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인 정말 엄청난 생리양으로 고생좀 했어요.
20대때까지만 해도 양이 너무 많아서 낮에는 앞으로 세고, 밤에는 뒤로 세는 일이 허다했죠.
근데 30대 중반이 넘어가니 양이 확 줄었네요.
이 지겨운 생리 언제 끝나나.... 라고 생각할때가 있었는데, 양이 갑자기 줄으니 마음이 안좋네요.
아는 분이 41살인데 병원에서 갱년기라고 했다고 하면서 몹시 힘들어 하던데, 저도 달맞이꽃 종자유같은거 먹어야 할까요??
(운동은 일주일에 3번정도 수영하고 있구요. 비타민 뜨믄뜨믄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