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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유아인이 메갈들에게 쓴 긴글

... 조회수 : 8,903
작성일 : 2017-11-27 23:59:06
이미지 속 긴 글의 조롱은 가벼운 농담이고, 여성도 아닌 익명의 농담에 응한 나의 농담은 여성 혐오가 됩니다.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익명의 폭력배들에 의해 온라인상에서 자행되는 일입니다. 이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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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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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조태오가 아니라 배우 유아인이자 인간 엄홍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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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지 않는 ’논란’은 이러한 ’억지’로 시작되었습니다. 몇 일 간 많이 시끄럽고 불편하셨죠? 죄송합니다. 여러분은 그 소음과 추악한 광경 속에서 폭력 집단의 실체를 목격하셨습니다. 저들은 ‘실체 없는 피해자’라는 공허한 프레임을 망상으로 가득 채워 폭력의 무기로 사용하고 그 폭력의 피해자들을 짓밟으며 여전히 ‘피해자 코스프레’로 스스로 면죄부를 가져갑니다. 애호박이 소재로 쓰인 농담을 여성을 향한 기득권 남성의 협박으로 둔갑시키는 마법과 같은 일을 펼치며 자신들의 정당성을 망상으로 가져갔습니다. 그것이 이 논쟁의 견고한 논거가 될리 만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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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온라인상에서 유명인들의 인격을 살해하고 인권을 침해하면서도 피해의 당사자들이 그 피해를 감내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 한계를 지능적으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여성이라는 정체성과 신변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폭력을 강행하기 위해 ‘익명’을 필수적으로 가져가는 존재들입니다. 저들은 여성을 지키는 전사가 아니라 여성을 욕보이고 무차별적이며 조직적 폭력을 일삼는 온라인 테러리스트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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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관계를 외면하고 자신들의 무기를 지키려는 저 집단이 진정 지키고자 하는 것은 것은 여성의 인권이나 정의가 아닙니다. 제가 대응하면 할수록 저들은 더 큰 억지와 폭력을 조직적으로 늘어놓으며 무모한 주장만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집단 최면 상태와 같습니다. 그들은 옳고 그름을 볼 수 있으면서도 꿈에서 깨지 않고 현실을 스스로 외면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부당한 자신들의 존재와 영역을 지킬 수 있으니까요. 그런 일은 인권 운동 집단이 아니라 조직폭력배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부정함을 폭력과 협박으로 덮으려는 것입니다. 누가 강자이고 누가 약자인가요. 뉴스에서 많이들 보셨죠. ‘악’이 두려워 그 ‘악’을 외면한 결과를 우리는 이미 목격하고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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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도 실체도 없는 익명들, 하지만 웹상에 쏟아져 눈앞에 펼쳐지는 언어라고 부를 수 없는 배설물들. 여론을 농단하고 온라인 생태계를 넘어서 사회를 교란하며 진짜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들과 모든 인간의 존엄함, 그리고 숭고한 인권 운동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저 집단의 만행에 감정과 상식과 논리로 대응하는 것이 어리석은 일입니까. 기꺼이 두들겨 맞으며 밥그릇이나 챙기는 것이 정의로운 일입니까? 악의 말로를, 그것에 침묵하고 동조하며 이권을 챙긴 자들의 말로를 저는 잘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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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더 큰 폭력을 낳습니다. 그리고 외면은 폭력에게 더 큰 정당성을 부여합니다.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닌 ‘조직폭력배’와 싸우고 있습니다. 시비를 조장하고 논란을 키우는 자들에게는 이것이 정당한 경쟁으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이 논란은 ‘익명’의 집단이 ‘실명’의 개인에게 가하는 명백한 ‘폭력’입니다. 저들의 언어의 폭력성이 증명하죠. 그리고 저는 손잡이가 없는 칼날과 싸울 도리가 없습니다.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를 거점 삼아 하루종일 무리 지어 몰려다니며 쏟아내는 인신공격은 인권 운동이자 세상에 대한 피해자들의 분노로 조작되고 둔갑하여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SNS를 통한 저의 외침은 세속적 가치를 내려 놓고 진정한 나의 가치와 관계를 찾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저의 노력이 언제나 처럼 폭도들에 의해 ‘인생의 낭비’로 조롱 당하고 매도 당한다 해도 저는 지금의 인생을 온 힘을 다해 성실하게 살아나가고자 합니다. 부끄럽지 않고 진실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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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가짜 ‘페미니즘’이야말로 인생의 낭비이자 기술의 낭비입니다. 그리고 끝나지 않을 이 소음은 분명 사회의 악입니다. 축구 감독 한 사람의 해묵은 발언을 2017년에도 복사-붙여넣기로 반복하며 앙상한 논리에 살점을 붙여봐야 이 글이 존재하고 우리가 동시에 접속한 이곳은 ‘SNS’가 분명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기술’ 누구도 낭비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이 테러의 현장 속에 차마 몸을 던지지 못한 수많은 분들과 폭언 속에 파묻힌 숱한 응원과 격려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꺾이지 않고, 실망시키지 않고 인간다운 인간, 배우다운 배우로 우뚝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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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폭도들아! 내가 여기에 ‘댓글’의 기능을 기꺼이 남겨둔다. 너희의 존재를 모두가 확인할 수 있도록. 더러워지는 것은 내가 아니라 너희의 손이고 너희의 입이고 너희의 영혼이다. 너희가 감히 선량한 사람들과 내가 나눈 소통을 막아서는 일을 묵시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의 무기인 저열함과 무지와 폭력을 계속 더 크게 만천하에 드러내라. 인터넷 폭력의 역사를 다시 쓰며 시간을 태워라. 너희가 나를 조롱하는데 사용하는 퍼거슨의 그 망언을 스스로 실천해라. ’인생의 낭비’. 각종 포털과 커뮤니티를 시시각각 넘나들며 댓글 조작, 추천 수 조작으로 시간과 열정을 다 쏟아 여론몰이를 한다 해도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점점 더 비참해져만 가는 너희 자신의 영혼과 너희들이 더럽혀 놓은 이 가상세계 밖에는. 정상인들은 세 줄이 넘어가면 난독증을 호소하는 너희와는 다른다. 어떤한 너희의 천박한 언어에도 휩쓸리지 않는다. 폭력은 무슨 말로 정당화해도 폭력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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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것은 너희가 그렇게 기다려온 ‘연예인 유아인이 쏘는 비난의 화살’이다. 실존이 아닌 허상을 향한, 평화가 아닌 폭력을 향한, 인간이 아닌 짐승을 향한. 익명의, 비공개의 폭력 집단을 향한 명확한 비난이다. 너희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나의 글이 너희에게 가해진 부당한 피해라면 코스프레 그만하고 ‘피해자’로서 ‘실체’를 드러내고 나를 엄벌해라. 너희에게 실체가 있고 인격이 있다면 나는 엄중하게 처벌받아 마땅하다. 비공개 계정, 익명 계정, 폭력의 언어 뒤에 숨지 말고 실체를 가지고 피해 사실을 증명해라. 엄중한 처벌을 기다리겠다. 너희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너희는 영원히 ‘피해자 코스프레’에 매몰되고 너희 조직의 공공의 적인 나 ‘유아인’은 남성 기득권을 깨고 나와 세상을 슬퍼하며 인간답게 살아갈 것이다. What the femi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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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한다. 감히 ‘인간’이라는 이름을 더럽히지 말아라. 숭고한 인권 운동의 역사를 더럽히지 말아라. 너희의 이름은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여성’이라는 존엄한 이름의 탈을 쓰고 세상을 농단한 ‘인터넷 폭력조직’> 마지막으로 충고한다. 차릴 정신이 없으면 찾아내도록 해라. ‘정신’과 ‘인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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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계속 정신 차리겠다. 내 명예를 걸고 내 밥그릇 걸고 계속 쓰겠다. ‘내’가 사라질 때까지 쓰고 또 쓰겠다. 내 삶과 너희의 삶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똑똑히 지켜보아라. 나 한 사람과 힘차게 놀아나라. 너희의 존재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그 추악한 실체를 확인하겠다. 너희를 일깨우고자 했던 나의 의지를 너희가 꺾었다. 나는 나 자신과 세상을 위해 나의 의지를 쓰겠다. 너희를 ‘인격체’로 대한 것이 나의 가장 큰 실수다. 너희는 ‘허상’이다. 실체가 없는 모든 너희는 허상임을 나는 깨우쳤다. 나는 이제 너희를 공식적으로 이 화면 속에, 만천하에 전시한다. 너희들이 써 넣을 댓글창의 모든 글들이 형상을, 실체를, 그림을 이룬다. 망령의 얼굴이고 역동하는 현대의 예술이다. 실컷 동참하거라. 너희의 언어로 너희 자신을 속이며 세상에 너희의 존재를 증명하고 너희와 내가 한 일들이 이곳에 전시될 수 있도록.
IP : 112.169.xxx.69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28 12:01 AM (114.200.xxx.189)

    메갈들이 뭐라고 했길래 이러는거예요?

  • 2. 애호박남
    '17.11.28 12:01 AM (175.223.xxx.17)

    "애호박으로 맞아볼래"

  • 3. ...
    '17.11.28 12:03 AM (218.236.xxx.162)

    유아인에게 애호박남으로 네이밍질하며 덮어씌우기 매우 비겁해보임

  • 4. ....
    '17.11.28 12:03 AM (39.115.xxx.2)

    하..귀엽게 봐줄라 했더니 이젠 전대갈이 광주에 쓰던 그 폭도 까지 가는구만.. 아주 맛이 가네..ㅉㅉ

  • 5. qas
    '17.11.28 12:04 AM (222.119.xxx.21)

    유아인 응원합니다.

    애호박밭에 거름으로도 못 쓸 것들이 떼로 몰려가서 똥냄새만 피우고...

  • 6.
    '17.11.28 12:08 AM (61.83.xxx.252)

    며칠째~ 그만좀하길 시끄럽네요

  • 7. ...
    '17.11.28 12:08 AM (223.38.xxx.7)

    폭도??
    얘도 정상은 아니네.

  • 8. ...
    '17.11.28 12:09 AM (218.236.xxx.162)

    유아인 페북보심 이 사태의 시작~ 스크린샷 있어요 영문닉으로 된 성별 모를 이에게 애호박에 애호박으로 응답했다가 한남으로 몰리고 이젠 애호박남이라는 네이밍질 까지 당하고 있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77621&page=1

  • 9. 이 기회에
    '17.11.28 12:09 AM (210.221.xxx.13)

    솎아내는 것도 좋죠.
    총대메고 나섰는데 지지하렵니다.

  • 10.
    '17.11.28 12:10 AM (121.130.xxx.60)

    다 읽었는데 글은 잘 썼네요.
    근데 뭔일때문에 이러는거래요?
    메갈폭도에게 하는말이라니..대충 짐작은 가는데
    메갈녀들이 유아인에게 뭔말을 했기에 저러나요?

  • 11. ...
    '17.11.28 12:10 AM (182.230.xxx.146)

    유아인 화이팅..
    근데 글은 좀 더 쉽게 써주길~

  • 12. 와우
    '17.11.28 12:11 AM (112.169.xxx.69) - 삭제된댓글

    여기도 메갈들 많군요. 하다하다 광주까지 들먹이면서 인간들이 왜 저급인지

  • 13. ㅇㅇ
    '17.11.28 12:12 AM (114.200.xxx.189)

    그러니까 메갈들이 구체적으로 뭘했길래 저렇게까지 나오냐고요..폭도라니..

  • 14. ...
    '17.11.28 12:14 AM (223.33.xxx.78) - 삭제된댓글

    비꼼 ,조롱 아니면 말을 못이어나가던데
    저렇게 길게 써줘봤자 알아들을랑가 몰라

  • 15. ...
    '17.11.28 12:15 AM (218.236.xxx.162)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125090714017?f=m
    유아인, 애호박이 불지핀 'SNS 낭비와 신념 사이'

    이후 주말동안 유아인 트윗과 페북 댓글들이ㅠㅠ

    유아인 응원하고요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다스뵈이다는 다들 보셨습니까~?

  • 16. 얼마전까지만해도..
    '17.11.28 12:16 AM (112.151.xxx.111) - 삭제된댓글

    군면제로 남초에서 엄청까였는데... 참 알수가없네요.

    이제는 응원한다는 댓글 넘쳐나네요.

  • 17. .....
    '17.11.28 12:19 AM (39.115.xxx.2)

    근데 다 떠나서 저걸 진심 잘 썼다고 생각해요? 진짜??? 82 개실망이네...

  • 18. ㄴㅇㅇ
    '17.11.28 12:20 AM (114.200.xxx.189) - 삭제된댓글

    지금보니 오만함의 극치네요;; 뭐가 저렇게 까지..글만보면 대우주혁명이라도 일으킬 기세인데..

  • 19. 여기 댓글에
    '17.11.28 12:21 AM (115.140.xxx.193)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에 잘 썼다는 댓글은 하나밖에 없어요.
    뭘또 개실망이다 어쩌다 하십니꽈.

  • 20. ......
    '17.11.28 12:22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유아인 잘못이라면 조롱하려고 벼르던 병신들한테 낚인 죄밖에 없네요
    열받아서 같이 으르렁좀 했다고 또 유아인이냐 쟨 sns끊어야 된다 이런 반응 자체가 폭력이죠
    본인들이 당했으면 얼마나 이성적으로 대처했을지
    졸지에 한남충으로 몰려 조리돌림 당하는데 평소에 유아인에 대한 호불호는 차치하고 인간적으로 가엾네요

  • 21. 오 굿!
    '17.11.28 12:23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쓰레기 집단 지대로 응징 당하네

  • 22. 유아인
    '17.11.28 12:24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그 용기 대단하다

  • 23. ....
    '17.11.28 12:24 A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글만 보면 시국선언보다 더 비장하네요.

  • 24. 오~, 유아인!
    '17.11.28 12:25 AM (210.183.xxx.241)

    유아인을 응원합니다.
    통찰력과 지적,정서적 순수함과
    무엇보다 연예인이라는 입장에서
    어쩌면 팬이 될 수도 있는 가상의 존재들에 대한 쓴소리,
    용기내기 힘든 그 입장에서 뜨거운 용기
    이 모두를 갖춘 유아인을 응원합니다.

    글은 길었지만
    읽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 25. 야,난독 일베들아
    '17.11.28 12:27 AM (211.178.xxx.174)

    이게 어떻게 메갈한테 쓴글이니?
    페미니스트라는 가면을 쓴 폭력배들에게
    전쟁선포한다잖아.
    늬들 말이야,늬들.
    글쓴이 멍청하게 제목뽑은것좀 봐라.

  • 26. 유아인글 좀 그만
    '17.11.28 12:29 AM (117.111.xxx.63)

    지긋지긋하네요

  • 27. ...
    '17.11.28 12:32 A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대충 읽어봤는데 유아인이나 메갈이나 도진개진인 거 같은데요.

  • 28. 유아인
    '17.11.28 12:32 AM (59.11.xxx.175)

    정신세계가 너무 독특해요
    신경과 약 복용해야할 거 같음
    너무 예민함

  • 29. 제발저린
    '17.11.28 12:32 AM (117.111.xxx.87) - 삭제된댓글

    메갈 몇
    바로 나와 부들부들.

  • 30.
    '17.11.28 12:33 AM (117.111.xxx.87) - 삭제된댓글

    한 명이 아이피를 바꿨군요

  • 31. 시국선언문이란
    '17.11.28 12:33 AM (210.183.xxx.241)

    폭력이 난무하는 시국에 대응하는 선언문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페미니스트라는 이름을 빙자한
    사회 전반에 걸친 폭력에 대응하는 선언적 글이므로
    이 글이 시국선언문이 되어도 부족할 것은 없습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언제나 개인 또는 소수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페미니즘을 빙자한 현재의 폭력과 분열의 조짐과 싸우기 위한 유아인의 선언문을 지지합니다.

  • 32. 싫으면 패쓰하지
    '17.11.28 12:34 AM (210.103.xxx.30)

    방탄글에 굳이 들어와 지겹다하고
    유아인글에 지겹다하고;;
    남의 글에 지긋지긋하다고 쓰는 사람들이
    더 징글징글하네요ㅋ

  • 33. 유아인 응원합니다
    '17.11.28 12:35 AM (125.185.xxx.17)

    상식있는 사람이 욕먹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메갈도 국정원 작품이란 말이있던데..

  • 34. 그 전 글
    '17.11.28 12:35 AM (218.236.xxx.162)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985780121635356&id=10000610161439...
    나는 '페미니스트다'
    이 정도면 집안 분위기와 출생 지역의 정서 극복한 개념청년인데 성에 안차고 매우 부족하게 보는 여성들도 있고 악의적으로 악플달며 조롱하는 자들도 있고 마구 뒤엉켜 있어요ㅠㅠ 그만큼 성평등한 사회로 가려면 멀었고 억울함도 절절이 느껴지는데 그런 상황까지 이용하려는 사악한 자들도 보이고 그렇네요

    금요일밤 이 사건의 시작 날 (작은 시작이었는데-그 때는 유아인이 10개정도 응답한 상황, 페북에 글들 올리기 전) JTBC 밤샘토론 (엠비정부 적폐와 수사해야하는가) 할 때 다음 검색어 10위에는 토론참석자 네 사람 (최민희 서갑원 이동관 조해진) 다 올라왔었는데 네이버에는 한 사람도 검색어에 없더라고요 그런데 유아인은 양쪽 모두 검색어 1위...

  • 35. ...
    '17.11.28 12:37 AM (223.33.xxx.78) - 삭제된댓글

    이 게시물에서 진동이 ..
    댓글에 부들부들 대체 몇명인가요

  • 36. 잘쓴 글은 대체 뭔가?
    '17.11.28 12:38 AM (116.123.xxx.198)

    이 글이 본인 보기에 명문이 아니라고 힐난하는 게 참 뜬금없네요.
    이번에 유아인 자신이 당한 일만이 아니라 그동안 위험수위를 넘어 혐오정서의 폭발지경에 이르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나온 글이죠.
    성평등 문제를 남성차별 베이스에 남혐, 이제는 남아혐오와 성폭행까지 죄의식없이 치달리는 현실이 눈에 보이는 사람에게는 폭도 정도로는 한참 부족합니다.
    과거에 빨갱이 딱지 붙여 사람을 마음대로 죽이던 시절의 그 끔찍한 집단증오와 혐오가 21세기에 재연되고 있는데, 소위 진보진영은 돈 되는 여성계에 빌붙어 눈감고 이용하며 뒤로 그 폭력적 흐름을 오히려 권장하고 있죠.
    이제 더이상 가상공간의 뻘소리로만 치부할 수 없는 것이, 인천의 초등생살해사건의 주범들이 바로 그런 공간에서 혐오와 반인권적 정서를 실제 범죄행위로 실현하고도 여전히 일말의 죄의식조차 없는 현실이 되었구요.
    멀리 호주까지 가서 아동에 대한 성범죄를 버젓이 올리며 거기에 환호하는 집단들이 폭도가 아니면 대체 뭐가 폭도란 건가요?

    메갈 워마드는 일베보다 더 끔찍합니다. 최소한 일베는 스스로 자기 일베 아니라고 부끄러워 숨는 정도는 됐어요. 국정원에서 애국보수로 푸쉬하기 전까지는요. 지금 진보진영이 메갈을 똑같은 방식으로 푸쉬하고 있죠. 마치 엄청난 여권운동집단이자 피해자여성의 정체성에 눈뜨고 저항하는 집단으로 말입니다.

    그 진보진영의 정당이 정의당이요, 좌우를 아우르며 기득권 여성들의 권력쟁취에 열 올리는 수많은 여성단체들이 지금도 별 희안한 차별적 법안을 로비하고 있습니다.
    메갈은 미친 행동대 역할을 하고 있으니 이번 유아인의 애호박대첩에 드디어 진보진영이랍시고 기레기들과 먹물들이 하나 둘 참전하기 시작했네요.
    역시나 역겨운 훈계와 독립투사에 메갈을 등치시키는 가공할 논리로 저 폭도집단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죠.

    이 미친 성차별 혐오집단을 없애려면 거기에 공생하며 이권을 쟁취하는 저 진보-여성계-기레기들의 카르텔을 똑바로 봐야 합니다.
    유아인이 이번에 한 일은 음지의 독버섯처럼 웹에서 드잡이하던 폭도들을 햇볕 아래 끌어낸 것이고, 앞으로 이어질 지난한 혐오와의 싸움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오로지 섹스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재단하고 몰려다니며 짓밟는 저 행태가 중고등학교에까지도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저런 여자들이 성인이 되고 이 사회의 구성원이 될 때 그 세상은 어떤 것이 될지 걱정되지 않습니까?

  • 37. 마치
    '17.11.28 12:39 AM (117.111.xxx.87) - 삭제된댓글

    집안에 강도가 들어 식구들에게 욕을 했는데 그에 맞서 강도에게 욕설을 한 아버지보고
    강도나 아버지나 똑같다고 싸잡아 비난하는 격.
    페미폭도와 그 옹호자들의 정신수준

  • 38. ㅇㅇ
    '17.11.28 12:40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메갈도 국정원 작품

  • 39. ...
    '17.11.28 12:43 AM (223.33.xxx.78)

    부들대는거 참느라 힘드신분들 몇 보이네요

  • 40. 문자해득력 떨어지는 몇
    '17.11.28 12:43 AM (117.111.xxx.87) - 삭제된댓글

    쉽게 잘 쓴 명문을 봐도
    읽어내는 힘이 없으니 그저 비난만.

  • 41. 피곤유발자들
    '17.11.28 12:54 AM (211.36.xxx.163)

    생각이 다른 댓글달면
    메갈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메갈하냐고 마녀사냥하고
    그렇게 점점 여성들 입막음 하려는것 같아 우려스럽네요.
    혐오를 혐오한다는 사람들이
    혐오발언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요.
    아무리봐도 언론과 일베들이 부추기는 것도 있어보여요

  • 42. 메갈워마드들이하는 짓이
    '17.11.28 12:57 AM (117.111.xxx.87) - 삭제된댓글

    여성을 위한다고는 전혀 느껴지지않는 여자1.

  • 43. ..
    '17.11.28 12:58 AM (211.36.xxx.199)

    유아인
    You are win!

  • 44. ,,,
    '17.11.28 1:03 AM (119.66.xxx.93)

    용기 인정

  • 45. 도배 그만
    '17.11.28 1:04 AM (211.36.xxx.171)

    39.119.xxx.21
    223유동 아이피들 바쁘네요.
    글마다 도배

  • 46. 여자망신 그만
    '17.11.28 1:06 AM (117.111.xxx.87) - 삭제된댓글

    시켜요 211님 ^^

  • 47. 메갈워마드들이 하는 짓이
    '17.11.28 1:06 AM (125.185.xxx.17) - 삭제된댓글

    여성을 위한다고는 전혀 느껴지지않는 여자2.

  • 48. qas
    '17.11.28 1:08 AM (222.119.xxx.21)

    정상적으로 사고하고 댓글을 달면 누가 입막음하나요?
    그리고 입을 막는다고 막아지는 사람들입니까?
    막는 손 깨물고 고래고래 소리치면서 얘들이 여자라고 내 입 막았다고 할 사람들이지.
    어린 남자애들 성추행하고 싶다느니,
    어린 한남들 미리 싹 다 죽이고 싶다느니,
    남자들에겐 개처럼 목줄이 필요하다느니
    일베놈들보다 더 험악한 말 내뱉는 족속들보고 메갈이라고 하지요.
    메갈 없어졌다고요? 아, 그럼 워마드라고 불러드릴까? 아님 여시라고 불러드릴까?

    유아인이 여성이라 인지할 수 없는 트위터리안에게 한 말에 대해서 "한남이다, 여자라 공격받았다" 좌표찍고 폭격한 것 자체가 비틀린 열등감과 남성에 대한 혐오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제발 여성인 자신을 사랑하세요.

  • 49. 몇몇이 팀을짜서
    '17.11.28 1:11 AM (211.178.xxx.174)

    아주 난장판을 만드는군요.졸렬한 남자놈들.
    그래요.
    메갈이 있다치고,정말 여자라고 치자구요.
    이렇게까지 해서 얻어지는게 뭐니?
    그냥 키보드배틀?
    아니면 현실세계에서 낙오된 자아에 대한 자위?
    것도 아니면 오백원?

  • 50. 지켜보다가
    '17.11.28 1:12 AM (119.67.xxx.219)

    폭력적으로 변하네요
    무슨 말만 하면 메갈몰이군요
    이런 글엔 아예 관심을 보이지 말아야 할듯.
    참고로 일베,메갈 싫어하는 1인

  • 51.
    '17.11.28 1:18 AM (211.36.xxx.176)

    한서희 얘는 또 무슨 관계예요?

  • 52. 211.36
    '17.11.28 1:20 AM (117.111.xxx.87) - 삭제된댓글

    우연도 이러기는.
    반 문재인ㅡ워마드
    이상해
    진짜 국정원 소행인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76662&page=20

  • 53. 메갈언냐래..ㅎㅎ
    '17.11.28 1:23 AM (211.178.xxx.174)

    이래서 남자는 글을 써도 한계가 있지.
    여자들은 언냐..이런거.절대 안쓴다 요놈아!
    어디 시골 티켓다방 레지부르는 응삼이도 아니고..

  • 54. qas
    '17.11.28 1:26 AM (222.119.xxx.21)

    메갈에서는 언냐라는 말 안 쓰나보네요.
    여기선 써요.
    잘 기억해둬요. 찡긋.

  • 55. 117.111.xxx.87
    '17.11.28 1:28 AM (211.36.xxx.187) - 삭제된댓글

    운영자에게 신고하겠습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국정원이 아닌가 더 의심스럽네요

  • 56. 이래서 여기있는 남자들을
    '17.11.28 1:28 AM (211.178.xxx.174)

    결국엔 이길 수 밖에 없어.
    처음엔 선한척,여자인척,일베 아닌척 하다가
    빵..돌면 그냥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니..
    아무말 대잔치도 아니고 돌림노래도 아니고
    괜히 무안하니까 아닌척하려고 또 언냐언냐.
    새벽입니다.주무십시오 오빠.

  • 57. 한숨..
    '17.11.28 1:29 AM (175.223.xxx.214)

    남초에서 비하하듯 언냐 언냐 하는걸 또 따라하나요
    뭐 여긴 당근으로 한 대 맞아도 베시시 웃을 낙천적인 분들 많으니..

  • 58. qas
    '17.11.28 1:33 AM (222.119.xxx.21)

    대체 언냐가 남자들이 여성 비하의도에서 사용한 것이라는 그릇된 주장은 어떤 근거로 하는 겁니까?
    네이버에 "언냐" 검색하고 나오는 글들 어떤 의미에서 사용되는 지 훑어보세요.
    당신들이 사용하는 "갓치"보다 훨씬 대중적인 단어입니다.
    당신들이 얼마나 대중과 괴리되어 있는 지 모르겠습니까?

  • 59. 수많은 페이지에서
    '17.11.28 1:33 AM (211.178.xxx.174)

    그 단어로 겨우 한페이지 검색결과.

  • 60. qas
    '17.11.28 1:36 AM (222.119.xxx.21)

    211.178// 네이버 검색 ㄱㄱ

  • 61. 사전, 주장..아 정말!ㅎㅎ
    '17.11.28 1:38 AM (211.178.xxx.174)

    이봐요.
    사전적 의미로 언제 일베 구별한댔나요.
    행간을 좀 읽어요.
    이 부분을 못하니까 정체를 들키는거에요.
    근데,이거 학습안되는거에요.
    타고 나는거.
    그니까 그만 해요.
    결혼 안하셨음 결혼도 하시고,
    딸 낳을수도 있는데..그 예쁜딸 살아갈 좋은세상
    위해서 좀 주변에 자정좀 외치시구요.

  • 62. ㅇㅇ
    '17.11.28 1:38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1470833
    유아인 사태 만화예요.
    이해하기 쉬워요

  • 63. 한숨..
    '17.11.28 1:39 AM (175.223.xxx.214)

    언니, 언냐라는 단어가 신조어가 아니라 원래 존재하는 단어이니 당연히 게시판을 검색하면 용례가 나오죠. 남자들이 대부분인 남초 게시판에서 특정 여자 성별의 행위를 조롱하기 위해 맥락과 전혀 상관없이 언냐 언냐 해대는 것과 구별을 못하시다니..

  • 64. 새삼 유아인이
    '17.11.28 1:42 AM (125.185.xxx.17) - 삭제된댓글

    존경스럽네요..

  • 65. 에긍..
    '17.11.28 1:42 AM (211.178.xxx.174)

    초등아이들이 궁지에 몰리면
    남의 말 따라해요.ㅠㅠ
    그러지 마요.
    이제 밑천 드러났잖아요.

  • 66.
    '17.11.28 1:46 AM (211.178.xxx.174)

    누가그래?아니얌. 우앙~~~~
    정말 이렇게 귀엽게 구시기에요?

  • 67. qas
    '17.11.28 1:48 AM (222.119.xxx.21)

    워마드는 초등 수준이라 그렇게 미러링을 해댔나보다....

  • 68. 한번 숨고르기할때마다
    '17.11.28 1:48 AM (211.178.xxx.174)

    도와주는 칭구가 있었군요♡

  • 69. qas
    '17.11.28 1:50 AM (222.119.xxx.21)

    친구가 아니라 뜻을 같이하는 거죠.
    워마드 청소.

  • 70. qas
    '17.11.28 1:51 AM (222.119.xxx.21)

    하트 붙이면 의연해보일 것 같지만, 아니에요.

  • 71. 아닌척,의연한척 하는건
    '17.11.28 1:51 AM (211.178.xxx.174)

    그쪽 칭구가 먼저 그래쪄요.
    막 내말 따라하궁.

  • 72. qas
    '17.11.28 1:53 AM (222.119.xxx.21)

    말 돌리지 마시구요 ^^
    초등수준이라 미러링하셨냐니까 왜 대답을 안 한대...

  • 73. 네 꼭 붙들게요 정신줄
    '17.11.28 1:54 AM (211.178.xxx.174)

    감사합니다.

  • 74. 근데 워마드라는 단어를
    '17.11.28 1:55 AM (211.178.xxx.174)

    많이 노출시켜야 뭔가 보상이 있나봐요.
    의무감이 느껴지는 괄호네요

  • 75. 그 ^^는 저의♡와
    '17.11.28 1:55 AM (211.178.xxx.174)

    일맥상통인가요?

  • 76. 어휴
    '17.11.28 1:56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내가 다 부끄러워서..
    비겁하게 만명이 한명한테 달라붙어 싸우는데 만명이 다 오합지졸임.
    우문현답을 하는 유아인이 대단해보이네요.

    할말없으니 시비터는 멘션들,
    페미니즘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아주 개망신을 자초하고 있음.

    일베 등장했을 때 남자들은 잽싸게 갈라치기를 했죠.
    추잡은 일베한테 다 주고 손 털고 살잖아요?
    메갈 끌어안고 억압에 신음하는 여성 타령은 좀...
    부디 싸우더라도 자알 싸우시길.

  • 77. qas
    '17.11.28 1:56 AM (222.119.xxx.21)

    끝까지 대답을 안 하시네요. ^^

  • 78. 못보시겠으면
    '17.11.28 1:57 AM (211.178.xxx.174)

    홈버튼을 누르시거나 옆구리쪽을 가볍게 눌러주시면.

  • 79. 놀던 곳에서나 놀아.
    '17.11.28 2:27 AM (119.69.xxx.60)

    20대 딸 둘 인데 산신당부했어요.
    절대 메갈 워마드 사이트 들어가지 말라구요.
    호기심에라도 들어가서 범죄자 들과 역일까봐 걱정되더라구요.
    관심도 없어할 뿐더러 메갈 워마드 들어는 봤는데 일베하고 똑같다는 글은 많이 봤다고해요.

  • 80.
    '17.11.28 3:15 AM (219.248.xxx.115) - 삭제된댓글

    이제 유아인의 글이 이해가 가요.
    sns을 하는 이유가 세속적 가치를 내려놓고 진정한 나의 가치와 관계를 찾으려는 의지라네요.
    자기표현이 좋네요.
    왜 엄하게 괜한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난리인지
    유아인 응원합니다.

  • 81. 뻑이갑니다
    '17.11.28 3:43 AM (86.245.xxx.181)

    유아인..
    진짜 섹시하네요
    특유의 허세끼가있기는하지만
    이게 명문이아니고
    어렵게 쓴 글이라고 주장하시는분들
    도대체 얼마나 글을 잘 쓰시는분인지 궁금합니다.

    유아인, 인간 엄홍식!
    니가 이겼다

  • 82. Well
    '17.11.28 3:53 AM (38.75.xxx.87)

    전 유아인 멋있는데요. ㅎㅎ 본인은 정체가 드러났고 유아인에게 반박하는 글쓴이들은 여전히 어두운 가면쓰고 있으니

    누구의 논지가 옳고 그런지 떠나 당당한걸로는 유아인 "승"으로 보입니다.

  • 83. 적당히 하지
    '17.11.28 4:23 AM (117.111.xxx.43) - 삭제된댓글

    유아인 그말만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http://naver.me/FaUDr0jB

    애초에 논쟁거리도 안되는 일인데
    일을 벌이는 스타일 같아요.
    싸움을 네티즌한테 거는 스타일인듯.
    평론가한테는 다소곳 하네요

  • 84. 적당히 하지
    '17.11.28 4:24 AM (117.111.xxx.183)

    유아인 그말만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http://naver.me/FaUDr0jB

    애초에 논쟁거리도 안되는 일인데
    일을 벌이는 스타일 같아요.
    평론가한테는 다소곳 하네요

  • 85. 평론가에게만 다소곳이요?
    '17.11.28 5:16 AM (112.169.xxx.69)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1127001142275...

    유아인

    익명으로 행해지는 집단적이고 무차별적인 폭력과 직업인의 실명을 걸고 행해지는 비난에 같은 자세로 대응할수는 없는 노릇이죠. 두 가지 모두 한통속의 참담한 폭력이라 할지라도 저는 제 정도를 지켜 몇 말씀 더 올리겠습니다.

    다소곳한게 아니라 서로 신상이 파악된 정상인끼리의 대화라면 저게 기본 아닌가요.
    익명에 기대어 욕설과 비난을 난발하는 대상들에게 무슨 예의를 바라는지

  • 86. 평론가에게만 다소곳이요?
    '17.11.28 5:17 AM (112.169.xxx.69)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1127001142275...

    유아인
    익명으로 행해지는 집단적이고 무차별적인 폭력과 직업인의 실명을 걸고 행해지는 비난에 같은 자세로 대응할수는 없는 노릇이죠. 두 가지 모두 한통속의 참담한 폭력이라 할지라도 저는 제 정도를 지켜 몇 말씀 더 올리겠습니다.

    -----------------------------------------------------------------------------
    다소곳한게 아니라 서로 신상이 파악된 정상인끼리의 대화라면 저게 기본 아닌가요.
    익명에 기대어 욕설과 비난을 남발하는 대상들에게 무슨 예의를 바라는지

  • 87. . .
    '17.11.28 5:23 AM (58.143.xxx.203)

    오글거려요
    중2병

  • 88. ㅇㅇ
    '17.11.28 6:34 AM (175.223.xxx.214)

    현실은 정중하게 유아인의 논리를 반박하는 페미니스트들의 트윗에는 답변도 안하고 있다는거..
    한남한남 하는 애들만 잡아서 패니 외부에서 보기엔 무슨 정의의 사도처럼 보이겠죠
    당신이 여자라서 입은 피해를 나에게 증명해 보이라느니 그건 실재하지 않는 상상에 불과하다느니, 2차 가해를 해대는 유아인씨 덕분에 트위터에서는 자기가 입은 성적 피해를 고백하는 여성들의 트윗이 달리고 일베충들은 그 분들을 또 조롱 중.. 이 모든 광경을 보면서 '진짜 페미니스트'인 유아인씨는 행복한지 궁금하네요

  • 89. 망이엄마
    '17.11.28 6:49 AM (182.227.xxx.61) - 삭제된댓글

    여성으로서, 모든 폭력에 반대합니다. 그것의 주체가 여성이더라도요. 유아인씨 힘내주세요. 끝까지 지지합니다.

  • 90. 얘도
    '17.11.28 7:17 A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여혐하는 한남 중 하나인가?
    꼴깝하고 있네

  • 91. ...
    '17.11.28 7:18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개념청년인건 알았지만 이정도 일 줄이야.
    유아인 응원합니다. !!

  • 92. 저는
    '17.11.28 7:20 AM (220.73.xxx.20)

    메갈 워마드 지지해요
    정체는 모르겠지만
    그들 덕에 한남충이 설쳐대는 꼴은 줄었잖아요
    한남충이나 이런 놈이나 모양새만 바꿨을 뿐 한 부류처럼 보이네요

  • 93. 당신들이 뭐라하든
    '17.11.28 7:21 AM (220.73.xxx.20)

    보이는 걸로는 메갈 워마드의 역활 괜찮네요

  • 94. 메갈인지 뭔지
    '17.11.28 7:44 AM (211.228.xxx.49)

    일베 같은 쓰레기들....
    논란만 만드네..ㅉ
    여자 일베네

  • 95. ...
    '17.11.28 7:45 AM (125.185.xxx.17) - 삭제된댓글

    왜 여자일베로 불리는지 이번에 알았습니다

  • 96. 원래
    '17.11.28 7:53 AM (110.70.xxx.200)

    독초가 약효는 제일 좋은 법

  • 97. ㅉㅉ
    '17.11.28 7:54 AM (223.62.xxx.228)

    유아인을 응원합니다.
    맘다치지 않았음 좋겠어요

  • 98. ...
    '17.11.28 7:55 AM (125.185.xxx.17) - 삭제된댓글

    여자일베로 불리는지 이번에 알았습니다

  • 99. ...
    '17.11.28 7:58 AM (125.185.xxx.17)

    왜 여자일베로 불리는지 이번에 알았습니다

  • 100. 홍식군
    '17.11.28 8:08 AM (223.62.xxx.144)

    응원합니다 ~

  • 101. ...
    '17.11.28 8:49 AM (182.225.xxx.22)

    일베,워마드 둘다 사양합니다.
    저도 이번에야 왜 여자일베로 불리는지 알았네요.

  • 102. 보수가
    '17.11.28 8:55 AM (222.233.xxx.7)

    우리나라에서 욕 먹는 아유
    지가 보수라고 자처하는 ㄸㄹㅇ들 탓
    패미가 욕 먹는 이유도
    자처하는 인간들 면면이 전혀 상관없는 ㄸㄹㅇ 집단이기때문
    한마디로...유아인 괜히 힘빼는거임.
    그것들은 상종할 가치도 없는 ㄸㄹㅇ들일뿐...
    독해력 떨어지는 모지리들...
    여기도 몇명 보임.

  • 103. 당연히
    '17.11.28 8:56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워마드/메갈 지지하시겠죠?
    한남충 이런 말 보통 여성들은 안 쓰니까요.

    그런데, 지지가 아니라 유저같은데...
    왜 내가 워마드 회원이다, 내가 메갈 회원이다...말을 못해요?

    꼭 워마드, 메갈(또 뭐 있죠? 여시? 또?) 전투적으로 옹호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내가 회원이다 말하는 사람은 제가 보기엔 한 명도 없었어요.
    꼭 일베 나부랭이들같이.

    찌질한 남자들 설쳐대면 우리가 알아서 박살낼테니, 그 쪽 동네 사람들은 그 쪽 가서 노시죠.

    자기네들때문에 못설치다니 과대망상에, 정신승리 대단하군요.
    오히려 입지를 좁히고 있고만... ㅉ

  • 104. 당연히
    '17.11.28 8:57 AM (180.224.xxx.210)

    워마드/메갈 지지하시겠죠?
    한남충 이런 말 보통 여성들은 안 쓰니까요.

    그런데, 지지가 아니라 유저같은데...
    왜 내가 워마드 회원이다, 내가 메갈 회원이다...말을 못해요?

    보면 워마드, 메갈(또 뭐 있죠? 여시? 또?) 전투적으로 옹호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내가 회원이다 말하는 사람은 제가 볼 땐 한 명도 없었어요.
    꼭 일베 나부랭이들같이.

    찌질한 남자들 설쳐대면 우리가 알아서 박살낼테니, 그 쪽 동네 사람들은 그 쪽 가서 노시죠.

    자기네들때문에 못설치다니 과대망상에, 정신승리 대단하군요.
    오히려 입지를 좁히고 있고만... ㅉ

  • 105. ..
    '17.11.28 9:08 AM (1.253.xxx.9)

    사건의 전말을 지켜 본 1인으로 유아인 지지합니다

    단지 성별이 여자라고 성범죄자들 옹호하고 바그네 지지하는 자칭 패미니스트들..워마드,메갈들 아웃

  • 106. richwoman
    '17.11.28 9:13 AM (27.35.xxx.78)

    사건 전체를 아는 사람은 절대 유아인 욕할 수 없는 사태입니다.
    유아인 응원합니다. 페미니스트라는 가면을 쓰고 교묘하게 유아인 욕하는
    가짜 페미들의 목적이 뭔지 정말 의심스러워요.

  • 107.
    '17.11.28 9:45 AM (118.220.xxx.166)

    메갈들은 이런 긴 글 이해못하던데..

  • 108. ㅈㅅㅂ
    '17.11.28 10:42 AM (220.72.xxx.131)

    당당하시네, 소아성애도 여자가 하면 지지한다니 ㅋ

  • 109. ..
    '17.11.28 10:43 AM (106.102.xxx.77) - 삭제된댓글

    유아인 일당백으로 싸우더니 전투력이 최고점에 올랐네요ㅎㅎ
    글 잘 쓰는군요
    힘이 너무 들어가 있지만, 보라고 쓰는 글이니 이럴 땐 힘주어 쓰는 게 맞는 거죠
    영리하고 당차고 자기 생각 똑부러지고 아주 맘에 들어요
    이런 젊은친구가 많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유아인이 자기 인생 살라고 트위터에서 외쳐댈때도 그 과도한 자신감과 선구자적 태도 귀여웠어요 (좋은 의미입니다)
    이미지 관리하느라 눈치 보는 대신 하고 싶은 말 장문으로 쭉 올려버리는 거 좋아요
    사실 나이 감안하지 않더라도 저 정도 길이로 자기 논리 명확하게 실어서 힘 있는 문장으로 글 쓸 줄 아는 사람도 많지 않죠
    글 쓰는 직업 가진 것도 아닌데
    오랜 고민과 생각을 통해 내적으로 단련된 사람이 쓸 수 있는 글이라고 봅니다

  • 110. ㅋㅋ
    '17.11.28 1:39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일베나 메갈이나 (솔직히 이게 남녀구도가 아니라 쓰레기 집합소라는 건 다 아는 사실.. 일베에도 여자있고 메갈에도 남자 있음. ㅋㅋ ) 사회정화를 위해 해체되어야 함.
    모이면 악취가 더 심해지는 것임.

  • 111. 뭔소리
    '17.11.28 1:50 PM (117.111.xxx.32) - 삭제된댓글

    유씨는 일반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트위터 이용자가 “여자들을 싸잡아 ‘메갈짓’으로 프레밍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안 드셨습니까”라고 문제제기하자 “‘정신’차려라”라고 답했다.

    반면 자신에 대해 비판의 글을 쓴 남성 영화평론가에게는 “반박이 아닌 저의 마음을 전합니다. 세상이 참 좋아졌네요. 배우와 평론가가 이렇게 다이렉트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네요. 좋은 평론, 좋은 시선 기대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라고 말했다.

    분명히 성차별적인 태도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성으로 패싱되는 분들에게는 일일이 멘션 달면서 남성논객들에겐 찍소리도 못하는 거 너무 투명해서 웃기다”고 비판했다.
    ㅡㅡㅡㅡㅡㅡ
    원글은 저게 욕설로 보이나요??
    관점이 이상하네요.
    저런 불량한 태도도 메갈과 싸우는 유아인으로 포장되는군요.
    일베,메갈은 다 없앴으면 좋겠으니
    다른 생각 가진 사람을 메갈로 싸잡지 마시길

  • 112. 유아인
    '17.11.28 2:22 PM (1.255.xxx.102)

    벌써 네이버 평점 테러에, 낙인 찍는 기사 줄줄이 나와 타격이 이만저만 아닐 거 같아 걱정입니다.

    유갈량의 출사표 지지합니다.

  • 113. ···
    '17.11.28 11:33 PM (58.226.xxx.35)

    유아인이 틀린 말 한거 하나도 없네요.

  • 114. 00
    '17.11.28 11:55 PM (182.215.xxx.70) - 삭제된댓글

    전후사정 모르면 유아인 비난 댓글쓰지말지..

  • 115. ..
    '17.12.1 8:23 AM (73.177.xxx.38) - 삭제된댓글

    유아인 배우로서는 좋아했는데 그 전까지 소신발언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두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한 번 터진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지 지켜 봐야 겠어요. 위에 오마이뉴스 기사 링크 좋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맞아 볼래?" 이게 농담인가요? 사과했어야 하는 일이고, 그게 싫으면 다르게 대처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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