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이고.파트타임 하고 있어요
빨리 마치고 시간이 남아 뭔가를 하고싶은데..
좋아하는것도,하고싶은것도,재밌는것도 없어요..
어쩌죠?
이럴땐 어쩌면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좀 해주세요
ㅇㅇ 조회수 : 773
작성일 : 2017-11-25 07:00:53
IP : 203.226.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욜로신가요?
'17.11.25 7:17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자격증을 따세요 무료로 배울곳 많습니다
직장인반도 있어요
자세한 스펙을 안써주셨기때문에 님 환경을 모르겠지만
미혼에 파트타임만 하다가 미래는 어떻게 준비하실건가요?2. 솔직히
'17.11.25 7:17 AM (90.254.xxx.136)욕들을 각오하고 씁니다.
초등 고학년 때 정도부터 난 뭘 좋아하나, 어떤 걸 잘하나
앞으로 어똔 분야로 나가야 할까
적성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지 않나요?
여태 그런 탐색과 시행착오를 전혀 거치지 않았단 말인가요?
이게 실화냐 싶어요.3. ㅇㅇ
'17.11.25 7:43 AM (223.33.xxx.20)예전엔 하고싶은게 많았지만 안되니까 좌절하고 무기력증에 빠져산것같아요
미래고민보다 .. 오래산다는 생각을해본적도 없구요
그러다 일을하다보니 예전의 제가 조금씩 다시 살아나서
이제 뭘 좀 해야할텐데.. 뭘 해볼까..이런 고민이 시작된것같아요..
초딩때부턴 집에 언니들이 사고를 줄줄이쳐서 사춘기가 뭔지 적성이 뭔지 이런 고민보단 오늘하루 무사히 지나가길했던것같네요..4. ,,,
'17.11.25 11:49 AM (121.167.xxx.212)동네 주민센터나 운동 할수 있는곳에 2만원이면 운동 할수 있어요.
매일 하다 보면 몸도 건강해 지고 생각도 건강해 져요.
그러다보면 의욕도 생기고 뭘 배울까 생각 하게 돼요.
직업으로 삼을수 있는것도 있고 그것도 힘들면 쉬운것부터 생계에 상관 없는 거라도 우선 배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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