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해외로 도피했다가 16년 만에 귀국해 자수했던
김석기 전 중앙종합금융 대표(60)가 21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병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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