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최민식을 진정 사랑한건가요?
아님 딸 말처럼 돈이 목적인가요
둘다 진정 좋아했어요.
본지 꽤 됐는데 한번 더 보고 싶네요. 극장에서 내렸죠?
중간에 좀 헤깔리게 했는데 마지막에 보니까 진심같긴했어요
기대했었는데, 내용도 그렇고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밋밋..
그럼....이하늬가 “보는사람만 없다면 딸을 버리고 싶단다고”
“니네 아빠가 나한테 말했어”라고 딸한테 말한건 사실이 아닌가요?
그건 화가나서 그냥 막말한거죠.
저는 옛남자친구인 검사와 박신혜가 술집에서 술마시고 취해서 있는데 최민식이 와서 바라보던 그 장면이 이해가 안가던데 그건 뭘까요? 침묵이 2시간이 넘는 영화인데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