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련님 커플 화나네요
도련님 커플은 3년전부터 동거를 했고
얼마전에 상견례를.했고 어머님.아버님이 집도 구매해줬습니다
내년 봄에 식을 올릴 예정이구오
그 집에서 도련님은.직장을 다니고 아가씨는.몇달 알바하다 몇달 쉬다 하고 있구요
정말 궁금한게 식을.안올렸으면 어머님 아버님이 구매해주신 집에서 도련님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살아도 시댁일은 신경꺼도 되는건가요
거기다 얼마전에 도련님이 어머님한테 200만원을 받아갔는데 알고보니 친정 여동생 아기 낳아서 주려고 가져갔구요
도련님은 그 아기 100일 촬영도 따라간거 같던데..
2주전에 작은 어버님 환갑이 있었어요
그때 제가 그 아가씨와 도련님한테 11월 마지막주는 어머님 생신이라고 여러번 이야기했어요
매번 어머님.생신을 몰라서 생신이라고 오라고 전화하면 어딘가에서 술먹다 못오기도 하는 식이라서요
어머님이 내심 서운해하시더라구여
그런데 이번에는 그 어머님 아버님이 구매해주신 집에 친정 여동생 불러 집들이 하시느라 어머님 생신에 못왔어요
어머님 생신를 일러줬는데도 까먹은 도련님이 일차 나쁜놈이지만..
조금이라도 신경을 썻다면 친정여동생이 11월 마지막주에 간다고 했을때 어머님 생신이라고 기억정도는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바로 얼마전에 생일이라고 알려줬는데요
결국 아가씨는.안오고 도련님만 왔는데
한다는 소리가 몇일전에 알려줘야 안까먹지 몇주전에 알려주면 자기가 어떻게 기억하냐고
아 진짜 쌍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더라구요
지 낳아준 엄마 생일을 지가 당연히 기억해야지
왜 누가 알려줘야 그것고 몇일전에 알려줘야 아는거예요
아 맞다
주말내 어머님과 저 저희 신랑 저희집 2학년 1학년 애기들까지 김장 했는데요
어머님이 생신은 말씀 안하시고 김장이야기 하면서 도련님더러 짐좀 날라주고 시장갈때 운전좀 해달라고 했었는데
그것도 당연히 안도와줬구요 저희는.토요일부터 시댁에 있었는데 일요일 저녁 6시에 나타났거든요
김치는.가져가더라구요 많이요....
그리고 도련님은 아가씨 동생네는 불러서 몇박 몇일 재우고 먹이고 했으면서 형한테는 집에 한번 와보라는 소리도 없네요
1. ..
'17.11.27 9:05 AM (91.207.xxx.29) - 삭제된댓글동거하는 남자의 집안일은 당연히 신경쓸 필요가 없고
며느리라 착각하고 돈 뿌리는 시어머니의 마음을 원글이 헤아릴 필요도 없어요.
그저 남의 일은 신경 끄는 게 젤루 존 거.2. 진짜
'17.11.27 9:05 AM (125.177.xxx.106)시동생이나 그 동거녀나 똑같은 인간들이네요.
3년이나 살았으면 며느리나 다름없는데...
시어머니나 큰며느리를 너무 만만히 보는거 아닌가요?3. 한마디로
'17.11.27 9:06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님만 며느리 코스프레 하니까 열받는다 이거죠.
그런데 시모가 둘째가 이쁘니 뭔 짓을 해도 다 용서가 되는 사이라...
돈독한 모자 관계에 님이 동서에게 화살 쏴 봤자 득이 될 게 없어보입니다.
어느 집안이든 시부모에 대한 봉사를 왜 나만 하냐
하는 생각을 가진 며늘의 스트레스는
동서로 향하는데
문제 제공자는 시부모와 그집 아들이요.
아들중 이쁜거 하나 있으면 나머지 자식들은 외면 당하고
돈을 주고 선믈을 엥겨줘도 돌려 받는게 없으니
주는 자식들 배우자는 열받죠.
그러니 시부모한테 불만 있으면 있는걸 다이렉트로 표현 하세요.
그러다 도로 얻어 터지겠지만.4. 시동생이
'17.11.27 9:07 AM (113.199.xxx.14) - 삭제된댓글등신 맞기는 한대요
시엄마 가만계심 님도 별도리 없어요
상견례 했다니 조만간 식도 올리겠네요
그 이후에 달라지겠죠
그때 십원한장도 같이 부담 하세요5. ....
'17.11.27 9:08 AM (221.157.xxx.127)뭘바라시는건지 원글님이 열낼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시동생이 여친에게 화낸다면 몰라도
6. ....
'17.11.27 9:09 A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개차빈 시동생을 어머니가 오냐오냐 받아주고 집사주고는 괜찮은데
옆에 딸린 여자까지 혜택받는건 얄밉기는 한데
어쩔수 없어요7. ...
'17.11.27 9:11 AM (1.224.xxx.48)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여자한테 푹 빠져
지엄마 생일도 모르는거에
감정이입되서 열받은거예요
저희 어머님은 원래 싫은 소리 못하고 끙끙 앓는 스타일이구요
시부모님께 불만 없어요
도련님하는짓이 옆에서 보기 열받는거죠8. 지 엄마가
'17.11.27 9:13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암소리를 지아들힌테 못하는데 님이 왜 그러세요...네?
냅둬요~~~9. .....
'17.11.27 9:13 AM (221.157.xxx.127)열받을것도 많네요 내여동생이 친정엄마 생일 모른다고 남편이 열받을까요?
10. 지 엄마가
'17.11.27 9:15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암소리를 지아들한테 못하는데 님이 왜 그러세요...네?
냅둬요~~~
님 시모 동정하다 시모가 차후에
자기 아들 삶 님한테 맡깁니다.
애라도 낳고 그 동거 깨져봐요.
시모가 같이 애 봐 달라 이리 나오면 어쩌려고
시모 동정 하세요.
똑똑하게 살아요...남의 인생에 발 담그지 말고.11. ㅇㅇ
'17.11.27 9:17 AM (183.100.xxx.6)한다는 소리가 몇일전에 알려줘야 안까먹지 몇주전에 알려주면 자기가 어떻게 기억하냐고
아 진짜 쌍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더라구요
지 낳아준 엄마 생일을 지가 당연히 기억해야지
왜 누가 알려줘야 그것고 몇일전에 알려줘야 아는거예요
--------------------------------------------------
동거녀가 오거나 말거나 그건 님이 분개할 일이 아니구요,
쌍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다는데 쌍욕은 빼고 저기 써놓은대로 시동생한테 얘길해야죠
지금 누가 누굴 동정하게 생겼나요
윗분말씀대로 괜시리 착한 며느리병에 걸려서 시모빙의하시지말고 본인 스트레스안받게 할말이나 하세요12. 열받는일 맞아요
'17.11.27 9:18 AM (113.199.xxx.14) - 삭제된댓글이게 내입장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동거 3달도 아니고 3년이면 며느리나 마찬가지인데
걔는 그렇다쳐도 시동생은 뭔가요
생일날짜 알려줘도 몇주전 몇일전 타령이나 하고 앉았고
거들지도 않았으면서 김장은 왜 퍼가며
여자는 시집이라 치지도 않는데
지혼자 처가집 챙기느라 욜심이네요
등신도 저정도면 상등신이라 주변인 속터지는거 맞아요13. ....
'17.11.27 9:22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남자가 자기 부모한테 절절매면 아내도 욕하지만 따라가고요
남자가 자기 부모알길 개똥으로 알면 마누라도 똑같이 여기더라구요.
이미 그 여자 머릿속에 예비시부모는 아웃오브안중..
무관심. 귀찮음. 잘해줄 의지? 의미? 전혀 모름. 며느리 도리 생각해본 적 없음
이 상태일 겁니다.
결혼하고 나면 님이 슬슬 알려주셔야 할듯.
근데 쉽지 않을거에요. 시동생이 무개념이면 시동생부터 잡아야 하는데 걔는 그러고 살아온 애라 교정이 안될거고... 참 답답하시겠어요14. ㅇ
'17.11.27 9:26 AM (114.201.xxx.134)시동생무개념, 그러니 그여자도 덩달아 무개념~ 형수가 다떠먹여주길바라나봅니다
15. 속터질 일에
'17.11.27 9:27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맞다 안맞다를 시시비비 가르는 글인가.... 이게????ㅎㅎ
웃긴다.16. ㅇㅇ
'17.11.27 9:29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시동생이라고 좀 해주세요
동거녀가 뭐하러 남친 집안일까지 신경쓰겠어요
얄밉고 저런시동생이 시집식구니 짜증은 나겠지만
어쩔수 없죠. 내할일만 하면 되죠
그리고 다큰 성인인데 그런거 얘기를 해준들 고쳐지지도 않아요17. 앞으로도
'17.11.27 9:31 AM (110.70.xxx.136) - 삭제된댓글없는 샘쳐야지 열받을일 수두룩 하겠네요.
그런 인간들은 옆에서 얘기한다고 듣지도 않아요.
결혼해도 이혼을 하네마네 시끄러워지기나하지18. ..
'17.11.27 9:34 AM (175.223.xxx.183)처음을 동거로 시작했으니 그 패턴 그대로 갈 확률이 크죠. 요즘 세상이 아무리 변했다 해도 딸을 3년이나 동거 허락한 예비 사돈네 사고방식을 미루어 짐작해보면 타인의 시선, 도리나 예의 따지는 집은 아닐 가능성이 크구요. 원글님 관심두지 말고 마이웨이 하세요.
19. ㅡ ㅡ
'17.11.27 9:36 AM (211.109.xxx.76)식올린것도 아니고 뭐하러 시댁일을 본인이 나서서 하겠어요. 남편될 사람이 하면 같이 할 수는 있겠지만요. 시동생 저리 키우고 냅두는 부모님 탓입니다. 그리고 님 열받는거 이해는 가요. 우리 시어머니도 착해서 다른 자식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나중에 저랑 남편한테 하소연 하시거든요 그럼 듣는 사람도 어쩜 그러냐며 열받죠.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거 시어머니가 진짜 싫었으면 그렇게 안했을 일이에요. 자기가 좋아서 해놓고 그피해는 오롯이 다른 가족이 받는거죠. 며느리입장에서 뭐라 말하기도 힘들고 미칩니다.
20. ..
'17.11.27 9:39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시부모가 제일 답답해요
자식을 그렇게 무개념을 키우고도 뭘 그렇게 퍼주나요???
형은 뭐하고..21. ㅇㅇ
'17.11.27 9:40 AM (183.100.xxx.6) - 삭제된댓글그리고 괜시리 위에 어떤 분 하라는대로 님이 가르쳐야한다고 나서지 마세요. 시모가 가만있는데 님이 나서서 코치한답시고 해봐야 윗동서때문에 사네안사네 지들끼리 싸움도 님탓되요.
22. ㅇㅇ
'17.11.27 9:41 AM (183.100.xxx.6)그리고 괜시리 위에 어떤 분 하라는대로 님이 가르쳐야한다고 나서지 마세요. 시모가 가만있는데 님이 나서서 코치한답시고 해봐야 윗동서때문에 사네안사네 지들끼리 싸움도 님탓되요. 사실 제가 보기에 저기서 제일 나쁜 사람은 시모같지만 원글님은 동의 안하실 듯
23. ,,,,,
'17.11.27 9:42 AM (115.22.xxx.148)아무리 동거지만 남자쪽 집에서 해주는 집에 살면서 그따위로 행세하는건 못배워먹은 인간 맞아요..거기에 쿵짝 맞아돌아가는 시동생이라는 인간도 인간아니구요...그냥 개무시가 답입니다. 원글님 짜증나고 속상한 마음 백번 이해하지만 어쩌겠어요..외며느리려니 생각하시고 시어머니가 시동생 관련한 일 한마디언급도 듣지 마세요..근데 꼭 저런 여자들이 막상 동거하다가 깨지게 되면 사실혼 어쩌구저쩌구 한다는..
24. @@
'17.11.27 9:45 AM (125.137.xxx.148)1차적으로 시동생이 나쁜게 아니고...
그런 놈이 그래도 예쁘다고 그런 대접 받고도 돈은 척척 주고 아무 말 못하는 시부모가(더욱이 시모)가 아주 잘못된 겁니다.
시부모 잘 생각해야겠어요...
돈은 돈대로 다 주고 대접은 그따위로 받으면서 찍소리를 못하는게 한심할 정도입니다..ㅉㅉㅉ25. ,,,,,
'17.11.27 9:45 AM (115.22.xxx.148)그리고 저런여자는 결혼한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26. 그 아가씨...
'17.11.27 9:47 AM (14.39.xxx.141)부모욕먹이고 형제 욕먹이고 자기 욕도 엄청 처먹겠네요. 어쩜 그런 사람들이 다 있나요..
내비두세요... 못배워먹은 사람 상대하면 정말 깜놀합니다... 어찌나 무개념인지.
시동생이 병신이다 다들 그러시는데요 물론 시동생도 정말 병신이지만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고... 하긴. 똑같으니 만나서 동거까지 하다 결혼하는 거겠지요.
에구 님... 너무 속상해하지마시고 그냥 앞으로 개무시하세요.27. 엄마가
'17.11.27 9:48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아들을 등신으로 키웠고 지금도 그러네요
28. ㅇㅇ
'17.11.27 9:58 AM (223.62.xxx.183)도련님 x
시동생 o
글로 쓰실때에는 도련님이 아니라 시동생입니다29. ㅇㅇ
'17.11.27 10:04 AM (183.100.xxx.6)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말 정말 듣기싫은데, 생각해보니 여자가 잘못키워서 저런거니까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말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30. ㅇㅇ
'17.11.27 10:14 AM (49.142.xxx.181)원글님네 시부모님 불쌍 ㅠㅠ
31. ㅡㅡ
'17.11.27 10:23 AM (218.157.xxx.87)저런 인간들은 내 동서 내 시동생을 떠나서 누가 봐도 얌체 밉상 싸가지 맞아요. 남인 내가 봐도 짜증나는구만 식구인 원글님이 보면 어떻겠어요.. 어떻게 신경끌 수 있나요. 결혼하기 전인데도 저러는 거 보니 결혼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지 싶은데요 원글님 건투를 빕니다 ㅠㅠㅠㅠ
32. 저도 맏며늘
'17.11.27 10:24 AM (104.222.xxx.7)심정은 이해하나 미리 얘기해드리자면 괜히 열내느라 힘빼지마시고 없는 사람인양 치고사세요.
막말로 시동생이 지부모 생신 챙기든지말든지 님이 누나도 아니고 열낼 필요 뭐있어요? 화를내도 시부모님이 내겠죠. 시동생이 저모양이면 예비동서가 알아서 도리는해야지..뭐이런 생각은 기대도 마세요. 절대 그럴일 없음.
님 할 도리만하고말아야지 그 두사람한테 뭐 기대하는순간 님은 홧병의 길로 접어드는거에요.33. ...
'17.11.27 10:35 AM (58.230.xxx.110)둘째며늘은 시어머니가 알아서 하시는걸로...
동서가 내말을 들을거란 기대 버리세요~34. 애초에
'17.11.27 10:50 AM (118.127.xxx.136)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3년이나 동거를 한것부터가 일반적인 사람의 상식 기준 적용하기 힘든 집이죠. 그건 그 여자쪽에뿐 아니라 원글이 시가도 마찬가지구요.
포기하세요.
요새 아무리 자유롭게 산다고 해도 부모 몰래도 아니고 양가 다 아는 상황에서 3년이나 동거 ㅡㅡ 원글이는 이해가 가요??? 그 이외의 모든 행동들 다 그 연장선상인거죠.35. 제가
'17.11.27 11:11 AM (114.206.xxx.36)아주 비슷한 경우였어요.
시동생. 그녀. 시부모
모두에 대한 기대를 접으세요.
아무도 변하지 않아요.
님만 이상한 사람 됩니다.
저는 우여곡절 끝에 내 가정만
신경쓰고 시부모께 기본만 하는걸로
결론 냈어요.
시동생 부부는 지들끼리 잘 살든말든
이제 관심없고 관심기질 이유도 없어요.
시부모가 교통정리 할일 이예요.
하긴 하지도 못하고 안하죠.
나서지 마세요.
생일 알려주고 그딴 짓도 히지 마세요.
시동생이나 그녀의 성향으로 봐서
부질없어요. 나를 꼰대 취급합니다.36. ....
'17.11.27 12:00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시모가 가만있는데 님이 나서서 코치한답시고 해봐야
윗동서때문에 사네안사네 지들끼리 싸움도 님탓되요.
사실 제가 보기에 저기서 제일 나쁜 사람은 시모같지만 원글님은 동의 안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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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가 속상해하는게 나도 속상해서 시엄니 대신 시동생과 여친을 혼내고 길들이려 하지 마세요
시엄니가 손안대고 코풀려고 하는 거예요
싹수가 노라니 포기하시고 두부부에게 욕먹지 마시고 시엄니 챙기고 싶은 만큼만 챙기세요37. ...
'17.11.27 12:11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시모가 가만있는데 님이 나서서 코치한답시고 해봐야
윗동서때문에 사네안사네 지들끼리 싸움도 님탓되요.
사실 제가 보기에 저기서 제일 나쁜 사람은 시모같지만 원글님은 동의 안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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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가 속상해하는게 나도 속상해서 시엄니 대신 시동생과 여친을 혼내고 길들이려 하지 마세요
시엄니가 손안대고 코풀려고 하는 거예요
시엄니가 나쁜게 시동생과 여친을 원글님에게 욕하고 시원하게 풀고
원글님은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 기분 언짢고
그걸 풀려니 시동생과 여친을 뭐라해야 할거 같고
시어머니는 손안대고 코풀고
이게 좋은 인격이든 나쁜 인격이든 시어머니라는 존재예요
원글님이 중간에 끊으셔야죠
시어머니는 여친때문에 속상하면 직접 혼내야 하고 원글님은 떨어져 있으세요
그래도 내가 집안의 대소사를 맡은 맏며느리라구요?
아니예요 집안의 뒷치닥거리와 감정쓰레기통인 하녀역이랍니다
싹수가 노라니 포기하시고
두부부 상대해 괜히 욕먹지 마시고
본인 시엄니 챙기고 싶은 만큼만 챙기세요38. ...
'17.11.27 12:12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시모가 가만있는데 님이 나서서 코치한답시고 해봐야
윗동서때문에 사네안사네 지들끼리 싸움도 님탓되요.
사실 제가 보기에 저기서 제일 나쁜 사람은 시모같지만 원글님은 동의 안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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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가 속상해하는게 나도 속상해서 시엄니 대신 시동생과 여친을 혼내고 길들이려 하지 마세요
시엄니가 손안대고 코풀려고 하는 거예요
시엄니가 나쁜게 시동생과 여친을 원글님에게 욕하고 시원하게 풀고
원글님은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 기분 언짢고
그걸 풀려니 시동생과 여친을 뭐라해야 할거 같고
시어머니는 손안대고 코풀고
이게 좋은 인격이든 나쁜 인격이든 시어머니라는 존재예요
원글님이 중간에 끊으셔야죠
시어머니는 여친때문에 속상하면 직접 혼내야 하고 원글님은 떨어져 있으세요
그래도 내가 집안의 대소사를 맡은 맏며느리라구요?
아니예요 집안의 뒷치닥거리와 감정쓰레기통인 하녀역이랍니다
두부부는 싹수가 노라니 포기하시고
두부부 상대해 괜히 욕먹지 마시고
본인이 시엄니 챙기고 싶은 만큼만 챙기세요 남의 효도까지 간섭 마시고요39. ...
'17.11.27 12:15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시모가 가만있는데 님이 나서서 코치한답시고 해봐야
윗동서때문에 사네안사네 지들끼리 싸움도 님탓되요.
사실 제가 보기에 저기서 제일 나쁜 사람은 시모같지만 원글님은 동의 안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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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가 속상해하는게 나도 속상해서 시엄니 대신 시동생과 여친을 혼내고 길들이려 하지 마세요
시엄니가 손안대고 코풀려고 하는 거예요
시엄니가 나쁜게 시동생과 여친을 원글님에게 욕하고 자신의 감정은 시원하게 푸니 도련님과 희희낙낙
원글님은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 기분 언짢고
그걸 풀려니 시동생과 여친을 뭐라해야 할거 같고
나중에 두눈으로 보게 되겠지만
두 부부를 욕하던 시어머니는 원글님에게 쏟고 감정이 해소되니
시동생 부부에게 아주 잘해줄 거에요
왜나면 속상한거 다 풀었거든요
게다가 싸가지 없는 것들은 건들면 인연끊는다고 할까봐 무섭거든요
이게 좋은 인격이든 나쁜 인격이든 시어머니라는 존재예요
원글님이 중간에 끊으셔야죠
시어머니는 여친때문에 속상하면 직접 혼내야 하고 원글님은 떨어져 있으세요
그래도 내가 집안의 대소사를 맡은 맏며느리라구요?
아니예요 집안의 뒷치닥거리와 감정쓰레기통인 하녀역이랍니다
두부부는 싹수가 노라니 포기하시고
두부부 상대해 괜히 욕먹지 마시고
본인이 시엄니 챙기고 싶은 만큼만 챙기세요 남의 효도까지 간섭 마시고요40. ...
'17.11.27 12:16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시모가 가만있는데 님이 나서서 코치한답시고 해봐야
윗동서때문에 사네안사네 지들끼리 싸움도 님탓되요.
사실 제가 보기에 저기서 제일 나쁜 사람은 시모같지만 원글님은 동의 안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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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가 속상해하는게 나도 속상해서 시엄니 대신 시동생과 여친을 혼내고 길들이려 하지 마세요
시엄니가 손안대고 코풀려고 하는 거예요
시엄니가 나쁜게 시동생과 여친을 원글님에게 욕하고 자신의 감정은 시원하게 푸니 도련님과 희희낙낙
원글님은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 기분 언짢고
그걸 풀려니 시동생과 여친을 뭐라해야 할거 같죠?
나중에 두눈으로 보게 되겠지만
두 부부를 욕하던 시어머니는 원글님에게 욕 쏟아내고 감정이 해소되니
시동생 부부에게 아주 잘해줄 거에요
왜나면 속상한거 다 풀었거든요
게다가 싸가지 없는 것들은 건들면 인연끊는다고 할까봐 무섭거든요
이게 좋은 인격이든 나쁜 인격이든 시어머니라는 존재예요
원글님이 중간에 끊으셔야죠
시어머니는 여친때문에 속상하면 직접 혼내야 하고 원글님은 떨어져 있으세요
그래도 내가 집안의 대소사를 맡은 맏며느리라구요?
아니예요 집안의 뒷치닥거리와 감정쓰레기통인 하녀역이랍니다
두부부는 싹수가 노라니 포기하시고
두부부 상대해 괜히 욕먹지 마시고
본인이 시엄니 챙기고 싶은 만큼만 챙기세요 남의 효도까지 간섭 마시고요41. ...
'17.11.27 12:18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시모가 가만있는데 님이 나서서 코치한답시고 해봐야
윗동서때문에 사네안사네 지들끼리 싸움도 님탓되요.
사실 제가 보기에 저기서 제일 나쁜 사람은 시모같지만 원글님은 동의 안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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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가 속상해하는게 나도 속상해서 시엄니 대신 시동생과 여친을 혼내고 길들이려 하지 마세요
시엄니가 손안대고 코풀려고 하는 거예요
시엄니가 나쁜게 시동생과 여친을 원글님에게 욕하고 자신의 감정은 시원하게 푸니 도련님과 희희낙낙
원글님은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 기분 언짢고
그걸 풀려니 시동생과 여친을 뭐라해야 할거 같죠?
나중에 두눈으로 보게 되겠지만
두 부부를 욕하던 시어머니는 원글님에게 욕 쏟아내고 감정이 해소되니
시동생 부부에게 아주 잘해줄 거에요
왜나면 속상한거 다 풀었거든요
게다가 싸가지 없는 것들은 건들면 인연끊는다고 할까봐 무섭거든요
거기다 맏며느리가 동생부부 교육까지 시켜놓으면 금상첨화
이게 좋은 인격이든 나쁜 인격이든 시어머니라는 존재예요
원글님이 중간에 끊으셔야죠
시어머니는 여친때문에 속상하면 직접 혼내야 하고 원글님은 떨어져 있으세요
그래도 내가 집안의 대소사를 맡은 맏며느리라구요?
아니예요 집안의 뒷치닥거리와 감정쓰레기통인 하녀역이랍니다
두부부는 싹수가 노라니 포기하시고
두부부 상대해 괜히 욕먹지 마시고
본인이 시엄니 챙기고 싶은 만큼만 챙기세요 남의 효도까지 간섭 마시고요42. ....
'17.11.27 1:10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참 이상한게
큰아들 집사주고 며느리는 시부모에게 잘하고
이렇게 이상적으로 잘 살고 있다가도
둘째가 들어오면 대부분 누가 더 받냐
시부모에게 얼마만큼 하냐로
비교 되면서 부터 분란이 시작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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