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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쉴드치는 김어준

길벗1 조회수 : 3,422
작성일 : 2017-11-24 10:19:27
 

김종대 쉴드치는 김어준


                                                                   2017.11.24


김어준이 tbs '뉴스공장‘에서 이국종 교수를 ‘인격살인범’으로 비난했던 김종대 정의당 의원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727

아래는 김어준이 했던 발언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김종대 의원이 귀순 북한병사 상태를 브리핑하는 과정에서 의료진이 기생충 등의 정보를 공개한 것에 대해 환자인권을 거론하며 문제 제기했습니다.

이에 환자를 수술한 이국종교수는 모든 정보는 군ㆍ정부당국과 상의해 공개 결정된 것으로 

비난은 부당하다는 반론을 했죠. 

저는 각도를 좀 달리해서 이 문제를 봅니다.

과거 서구 제국주의가 동양의 대한 우월성을 확인하고 동양에 대한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동양을 비위생, 전근대, 야만의 이미지로 형상화했었죠.

너희들을 그렇게 미개하니 우리에게 당하는게 당연하다.

오리엔탈리즘이라고 합니다.

환자인권으로 표현된 김종대 의원이 느낀 불편함에 본질은 우리 남한이 목숨을 걸고 귀순한 한 병사의 기생충까지 동원해서 북한에 대한 우월성을 확인하고자 하는 그런 졸렬함에 대한 것이 아니였을까? 

물론 그런 불편함이였다면 그런 종류의 불편함 이었다면 그 비판은 당국과 협의하에 의학적 팩트를 브리핑한 이교수 개인이 아니라 정보공개 범주를 정한 당국과 기생충화면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북한의 비위생만을 강조한 미디어에 포커스 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남한이, 우리 미디어가 북한을 상대하는 그 멘탈리티에 대한 문제 제기로는 의미가 있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김어준의 발언을 비판하는 것조차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제3의길’에 윤주진이 올린 글 중 일부를 발췌해 올리는 것으로 김어준의 망언을 비판하는 것을 대신하겠습니다.


귀순한 북한군 몸 속에서 발견된 기생충이 우리 국민들에게 말해주는건, 그 귀순용사의 인격도, 위생상태도, 그리고 우리와의 인간적 이질감도 아니다. 오늘날 우리가 처한 현실에 대한 다소 적나라한 설명일 뿐이다. 이국종 교수는 의료인으로서 자신이 느낀 충격을 상식적인 수준에서 전달했을 뿐이다. 그리고 우리는 오히려 그런 이국종 교수의 설명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질문을 다시 끄집어낼 수 있었다.

무엇이 저 병사를 저렇게 만들었는가. 몸 속의 기생충 하나 제대로 치료해주지 못하는 너희들이 자유를 찾아 도망쳐 나오는 저 병사에게 총알을 쏘았단 말인가. 우리는 북한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북한 주민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그것이 우리가 오늘날 묻는 질문인 것이다. 북한군의 몸 속 상태는 우리가 잊고 있던 그 질문을 끄집어내준 매개체일 뿐이다. 그 누구도, 정상적이고 건강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그의 몸 속을 들여다보는 데에서 일종의 쾌감이나 재미를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불과 수십년전 우리 몸속에도 기생충을 달고 살았던 국민들이었기에 그 기생충을 보고 마음 아파하는 것이다. 같은 말을 쓰고 같은 생김새를 갖고 있고 같은 역사를 물려 받았는데, 단지 체제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그의 몸속에는 기생충이 그대로 남아 있어야 했다는 데에서 우리는 슬픔을 넘어 분노마저 느끼는 것이다.

http://road3.kr/?p=3951&cat=145


그들은 북한의 처참한 현실과 체제 파탄의 민낯이 대중에게 드러나는 것을 본능적으로 거부해왔다. 한때 저들은 “북한도 나름 살만한 사회”라고 주장했었고 “함부로 북한의 인권을 판단할 수 없다”고도 이야기했었다. 무엇보다도 북한 주민이 아닌 북한 체제를 대화와 협력, 심지어 ‘연방제 통일’의 대상으로까지 이야기했었다.

그런 그들에게는 아마 북한군 귀순용사 몸속의 기생충이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왠지 거부감이 드는, 외면하고 싶은 현실이었을 것이다. 아니, 저들은 북한체제로부터 도망쳐 나온 저 귀순용사 자체가 그리 달갑지 않을 수도 있다. 북한이 당장 송환시키라고 해오면 어떡하나 발을 동동 굴렀을지도.

탈북자에게 ‘변절자’ 운운했던 인물을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시킨 세력이다. 입만 열면 인권을 외치면서 정작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침묵해왔고 지금도 소극적인 이들이다. 김정은에게도 호칭을 붙여야 된다고 소리치면서 정작 우리 대통령한테는 온갖 상스러운 표현을 써가며 욕하던 이들이다. 김정일의 조화는 두손으로 떠받들고 옮기면서,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이 보낸 조화는 짓밟고 내팽개친 세력이다.

그런 그들에게 북한군 몸속의 기생충은 이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어야 할 금기 같은 것 아니었을까. 평양에 가보니 북한도 나름 살만해보이더라는 말이 궤변으로 들통나는 것이 두려웠던 것은 아닐까. 평양을 세계적인 전원도시라고 가르친 자신들이 얼마나 무지하고 야만적인 사람들이었는지 밝혀지는 것이 무서웠던 것은 아닐까. 바로 그 기생충을 통해서 말이다.

http://road3.kr/?p=3971&cat=145



김어준은 황우석의 논문 조작도 옹호했고, 광우병 선동에 앞장 섰으며, 세월호 사고에 국정원이 개입했다고 음모론을 줄기차게 시전했던 허언증 환자라고 저는 봅니다. 올 봄에는 ‘더 플랜’이라는 영화까지 만들어 18대 대선에서 부정개표가 있었다고 사기를 친 놈입니다. 이 자는 문재인 정권하의 국정원 조사위원회가 국정원이 세월호를 소유하지 않았으며 국정원은 세월호 사고와 무관하다는 조사결과 발표가 있어도, 19대 대선에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의 k값의 결과가 ‘더 플랜’에서 주장했던 것과 유사하게 나와 자신의 주장이 명백히 잘못되었다는 것이 증명되어도 자신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시인하거나 한 마디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대국민 사기꾼임에도 불구하고 김어준은 현재 방송계를 종횡무진하고 있으며, 국민들, 특히 젊은 층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런 생각을 가진 자가, 저런 발언을 하는 자가 tbs 아침 방송에서 마이크를 잡고 출근길 국민들에게 거짓말로 국민들을 호도하고, 심지어 지상파 sbs에서도 프로그램을 맡아 노골적인 정치색이 드러나는 말을 해도 제재를 받지 않는 것이 오늘의 우리 정치 현실이며, 언론의 민낯입니다.


뱀발 :  이국종 교수를 ‘인격살인자’로 비난한 김종대는 군대내 동성애 처벌 폐지 법안 발의자

자칭 군사안보전문가라는 김종대는 전문 진식은 깡통인 자로, 정의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고 난 뒤에 국가안보와 관련한 유익한 활동은커녕 군대내 동성애 성추행 처벌 폐지 법안을 대표 발의해 군전력 약화와 군기강을 나태하게 했다.

군형법 제92조의 6은 군대 내에서 항문성교를 한 군인을 징역 2년 이하에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인데 김종대는 이 조항을 폐지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이다. 이 법안에는 정의당의 노회찬, 심상정, 추선혜, 이정미, 윤소하, 민주당의 진선미, 권미혁, 무소속의 김종훈, 윤종오가 공동 발의했다. 

IP : 118.46.xxx.14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4 10:21 AM (175.223.xxx.142)

    새벽까지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 이런글 왜 올라오나 알겠음. 그들이 왔음.

  • 2. 아하
    '17.11.24 10:23 AM (119.69.xxx.101)

    그들이 오려고 그리 어수선했나 보군요. 밑밥까느라. ㅎㅎ

  • 3. ㅎㅎ
    '17.11.24 10:24 AM (210.126.xxx.19) - 삭제된댓글

    의미파악좀 하지....
    저런글꼴은 어른들이 좋아하는 글꼴인가봐요

  • 4. marco
    '17.11.24 10:28 AM (14.37.xxx.183)

    공장장 지지하는 일인입니다...

  • 5. ...
    '17.11.24 10:32 AM (220.76.xxx.85)

    이사람들은 난독증인가? 저게 쉴드로 보이나?
    이 길벗 알바는 항상 느려 그래서 돈 벌겠나

  • 6. ...
    '17.11.24 10:33 AM (220.76.xxx.85)

    그리고 너님이 언제부터 그리 북한에 관대했고 인도주의적인 발언을 했다고 ㅈㄹ을 한다

  • 7. 리더
    '17.11.24 10:34 AM (125.143.xxx.165)

    응??? 김종대 쉴드라고....??? 대체 왜???

  • 8. 총체적 난국
    '17.11.24 10:37 AM (159.203.xxx.134)

    초등 수준의 요약도 안되면서 난독증 자랑까지...
    저 말을 반대로 해석하기가 더 힘들텐데

  • 9.
    '17.11.24 10:38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이간질? 긴글이다싶으면 의심부터해봐야함. 구구절절 이상한논리만 한가득

  • 10. ㅁㅁㅁㅁ
    '17.11.24 10:38 AM (119.70.xxx.206) - 삭제된댓글

    제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반대로 기생충 언급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정도 이해는 갑니다

  • 11. ...
    '17.11.24 10:44 AM (1.231.xxx.48)

    흠...길벗까지 온 걸 보니
    새벽부터 왜 그 난리였는지 알겠네ㅉㅉ

  • 12. ㅇㅇ
    '17.11.24 10:50 AM (182.225.xxx.22)

    이제야 알겠네.
    이껀으로 분란 일으키려고 그러는듯.
    김관진이 술술부니 깜짝 놀라 석방하고,
    김어준을 잡아야겠는데 틈이 안보이다가 껀수 생겼다 싶지?
    82모금 못하게 일부러 분란일으킬때랑 비슷한 상황이네.

  • 13. 그건글코
    '17.11.24 10:51 AM (87.63.xxx.226)

    김총수 시각은 신선했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논의였다고 생각하고요
    그건 글코 다스 공소시효 3개월 남았다고 합니다~

  • 14. 길벗1
    '17.11.24 10:53 AM (118.46.xxx.145)

    위 님들/

    니들이 보기에 김어준의 말이 무어라 생각하나?
    니들은 김종대의 말에 동의하나?
    김어준의 말이 김종대 말을 쉴드친 게 아니라고?
    그러면 김어준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데?

  • 15. .
    '17.11.24 10:54 AM (223.62.xxx.86)

    김종대가 한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보면되는걸가지고 기레기 언론과 새누리 잡것 그리고 댓글부대들이 뭉쳐서 마녀사냥중..

    얼빠진 국민들의 수준 이 보이지요...그만큼 쓰레기 언론에 속아넘어살면서 또 넘어가는이유... 미디어의 교묘한 선동에 귓구멍이 얇아서임...

    김종대가 말한게 섯부른감이 있다처도 이런걸로 국회의원 사퇴로 여론몰아가는 새누리의 가증스런전략에 말려들지마세요.

    환자 인권을 지키지않고 정권의 반북 행보에 발맞춰 북한 깍아내리기 이벤트에 이교수가 큰 역활을 한건 비난받아 마땅한겁니다..

    개돼지님들아....포털 댓글에 동화되서 어설프게 정의당 욕하지마세요

    그럴 에너지로 새월호 .위안주 .기타 적폐세력들이 해온 망언 망발을 지적해도 모자랄 시간에...쯧..답안나오는 가축들....

  • 16. 그들은 아직
    '17.11.24 10:54 AM (115.140.xxx.74)

    살아있구나 ㅠ
    아직도 닉넴 길벗이 버젓이 활동하다니..

    김관진이 풀려난게 이해가 된다ㅠ

  • 17. ...
    '17.11.24 10:54 AM (119.71.xxx.61)

    길벗이 온걸보니 덥썩 물었구나
    글을 제대로 읽어야지
    그런데 어쩌나 고기요정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독해능력이 뛰어난걸
    김종대처럼 몰고갈 꿈은 일지감치 버렷

  • 18. ...
    '17.11.24 10:56 AM (223.62.xxx.86)

    제발 정상적인 나라에서 정상적인 사고를 할수 있는 국민들이 되길....

  • 19. ...
    '17.11.24 10:57 AM (211.182.xxx.125)

    신났네요.. ㅋ
    그동안 나올꺼리가 없었는데.. 이거다 하고 덥썩물고 나오니..쯧쯧..
    여전히 글은 길고.. 읽을 내용은 없고..

  • 20. 샬라르
    '17.11.24 10:57 AM (121.160.xxx.151)

    독해력이 딸려서야. 쉴드가 아니라 프레임을 잘못 잡았다고 지적하는 거잖아요.

  • 21. 지금
    '17.11.24 10:57 AM (182.225.xxx.22)

    그들이 판세 뒤집기 할려고 아주 용을 쓰나보다.
    다스 공소시효가 3개월이라니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
    #다스는 누구겁니까!!!!!!!!!!!!!!!!!!!!!!!!!!!!!!!!!!!!!!!!!!!!!!!!!!!!!!!!!!!!!!!!!!!!!!!!!!!!!!!!!!!!!!!!!!!!!!

  • 22. ㅇㅇ
    '17.11.24 11:03 AM (175.223.xxx.159)

    길벗이 이러니 명확하군요.
    진짜 똥줄타나보네.

  • 23. ....
    '17.11.24 11:03 AM (223.62.xxx.86)

    님들은 한가지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새누리 가 옹호하는거 반대로 생각하면 되요.

    어이그...개과지들

  • 24. ....
    '17.11.24 11:03 AM (223.62.xxx.86)

    개과자_ 개돼지

  • 25. 길벗1
    '17.11.24 11:04 AM (118.46.xxx.145)

    윗 것들/
    말을 해야지 짖으면 사람이 알아듣질르 못해.
    아직은 개소리를 통역해 주는 앱은 나오지 않았거든.

  • 26. ....
    '17.11.24 11:05 AM (223.62.xxx.86)

    각 포털마다 전 정권에서 기생하던 댓글단들은 아직 건재하다는 참고하세요~

  • 27.
    '17.11.24 11:06 AM (221.146.xxx.73)

    얘도 김종대랑 같이 아웃시켜야겠네

  • 28. ..
    '17.11.24 11:08 AM (220.76.xxx.85)

    길벗이 댓글도 다는군... 똥글만 써놓고 가버리는줄 알았는데.
    장문의 글은 만원단위라고 했던가요?

  • 29. 국감
    '17.11.24 11:20 AM (218.155.xxx.66)

    국감때 야당국회의원들도 김어준 집중 저격하던데 요즘 김어준 죽이기 지령 내려온건가요?
    김관진 석방도 그렇고 각하가 정말 힘쓰고 있네요..

  • 30.
    '17.11.24 11:21 AM (1.211.xxx.234) - 삭제된댓글

    그들이 오려고 그리 새벽부텨 어수선했나 보군요. 밑밥까느라.2222

  • 31. 아 진짜
    '17.11.24 11:22 AM (223.33.xxx.235)

    어느정도 인격이 있어야 상대를 하지... 댓글다는 폼새를 뒤돌아보기를

  • 32. ㅇㅇ
    '17.11.24 11:22 A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제???

  • 33. ..
    '17.11.24 11:2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쉴드로 안보이는데??

  • 34. 푸하하
    '17.11.24 11:36 A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17.11.24 11:04 AM (118.46.xxx.145)

    윗 것들/
    말을 해야지 짖으면 사람이 알아듣질르 못해.
    아직은 개소리를 통역해 주는 앱은 나오지 않았거든.

    ---------

    아니, 잘 알면서 왜 허구헌날 짖어요?
    그러니 사람들이랑 대화가 안 되는거죠.
    할배요, 쫌

  • 35. ...
    '17.11.24 11:44 AM (211.182.xxx.125)

    쯧쯧... 감정을 저리 쉽게 드러내니..
    나름 팀장급인 줄 알았는데.. 졸이었네요... 헐...

  • 36. 푸하하하 드뎌 길벗이
    '17.11.24 11:44 AM (121.173.xxx.20)

    낌새가 있다 했더니 역시나~
    김어준이 동의하든 안하든 언제나 지지!

  • 37. 쉴드라...
    '17.11.24 11:50 AM (163.152.xxx.151)

    김어준이 누구 쉴드 처줄 사람인가..
    김어준 생각은 김어준 생각이지.. 추운날 뭔 길벗...

  • 38. 여기 계시는
    '17.11.24 11:55 AM (119.149.xxx.117)

    아들 어머님들중, 아들이 군대가서 성폭행 당해도 김종대 옹호하겠지요? 성폭행만 당하면 다행이게요, 에이즈 감염 중 가장 높은 비율이 동성애로 인한 것도 아시구요?
    서민들의 삶을 바꿔줄 것 같은 정치인의 언행이
    아무리 달콤해도 현실 직시는 하고들 삽시다.

  • 39. Ooo
    '17.11.24 12:30 PM (114.175.xxx.227)

    응??? 김종대 쉴드라고....??? 대체 왜???
    222222222222

  • 40. ㅋㅋㅋㅋㅋㅋㅋ
    '17.11.24 12:31 PM (210.204.xxx.2)

    신났냐? 1타 쌍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째 둘 다 좋은데

  • 41. 00
    '17.11.24 12:43 PM (115.143.xxx.147)

    아닌데. 어디가 쉴드라는거지?

  • 42. 제보기에
    '17.11.24 12:43 PM (211.36.xxx.34) - 삭제된댓글

    길벗 이분은 댓글팀원이 아니라 조중동쪽 사람같네요
    조중동의 특징이 북한관련 안보상업주의로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북 인권을 말하면서 북인권를 근원적으로 돌볼
    남북대화나 통일에는 부정적측면만 부각하고
    의약품지원이나 쌀지원등엔 정작 인권이 필여할땐 퍼주기니 머니하면서 온갖 초를 치죠

  • 43. 길벗1
    '17.11.24 12:47 PM (118.46.xxx.145)

    82쿡의 정신착란현상.
    김종대는 잘도 까면서 김종대 쉴드치는 김어준을 비판하면 난리치는 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남?
    너네님들의 입장을 한번 밝혀 보슈.
    1. 김종대의 이국종 교수 '인격살인자' 발언은 잘못이다. 아니다.
    2. 김어준의 저 발언은 김종대를 쉴드치는 것이다. 아니다.
    3. 김종대 발언이 잘못이고 김어준이 김종대를 쉴드치는 것이라면 김어준도 잘못이다. 아니다.
    각 항에 답 좀 해 보실라우?

  • 44. ...
    '17.11.24 1:24 PM (203.227.xxx.150) - 삭제된댓글

    잘못이다 아니다 잘못이다 아니다
    무슨 OX 퀴즈 하네

    정확히 말하면 김어준은 김종대 쉴드가 아니라 김종대 논리가 왜 설득력을 갖지 못했는지 설명해준 거고
    애초에 김종대 쉴드도 아니고 자긴 이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본다고 한거

    한 가지 사안을 보는 데에는 다양한 시각이 있는 건데
    비난 안했다고 쉴드라고 함.
    그냥 이글 쓴 사람은 김어준 말 자체를 이해를 못한듯.

  • 45. ㅌㅌ
    '17.11.24 1:52 PM (113.131.xxx.249)

    김종대는 정의당이고
    이국종 교수는 유승민 안철수와 교류가 있으니
    절대로 쉴드쳐줄 맘이 없음
    김어준 팬이지만 어제 브리핑은 실망입니다
    본인의 원하는 위치에 따라 말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탁월합니다
    이제 뉴스공장도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들어야 할것 같아요

  • 46. 길벗1
    '17.11.24 2:45 PM (118.46.xxx.145)

    .../
    김어준의 '인격 테러' 발언과 김어준의 '제국주의의 오리엔탈리즘'과 어떤 차이가 있죠. 두 사람의 발언 맥락을 쫓아가면 이국종 교수의 브리핑은 인종주의(인종 차별)인 것처럼 비난하는 것은 비슷합니다. 김어준은 이것을 자신은 다른 각도에서 본다고 이야기했을 뿐.

  • 47. 아니
    '17.11.24 2:59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우리 사회가 북한보다 우월한게 팩트 아닌가?
    그게 졸렬하다니??
    참 사실을 사실대로 말했는데 열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별것도 아닌 일에 인권 운운하고 제국주의 운운하고
    기생충보다 더 지저분하게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네.

  • 48. 아니
    '17.11.24 2:59 PM (125.177.xxx.106)

    우리 사회가 북한보다 우월한게 팩트 아닌가?
    그게 졸렬하다니??
    참 사실을 사실대로 말했는데 열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
    별것도 아닌 일에 인권 운운하고 제국주의 운운하고
    기생충보다 더 지저분하게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네

  • 49. 반복
    '17.11.24 7:13 PM (61.73.xxx.9)

    김어준 생각은 늘 그랬지만
    어려운 수사를 하지 않고 항상 직관적으로 무릎을 치게 만드는데
    길벗님은 이게 왜 그렇게 해석이 되셨는지요?
    일부러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봤네요 쓸데없이..(허무)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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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693 혹시 해피콜 믹서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2 . ㅇ 2017/11/30 1,562
754692 중고서적 팔아보신분.. 11 ~~ 2017/11/30 1,708
754691 카스에 추천친구 궁금해요 2017/11/30 588
754690 기내에서 볼만한거 추천이요~^ 6 로즈향 2017/11/30 1,214
754689 대학로 서울대 병원 근처 맛있는 고깃집이나 음식점 추천부탁드려요.. 2 대학로 2017/11/30 1,027
754688 김새론 키170넘을듯 12 .. 2017/11/30 6,908
754687 국제중 가면 그 후 진로는 어떻게 되나요? 9 몰라서 2017/11/30 3,504
754686 시사주간지 - 뭐 보세요? 추천 좀 해주세요... 12 신문 2017/11/30 1,296
754685 불쌍한 강아지 사냥개 안되도록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 22 ㅂㅅㅈㅇ 2017/11/30 1,965
754684 인생이 악의 순환인게 12 ㅇㅇ 2017/11/30 4,292
754683 추워지니 무기력증이 심해지네요 12 ... 2017/11/30 3,199
754682 응급실 다녀온거 보험사 청구하려면요! 2 알려주세요!.. 2017/11/30 1,230
754681 다시 만난 지인, 잘 지낼 수 있을까요? 7 .... 2017/11/30 1,629
754680 반찬을 만드는데 다양하지 못해서 9 쐬리 2017/11/30 1,988
754679 임종석의 새빨간 거짓말 - 세월호 보고 시간 조작했다는 브리핑은.. 35 길벗1 2017/11/30 4,045
754678 패딩 색상 좀 골라주세요 2 2017/11/30 928
754677 고구려대학교에 대해 알아보자.. 18 고구려 2017/11/30 3,395
754676 [단독]양현석, 제주行 이유..딸 국제학교 입학식 참석 33 .. 2017/11/30 23,805
754675 팟빵에 FM 영화음악 정은임입니다 있어요 아시죠? 1 추억 2017/11/30 760
754674 영화 에베레스트..재밌나요? 7 짐 보려구요.. 2017/11/30 429
754673 하소연 할 사람 있나요? 24 // 2017/11/30 3,195
754672 정치후원금 4 아이린 2017/11/30 351
754671 남편에 모든걸 맞추시는 주부님들 27 2017/11/30 4,498
754670 왜 박수진만 잘못한 건가요? 31 Zx 2017/11/30 7,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