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대 영문. 성대 글리. 지방교대 중 어디?
댓글들 감사합니다.
1. 답은
'17.11.24 7:25 A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나왔네요 지방이라도 교대는 교대지요
현실은 닥치고 교대^^2. ㅇㅇ
'17.11.24 7:32 AM (49.142.xxx.181)교사 할 자격이 없거나, 교사를 죽어도 하기 싫은 경우가 아니라면 당연히 땅끝마을이라도 교대죠.
3. ᆢ
'17.11.24 7:41 AM (58.227.xxx.172)아직도 교대교대 하는 사람들이 있어 놀라고갑니다
4. 서울대 졸업하고 다시
'17.11.24 7:42 AM (121.179.xxx.238)서울대 졸업하고도 취업 안돼서 다시 교대 들어가는 세상이에요
연대 영문 들어갔다가 졸업할 때 아주 큰 후회합니다.5. 연대
'17.11.24 8:11 AM (118.220.xxx.113)연대영문 좋은데요 수시됨 가는게 좋을듯요
6. 뉴스도
'17.11.24 8:13 AM (61.74.xxx.241) - 삭제된댓글안 보세요?
아직도 교대 교대하는 분들 있다니
저도 놀라고 가네요.7. 교대죠~
'17.11.24 8:15 AM (220.122.xxx.150)서울대 연대 좋지만 취직을 보장하지 않죠~
8. ㅁㅁ
'17.11.24 8:17 AM (39.155.xxx.107)19세부터 내 진로는 교사로 정해져있으면 재미없을듯
애 똑똑하면 연대 보내세요9. ..
'17.11.24 8:24 AM (121.165.xxx.57)서울교대가 꿈이었으면
저라면 교대요.10. 송이송
'17.11.24 8:30 AM (1.248.xxx.46) - 삭제된댓글똑똑한 이들이 교대 많이 가서 공교육 질이 높아지면 좋지
아직도 교대교대라니??
왜?잘하는 애들 교대기피하면 찌질이 못난이들 당신같은 애들이 그 차지가 될것같아서??11. 저도
'17.11.24 8:31 AM (210.96.xxx.161)연대 영문.
세상은 넓다.
울친구 딸이 미국에서 5년 살다와서 영어를 잘해서
연대 영문과 서울교대로 고민했어요.
근데 친구남편이 여자는 교대가 제일이라고 교대 가라는걸
친구딸이 연대 영문과 가고싶다해서 연대 갔는데
아주 잘 됐어요.12. ㅇㅇ
'17.11.24 8:34 AM (39.7.xxx.28)죽어도 초등 교사 하고 싶다는거 아니면 연대 영문이요
그래도 아직은 학교 간판 중요해요13. 음..
'17.11.24 8:39 AM (211.201.xxx.173)교대 메리트가 점점 줄어들지 않나요?
취업의 안정성이 교대 제일 장점인데 그게 약해지는 추세라,
저라면 연대 보내겠어요. 몇년 후 이런 고민 하고 싶네요.14. ......
'17.11.24 8:40 AM (124.51.xxx.111)후......욕먹을 각오하구요....
인물되면(성형포함)연대영문 보내구요
안되면 교대보내세요....15. ..
'17.11.24 8:45 AM (114.204.xxx.67) - 삭제된댓글지방교대 성적으로 연대 갈수 있나요??
16. 연대
'17.11.24 8:49 AM (59.6.xxx.63)당연 합격하면 연대.
왜 이런걸로 고민하지??17. ....
'17.11.24 8:50 AM (86.161.xxx.144)영문과 나온다고 취업보장된다는 보장도 없고 아이의 꿈이 교사이면 그냥 무조건 지방이어도 교대아닌가요?
18. ..
'17.11.24 8:52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인물 되고 연대영문 나와도 결혼 생각 없거나 조건 덜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면 소용 없지 않나요? 나중에 결혼 생각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19. 흠
'17.11.24 9:04 A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취업안정성과 평소 꿈 고려하면 교대
학벌이 최우선이라면 연대 영문
고시나 로스쿨 같은거 시키시려면 성대 글리
아닐까요~?20. 교대
'17.11.24 9:08 AM (223.62.xxx.69) - 삭제된댓글아이가꿈이교대연 무조건교대
연대나와서 잘되면좋지만 취업도힘들고
취업되도 40대명퇴 육아경단
야망이있고 하고픈게 명확하면 연대지만 아니면 교대가 좋지않을까요21. 무조건
'17.11.24 9:14 AM (180.224.xxx.210)본인이 원하는 곳, 본인이 더 내키는 곳이요.
그래야 원망이 없어요.
물론, 아이가 유순하고 무한긍정의 소유자이면 또 모르겠으나...
자의식 강하고 예민하면 무조건 본인의 선택를 존중한다 하세요.
어른들 보기에 답답하고, 미래가 훤히 보이고, 세상물정 모르네 싶어도 어쩔 수 없어요.
대학 가서 방황하면 고등학교 때 그것과는 엄청나게 달라요.22. ..........
'17.11.24 9:36 AM (39.118.xxx.160) - 삭제된댓글10년 후 교대와 교사의 상황이 어떨지.
아이가 원하는 대로~23. ...
'17.11.24 9:38 AM (125.177.xxx.227)선생님이 본인 꿈이면 당연교대죠..
키나 외모가 기본 이상이 되면 연대영문가셔서 회계부전공 하시고 외국계회사 재무팀입사 목표로 취업 준비하시면 좋아요.
우리나라에서 여자 직업은 의사 약사 공무원 교사 아니면 외국계 다국적 회사. 국내 대기업...
나머지는 그냥 경단녀에요.. 아무리 잘나고 능력있어도 어쩔 수 없어요.
결혼이랑 출산 육아 안하면 가능하긴 합니다. 이게 현실이죠.24. ..
'17.11.24 9:38 AM (223.38.xxx.63)똑똑하고 착실한 딸 부럽구요
집이 부자시고 성형도 해주시고 시집 잘 보내고 싶으시면
연대
혼자 시집 자금도 마련해아되고 형편이 그냥이면 교대25. 지나가다
'17.11.24 10:03 AM (61.74.xxx.241) - 삭제된댓글연대 학종도 아니고
논술 덜컥 합격할까봐 걱정하는 글..ㅋㅋㅋㅋㅋ
심란하게 해서 죄송한 글이 아니라
무지해서 죄송한 글이네요.26. 지나가다
'17.11.24 10:08 AM (61.74.xxx.241) - 삭제된댓글연대를 학종이나 정시도 아닌 논술로 붙었다면
로또 1등 당첨된거임.
로또 1등 되고 포기하겠다는 거임?
처음 입시 때는 그런 상상으로 행복하져.ㅋ
저도 그 땐 그랬을거여요.ㅋ27. 친구딸
'17.11.24 10:31 AM (182.209.xxx.142)이번에 서울대 갈수있는 성적인데 전부 다 교대로 넣었더라고요
딸이 교사되고 싶다고해서요 친구는 서울에 못넣은거 아쉬워하고요28. ...
'17.11.24 10:46 AM (114.204.xxx.67) - 삭제된댓글서울대갈수있는 성적이 교대를??
29. 파워
'17.11.24 10:55 AM (125.130.xxx.104)아는애도 연대랑 고민하다 결국 교대가더라고요
얼마나 심란해 하던지요
아빠가 교수였어요
기쁘시겠어요저라면 연대가고싶어요ㅋ30. 딸이
'17.11.24 11:14 AM (125.184.xxx.67)결정할 일
31. 교수아짐
'17.11.24 11:41 AM (223.39.xxx.180) - 삭제된댓글영어전공 교수아짐인데요... 연대 영문이 지방교대랑 비교하는
시절이라니...... 정말 어렵네요..... 가는 길이 너무 달라서....
제 딸이라면 연대 영문이요....
정말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데요....
본인이 꼭 교사가 되고 싶다면 물론 교대....
갈팡질팡한다면 집안이 좋으면 연대 영문... 좀 어려우면 지방교대요....32. 저
'17.11.24 11:48 AM (74.75.xxx.61)연대 영문나왔어요. 대학교 붙자마자 과외 시작해서 알토란같이 모은 돈으로 송파구에 아파트 사놓은 거 지금 10억 넘는데요. 동기들중에 본인이 선택해서 전업하는 경우 빼고 직업가진 경우 다 잘 하고 있어요. 가까운 친구들은 외국계 아니면 대기업 변호사, 아니면 금융 컨설턴트. 아니면 외국에서 교수. 저에게는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일단 가장 젊을 때 다양한 가치관과 목표를 가진 똘똘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던 점이요.
33. 지기
'17.11.24 12:13 PM (175.213.xxx.82)다양한 의견들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sky출신이라 한국사회에서 sky의 인맥과 크고작은 특혜를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더 고민이었습니다. 계속 공부해서 대학에 남을수 있는 길도 생각하고 있었는데..일단 논술도 남아있는 면접도 가는 걸로 방향을 잡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34. 지기
'17.11.24 12:20 PM (175.213.xxx.82)내용은 지우고 댓글은 도움되실 분 있을지 모르니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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