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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조회수 : 4,073
작성일 : 2017-11-20 20:08:41
제 글이 노이즈마케팅이 될 수도 있겠군요.
제목과 원글 삭제합니다.

결론은 예전에 비해 가성비가 좋아졌다 이거지요?
다른 단점은 그대로고요
그렇다면 구매 안 하는 걸로...ㅎㅎ

댓글 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IP : 180.224.xxx.2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어프라이어는
    '17.11.20 8:15 PM (59.10.xxx.20)

    냉동음식 자주 먹는 집에서 많이 쓰나요?
    후기 보면 지름신 내렸다가 오븐만 써도 될 것 같고
    냉동식품 가끔만 먹어서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주로 뭐해 드시는지 잘 쓰이는지 궁금하긴 해요.

  • 2. 저도
    '17.11.20 8:17 PM (39.116.xxx.164)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
    전기료 폭탄이다
    음식맛이 없다
    부정적인 후기들을 많이 봤던거 같은데
    요즘은 업글된건지 궁금하네요

  • 3. 기름기
    '17.11.20 8:18 PM (223.62.xxx.38)

    빼줘서 유행이 된 것 같아요.
    냉동식품의 기름기나 돼지고기 기름기를 빼주니 좋지요.

  • 4. ..
    '17.11.20 8:18 PM (14.39.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해요. 초기에는 좀 마르고 뻣뻣하다 하는 후기들 꽤 봤었거든요. 그래서 관심도 없었는데 요즘은 칭찬일색이라서요

  • 5. 원글이
    '17.11.20 8:19 PM (180.224.xxx.210)

    제 기억이 맞는 거죠?

    저도 님 말씀하신 단점에다 관리하기 힘들다 뭐 그런 얘기도 있었던 듯 한데, 요즘은 극찬 일색이라...
    엄청나게 좋아진 건가요?

  • 6. 에어
    '17.11.20 8:20 PM (61.75.xxx.84)

    단점도 있지만
    단점을 누를 만큼의 장점이 있으니
    (편하다 저렴하다 기름기 빼준다 애들도 쉽게 해 먹을 수 있다 등등)
    전자렌지 만큼 편하면서 전자렌지 해 낼 수 없는 많은 것들을 해 주니 애들 있는 집은 엄청 편하죠
    건강식은 아니예요
    주로 냉동된 거 해동 해 먹고 고기 굽고 생선 굽는용도 이니
    애들 있는 집에선 엄청 편해요

  • 7. ....
    '17.11.20 8:22 PM (115.161.xxx.119)

    마르긴 말라요. 그래서 베이킹으로는 완전 꽝이고요.
    돈까스.이런거 기름 바르고 구우먄 잘되고..
    무엇보다도 저는 고구마가 진짜 잘구워져요.
    해피콜 양면팬으러 굽는 고구마가 정말 맛있다던데
    고구마랑 밤 구워먹는것만 해도 뽕뽑은거같아요

  • 8. 가격
    '17.11.20 8:23 PM (125.191.xxx.174) - 삭제된댓글

    초창기는 가격이 비싸서 상대적으로 단점이 부각 되고
    요즘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아서 아닐까요?
    써보니 맛으로는 부족하나 기름을 빼주는 것과 쉬운 사용방법 그리고 관리가 어렵지 않더라고요~
    간편식을 많이 먹는 요즘시대에 부합되는 면도 있고요~

  • 9. 에어
    '17.11.20 8:24 PM (61.75.xxx.84)

    내게 필요 없는 걸 굳이 살 필요는 없어요
    저는 집에 일체형 오븐 있지만 귀찮아서 안 쓰고
    공기청정기 필요 없고 가습기 필요 없어요
    연수기니 정수기니 비데도 사용 안 하고
    스타일러도 당연 없고요
    필요하면 사는 거고 필요없다 싶으면 안 사는 거죠

  • 10. ...
    '17.11.20 8:24 PM (220.75.xxx.29)

    저는 훈제오리 돼지고기항정살 같이 후라이팬에 구우면 가스레인지 폭탄맞는 기름 많은 고기 굽는데 너무 잘 써요.

  • 11. 에어
    '17.11.20 8:25 PM (61.75.xxx.84)

    아 제습기도 필요 없어요...

  • 12. Qq
    '17.11.20 8:25 PM (1.233.xxx.136)

    전에 김구라외 여러명이 나와서 신제품 사용해보고 평가하는 프로에서 에어 프라이어 별로라고 해서 기억 나는데
    냉동식품은 건조하게 안익은듯 익고
    맛있다고한게 치킨 남은거 데워먹는거였는데
    그거 먹자고 사기에는 가격이 부담 이라했는데
    요즘 저렴이가 나와서 가격대비 괜찮다는건지
    저도 살까말까 망설여져요

  • 13. 저도
    '17.11.20 8:26 PM (210.221.xxx.13)

    그래서 안사고 있다가 올해 초에나 샀어요.
    그 땐 정말 프라이어로 튀기는 음식 해보고 맛없다라고 했었던 것 같아요.
    튀기는 용도보다 굽는 용도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전 끝내 튀김기를 따로 샀어요.
    짐이 늡니다. ㅠㅠ

  • 14. 퀵 바스켓에
    '17.11.20 8:26 PM (210.176.xxx.216)

    뚜껑 따라 나옵니다 물론 필립스
    베이킹 틀 따로 파는데 케잌 매우 잘됩니다

    처음에 홍보가 안되었고 활용도를 많이 몰랐죠
    제 친구는 4년전 저에게 추천받고 사서 완전 짱 박고 쓰지 않는다해소 시껍....
    쓰기나름이죠 누구에게 가서 ~~~ 쓰이는가 관건

  • 15. ..
    '17.11.20 8:28 PM (125.178.xxx.106)

    저도 얼마전에 살까하고 장바구니 담았다가
    생각해보니 집에 있는 전기오븐으로 다 될거 같아서 안샀어요.
    물론 그 나름의 장점이 있겠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도 안사길 잘한거 같아요.

  • 16. 초창기보다
    '17.11.20 8:30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지금 모델이 진화했어요 ㅋ
    전 초창기 필립스 모델 가지고 있고 친정은 이번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저가 8만원대 제품 샀는데 오히려 친정께 통도 더 크고 그래서 그런지 좀 더 잘 돼요
    특히 생선 쓰기가 더 좋더라구요 통이 크니 치킨도 잘 익구요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통이 커야하는거 같아요

  • 17.
    '17.11.20 8:31 PM (210.176.xxx.216)

    옛날 초창기 모델 7년째 첨부터 엄청 열심히 잘 썼고 홍보 많이 했네요
    매일 씁니다

  • 18. dd
    '17.11.20 8:34 PM (175.112.xxx.122)

    저 오븐 에어프라이어 둘다 있는데 에어가 훨씬 쓰기 좋아요. 예열할 필요도 없고 빨리 되고요. 제일 좋은 건 훈제오리고요(기름이 한 컵이 밑에 쫙 빠져요) 냉동식품은 천하무적이에요. 너겟, 김말이 최고. 고구마도 빨리 맛있게 되고요. 눅눅한 튀김 빠삭하게 살리고.... 단점은 좀 시끄럽죠 ㅎㅎ 바람소리가 휙~~~~~~~ 하지만 모든 단점을 커버하고 남을만큼 편해요.

  • 19. 가격대 성능이 달라서요
    '17.11.20 8:36 PM (39.7.xxx.147)

    처음엔 30만원 넘었던 기억나요. 좋긴하지만 그 돈 주고 사긴 아깝다에 검증 에어 프라이기 그 돈 주고 사는 사람은 다른 주방기구도 훌륭할테니 별로였겠죠.
    그러다가 저가 모델 나오니 5만원에 이 성능이라니 훌륭해가 되니 되니 호평인거고요.

  • 20.
    '17.11.20 9:11 PM (1.245.xxx.103)

    요즘 에어프라이어 광고 엄청 올라오네요 ㅋ

  • 21. 뱃살겅쥬
    '17.11.20 9:16 PM (1.238.xxx.253)

    전 가격요..
    30만원이었잖아요.

  • 22. 원글이
    '17.11.20 9:21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제 글이 노이즈마케팅이 될 수도 있겠군요.
    원글과 제목은 삭제해야 겠어요.

    결론은 예전에 비해 가성비가 좋아졌다 이거지요?
    다른 단점은 그대로고요
    그렇다면 구매 안 하는 걸로...ㅎㅎ

    댓글 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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