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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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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제 도우미 아주머니 금액 이 정도면 괜찮나요

갸우뚱 조회수 : 5,666
작성일 : 2017-11-19 21:58:13
3살짜리 아기 하나 있는 맞벌이부부에요.
남편 오전 7시에 나가서 퇴근은 오후 5시 40분 칼도착.
저는 오전 8시 30분에는 나가야하고 퇴근은 이제 고무줄이에요 (이 문제로 가사도우미 고용하게 됨).

아주머니께서는 매일 오전 8시 30분까지 오셔서 저랑 바톤터치하시고 9시 20분까지 애기 어린이집 등원 (같은 아파트 1층 가정어린이집).

그 후에는 집안일 다 하시는거에요. 설겆이, 빨래, 다림질, 청소기, 걸레질, 음식물쓰레기 및 일반쓰레기 버리기, 분리수거 등 반찬만드는 것과 장보는거 빼고 날짜 돌려가면서 하세요.

그리고 4시에는 아이 집에 데리고 오셔서 밥 먹이고 씻기고 아기 어린이집 설겆이 하시고요. 남편이 거의 5시 칼퇴근이라.집에오면 5시40분 정도인데, 가끔 회식있거나 저랑 스케줄 안 맞으면 아주머니께서 7시까지 있어주세요.

아주머니도 아들이 하나 있는데 이제 고1이래요. 낮 동안에 일하시고 시간 남으시면 아주머니 아들 도시락 반찬만들고 그런건 하셔도 된다고 합의했고요.

앞으로 별 일 없다면 저는 최소 3년은 아주머니와 쭉 함께햇으면 좋겟어요. 물론 그때마다 임금인상이 있기는 하겠지만 지금 첫 해 위의 조건으로 실수령 180만원이 적당한 금액인가요?
IP : 115.143.xxx.5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9 10:03 PM (220.122.xxx.150) - 삭제된댓글

    도우미의 아들 도시락반찬 하는거, 앞으로 갈등 많이 생길거 같고 일반적이지 않아요.

  • 2. .....
    '17.11.19 10:03 PM (221.157.xxx.127)

    8시반부터 5시40분까지 그금액 생각하시고 7시까지 계시는날 시간당 계산해서 더 쳐주시면 맞을듯요

  • 3. 설거지요
    '17.11.19 10:06 PM (178.191.xxx.11)

    설.거.지.

    아들 반찬에서 걸리네요.

  • 4. 많은거 같아요
    '17.11.19 10:09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저라면 등하원 도우미를 쓰고
    주에 두세번 반일 가사 도무밀 쓰겠어요
    도우미가 아이 반찬이라곤 하나 자기집 반찬 반들고
    집안일은 주에 두번 바짝하고 빨래 정리 정도일 건데
    구태어 그렇게 쓸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도우미 집에 가져갈 반찬 만드는갈 왜 님 집에서 하나요 ㅎㅎㅎ

  • 5. 원글
    '17.11.19 10:12 PM (115.143.xxx.55)

    음 위에 열거한 일들을 그래도 매일 하시거든요. 빨래 빼고는 하루라도 안하면 다 눈에 띄는 일이라서요. 반찬 하시느거가 문제가 될 여지가 많을까요

  • 6.
    '17.11.19 10:13 PM (49.167.xxx.131)

    등원도우미 구하기 쉽지않아요 그냥 쓰세요 오래계시면 아이도 안정되고 좋을듯

  • 7. 아이스
    '17.11.19 10:13 PM (1.227.xxx.242)

    전 좋은 분이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분일거라 믿고 시작해보세요.

  • 8. 원글
    '17.11.19 10:13 PM (115.143.xxx.55)

    등하원 도우미는 ... 아무래도 아기가 이제 24개월 넘은지 얼마 안됫고 또 아기 목욕이랑 설거지는 안해주지 않나요

  • 9. 반찬이
    '17.11.19 10:18 PM (178.191.xxx.11)

    남의 집, 그것도 일하는 집에서 아들 반찬 만들겠다는 사고가 정상적이지 않아요.
    남편 오면 늦어도 6시에 퇴근일텐데 그때 자기 집에서 반판하면 될걸.
    저렇게 공사구별 못하면 문제가 무지 많아져요.
    님네 식재료로 아들 고기반찬 만들고 김치며 뭐며 다 없어지죠.

  • 10. 적당한
    '17.11.19 10:22 PM (223.62.xxx.17)

    금액이네요.과하지도.적지도..집안일.아이케어 둘다 해주는 사람 구하기 어려워요.등하원 도우미도 시간당 만원인데 있는 반찬 차려 주는정도예요.반찬 안해 줍니다.

  • 11. 글쎄요
    '17.11.19 10:36 PM (221.167.xxx.25)

    반찬만드는거랑 장보는거는 안 하신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댁이 얼마나 큰평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살림좀 경험있는 주부라면 일이 너무 적은데요.
    매일 같은공간을 청소 정리하면 그렇게 시간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제 의견도 등하교도우미를 구하시고 살림 도우미를 두세번 부르시는 것이 좋을듯 해요. 아무리 사람 구하기 어렵다 해도 시세보다 20% 정도 더 드리면 쉽게 구하실 수 있어요.

  • 12.
    '17.11.19 10:41 PM (211.187.xxx.28)

    아들 반찬이라... 배보다 배꼽이 크겠는데요

  • 13. 많은거 같아요
    '17.11.19 10:42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몇년째 도우미 쓴 아줌만데요
    마흔평댜 가사도우니 주 두번와도 집이 달라져요
    그렇게 해 놓으면 다른건 정리정돈만 해도 깨끗해보여요
    매일 매일 이야기 한거 한다해도 안해도 정리하고 해도 유지됩니다 저희도 갓난쟁이 키울때 도우미 매일 와도 일 두어시간이면 끝날 양이예요
    집에서 음식해서 나가게 절대 하지 마세요
    아깝고 말고가 아니라 개념이 없는거예요
    부모님부터 도우미썼는데 아들 도시락 반찬 만들어 간다는 말은 정말 어이가 없네요 ㅎㅎ

  • 14. 아들 반찬은
    '17.11.19 10:44 PM (125.178.xxx.159)

    재료를 본인 돈으로 사겠지요.
    서로 합의된 사항이라는데 참 박하네요..댓글들이.

  • 15.
    '17.11.19 10:50 PM (1.224.xxx.88)

    좋은 조건입니다.
    저는 아이 2명에 아침9시부터저녁7시까지 해주시고 200드리거든요. 애들은 3시에 둘다 오구요..
    1명에 180이면 꽤 좋은 조건입니다..

  • 16. 다시 답니다
    '17.11.19 10:51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박하다뇨 엄밀히 말해 직장인데
    님 남편이 회사가서 애 ㅁ시험 볼 문제집 업무시간에 검색해서 복사해 오는거와 같은 이치예요

  • 17.
    '17.11.19 10:54 PM (121.142.xxx.155)

    급여가 생각보다 많네요..
    6시까지 기본으로 정하고 시간추가시 더 드리세요

  • 18. 반찬
    '17.11.19 10:57 PM (178.191.xxx.11)

    애 도시락 반찬이 나중에 도우미집 밑반찬 되는거죠.
    저렇게 시작해서 김치까지 담가 가져가겠죠.
    재료를 사오다니, 요리도구도 가져오나요? 식용유나 양념도요?
    이거저거 다 떠나서 일하는 곳에서 아들 반찬한다는게 공사구분 못하고 개념 없는거 맞아요.
    이런 분들 골치아파요.

  • 19. 원글
    '17.11.19 10:59 PM (115.143.xxx.55)

    반찬 해가시는건 너무 문제삼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재료는 도우미분께서 다 구입하시는거고 양념거리야 항상 선물 등으로 넘치게 들어와서 큰 문제되는 부분은 아니에요. 세부적인 부분은 합의가 되었고 그리 자주 하시는 것 같지도 않아보여요.

    좋으신 분이라 관계 오래 유지하고싶은데 친정엄마가 좀 비싼것 같다고 자꾸 말씀하시니 (아 물론 제 월급의 반이 ..ㅠ)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했어요.

  • 20. .111
    '17.11.19 11:07 PM (61.77.xxx.204)

    오래 해주실 수 있고, 좋은 분이시면 일이십 만원 중요한게 아니지만,

    오전 등원 부탁 따로 하고, 오후 네시간 정도 집안일 조금, 아이 하원 해주실 분 구하시면 경제적일 것 같긴 하네요.

  • 21. 서로
    '17.11.19 11:07 PM (223.63.xxx.126) - 삭제된댓글

    존중해주고 아주머니 양심적인 분이시면 양념거리 없어지는 것 정도는 안 아깝겠지만요.. 조금 틀어지기 시작할 때부터 엄청 거슬릴거에요. 진짜 3년 이상 오래 함께하고 싶다면 저런 조건은 없는게 나았을건데 어쩔 수 없네요. 180은 시간 대비 적정하지만 어린이집 한명 보내는데 구지 저렇게 쓸 이유가 없어보이는데요... 저 같으면 하원도우미 쓰겠어요

  • 22. ...
    '17.11.19 11:09 PM (125.184.xxx.71)

    보통9시부터6시까지160줘요.9시간근무조금쎄다는느낌~

  • 23. ..
    '17.11.19 11:11 PM (58.235.xxx.36) - 삭제된댓글

    돈이너무아깝네요ㅠ
    식기세척기랑 로봇청소기사시고
    반찬은 반찬가게랑 반찬배달업체 정기적으로 집까지 배달해주는곳 두군데로 반찬돌리면 어느정도는 집안일다해결되는데, 아기볼사람이없네요
    양가어머니나 아무라도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4시이후억 봐줄정도만되도 어머니돈드리고해도 한달에 100은 아낄텐데 아무도가까이안계시면, 할수없죠
    사실 매일 집안일이 허덕이게 많은건아닌데 금액이 조금많다싶기도하지만, 맘편히 몇년쓸수있다면할수없죠뭐
    아주머니가좋은직장잡으셨네요

  • 24. 서로
    '17.11.19 11:12 PM (27.177.xxx.11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집에서 거의 6시간 혼자 계시는 건데 매일 오시면 할 일이 별로 없어서 시간 남으실텐데요.. 그러니 매년 월급 올려줄 필요 없을거에요.

  • 25. ..
    '17.11.19 11:13 PM (58.235.xxx.36) - 삭제된댓글

    돈이너무아깝네요ㅠ
    식기세척기랑 로봇청소기사시고
    반찬은 반찬가게랑 반찬배달업체 정기적으로 집까지 배달해주는곳 두군데로 반찬돌리면 어느정도는 집안일다해결되는데, 아기볼사람이없네요
    양가어머니나 아무라도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4시이후에 좀 봐줄정도만되도 어머니돈드리고해도 한달에 100은 아낄텐데 아무도가까이안계시면, 할수없죠
    사실 매일 집안일이 허덕이게 많은건아닌데 금액이 조금많다싶기도하지만, 맘편히 몇년쓸수있다면그걸로된거죠
    아주머니가좋은직장잡으셨네요

  • 26. ...
    '17.11.19 11:14 PM (58.237.xxx.24)

    좋은분이시면
    돈몇푼아깝다마시고 잡으세요

    이도우미분아니면 안된다라고
    너무티내지는마시고
    그냥 계속하세요

    저도 두아이 도우미분으로 키웠어요

    자식일도있고
    너무 계산적이지않은게좋아요

  • 27. 47528
    '17.11.19 11:18 PM (175.124.xxx.80)

    저도 윗분 말에 동의..

    좋은 분이면 이정도 금액 문제 없다 봅니다.

  • 28. 오직하나뿐
    '17.11.19 11:21 PM (39.118.xxx.43)

    좀 비싼듯하다 싶으면 얼마나 적으면 만족하시려나요?
    저같음 일단 아이를 맡기는 입장이니 후하게 줄 거 같아요.
    집안일보다는 아이가 중요하자나요.
    어린이집을 다닌다 해도 그 시간 꼭 맞춰 등원시키고 퇴원하는 거 맞추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예요.
    좀 후하다 싶은게 좋은 거예요.

  • 29. ....
    '17.11.19 11:29 PM (121.141.xxx.146)

    저도 도우미 써가며 아이 키운 사람입니다만
    가사도우미와 등하교 도우미를 적절히 섞어서 쓰라는 의견에 찬성요
    아주머니가 온종일 아이를 보면 모를까
    어차피 아이는 어린이집 가있고
    아주머니가 보는 시간은 짧으면 하루 두시간 미만인데요
    이정도면 아이 돌보는게 아니라 가사가 주라고 봐야 되고요
    그러면 얘기가 좀 달라져요
    굳이 비싼 돈 다 주고 오래 안정적으로 쓸 이유는 없지요

  • 30. ㅇㅇ
    '17.11.20 12:23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제 생각은 좀 다른데 아침이건 저녁이건 늘 같은 분이 계신 거 자체가 아이에겐 중요하죠.
    어린이집 보내도 아프면 못 가는 일도 있을 수 있고
    저런 분 서로 잘 맞으면 아이 정서에 정말 도움되게 오래 같이 지낼 수 있어요.
    지금 지출이 좀 많은 거 같아도 저라면 저 시스템 유지할 거 같아요.

  • 31. wii
    '17.11.20 1:26 AM (58.122.xxx.47) - 삭제된댓글

    급여는 그대로 유지하되, 그 정도 와서 근무하신다면 장보도고 재료 손질 정도까진 부탁드려도 되지 않나요?
    집이 아주 넓어서 청소만으로도 벅차다면 모르겠지만 매일 오시는 분이라면, 요리까진 힘들어도 재료 손질까진 부탁드리겠습니다. 육수 내놓고. 채소 손질해서 다듬어 놓고, 식재료 손질만 해주셔도 편할거 같은데요.

  • 32. ...
    '17.11.20 1:45 AM (121.132.xxx.10)

    놀랍네요... 직장으로 치면 9 to 5 에 가까운데 가사노동 값어치가 참 없네요...
    여자들 스스로가 재생산 노동 값어치를 낮게 보네..흠.

    반찬 좀 만들어간다고... 아이고.

  • 33. 제 생각도
    '17.11.20 3:29 AM (175.223.xxx.162)

    아침이건 저녁이건 늘 같은 분이 계신 거 자체가 아이에겐 중요하죠.
    어린이집 보내도 아프면 못 가는 일도 있을 수 있고 
    저런 분 서로 잘 맞으면 아이 정서에 정말 도움되게 오래 같이 지낼 수 있어요....2222

  • 34. ..
    '17.11.20 4:00 AM (1.240.xxx.224)

    아직 아이가 어려서 종일 도우미분 당연히
    쓰셔야한다고 봐요.
    아플땐 엄마대신 병원에 데려가거나,
    집에서 돌봐야할 경우도 있구요.
    등하원도 늘 제시간 지켜지는건 아니니깐요.

    저도 연년생 키우면서 시터 몇분 구해봤지만,
    인품좋고 믿을만한 분께는
    정말 돈 따지고 싶지않을만큼 감사했어요.

    다만, 금액자체만 보면 조금 쎈편이긴해요.
    살림 좀 해보신분께 저 정도의 집안일은
    두시간정도 집중적으로 해도 충분하거든요.
    음식준비도 하신다면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외식이나 파는 반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면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해요.
    그래도 아이 잘봐주신다면, 저라면 그냥
    계속 고용할거같아요.

  • 35. 반찬
    '17.11.20 7:32 A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부부 일있으면 저녁7시까지 있기도 한다잖아요.
    자기들도 융통성 있게 시간조절하니
    반찬도 융통성있게 하는 걸거고요.
    저 살림 2시간 만에 못해요.
    꼬멩이들 있는 집이 잡동사니 더 많고 더 어질러서 우리 애장난감 정리만 매일 30분씩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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