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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그네 시술 이해되시나요?

끔찍 조회수 : 5,387
작성일 : 2017-11-23 16:16:40
세월호 사건날.그다음날부터 몇일간 계속 시술 받았는 증거가 나오고 있잖아요
그날을 대한민국 초등생들도 거의 기억할겁니다 일주일간
아니 보름정도 저는 아이들 등교시키고 계속 tv만 본 기억이 있어요
혹여 기적처럼 바닷속에서 생존자들이 살아나오는 기대
모두가 그런생각으로 간절하게 기도하던 그때 그시간 기억들 하시죠?

몇년이 지나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눈을 뗄수없이 새로운 소식 기다리며 뉴스 인터넷 뒤졌던 기억이 있는데요
박그네는 그러니까 그시간에 누워서 성형의사 불러 시술을 받고 있었다는거잖아요

박그네가 온전한 정신이 없어 그랬다 해도 그주변인들. 참모진들은
긴박했던 그기간에 대통령이 저러고 있는걸 그냥 둔거란 말인가요?
도무지 이해가 안가고 말문이 막히게 합니다
당시 진도체육관 아수라장..하루에 몇번씩 희생자 나오고 있던 상황에서 대통령이 저러고 청와대에 누워 있었음 다른 관계부처들이
일을 제대로 했겠어요
김영재인가 그의사도 그렇지 상황이 저지경이면 잠시 날짜를 미루자
건의하는게 맞지 부인하고 같이 시술하고 있었다는게 참..


IP : 211.108.xxx.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3 4:18 PM (125.137.xxx.148)

    이해 되기는요??
    저 ㄴ은 사람이 아니고 목석이었어요..
    감정이라곤 없는.....
    남은 긴세월....감빵에서 편히 보내길...

  • 2. 6769
    '17.11.23 4:20 PM (211.179.xxx.129)

    공감 능력 제로
    온 국민이 외식도 죄스러워
    못할때인데.
    국정 최고 책임자란 인간이 ㅠㅠ
    싸이코 패스 급이죠

  • 3. 그냥
    '17.11.23 4:21 PM (14.33.xxx.67)

    수준 이하에요..비인간적이고요. 품격이라고는 쌀 한 톨도 찾을 수가 없죠.
    최소한 본인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자각도 못하는..
    아님 너무 잘 자각해서 나는 어떤 일을 해도 된다라는 무소불위 권력으로 착각하고 있었다거나..

    김영재 같은 의사들은.. 제발 이국종 교수님이 말한 의사에는 포함되지 않길 바랍니다.

  • 4. optistella
    '17.11.23 4:25 PM (218.155.xxx.210)

    여자로써 시술 그런걸 즐겨 받는거는 이해가 되지만..ㅠㅠㅠㅠ
    솔직히 그런 사고가 터진날에도 시술받은건 ..이해가 안되죠..

  • 5. 가을여행
    '17.11.23 4:26 PM (218.157.xxx.81)

    사람이 아니잖아요,,아무 감정도 못느끼는 나무토막 같아요

  • 6. 박사모
    '17.11.23 4:31 PM (1.240.xxx.24) - 삭제된댓글

    아닌 다음에야 누가어떻게 이해할수 있겠어요.
    그 물건은 짐승이예요.
    요즘 그 퉁퉁불은 얼굴 안봐서 살거같아요.

  • 7. 이해 개뿔
    '17.11.23 4:31 PM (125.177.xxx.82)

    전 시술뿐만 아니라
    그녀의 모든게 이해불가예요.

  • 8. 정신
    '17.11.23 4:32 PM (211.108.xxx.4)

    시술병에 걸렸나..나라가 온통 난리가 났었고 그당시 그기간에는 희생사 수습이 마구 이뤄지던때잖아요
    생떼 같은ㅈ목숨잃고 더군다나 어린학생들이 마구 올라오던때..누워서 시술받는 국가 최고 책임자 소름 끼칩니다

  • 9. 더한 것도 했어요
    '17.11.23 4:32 PM (192.81.xxx.221)

    공식적인 자기 엄마 살인 교사범인 김정일 만나러
    정부 반대에도 북한까지 가서 비밀회담과
    이름 가리고 봐도 연서나 아랫사람 같은 편지
    교환한 것만 봐도 정상이 아님

  • 10. ***
    '17.11.23 4:40 PM (147.47.xxx.104)

    2014년 5월 초 오바마 한국방문이 예정되어 있었죠.
    이 여자는 지 얼굴 이쁘게 사진 찍히는 것 말고는 관심도 없는 여자라 이주일 전에 성형시술 예정하고 있었을 거예요.
    잘 모르지만 4월 16일, 그리고 밝혀진 4월 18일 연속으로 시술한 것 같네요.
    이런 시술이 한번으로 안 끝나는 건지 모르겠지만, 4월 18일 했다는 것 보니 1, 2차 하기로 한 날을 지켜야 했나보죠.
    어린 학생들 300명 수장된 슬픔보다 지 얼굴 주름 없애는 게 더 중요한 인간이 대통령이었다니, 아직 그 여자 찍은 사람들 용서 못해요.

  • 11. ㅠㅠ
    '17.11.23 4:40 PM (220.123.xxx.142)

    전그때 일상생활이 안되던데 누워도 가슴이떨리고 다리를건너는데 숨시턱막히고..에휴..
    아직도나올게많을거같아요..그많은 약들포함요..

  • 12. 아...오바마
    '17.11.23 4:48 PM (110.47.xxx.25)

    그렇네요.
    세월호 참사 얼마 지나지 않아 오바마가 왔었죠.
    이런...
    60 넘은 할망구 얼굴에 시술해봐야 할망구 얼굴이지.
    그 와중에도 얼굴에 뭘 처넣고 싶었을까요?
    절대권력자 왕이라고 해도 그런 상황에서는 백성들과 아픔을 함께 했을 겁니다.

  • 13. ..
    '17.11.23 4:49 PM (220.76.xxx.85)

    제정신이겠어요?
    벌써 그 옛날에 맛간듯...
    가족사가 말해주듯이...
    거슬러 올라가서 영부인 대타역활때도 제정신아닌걸로 보여요
    외모를 꼭 육여사 스타일로 한것부터가 병이죠병

  • 14. ....
    '17.11.23 5:00 PM (110.70.xxx.1)

    당일날도 시술한게 나왔나요? 저는 이틀뒤에 시술했다고만 봤거든요
    사고 다음날에도 하루종일 세월호 얘기만 하냐고 다른 주제꺼냈잖아요
    겨우 하루 지났는데

  • 15. 가정교육
    '17.11.23 5:06 PM (125.177.xxx.55)

    보면 볼수록 박그네와 찰스는 어렸을때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저런 물건이 나왔나 싶어요
    기품있는 국모는 개뿔 육영수.....

  • 16.
    '17.11.23 5:07 PM (49.167.xxx.131)

    그걸 누가이해할수 있겠어요. 자식도 낳아봐야 부모맘을 아는건데 어려선 공주처럼 커서는 남에게 의지해 자기한몸만 아끼며 산여잔데

  • 17. ~~
    '17.11.23 5:07 PM (223.62.xxx.9)

    미친년이에요~
    그날 하루종일 아이들 생각에 눈물이 나서
    밥 목구멍으로 넘기는것도 죄스러웠는데.
    대텅이란 년이.....

  • 18. 아직
    '17.11.23 5:08 PM (211.108.xxx.4)

    7시간에 대한게 안밝혀졌지요
    그런데 그7시간에 저여자는 정신이 없던게 맞는것 같아요
    시술받고 누워 있어서 보고 못받고 해경이니 정부부처는 우왕좌왕..시술받느라 연락이 안되는 대통령 위해 문서나 만들고 있고 그귀중한 골든타임 다 놓쳐버리고..

    사건 터지기 전이라 시술 받고 있었던게 맞는거 같아요
    사건나고 나라가 온통 난리가 났어도 시술받고 누워있던 여자인데 사건 나고도 얼굴붓기나 시술로 당장 나올수 없어 시간 지체한것 같아요
    조연옥인가 그국군간호사는 다 알고 있던것 같아요

  • 19. 그당시는 정말
    '17.11.23 5:10 PM (27.177.xxx.119)

    밥먹는것도 죄짓는 기분이었어요ㅠ.ㅠ

  • 20. 그날
    '17.11.23 5:12 PM (211.108.xxx.4)

    사고나고 몇일동안 계속 희생자시신들이 올라왔었잖아요
    그기간에 누워서 성형시술..박정희는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인간 그자식인 박그네는 없었어야 할 인간입니다

  • 21. 그 정부가
    '17.11.23 5:13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그 정부는 지진나도 장관 깨우면 안되는 거 아니었어요?
    그런데 그 정도로 대통령 깨우겠어요?
    전쟁나서 지 대피하는 거 아니면 연락도 안해야하는 듯...

  • 22. 이해라뇨
    '17.11.23 5:22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년이에요
    감정도 능력도 없는 그런년이 대통령이었다니ᆞᆞ
    뻔히 알았을텐데도 그런 물건을 대통령으로 밀어준 한나라당도 똑같은 인간 말종들입니다

  • 23. ,,,
    '17.11.23 5:23 PM (175.223.xxx.62)

    그냥 개년! ! 미치지 않고서야 사람이람 할수없는짓!!

  • 24. ,,
    '17.11.23 5:25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달리 미친년이겠어요.

  • 25. ㅇㅇ
    '17.11.23 5:39 PM (175.223.xxx.3)

    오바마와 미국 사절단은 전부 검은 양복 입고 왔어요. 회담 시작 전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하자하는 오바마에게 그 때의 그 해맑았던 표정이란.....하...아 그 물건은 지 혼자 미민주당 상징 파란 옷 입구 있더만요. 패션외교....ㅋㅋㅋㅋ하....애들이 죽은지 얼마나 됫다고 미국 대통령이 까만 옷 입고 미국 참모진들도 전부 검은 옷인데....

    미친년 쳐다보듯 쳐다보던 오바마 표정을 잊지 못함

  • 26. 그때
    '17.11.23 6:07 PM (211.195.xxx.35)

    온국민이 울고 있었고 구호품 필요하다고 하면 보내고 그랬습니다.

  • 27. ㅇㅇ
    '17.11.23 6:15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이해 못해요..
    박근혜 이렇게 된거 참모진들 책임 크다고 생각해요
    자한당...친박들 엎드려서 사죄해야해요

  • 28. 정말 욕도 아까워요
    '17.11.23 6:21 PM (118.176.xxx.191)

    지금 문재인 대통령 생각하면 막 대한민국 국민인 게 자랑스럽다가도
    얼마 전에 저런 ㄴ을 대통이랍시고 둔 걸 생각하면 막 기가 죽고 쪽팔리고..
    외국 정상 회담이면 회담내용이나 챙길 것이지, 지 얼굴이나 챙기고 있고.
    것도 세월호 사건 터진 기간에..
    근데 너 진짜 큰일 하긴 했다. 너 때문에 적폐들 싸그리 청소할 반전의 기회가 생겼으니.

  • 29.
    '17.11.23 6:33 PM (223.38.xxx.227)

    미친년이 이 나라를 뭘로 보고

  • 30. 저년과
    '17.11.23 7:30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자한당을 전부 몰살 시켜야 하는데...!
    지금도 자한당 것들이 의석수 많다고 깡패짓 하는거 보면 돌겠어요
    내년 지방선거에서 자한당 쓰레기들 전부 소각시켜야 합니다
    자한당에서 지방의원 단 한명도 당선되면 안됩니다!!!
    국민앞에서 석고대죄를 해도 시원찮은 것들이...개망나니 시키들

  • 31. ㅇㅇ
    '17.11.23 7:37 PM (223.62.xxx.57)

    미친거죠
    그게 이해의 영역일까 싶습니다

  • 32. ****
    '17.11.23 8:29 PM (112.171.xxx.109)

    그냥 정상인의 범주에 속하지 못 하는 꼭두각시이죠.
    머리 속이 텅 빈

  • 33. ....
    '17.11.23 8:58 PM (39.116.xxx.27)

    미친또라이ㄴ을 어떻게 이해하나요?
    재산몰수 하고
    평생 감빵에서 격리시켜야함.
    콩밥도 세금이 아깝지만...

  • 34. .....
    '17.11.23 9:40 PM (118.176.xxx.128)

    저도 세월호 참사 일어나고서 내가 너무 오래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생전 처음 들었었는데 말이죠.

  • 35. 커피향기
    '17.11.23 10:18 P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

    정말 상상 이상을 보여준ㄴ

  • 36. ..
    '17.11.23 10:48 PM (1.236.xxx.49)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란 사람이 참사앞에서 업무시간에 성형시술이라니..
    바로 앞에 있었음 계란 던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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