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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여아 의복구입비 얼마나 들어가세요?

옷걱정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1-09-16 13:30:07

초2 여아을 둔 엄마인데요.

이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 아이가 매일 다른 옷을 입고 싶어하네요. 같은옷을 입는게 싫데요.

한마디로 빈티나는게 싫은가봐요.

저는 계절별로 바지는 3, T는 3,4벌, 잠바 1벌, 치마포함 원피스, 3벌 정도 구입해서 번갈아 입혔거든요.

봄가을10만원, 여름에는 10만원, 겨울에는 20만원(잠바구입비가 큼) 정도 썼어요.

제가 꼼꼼하질 못해서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실패확률이 크더라구요. 사이즈 실패, 코디실패

그냥 매장에서 입혀보고 사주는게 실패확률이 없어서 좀 비싸도 매장에서 구입하는데

세일품목 섞어서 구입했는데 17만원 나왔어요. 딸 하나라 물려줄 동생이 없어서 더 아까워요.

아 후덜덜~

다른 엄마들은 얼마나 쓰세요?

IP : 112.151.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
    '11.9.16 2:09 PM (218.152.xxx.206)

    118.32/ 저는 한국의 방사능 수준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습니다. 엉뚱한 허수아비 세우지 마시죠.
    --------------------------------------------------------
    빽업..

    이젠 한국의 방사능수준?.........

    한국에서 저렇게 큰 방사능 사고 일어 났나요?
    왜 한국을 국한하지요? ....
    슬슬 오금이 져려 오십니까? 발빼시려구....
    젊은 사람이 외국에서 공부한다하더니 이런 말장난만 공부 하시나?

  • 2. 으으..
    '11.9.16 3:26 PM (123.212.xxx.170)

    초등 1학년... 어려서부터 옷 많다 소리는 늘 들어요...
    근데 옷태가 나고 예뻐서.. 아주 고가 아니면... 잘 입히는편..

    옷을 좀 작게 입는 편이여서... 2-3년 동안 입게 되기도 하고...
    유치원때도 많았지만...

    학교 들어가니.. 또 다른 옷들이 필요하더라구요..

    봄에.. 몇십만원 어치 샀는데...

    여름에... 또...;;;

    여름지나고 나니... 가을 겨울 해가며.. 얼마전... 50만원 이상 질러 주었네요..

    그래도 또 신발 사야하고... 등등... 편하게 입힐거... 잠옷.. 속옷.. 겉옷도... 종류별로 많기도 하지요.
    가디건..볼레로.. 자켓.. 트랜치 코트.. 바람막이 점퍼..
    겨울도... 코트..2-3.. 누빔 자켓.. 오리털 점퍼..
    바지..스컷..레깅스..원피스.. 등등등....

    내년엔 안산다 했는데....ㅋㅋ 글쎄요~

  • 3. @@
    '11.9.16 9:26 PM (118.45.xxx.30)

    어릴 때 잘 입히세요.
    제일 예쁠 때예요.
    크면 애 취향도 있고,테도 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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