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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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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직업 끝판왕은 교수보다

ㅇㅇ 조회수 : 22,914
작성일 : 2017-11-28 21:40:13
약사같네요
교수 논문실적에 학생들 상대하는게 보람도 있지만
사람상대하는일은 마음상할때도 많고..

전 약사가 여교수 보다 더 나은거 같아요
IP : 117.111.xxx.2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8 9:41 PM (221.157.xxx.127)

    약사는 사람 상대 안하는줄 아시나봐요

  • 2. ....
    '17.11.28 9:42 PM (121.151.xxx.26)

    약사도 교수도 아니란거죠.

  • 3. --
    '17.11.28 9:43 PM (114.204.xxx.4)

    뉘에뉘에...

  • 4. 약사
    '17.11.28 9:43 PM (125.252.xxx.6)

    약사 힘들어요
    오만 진상 상대해야되고...
    친절함은 기본 장착

  • 5. ㅁㅇㄹ
    '17.11.28 9:45 PM (218.37.xxx.181) - 삭제된댓글

    개인 약국은 9시 문 열고 10시에 닫아요 약사들.
    대충 보면 그냥 상인입죠.
    빨간날도 문 열어야 해요.

  • 6. 아니죠
    '17.11.28 9:46 PM (121.130.xxx.60)

    여교수와 어찌 비교를.

    약국에 생각보다 진상 많이와요
    온갖 쓰잘데기없는거 물어보고 관련 관련 계속 물어보고 안들으면 또 오고 또 오고
    화내는 사람 승질내는 사람 약국에서 약먹고 쓰레기통에 침뱉고 가래뱉고 가는사람
    발톱 무좀약 바르는 사람 약 환불해달라 난리치는 사람 등등등등

    약국에 오만 삼라진상들이 생각보다 동네 곳곳에 다 포진해 있는데
    사람상대가 원래 3D노동과 맞먹어요

  • 7. 로딩
    '17.11.28 9:49 PM (220.122.xxx.150)

    약사의 로딩을 모르세요?
    교수는 자기 연구실에, 6년마다 1년 안식년(월급나옴), 1주일에 3~4과목, 대학원생 수업만 하면~~~~

  • 8. 로딩
    '17.11.28 9:50 PM (220.122.xxx.150)

    약대교수라면 인정~

  • 9. ..
    '17.11.28 9:50 PM (220.90.xxx.232)

    약사는 그냥 자영업자잖아요. 자영업하면 어디든 진상이 있어요. 별의별 사람들 다 있거든요.

  • 10. ㅎㅎㅎ
    '17.11.28 9:51 PM (116.117.xxx.73)

    본인은 약사도 교수도 못되는 ㅉㅈ하신 분들이 이런논쟁 붙이는거 우스워요

  • 11. ㅎㅎ
    '17.11.28 9:54 PM (112.187.xxx.138) - 삭제된댓글

    여자직업 끝판왕은 의사마누라임

  • 12. ..
    '17.11.28 9:54 PM (121.144.xxx.195)

    약국에 안 가보셨나요?

  • 13. ㅇㅇ
    '17.11.28 9:54 PM (58.140.xxx.249)

    방학과 안식년에서 게임 오버죠.

  • 14. 둥글게
    '17.11.28 9:55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수도권 대학 여교수가 제일 팔자 좋습니다.

  • 15. 서울
    '17.11.28 9:57 PM (121.130.xxx.60)

    안에 있는 대학들은 심의 감사 행정일이 많고 외부일이 끊이지 않아 팔자 안편하고요

    지방으로 가야되요
    지방대 지방 전문대 그쪽으로 갈수록 팔자가 노납니다

  • 16. ㅎㅎ
    '17.11.28 10:12 PM (211.207.xxx.190)

    사회생활 좀 하세요.
    약사는 사람 눈도 안 마주치고 약봉지만 들이밉니까~

    사회생활 안본 사람들의 특징...
    공부잘하는 순으로 돈많이 번다고 생각함~
    전문직들은 자격증 걸어놓으면 돈이 그냥 걸어들어온다고 생각함~

  • 17. ..
    '17.11.28 10:15 PM (220.85.xxx.137)

    약사는 그냥 마트아줌마랑 비슷~

  • 18. ...
    '17.11.28 10:20 PM (223.38.xxx.118)

    그공부를 힘들게 하고 여봉 5000버는데?
    50다돼서~~~

  • 19. ,,,
    '17.11.28 10:29 PM (211.172.xxx.154)

    본인이 약산가부지. 늘 서서 바카스 달라면 주고 감기약 하나 달라면 주고 ..참 좋기도 하겠수

  • 20. 직업만족도 1위
    '17.11.28 10:32 PM (118.36.xxx.247)

    대한민국에서 남성 여성을 통틀어 직업만족도 1위는 판사입니다. 워낙 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최고의 직업입니다. 제 절친도 여성판사인데, 늘 본인이 대한민국 최고의 행운아 중의 한명이라고 국가와 사회에 감사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 21. ㅐㅐㅐㅐ
    '17.11.28 10:36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직업만족도 1위가 판사 8위가 교수구요 약사는 순위에 없네요

  • 22. ㅐㅐㅐㅐ
    '17.11.28 10:36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https://www.google.co.kr/amp/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

  • 23. 비교불가
    '17.11.28 10:39 PM (222.106.xxx.19)

    교수는 시험으로 선정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비입니다.
    약사는 온갖 사람들을 대하는 힘든 직업이고요.

  • 24. ㅐㅐㅐ
    '17.11.28 10:39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http://m.huffpost.com/kr/entry/15630748#cb

  • 25. ...
    '17.11.28 10:43 PM (39.7.xxx.226)

    여자직업 끝판왕은 의사마누라임 22222222

  • 26. ...
    '17.11.28 10:46 PM (121.124.xxx.53)

    비교를 할걸 해야죠. 아무리 그래도 교수랑..
    아무리 그래봐야 라이센스가 있다뿐이지.. 결국 현실은 사람상대하다 하루마감하는 직업이에요.
    거기에 하나라도 더팔려고 애를 쓰더군요. 소염제도 2개씩 같이 팔려고 하고 돈욕심에..

  • 27.
    '17.11.28 10:52 PM (175.223.xxx.159)

    약사가 엄청 좋은 직업은 아니지만
    직업도 못 구하고 구할 능력도 안 되서 댓글이나 다는 아줌마들이 마트아줌마라고 할 직업은 아니지 않수?
    집에서 누워 계셔 걍

  • 28. 결론은
    '17.11.28 11:04 PM (121.185.xxx.67)

    의사.마누라인 약사.
    어때요? 맘에 드십니까?.ㅋ
    수입면에건 교수보다 약사.
    편하긴 교수가 물론 짱..이겠죠.

  • 29. .........
    '17.11.28 11:18 PM (222.101.xxx.27)

    여의사가 젤 좋아 보여요. 여럿이서 개원해서 오전근무만 보기도 하고 일주일에 세번만 나오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 30. 의사마누라
    '17.11.29 12:21 AM (110.70.xxx.31)

    의사마누라이기도 하고
    의사이고 교수인 울 언니가 진짜 짱?
    별로 안 부러운데~~ㅋㅋ

  • 31. ..
    '17.11.29 12:51 AM (182.211.xxx.112)

    집에 돈만 많으면
    의사면서 교수하는 사람보단 그냥 교수가 더 좋아요.
    의사면서 교수하는 사람은 일이 많아 피곤하죠.
    여자가 교수할 정도면 집에 돈도 많아
    의사 부럽지 않고 그냥 교수하는게 더
    편하고 좋죠..

  • 32. 33
    '17.11.29 1:32 AM (166.216.xxx.92)

    의사 마누라 이자 교수인게 짱

  • 33. oo
    '17.11.29 8:43 AM (116.41.xxx.229) - 삭제된댓글

    여교수 부러움.ㅜㅜ

  • 34. . .
    '17.11.29 9:13 AM (112.158.xxx.44)

    아이고 참 부끄럽네요. 이러지들 맙시다

  • 35. 친척며느리
    '17.11.29 9:52 AM (183.98.xxx.210)

    시골에서 소박하게 농삿꾼으로 살았는데
    아들 아주 잘난 의사덕에
    강남 빌딩부자 딸 중등영어교사 며느리
    이십몇층 빌딩 증여받아 매달 억대로 통장에 차곡차곡 쌓이는데
    카드 시부 시모 각각 만들어 마르지않는 샘물 퍼쓰는
    온집안 온동네 물주노릇
    며느리도 집에서는 입주 도우미 기사 가정교사 두면서도
    나가면 교사 계속하면서 소시민처럼 조용히 지냄

  • 36. ....
    '17.11.29 9:57 AM (183.99.xxx.48)

    의사 마누라 약사에 한표입니다....

  • 37. ......
    '17.11.29 10:50 AM (155.230.xxx.55)

    집에 돈 필요하면 돈 많이 버는 직업이 좋을거고
    풍족하면 돈은 덜 벌어도 명예로운 직업이 좋을거고
    활발하고 사회성 좋으면 틀어박힌 직업보단 좀더 자유로운 직업이 좋을거고
    사람성격 백인백색이고 처한 상황도 다양한데
    자기손으로 밥벌이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과 건강이 된다는 거 자체가 감사한 것...
    (위 언급된 직업 중 한명인데 나이들어보니 그냥 이런 도덕교과서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살수록 가장 중요한 것은 밝은 정신같고요. )

  • 38. ㅁㅁ
    '17.11.29 12:05 PM (175.223.xxx.5)

    이런글 쓰는 아줌마들
    돈벌어본적 없다에 한표

  • 39. ....
    '17.11.29 12:12 PM (121.190.xxx.168)

    교수가 학생수업만 하면 된다고요?, 지방대 특히 전문대로 갈수록 편하다구요? 그냥 웃고 말랍니다. 이래서 탁상공론이 위험하다는 겁니다. 아이고 참 부끄럽네요. 이러지들 맙시다 2222

  • 40. 아놔
    '17.11.29 12:13 PM (61.37.xxx.130)

    약국안가봤냐는 댓글이 왜이리웃기죠ㅋㅋㅋㅋ

  • 41.
    '17.11.29 1:52 PM (1.220.xxx.26) - 삭제된댓글

    교수죠

    서비스 직 한번이라도 안해봤죠???

  • 42. 333
    '17.11.29 2:58 PM (121.129.xxx.18)

    여자직업 끝판왕은 의사마누라임333333333

  • 43. 82 부끄럽네요
    '17.11.29 3:29 PM (182.221.xxx.42)

    의사마누라가 직업 끝판왕이라니???

  • 44. 참나
    '17.11.29 6:38 PM (222.111.xxx.121)

    의사 마누라가 무슨 직업이에요?

    직업이란 말 몰라요?
    직.업??

    진짜 병맛댓글이네

  • 45. ...
    '17.11.29 7:33 PM (183.96.xxx.85) - 삭제된댓글

    5~6개월 방학, 안식년, 자유 출퇴근이랑 비교가 안 되죠.

  • 46. ...
    '17.11.29 7:34 PM (183.96.xxx.85) - 삭제된댓글

    5~6개월 방학, 안식년, 자유 출퇴근, 300 넘는 연금이랑 비교가 안 되죠. 또 대학원생들이 왕처럼 떠받들어 주죠.

  • 47. ...
    '17.11.29 7:55 PM (203.228.xxx.3)

    저는 박사여서 주위 사람들 다 박사인데,,교수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직업인거 같아요..지금도 비슷한 나이대 교수들 일적으로 만나면 어찌나 부러운지..유일하게 질투나는 직업군이 교수입니다

  • 48. ㅁㅁㅁ
    '17.11.29 9:26 PM (121.147.xxx.175)

    남편의 공대교수인데
    직업의 끝판왕은 여자교수인것 같애
    근데 정말 노처녀가 많은건 아이러니하지?ㅎㅎ 이러더라구요 ㅎ

    울 남편 프로젝트며 정부사업도 여러가지 하는데도
    애들 사교육비에 대출빚 갚는 가장이라 늘 허덕이는데

    부부가 둘다 교수이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네요
    같은 학교 같은 과 선후배 출신인데
    저보고 석박 이제라도 가라고 막 설득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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