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인데 치과 검진하니 충치가 있어서
웃음가스 하고 치과치료 3번 했어요
다행이 이 것때문인지 울지 않고 잘 누워서 2번째까지는 치료는 받았는데(2번째까진 치료받고 금방 정신 들었어요)
세번째 치료하고 애가 정신이 몽롱하니 너무 힘들어 하는것 같고
제가 보기에 아예 기절상태(?)처럼 축 쳐져서 겁나더라구요 ㅜ
웃음가스를 많이 마셔서 그런가싶네요
앞니 2개가 썩어서 씌우는 치료 남았는데 그냥 안할까 싶어서요
어차피 빠지는 이라 단지 보기에 안좋아서 해줄려고 했는데
놔더도 괜찮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