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이 간병인할 때 회장님과 결혼했죠?
그 때 여자 아이들을 버리고 결혼한 건가요?
김창숙은 왜 차화연을 못마땅해하나요?
그리고 차화연은 왜 죄인처럼 회장님에게 그러는지''''.
이 이야기만 알면 이해가 될 듯 해요.
답글 주시는 분 감사합니다.차화연이 간병인할 때 회장님과 결혼했죠?
그 때 여자 아이들을 버리고 결혼한 건가요?
김창숙은 왜 차화연을 못마땅해하나요?
그리고 차화연은 왜 죄인처럼 회장님에게 그러는지''''.
이 이야기만 알면 이해가 될 듯 해요.
답글 주시는 분 감사합니다.차화연이 간병인하다가 회장님사모님겸 자기 윗동서가 되었으니, 김창숙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쁜가보죠.
허접한 신분이었다가 자기보다 높은 사람이 되었으니까요.
전 남녀주인공에게 너무 몰입이 안되요..
왜 그 두남녀를 캐스팅했는지 이해가 안가요..
지현우 때문에 보는 드라마인데요.
동감이요
주인공들이 매력이 전혀 없어서 끌리지가 않아요
이혼녀 총각도 완전 식상하구요
김창숙이 간병인이 형님이 돼서 싫어하는게 아니라
김창숙 남동생이 차화연 전 남편 제자인데 차화연이랑 바람이 나서 차화연 이혼하고
아마도 남자쪽 집안 반대로 차화연과 맺어지지 못하고 미국으로 아예 이민가서 살게 되고
그후 차화연은 간병이 돼 회장님 만나고, 김창숙 입장에서는 기분 나쁜 기억을 떠올리는 여자를 만난거죠.
그래서 싫어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틀린 거면 다른 분이 수정해 주세요.
초기에 보고 요새 못 봐서 다른 사연이 나온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주인공 두 커플 다 케미가 전혀 안 통해요
저도 이렇게 알고 있어요.
차화연 드라마상 지금 모습은 완벽한 현모양처의 모습이잖아요.
남편 제자인가 후배랑 바람피울 캐릭터가 아니라 연결이 안되긴 해요 .
전 남자주인공들 류진, 지현우씨 팬이에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도 이 거 보고 지현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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