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막내아들이 술자리에서...여자 변호사 머리채…여종업원 성추행도"

[한화 막내..]

김동선, 집행유예 중…가중처벌되나 "여변호사 머리채…여종업원 성추행도"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동선 씨는 지난 9월 대형 로펌 신입 변호사이 모인 자리에 함께하다 술에 취해 자신을 부축하던 남자 변호사에겐 폭행을, 여자 변호사는 머리채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

[플럼스카페]

그보다 돈 더 없는 집도 자식은 더 잘 키울 듯.

[음...]

부모가 깡패를 낳았나 봅니다.

[기업]

이미지랑 어울리네요

[초대]

회장님은 참 점잖았는데... 에효 그러니 지금 이사진중에 장남 끼고 도는 사람들 있다는 소리 나오죠

[퓨쳐]

학력고사 시절이었으면 이런 자식은 담박 걸러지죠.
이런게 금메달 따면...창의력과 자율성 인증 되는 지금이 참 나쁜 시절입니다.

저런 애들 들어오는 루트가 따로 있었지요. 기부금 입학이라고. 자기들도 그게 부끄러운 줄은 알아서 짜져 있는 척은 했습니다.

[김앤장 여변호사 머리끄덩이 잡히다 ㅋ]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에게 한화 막내아들이 2015년도에 삼실찾아가서

반말로 거들먹거려서 뭐라고했다더군요. 건방진놈이라고 ㅎ

얘는 참 드러난것도 화려한데 안드러난건 얼마나 더 많을까요?

[...]

아버지인 김승연 회장도 완전 조폭 두목 같더라구요. 청문회 때 보세요. 여러 소문들도 그렇고 늙을수록 인상도 더 사나워지고. 자신의 부가 영속될 거라고 믿으니깐 저런 안하무인이겠지만 큰 기업도 망할려고 하면 순식간인 거 모르나봐요.

[김앤장 여변호사 머리끄덩이 잡히다 ㅋ]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씨가 또다시 사고를 쳤다. 이번에는 대형 사고다. 김씨는 지난 9월 서울 모처에서 열린 대형로펌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신입 변호사 모임에서 술에 취해 폭언과 막말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참석자들 이야기에 따르면, 김씨는 술에 취한 나머지 자신을 부축하는 변호사의 뺨을 때렸으며 심지어 여성변호사의 머리채를 흔드는 등 폭행을 가했다. 사실이라면, ‘여성 폭행’이라는 새로운 죄목까지 추가되게 생겼다.


문제는 김씨의 이러한 ‘난동성 폭력’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김씨의 폭행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것은 올 초 무렵. 당시 김씨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남자 종업원 2명의 뺨과 머리를 2∼3차례 때리고 순찰차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그 결과 1심 재판부는 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이번 폭행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김씨는 1심 형량까지 포함돼 구속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김씨는 2010년에도 서울 용산구 한 주점에서 일행과 술을 마시다 종업원들과 몸싸움을 벌여 유리창과 집기 등을 부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당시에도 김씨의 사고 행각은 ‘폭행·시피→기물파손→사과→합의’ 등 동일한 패턴을 반복해왔다. 공식적으로 이번까지 세 번째라는 점에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만취한 상태로 술집 종업원을 폭행하고 순찰차를 파손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3남 김동선씨가 1월7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만취한 상태로 술집 종업원을 폭행하고 순찰차를 파손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3남 김동선씨가 1월7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올 초 폭행사건으로 집유 2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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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형로펌 소속 변호사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사회적으로 높은 신분의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높은 도덕성)를 실천해야할 재벌가에게 일반인보다 여러 차례 법의 선처가 주어졌는데도 전혀 반성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강력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 재계 관계자도 “올 초 김 회장이 막내가 사고를 치자 ‘잘못을 저지른 만큼 벌을 받고 깊은 반성과 자숙하라’고 했는데 도대체 무슨 훈계를 한 건지 모르겠다”며 “김씨의 일탈이 대기업 오너가 전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만 가져다 줄 뿐”이라고 걱정했다.



주변인들이 전하는 김씨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의리파’다. 일상적인 직장 생활 외에도 김씨는 국가대표 승마선수로 활동했다. 실제로 김씨는 박근혜정부 비선실세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와 함께 2014년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씨와 함께 어릴 때부터 승마선수로 활동했다는 A씨는 “집안에서는 ‘도련님 도련님’하며 받들어주지만 승마계에서는 그냥 일개 선수중 하나였을 뿐이었으며 이런 것들이 선수 본인에게 상당한 스트레스가 됐다”고 말했다.



‘이건 아니다’ 판단되면 반드시 말을 꺼내는 것도 주변인들이 말하는 김씨의 캐릭터다. 그런 것들이 지나칠 경우 주변으로부터 ‘건방지다’ ‘버릇이 없다’는 오해를 종종 산다는 것이다. 11월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고위 임원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박상진 전 대한승마협회장(전 삼성전자 사장)이 김씨에게 “건방진 놈”이라고 질책했다는 일화가 공개된 것이 대표적인 예다. 당시 공개된 검찰 조서에서 김동선씨는 2015년 4월 협회장인 박 전 사장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김종찬 대한승마협회 전무는 검찰 조사에서 당시 박 전 사장을 만나기 위해 삼성전자 서초사옥 로비로 가니 이미 김동선씨가 면담을 마치고 내려왔는데 김씨가 감정을 억제하지 못할 정도로 화가 많이 나 있었으며, 박 전 사장도 김씨에 대해 “건방진 놈”이라고 욕을 했다고 진술했다. 재판에서 삼성 측은 “김씨가 아버지뻘인 박 전 사장에게 반말을 써 박 전 사장이 참지 못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과잉보호로 술버릇 잘못 들었다” 지적도




주변인들의 말을 종합하면, 김씨는 술이 센 편이다. 일반인보다 술이 약해 폭행이나 기물을 파손했다는 한화 측 설명과 배치되고 있다. 한 전직 대한승마협회 임원 B씨는 “평소에는 어른에게 깍듯한데 술만 먹으면 주사가 나오는 전형적인 주폭(酒暴) 스타일이며 이런 이유로 예전부터 주변 사람들로부터 ‘술 마시면 조심하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승마인 C씨는 “어릴 때부터 집안에서 오냐오냐 자라다보니 술버릇이 잘못 들었다”면서 “평소에는 그렇지 않은데 술만 몇잔 마시면 욱하는 기질이 나오곤 했다”고 말했다.



술과 관련해 두 번의 실수 때문인지 김씨는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승마로 풀었다. 함께 활동한 승마인 D씨는 “학창시절 대부분을 해외에서 보내 외로움을 많이 느꼈으며 그러다보니 미국 대학에 진학할 때 에세이 주제로도 ‘말’을 정할 정도로 승마에 대한 애착이 상당했다”고 설명했다. ​



이와 관련해 한화그룹 측은 “​현재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고 짧게 답했다.

[김앤장 여변호사 머리끄덩이 잡히다 ㅋ]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2292

[그 집은]

장남만 조용해요 초대임원진이 큰형만 끼고 돈다며 서운해한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호연지기 김회장님이 장남이 너무 얌전해 별로라 할 때 이사들이 나서서 안 된다며 막아섰다고 차남과 막내가 차별한다 한답니다

[ㅇㅇ]

머리잡히다가 여러번 나오니 제폰화면 하단광고에 하단광고에 머리반은 대머리 반은 머리 뽑은 남자가 나옵니다. ㅋㅋ

[재벌답네]

저집 엄마
서울대약대나온 재원이라나 뭐라더니
자식교육은 개판

[김앤장변호사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소를 안했다고 하니,

김앤장의 변호사들
자존감이 완전 똥개수준이구만.

에라잇~~
대한민국의 최대의 로폼이라고 자랑하지 말아라!

[ㅇㅇ]

피해자가 김군이 흠모하는 여성이란 말이 있더라구요

연대 법대 나온 장ㅌㅎ 이란 1년차 변호사요. 사시출신 이구요.

홈피가서 사진보니 약간 아줌마 삘 나던데........

김씨 사건 맡으면서 김씨의 질긴 구애에 결혼예정이다 라는 찌라시가 돌고 있다네요

[ㅋ]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28)씨가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신입 변호사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1월21일 재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김앤장 입사 1년차 변호사 10여 명은 서울 종로구의 한 술집에서 친목 모임을 가졌다. 이 가운데 여성 변호사 A씨(27)의 소개로 김동선씨가 모임 중간에 참석했다. 김씨는 A변호사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술자리가 한 시간 정도 이어지자 김씨는 만취했다. 그는 변호사들에게 “너희 아버지 뭐하시냐” “지금부터 허리 똑바로 펴고 있어라” 등 막말을 퍼부었다. 심지어 “날 주주님이라 부르라”는 말까지 했다. 대다수 변호사들은 김씨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급기야 남성 변호사의 뺨을 때리고, 여성 변호사 B씨의 머리채를 쥐고 흔들기도 했다. 일부 변호사는 얽힐까봐 두려워 일찌감치 자리를 떴다. 타인에게 폭행을 하거나 상처를 입히면 최고 7년의 징역 또는 10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ㅇ]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았으면 과연 뭐가 됐을까???

[무려]

김앤장 변호사에게 저랬는데 쟤들 소송 안하고 덮고 간다면? 진정 니들은 법조인이 아닌 돈의 노예!

[드라마 보면]

현실을 반영한거 많아요.마녀의 법정 보면 현실 실사판 같아요.재벌 자식들 갑질에 변호사를 자기 수족 부리듯 하고 ..

[ㅎㅎㅎ]

김앤장...
그냥 대놓고 돈의 노예고,
돈이라면
악마가 소송 맡겨도 하는 집단인데,
반발할리가???클라이언트한테?

[돈의 노예 ㅋㅋ]

정답ㅋㅋㅋ

[퓨쳐]

김장아~~늬들이 사람인지 김장꺼리도 못되는 것들인지 보겠어.

[..]

머리채 잡힌 여자는 찌그러져 있었나요?
재벌 아들이라서?

[..]

변호사씩 되서 재벌아들 ㅅㄲ한테 머리채 잡히고 가만있었데요?? 가서 똑같이 해주지 !! 미친ㅅㄲ!!

[이 넘은]

돈 있는 집 자식이란 것 말고는 자존감이 바닥인가보네
열등감 덩어리 그러니 술만 쳐들면 돈 ㅈㄹ 주주뉨~~~~

[뭐...]

그 집안은 아버지인 회장부터 장난 아니잖아요;
예전에 둘째가 술집에서 난동부리니까 종업원이 제지하다가 쳤나봐요.
그러니까 회장이 출동해서 직접 그 종업원 팬 사건 기사로도 나왔어요.

재벌가 하면 삼성이 대표격이 되어서 욕 많이 먹지만 다른 재벌가들에 비하면 양반이라니까요.

[김승연이야말로]

조폭아닌가요?
야구방망이들고 설치던

[ㅇㅇ]

종업원을 그냥 팬 게 아니고 권총 가지고 위협했어요 ㅋㅋ 권총...울 나라가 언제부터 총기소지가 자유로웠나요.

[.......]

종업원 제지하다가 친 게 아니라 술집에서 술마시던 조폭들하고 여종업원을 두고 실랑이 하다 아들이 당한 거에 회장이 화나서 그 조폭들 불러다 팬 거 아닌가요

[...]

놀이터에서 애들 노는거 보면 원래 타고나길 순하게 좋게 타고나는 소수에 애들 빼고
대부분에 평범한 애들은 부모가 잡아주지 않으면 인간답게 크지 않아요
부모가 최소한에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애들도 보고 배우고 고치며 겉으로나마 인간같이 커가는거죠
재는 크면서 누구하나 제동 거는 이도 없었을꺼고 부모도 그렇고 뻔하죠 뭐

[···]

그집 둘째 술집 폭행사건은 그 아들이 100퍼센트 피해자에요. 후에 그 아버지 대응이 헬이었던거고요 ㅎ재벌아들이라는걸 아는 술집에서 그 아들일행을 극진히 모셨고, 그 술집에 손님으로갔던 가해자들이 그 모습에 빈정이 상해있던 상황에서 둘째랑 어깨가 부딪혔고 그걸 빌미로 일방적으로 폭행하고 꼬우면 찾아오라고 명함을 던진거죠. 김승연은 진짜로 찾아갔고요 ㅎ양아치들이 양아치짓 했다가 임자 제대로 만나서 개털린 사건이었죠.

[···]

동생들이 돌아가면서 사고를치니
저 집은 후계자 자리 놓고 다툴일은 없겠네요.
큰아들은 사고 안치고 가만히 있기만해도 절로 돋보이니 ㅋㅋㅋ 누굴탓해요~아버지 닮아 그런걸. 큰아들은 사건사고는 없는걸보니 엄마닮았을까요? 사실 외모는 큰아들이 김승연 빼박이던데 사고치는건 안닮음.

[어떻게]

키워야 자식을 저렇게 키우는지...
타고난 성정이 그런건지...
돈이 너무 없어도 자식 제대로 키우기 힘들지만
너무 많아도 자식이 제대로 못크나봐요.

[midnight99]

유전자 몰빵의 전형이죠 이 집안.
첫째만 축복받고 둘째, 셋째는 안태어나니느만 못한 존재들. 관상도 에휴...말을 말아야지...
회장님이 현생, 전생에 저지른 업이라고 봐야죠.

첫째 아들은 그를 만나본 사람들은 모두 칭찬할만큼 훌륭합니다. 아직 경영능력이 증명되지 않아서 그렇지.
저런 망나니같은 동생들과 형제라는 것도 참으로 스트레스일거에요.평생 안고가야 할텐데.

[...]

여기 삼남들 다 말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돈많아도 자식농사는 정말 어렵구나 싶네요....

[호]

한화가 한국화약 뭐좀 팔려면 성질이 제품같아야 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