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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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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영어가 없어진다는데... 학원만 좋은거 아네요??

초등 조회수 : 3,326
작성일 : 2017-11-30 11:10:29

저는 이제 아이들이 고학년이 돼서 상관 없지만 기사 보다보니 좀 어이가 없어서요.

학교 방과후수업이 참 좋았는데... 선행학습 없앤다고 영어를 학교에서도 못하게 하면

다 학원이나 과외 가라는 말인데... 교육정책 정말 왜 이러나요??


http://m.news.naver.com/read.nhn?oid=277&aid=0004129973&sid1=102&mode=LSD

IP : 210.90.xxx.1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원도 안가죠
    '17.11.30 11:14 AM (121.130.xxx.60)

    초등한테 과열된 영어열기가 꺼지는거죠
    영어안해도 대학갈수 있는길이 많아요

  • 2.
    '17.11.30 11:16 AM (175.223.xxx.141)

    영어 안하고 대학가면 원서는 어떻게 읽고 영강은 무슨 수로 듣죠??
    폴리만 대박나게 생겼어요. 레벨테스트해도 자리가 나야 된대요.

  • 3. ...
    '17.11.30 11:17 AM (175.223.xxx.86)

    근데 방과후 영어..효과는 있나요?
    가격도 완전 저렴하지도 않고..
    그냥 돈 좀 더 보태서 학원보낼듯.~

  • 4. ...
    '17.11.30 11:18 AM (220.75.xxx.29)

    영어도 양극화 되겠네요. 보낼 사람은 영유부터 시작하고 안 하는 사람은 학교가서 시작하고..

  • 5. ㅋㅋ
    '17.11.30 11:22 AM (121.130.xxx.60)

    저위에..원서 얼마나들 읽는다고 원서타령이래. 원서나 영강 안들어도 되는 과들 많아요
    영어 하나도 못하는 이과생 공대들어갔는데 원서 당연히 보거든요
    근데 공과대 원서에 나오는 단어가 뻔해서 영어 하나도 몰라도 다하더군요

    의대빼고 진짜 원서로 목숨거는과가 어딨다고 원서타령해요

  • 6. ..
    '17.11.30 11:24 AM (218.148.xxx.195)

    초등부터 영어 빡시게 하는 문화가 바뀌길 기대해요

    애들이 정말 허덕여요..잘하는 애들도 물론 있지만요

  • 7. gfsrt
    '17.11.30 11:27 AM (218.55.xxx.66)

    AI가 통번역 직통역
    다할겁니다.
    더이상 영어하는 기술이 밥먹여주는 구시대
    아녀요.
    그저 작은 기술일 뿐.
    수학.과학.시키세요.책읽고
    논리 사고 창의력이 밥먹여 줍니다.

  • 8. 느낌상
    '17.11.30 11:29 AM (112.164.xxx.149)

    적어도 방과후가 없어진 지금 초등학생들이 대학 갈 즈음엔, 지금 국제회의에서처럼 영강이 필요하다면 귀에 이어폰 꽂고 윗님 말씀처럼 기계가 다 해줄겁니다.

  • 9. gfsrt
    '17.11.30 11:29 AM (218.55.xxx.66)

    하루가 다르게 번역기술 가속에 가속 붙어 나옵니다.
    영어학원에서만 계속 영어글로벌 타령 간절하게 외치는데..안쓰럽지만 이젠 귓드므로도 안들려요.

  • 10. 방과후
    '17.11.30 11:30 AM (118.220.xxx.166)

    저 5년동안 방과후 보냈어요. 방과후에 어떤 회사가 들어오냐에 따라 달라져요.. 처음엔 괜찮았던 회사가 들어와서 원어민선생님도 계시고 해서 동네영어학원보다 가성비가 좋았어요 2년정도 한 후에 회사가 달라져서 선생님도 바뀌었는데 그때 교육질이 확 떨어져 방과후에 애들 많이 떨어져나갔는데 또 2년지나고 회사 바뀌니 더 떨어져..저도 그만 나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니..방과후에 지원이 박근혜부터 줄어든것 같아요..학교마다 방과후말고 교과과정으로 원어민선생님도 계셨는데..그분들도 사라지고..방과후 수준이 처음했을때보다 확 낮아졌으니..없어지는게 낫다고 봐요. 그러고보니 금액도 슬금슬금 오름..

  • 11. 보니까
    '17.11.30 11:31 AM (121.130.xxx.60)

    영어학원하시는분들 학원 문닫는곳 되게 많아요
    MB가 심은 영어올인정책 빠르게 벗어나고 있다고요
    입시정책도 바뀌었고 영유도 규제한다고 나왔죠 영어 이제 그만큼 안해도 되는 세상이에요

  • 12. ..
    '17.11.30 11:32 AM (218.148.xxx.195)

    방과후지원이 박근혜부터 줄어든거 맞아요
    돌봄교실도 엄청 지원이 줄고 고생많았네요

  • 13. ...
    '17.11.30 11:39 AM (1.234.xxx.26)

    저흰 방과후 괜찮아요. 주5일 원어민 선생님이 다 수업해주시고 학교에서도 지원 더해주고 원어민선생님 자격이나 자질도 괜찮구요. 집에서 책 보강해주고 방과 후 다니면서 빅3 시험봐도 합격했어요. 방과 후 가르치는 수업 질은 제가 들어봐도 나쁘진 않았는데 아이들(욕심없어서 보내시는거라 생각되요)이 공부를 안해요. 싸니까 부모들도 덜기대해서 그런지...단어시험이나 전체 테스트 보면 제일 어린 애가 항상 제일 높은 점수라 자극이 안되는거 같아 옮겼어요.

  • 14. ....
    '17.11.30 11:41 A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영어방과후도 엄마의 불안심리때문이지 효과가 있나요?
    매년 업체바뀌고 애들 관리안되고 별로던데요.
    학습능력빠른애들은 일찍부터 영유다 학원이다하지만
    대부분은 어린나이에 스트레스만받고 힘들어해요.
    저학년땐 영어책읽기,DVD보기등이 낫지않나요.
    암튼 2014년때 특별법되고, 시행령이 올해까지였다네요.
    몰랐다는...

  • 15. ㅇㅇ
    '17.11.30 11:49 AM (115.139.xxx.144)

    방과후영어가 없어지는군요ㅠ 초1엄마인데 이리 무지했다니...
    지금 수업 잘 따라가고 있고, 애도 재밌어하며 다녀요.
    제가 큰 기대는 안해서 그런지 만족도 높았거든요. 이제 학원 알아봐야겠네요ㅠ

  • 16. 수능영어도
    '17.11.30 11:52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

    절대평가 되는 마당에 1,2학년 학교 방과후를 없애는 걸 왜 뭐라 하나요...
    좋은거 아닌가. 과열기가 좀 꺼져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 17. 아직
    '17.11.30 11:52 AM (175.127.xxx.62)

    아직은 기계가 언어의 뉘앙스나 문화적 차이까지 반영하기는 불가능해요. 지금 학생들이 성인이 될때도요
    그리고 저는 제 아이가 기계착용없이 자유롭게 영어를 말하고 이해하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수학 과학도 해야죠

  • 18. ...
    '17.11.30 12:09 PM (1.231.xxx.48)

    기사 읽어보니 초등 1-2학년 방과후 영어가 없어지는 거네요.
    다른 학년 얘긴 안 나오는 걸 보면 3학년 이상은 유지되는 것 같구요.

    초등 과정에서 3학년부터 영어가 시작되는데
    그 아래 저학년들은 교과 과정에도 없는 영어를 방과후 과정에선 배우는 게
    좀 어긋나있긴 했죠.

    초등 저학년때는 한글로 된 좋은 책들을 읽고
    아이가 한글로 글쓰기 기초를 익히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19. Ai요??ㅋ
    '17.11.30 12:22 PM (175.223.xxx.141)

    번역이 불가능한 개념과 표현들이 있어요.
    문학이 진짜 번역본과 원본이 같다고 생각하세요?
    비즈니스 보고서도 미묘한 뉘앙스와 표현 문체로 잘 쓴 보고서 못 쓴 보고서 갈라지는데요.
    외국어를 해본적이 없으니;;; 그냥 ai 기술이면 다 될거 같죠. 언어가 다르면 사고체계가 달라요.

  • 20. ㅡㅡ
    '17.11.30 12:33 PM (118.127.xxx.136)

    여론몰이 진짜 심하게 하네요.
    그것도 아이들 교육 가지구요. 영어교육 과열을 막기 위해서 방과후를 폐지한다 ㅋㅋ 참 정말 개돼지에 새대가리로 보는 모양이네.

  • 21. gfsrt
    '17.11.30 12:47 PM (218.55.xxx.66)

    AI가 다 할거라고 생각해요.
    영어 몰빵한 심정은 이해갑니다만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어요.
    알파고 보세요.
    십년전만해도 전철에서 옷신발사고 과일주문하면서 퇴근할 줄 알았나요.

  • 22. 그럼 영유도 없애야죠
    '17.11.30 12:49 PM (210.220.xxx.245)

    이미 다 자리잡아서 그나마 방과후가 잘되어있는 학교는 저학년에는 사교육비 많이 절감되는 효과도 있었는데 그런 방과후를 없앤다.....
    방과후 없애면 당장 그 시장은 학원으로 몰릴거고 그리고 그 아이들 한국어교육에 더 몰입하거나 그럴일은 사실 희박해요
    단적인 예로 혁신초는 방과후 1,2학년영어 없어요
    그럼 그동네ㅡ애들은 영어교육 안하냐....
    사교육으로 하고있죠
    학교내에서만 안할뿐 가정에선 다 하고있는게 현실이죠
    어제 중,고딩갈수록 수포자가 되는건 학교가 솔직히 말해 공교육기관으로 제역할 포기한게 더 크지않나요
    그 학생들 맞춤학습으로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다수학생들이 선행해왔다는 가정하에 수업은 그냥 휘리릭 지나가고 내신은 올려야하고 그러니 사교육시장으로 오히려 공교육이 더 내몰고있는건 아닐까요
    진짜 제대로 한다면 영유부 터 폐지하고 영어는 3학년부터 공식적으로 시키는걸로 그렇게 가야죠.
    저야 이제 저학년아이들 없지만 진지하게 생각하면 저런 교육방침은 시대에 맞게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23. qas
    '17.11.30 12:55 PM (175.200.xxx.59)

    영어 방과 후 안 하고 중학생 때 영어 처음 시작해서도
    대학가서 원서 다 읽고
    유학가서 미국에서 교수까지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뭐... 요새는 예전과 다르다고 하시겠지만...

    영어에 그렇게 매몰되어야 할 이유가 뭔가 싶네요.

  • 24. ㅇㅇ
    '17.11.30 12:58 PM (121.124.xxx.207)

    영어 거품이 꺼지는건 맞는거 같아요.
    우리 동네는 올해 폴리도 기존에 없던 초급 시작반 만드는 추세예요

  • 25. ...
    '17.11.30 1:03 PM (121.124.xxx.53)

    방과후 지원도 503들어오면서 줄어든거 확실해요.
    딱 그해부터 예체능관련 토요일 무료 방과후 사라졌어요.

    근데 방과후 없어진다고 영어교육을 안시킬까요.
    결국 일부는 학원으로 가겠죠.
    유치원부터 영어교육이 들어가는데 1,2학년때 방과후 없앤다고 과열이 없어질까요?

  • 26. 외국어
    '17.11.30 1:10 PM (175.223.xxx.29)

    한국에서만 살고 한국사람만 상대할거면 상관없죠.
    그 이상을 생각하는 사람은 준비하는게 낫고요.,
    공무원 시험까지 영어로 등락 갈린다는게 웃기는 상황이라 개선될 필요는 있어요.
    그렇지만 요새는 미국에서도 돈 좀 있으면 중국인 내니 고용해서 중국어 배우게 한다던데, 번역기 있으면 다 된다니 순진하네요.
    한국이 미국 수준 강대국 되거나 공용어가 한국어 되면 몰라도 그 전에는 경쟁력이에요.

  • 27. 영어방과후
    '17.11.30 1:19 PM (61.105.xxx.62)

    우리애학교는 별루였어요
    애들은 많아서 돗떼기시장처럼 시끄럽고
    초1 처음에는 많이 보내다가 실망하고 안보내는 엄마들 많아요
    차라리 같은 돗떼기라도 수학방과후는 학습지라도 풀고 가격대비 무난하더라구요

  • 28.
    '17.11.30 1:32 PM (175.223.xxx.69)

    타이핑도 로봇이 대신해준다고 해서 타이핑 배우기싫었지만
    결국 지금도 보고서는 손으로 쓰죠.

    내가 영어로말하는거랑 로봇이.대신말해주는거랑 느낌이같나요. 책도 읽어야하는데.

    없는집은 당장 급한것부터.시키고
    여유있는집이나 영어시키겠죠.

  • 29. ㆍㆍ
    '17.11.30 1:52 PM (210.178.xxx.192)

    방과후영어 저희학교의 경우 분위기가 돗떼기 시장이긴 했지만 학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저소득이나 한부모 조손가정애들이 그나마 영어를 접할 수 있었어요. 3학년때부터 영어들어가는데 그럼 이런 애들은 어떻게 대비를 하라는건지? 아무리 알파고가 발전한다해도 글로벌시대에 영어는 필수고 학교내신 수능에도 영어과목이 버젓이 존재하고 있어요. 3학년 영어도 선생님에 따라 어떤분은 알파벳부터 가르쳐주시고 다른분은 바로 단어시험을 보고 천차만별이더군요. 결국 영어학원밖에 없다는 거네요. ebs나 잠수네?도 있긴하지만 이건 철저히 엄마와 아이가 의기투합해서 해야하는거라ㅠㅠ 영어란 과목자체가 철저히 시간과 돈이 투입 되어야 하는데 저렴한 방과후를 이렇게 갑자기 없애버리면 어쩌라는건지. 영어학원은 왜 그리 비싼지요? 튼튼영어나 윤선생도 결코 저렴하지 않더라구요.

  • 30. 그러면
    '17.11.30 2:49 PM (123.111.xxx.10)

    영어학원도 1,2학년은 다 없애야죠.
    저 영어 사교육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만, 그럼 공교육에서 영어를 제대로 가르쳐야 할거 아닌지.
    학교에서도 조차 영어는 사교육으로 알파벳은 다 떼고 왔다는 전제하에 수업합니다.
    물론 3,4학년 영어군에는 쓰기 과정이 없어 알파벳은 대놓고 가르치지는 않습니다만,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영포자의 지름길이기도 하죠.
    방과후 영어가 학원보다 저렴해서 저소득층에서 보내는 경우도 있겠지만
    커리큘럼이나 강사들 수준이 높아 보내는 경우도 있지요.
    제 아이도 초등 내내 방과후 영어했고, 둘째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모두다 좋고, 모두다 나쁘다는 건 아니죠.

    큰 애 저학년 때는 방과후 영어도 원어민 들어오고 한달에 10만원 가까이 했었어요.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최저가 입찰로 바뀌면서 수업질보다 수업료 제일 저렴한 업체가 입찰되니
    수업 질도 떨어지죠.그 피해가 당연히 강사들한테 가겠죠.

  • 31. 외국어는 어릴때
    '17.11.30 10:12 PM (121.168.xxx.150)

    노출시간이 길면 수월하게 배우는게 사실입니다.
    방과후 수업은 선택이니 원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회를 열어주는게 좋지않을까 합니다.
    저는 청와대 청원에 동참하렵니다.

  • 32. ........
    '17.11.30 10:44 PM (113.216.xxx.72) - 삭제된댓글

    이번 수능영어시험 절대평가로
    영어사교육 시장 점점 힘들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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