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척추측만증 아이 공부의자 추천해주세요.

해피^^ 조회수 : 3,889
작성일 : 2011-09-16 13:19:42

병원에서 척추측만 기미가 보인다는 진단을 봄에 받았거든요.

그래서 인지 아이도 의자에 앉는 자세에 신경을 많이 써요.

 

듀오백 의자를 쓰고 있는데

아이는 이 의자가 너무 불편하다고 해요.

 

어제는 차라리 등받이가 없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래서 검색해보니 몇가지 등받이 없는 의자가 나오는데..

이런 의자 혹시 사용해 보신분있나요?

 

1~2시간 앉아서 공부하는데 불편하진 않는지..

척추측만에 도움이 되는지..

 

그렇지 않다면 편하고 척추측만증에 도움이 될만한 의자 모가 있을까요?

아이는 초등 3학년 아이입니다.

 

 

IP : 211.189.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룸
    '11.9.16 1:21 PM (218.233.xxx.40)

    일룸 매쉬로 된 의자가 좋아 보이던데요.
    저희도 듀오백 사용중인데 불편해서 다시 사고 싶어요.
    하지만 버릴 수도 없고 고민중이랍니다.

  • 저 일룸쓰고
    '11.9.16 2:05 PM (183.98.xxx.175)

    있는데...의자 탓이 아닌듯 듀오백이 낫겠지 생각했구요.
    지 허리 지가 꼿꼿하게 세워야 될듯..지하기 나름 ㅋ
    꾸준히 발레든 도움되는 운동하면 어떨까요?

  • 2. 제가
    '11.9.16 1:26 PM (175.117.xxx.11)

    척추층만증으로 물리치료 받으면서 어떤의자가 좋냐고 물어보니
    그런거 없대요. 어떤 의자라기 보다 자세를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요.
    그리고 층만증엔 108배 만한게 없더라구요. 그대로 방치하면 사춘기 키 클 시기되면
    더 심각해 질 수 있으니 꾸준히 108배 시키세요.

  • 3.
    '11.9.16 1:30 PM (121.138.xxx.31)

    의자나 자세가 문제가 아니고요. 사실. 허리에 힘이 없고 근육량이 적은게 문제거든요. 수영이나 요가 줄넘기 등 다양한 운동을 가볍게 자주하는게 좋아요. 운동이 또 부담이 되면 허리에 하중이 실려 또 아프거든요. 살살 조금씩 자주요.

  • 4. 저도
    '11.9.16 1:39 PM (115.138.xxx.25)

    측만증 때문에 요새 허리가 너무 아파서 어제도 병원 다녀왔는데요

    너무 무리하게 운동 하지말고요 걷기랑 철봉에 매달리기 ㅎ 등산 이런 운동 많이 하라고 했어요

    무리한 허리비틀기 운동같은건 하지 말라고 하셨구요....

    아직 성장기이면 더이상 진행되지 않게 교정기 같은거 하시면 어떨까요

    잘때하는거랑 평상시에 하는거 다 있어요~

    무엇보다 평상시에 바른자세로 있는게 중요하죠~~

  • 5. 소까소까
    '11.9.16 1:41 PM (211.189.xxx.90)

    얼마전에 현대홈쇼핑에서 애들의자 방송하던데 의자이름이 링고? 인가 그랬어요. 괜찮아보이던데 검색한번 해보심이~

  • 6. 건새우볶음
    '11.9.16 1:42 PM (182.213.xxx.78)

    시디즈요. 요추 받침대 있는 걸로

  • 7. ..
    '11.9.16 1:52 PM (14.33.xxx.86)

    우리들체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33 죄송,, 아래 기능 실험 좀, 해봅니다. 15 ggg 2011/09/18 1,917
13732 펌 - 새롭게 진화한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 8 망조 2011/09/18 3,513
13731 왜 82만 들어오면 이탭은 복구되었습니다 라고 뜨는지? 1 이것도 바이.. 2011/09/18 1,117
13730 또 하나의 새로운 기능 좀 전에 발견했어요. 5 하루 2011/09/18 2,284
13729 이젠 자게에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10 ㅠㅠ 2011/09/18 2,348
13728 어린이 도서관에서 영어 읽어주는 자원봉사학생들 6 담백한그들 2011/09/18 2,607
13727 백화점갔다가 별 황당한 사기를 다 당하네요 23 무늬만아내 2011/09/18 15,100
13726 아니 정말로 저 오늘 딱 들어왔는데 회색줄 안보였어요 15 그지패밀리 2011/09/18 2,300
13725 서초요,,, 아파트값 더 오를까요,,?? 11 .. 2011/09/18 4,578
13724 4개월 남아인데 머리가 몸에 비해 큰편이라면 건강에 문제가 있.. 12 머리크기 2011/09/18 6,228
13723 제가 본 물리치료사쌤은, 참 다정하고 품위있는 분들 5 그때 2011/09/18 4,068
13722 아이 담임 선생님한테 서운해요 10 서운 2011/09/18 3,118
13721 원글이 댓글달면 진하게 표시되네요 51 와우~ 2011/09/18 2,777
13720 기독교인들이 욕을 들어 먹는게 마땅한 이유..... 20 흠... 2011/09/18 1,973
13719 죤슨빌소시지맛이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파는 핫도그...... 4 그맛이 2011/09/18 2,925
13718 중학생 딸 낭비벽(?)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51 ~_~ 2011/09/18 12,283
13717 싱가폴로 이사가게 되었어요 8 .. 2011/09/18 3,773
13716 크림 스파게티 만드는 생크림 냉동시켰다가 사용하니 이상해져버렸어.. 1 . 2011/09/18 2,753
13715 회원장터 긴급공지래요. 강화됐네요. 13 지나 2011/09/18 3,673
13714 글목록이 뜨는데도 자꾸 뒤로 가기 버튼 눌러서 글을 봐요..--.. 2 ... 2011/09/18 1,067
13713 상상임신인가봐요 생각대로 2011/09/18 1,228
13712 아는 엄마의 암투병 소식 3 두아이맘 2011/09/18 3,179
13711 제가 복분자 액기스를 거르고 나서 5 어쩌나요? 2011/09/18 1,995
13710 마사지 오일 사용법? 몰라요 2011/09/18 2,146
13709 원래 요리에 미원 넣는거에요?? 34 요리 2011/09/18 6,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