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외 금액이 10년전과 같다는데 이거 맞나요?
그럼 사교육비 부담이 요즘보다 예전이 훨씬 심했다는 얘기가 되는거지요.
월급 수준은 10년전보다 다 상향되었을거니까요.
옆집 아주머니와 얘기 나누다가 요즘 대학생 과외비가 8회 60,70만원이라고 했더니
10년전에도 그렇게 했었다고 그러시네요.
요즘 과외 금액이 10년전과 같다는데 이거 맞나요?
그럼 사교육비 부담이 요즘보다 예전이 훨씬 심했다는 얘기가 되는거지요.
월급 수준은 10년전보다 다 상향되었을거니까요.
옆집 아주머니와 얘기 나누다가 요즘 대학생 과외비가 8회 60,70만원이라고 했더니
10년전에도 그렇게 했었다고 그러시네요.
96년도에 중학생 과외 8회 50만원 받고 해줬네요
무려 20년전이네요
20년 전이랑 별차이 없어요.
학원비 들이 어마무시하게 올랐네요..무슨무슨 특강비다 선행이고 어쩌고 그러면서..
그 대신 임금이 물가대비 준것 같아요.
과외의 연령이 낮아졌어요.
그땐 초등 저학년부터 수학학원 다니거나 그러지 않았던거같은데...
안오르지 않았나요? 물가대비?
대학생 과외.. 흔하디 흔하니까요
월급도 안오른거 같은데요. 집값하고 백화점물가만 오른건가 봐요.
여성잡지에 선전하는 여자들 옷값 구두 신발 하나가 몇십만원하는거 보면
누가 사입고 신나 하는 의구심이 들어요. 저만 화성에서 온듯...
학생수는 줄고 과외하려는 사람은 많잖아요.
학원도 그렇고요.
거의 15년 만에 학원 취업했는데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월급도 거의 그대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