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RM 영어가 굉장히 세련되게 들린다고 하네요....
브루클린 억양이라고...미드 프렌즈의 영향일까요?
브루클린 하니까
전 뉴욕주립대 하고 브루클린의 다리가 제일 생각나네요...
작곡가 조지 거슈윈, 서정시인 아이러 거슈윈, 작가 아서 밀러와 노먼 메일러가 태어난 곳이죠...
조지 거슈윈은 김연아의 벤쿠버 프리음악 작곡한 분..
...
참고로
영어배우기 쉬운 미드...
길모어 걸스'Gilmore Girls'-단점 말이 너무 빠름..현지어 적응에 좋음...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약어가 너무 많이 나온다..
프렌즈(Friends)-약간 올드한 대사...
...
현지인과 비슷한 영어를 하기 원한다면
영어 배울 때 억양이 세련된 것도 플러스 요인이 되겠네요...
..화제성이 있다보니
제 글이 요즘 많아졌네요.ㅎㅎ
들어도 세련됐더라고요
근데 저는 알엠발음마저 다 들리지 않아요
필기로 영어셤보면 그건 잘합니다.ㅠ
들어간 영어를 할 줄 알더라구요.(제가 뭐라고 이런 판단을. ㅋㅋ)
영어는 음성학?적으로 발음이 만들어져 나오는 위치가 다른 느낌인데..
그 느낌을 알고 목소리로 만들어져 나오는 것 같았어요.
참고로 이건 뻘소린데..
같은 미국사람들 중에서도 게이로 추측되는 사람들의 억양과 목소리는 일관된 공통점이 있잖아요.
그것도 저는 재밌더라고요 듣고 있으면.
발음도 중요하지만
영어는 억양이란 말도 있듯이
사실 억양 표현만 그럴싸하게 해줘도 굉장히 효과를 볼 수 있겠죠..
머리도 좋고 언어 감각도 좋은 아이같아요. 본인 노력이 더했다고 하니 멋집니다
딴지 절대 아니고요...
게이로 추측되는 사람들릐 억양과 목소리에 공통이 있다는 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완전히 상남자에 남성성 풀장착이라 하트 뿅뿅 절로 되는 사람들 중에도 게이가 너무 많아 너무 아숩고 그렇던데 말이지요.
미국은 멋진 앵커(특히 CNN)들 중에서도, 꽤 있기도 하고요.
지나친 언어 습득 능력 탓에 표준어 구사가...
광주가 고향인 멤버, 대구가 고향인 멤버, 부산인 고향인 멤버들과 오랜 시간 같이 지내서 그런지,
우리말 할 때 광주 억양, 대구 억양, 부산 억양이 짬뽕되서 나오는데
귀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그래요.
팬들은 표투리라고...
실력하나로 똘똘뭉친 친구들이라 더 멋진것 같아요~~
거기다가 인성들도 좋다고 외국에서 칭찬하더라구요
프렌즈' DVD를 처음에는 한국어 자막으로, 두 번째는 영어 자막으로, 세 번째에는 자막 없이 시청했다고 하니까
이런 점을 응용해서 자녀 영어교육에 도움 받아도 좋을 듯.....
몇 년 전... 저때 한참 미드로 영어 배우기가 유행이였죠...
암튼 애가 너무 괜찮더군요
영어도 물론이고 말할때보면 애가 참 똑똑하구나 싶어요
진짜 지적이니까 넘 멋있게 보이고
뷔
몇 년전에 시상식에서 방탄 2명이 참석했는데 객석 통로쪽에 앉아있다가 jyj김준수가 안쪽의자로 들어가려니까 벌떡 일어나서 깍듯이 인사하는데 노란머리에 피지컬이 좋아서 누구지 했더니 랩몬이였어요 그땐 예의 바르고 점잖은줄 알았는데 요새 영상 보다보니 꽤 귀엽기도 하네요
표투리 ㅎㅎㅎㅎ
알엠 영어로 얘기하는 거 들어봄 발음 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에 굉장히 적절한 표현을 사용한단 생각이 들어요.
정말 세련되게 들림.
순수 토종으로 영어 그 수준으로 말하는 거 보면서 제 자신을 좀 반성하게 됐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