아시는분? 2 음악 2018/01/02 298
764888 여자 세명이 무등산 가려하는데 대중교통,호텔 추천 부탁해요 11 Fdomin.. 2018/01/02 872
764887 WHO 연령대별 혈압 기준 - 이 자료는 얼마나 신빙성 있을까요.. 1 건강 2018/01/02 1,270
764886 82에 그동안 리플 몇개 다셨어요? 32 죽순이아님 2018/01/02 1,143
764885 저소득층여자,고소득층남자가 비만이라는데 5 .. 2018/01/02 2,537
764884 남동생 부인 남편이 뭐라고 불러야하나요 12 호칭 2018/01/02 5,270
764883 기죽지 않아! 흥. 어차피 내가 더 잘될거니까 빛나 보이는.. 2018/01/02 1,110
764882 웩슬러 검사 관련 정신의학과 상담?? 4 콩콩 2018/01/02 2,273
764881 대학교 선택 (거리고민) 4 대학 2018/01/02 1,472
764880 금융결제원 전산직....좋은 직장인가요? 3 ㄴㄴ 2018/01/02 1,973
764879 다정다감한 장성한 아들 두신 분들 자랑 좀 해주세요 42 2018/01/02 3,883
764878 부모에게 간이식해줄수 있을것 같나요? 51 ... 2018/01/02 6,362
764877 (알쓸신잡2) 유시민의 워딩 3 / 목포 편 26 나누자 2018/01/02 2,941
764876 네.준희친모 잘못한거 맞아요 17 어이없음 2018/01/02 5,149
764875 결혼을 유지하면 끝나지않을 문제들로 우울하네요. 4 .... 2018/01/02 1,938
764874 드라이기 구입하려구요ㅡjmw문의 11 .. 2018/01/02 2,359
764873 시민인터뷰라며 전 인턴기자 등장시킨 MBC 26 ........ 2018/01/02 2,309
764872 여행으로 러시아 다녀오신 분 계세요? 14 러시아 2018/01/02 2,645
764871 공기청정기vs가습기 4 .. 2018/01/02 1,090
764870 심심하신 분들 보시고요..ㅎㅎ.. 5 tree1 2018/01/02 1,580
764869 강동원 칭찬받네요. 28 .. 2018/01/02 7,003
764868 며느리간병 이야기 86 간병 2018/01/02 20,316
764867 어떻게 소속감을 만들수 있을까요? 1 소속감에 대.. 2018/01/02 539
764866 나올회사.. 굳이 인간관계 신경 쓸 필요 없겠죠? 5 dd 2018/01/02 1,638
764865 골프엘보로 고통스럽네요ㅜㅜ 6 통증 2018/01/02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