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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비염에 좋은 코밴드 사진이에요.(쌩뚱맞게 개있음)

아까그코밴드 조회수 : 5,196
작성일 : 2011-09-16 11:07:41


이거에요!!

아까 어떤분이 사진을 올려달라고 하셨는데,

글을 수정할까 하다가 여기에 다시써요.

정말 숨쉬기 편해져요.

그런데 말랑한 밴드가 아니라 좀 뻣뻣? 했어요.

참고하세요.

일반약국에서는 저는 못봤어요.

마지막으로..

우리 보들이랍니다.

천사표 푸들이라고..ㅋㅋ

너무 말잘듣고 순해요. 배변훈련 100%를 자랑하구요.

뭐.. 패드가 더러우면 안싸려고 할때도 있는 깔끔쟁이에요.


우리 꽃님이에요.

애교쟁이에.. 아빠, 오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지만..

방구석마다 도망가서 응가해놓고 혼나는 사진입니다.

사람들한테는 애교있고 순한데, 자꾸 보들이 먹을걸 뺏어먹네요.

우리 강아지들 머리를 저렇게 묶어주고 있는데..

그냥 잘라줄까봐요.

강아지들도 불편해하는것 같고.

조금 있으면 완전 산발을 해서 돌아다니네요^^;;

조금 더 길러서 삐져나오는 머리가 없으면 오히려 더 깔끔할것 같은데 말이에요.

그냥.. 제 주위에는 애견인 친구가 없어서. 애견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은 82쿡에

우리 강아지 자랑하고 싶어서 올려봐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IP : 222.232.xxx.1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
    '11.9.16 11:09 AM (98.209.xxx.115)

    정말 개같네요!!

  • ..
    '11.9.16 11:13 AM (125.152.xxx.67)

    이것도 유머라고 하는 것인지?

  • ..
    '11.9.16 11:24 AM (14.55.xxx.168)

    차라리 개 같기라도 하면 다행이지만 개만도 못한 것들이 득실거리지요.

  • ㅉㅉ
    '11.9.16 11:30 AM (218.238.xxx.116)

    개같이만 좀 살아보시죠??

  • ㅇㅇ
    '11.9.16 12:44 PM (112.163.xxx.192)

    아~ 좀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깔끔하게 ㅁㅊㄴ 인증하셨네요 ㅋㅋ

  • 2. 원글
    '11.9.16 11:11 AM (222.232.xxx.17)

    디-님 정말 한가하신가봐요.
    좋은하루보내세요!

  • 3. ..
    '11.9.16 11:11 AM (1.225.xxx.102)

    제가 개를 그다지 이뻐하지 않는데 벌 서는 사진은 엉거주춤 정말 귀엽네요 ㅎㅎㅎㅎ

  • 4. ..
    '11.9.16 11:12 AM (125.152.xxx.67)

    꽃님이 사진 귀엽네요...ㅎㅎㅎ

    오픈마켓에서도 파는 것 같던데....홈플러스에서도 파는지 가 봐야겠네요.

    코스트는....멀어서........

  • 5. //
    '11.9.16 11:13 AM (125.132.xxx.27)

    꺄~~~~~푸들이!!
    우리집에도 푸들의 탈을 뒤집어 쓴 사람같은 푸들이 있어요.
    우리 푸들도 배변 성공률 100프로...
    그치만 착하지는 않아요. 자기 뭐 먹고싶을때만 손주고 안그러면 쳐다도 안보고 얌체같아요.

  • 6. 원글
    '11.9.16 11:14 AM (222.232.xxx.17)

    ..님 감사해요~
    저는 어릴적부터 좋아하긴 했지만, 작년부터 애기때 입양해서 키우는데,
    제 우울한 인생에 햇살같은 존재네요.
    7살 아들빼고요^^;;

    눈마주치고 있으면 계속 바짝얼어서 벌서다가 점점점 옆으로 쓰러져요.ㅋ

  • 7. 아놔....
    '11.9.16 11:16 AM (122.32.xxx.10)

    눈 마주치고 있으면 계속 바짝 얼어서 벌 서다가 점점 옆으로 쓰러진다는 댓글에 빵~ 터졌어요.
    동영상 원츄요~~~~~ 지금 모습도 너무 귀여운데, 그 동영상 보면 진짜 쓰러지겠어요~ ㅎㅎㅎㅎ

  • 8. 원글
    '11.9.16 11:16 AM (222.232.xxx.17)

    ..님 제가 댓글의 댓글 기능이 안되네요.
    저도 코스코 회원권은 없는데, 친구 따라갔다가 샀어요.
    오픈마켓에서도 판다면 다행이네요. 저도 다 쓰면 재구매하려구요.

    //님 사람같은 푸들..ㅋㅋㅋ
    공감해요. 양말물고 도망가다 저랑 눈이 딱 마주치면
    퉤! 뱉어버리고 유유히 지나가네요.ㅋ

  • 9. !!
    '11.9.16 11:19 AM (110.13.xxx.60)

    아유. 귀여워!!!!!
    넘넘 이뿌네요. 코밴드가 아니라 강아지 볼려고 클릭했어요 ㅋㅋ. 이뿌니들~

  • 10. ^^
    '11.9.16 11:35 AM (61.79.xxx.78)

    수술도 어느 정도 원판이 있어야 가능하겠죠.
    수술로 다 될 거 같으면 그야 말로 우리나라는 고소영 공화국일 것임.

  • 11. dd
    '11.9.16 11:42 AM (124.61.xxx.26)

    가격은 얼마고 몇개 들었나요?
    가는 사람한테 부탁하려구요

  • 12. 원글
    '11.9.16 11:46 AM (222.232.xxx.17)

    !! 님 감사해요^^

    ㅎㅎ님 저희 꽃님이와 똑같이 생긴 이쁜이를 키우시는군요.
    꽃님이는 입맛은 안까다롭네요. 통통~하게 살이 올랐어요.
    저희는 보들이는 장이 약하고, 꽃님이는 눈물땜에 사료값을 많이 들였어요. 바꿔주고..
    지금은 아보덤피터클 연어감자 먹이는데, 눈물도 줄고 응가도 이쁘네요.

    저도 건강걱정해서 시판간식은 잘 안먹이구요.
    가끔 바나나, 고구마 찐거. 아니면 마더스네이쳐 쿠키, 개껌정도에요.
    ^^

    ^^님 꽃님이 너무 귀엽지요?
    냥이들하고 사시는군요~ 도도한 깔끔쟁이들^^

    dd님 17천원에서 몇백원 더준것 같아요.

  • 13. 고마워요 흑흑흑
    '11.9.16 12:27 PM (175.124.xxx.32)

    님 글 보다가 제 증상을 제대로 찾았습니다.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이 아니고 비염이었습니다.
    전 감긴줄 알고 감기약 내리 사다가 먹다가 안되면 병원 가서 주사 맞다가
    계절만 바뀌면 쌩쑈 아닌 쌩쑈를 했었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앞에도 못가고 ...
    증상이 저랑 비스므리 해서 검색해 보니 비염 ㅠㅠㅠ
    알러지약 한알 먹었더니 기침 재채기 콧물 눈물 다 뚝했어요 .으앙~~~~~~~~
    아이구야 미치죠.
    이 생활을 십년 정도 했나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감사해요 .
    복 마구마구 던집니닷!!! ~~~.

  • 14. 저도
    '11.9.16 12:50 PM (211.215.xxx.39)

    쌩뚱맞은 개사진 보려고 클릭...^^
    아가들 둘다 넘 귀여워요.
    개땜에 결혼한 아줌마입뉘다~~~

  • 15. 이쁘다!!
    '11.9.16 1:13 PM (175.194.xxx.107)

    너무 이쁘네요. 아, 우리 강쥐들도 사진 찍어줘야겠어요. 많이 남겨놔야지.
    지금 이 시간까지 두 녀석이 이불 파고 자네요. 차마 야박하게 이불을 갤 수가 없다는... ^^

  • 16. 컴맹
    '11.9.16 1:18 PM (211.228.xxx.193)

    검색해봤더니 옥* 이랑 11*가에도 있네요

    브리드라이트로 검색해보세요

    저도 딸아이가 비염이 심한데

    얼렁가서 사야겠네요

    링크 걸줄몰라 죄송합니다

  • 17. 원글
    '11.9.16 3:23 PM (222.232.xxx.17)

    고마워요님~
    에구.. 저도 제가 비염인거 몇년전에서야 알았답니다.
    병원가면 감기약 지어주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비염으로 시작했다가, 목아프고, 귀아프고..
    다 통해져있잖아요.
    이제 가벼운 증상에는 알러지약 드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도움이 됐다니까 정말 햄볶아요~

    저도님 강아지 몇마리 키우세요??
    저희는 꽃님이가 여자아이라.. 내년쯤 시집보낼까 고민중이에요.
    고생할까봐 안보내고 싶기도 하고.. 이쁜 꼬물이들 보고 싶기도 하구요. ^^

    이쁘다!님.ㅋㅋ
    사진 많이많이 찍어주세요. 사진찍기가 좀 어렵긴하지요^^
    우리 꽃님이는 제가 벗어던져놓은 옷위에서 자니 치우질 못하겠네요.

    컴맹님 저도 다음에는 코스코갈일이 없으면 인터넷 주문해야겠네요.

    원글님님.
    사진보셨다니 다행이네요.
    꼭 사용해보시고 효과있으시길 바랄께요!

  • 18. 원글
    '11.9.16 7:53 PM (222.232.xxx.17)

    귀 팔랑~님 거의 코스코 가격하고 비슷하게 구입하셨네요.

    아까 저녁때 아이 중이염으로 병원에 갔었어요.
    가는길에 하루종일 막혀있는 코땜에 괴로워 저도 약을 지었는데,
    집에 와서도 밥을 차리기 힘들정도로 코가 흐르고 막혀서

    코밴드 벌써 붙였어요.
    한결편하네요.

  • 19. 유키지
    '12.5.29 2:39 AM (182.211.xxx.53)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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