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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 입고 다니시는 분들은 본인 뒷모습 거울로 봤음 좋겠어요..

.. 조회수 : 28,234
작성일 : 2017-11-16 21:13:58
앞모습은 그냥 그러가보다 하는데..
뒷모습은 정말 너무나 민망할 정도에요.
정 입고 다니고 싶으면 힙을 좀 가리시는게 어떨까란 생각이..
알고는 절대 못다닐 모습인데 ㅠㅠ


IP : 125.178.xxx.106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죠 ㅋㅋㅋㅋ
    '17.11.16 9:16 PM (110.70.xxx.238)

    근데 알면서도 너무 편해서..
    참을수가 없네요

    게다가 요즘엔 밍크털 들어있는 레깅스 입으니
    착 감기고 따뜻해서 아무리 흉해도 대체품이 없어요

  • 2. 훈장질
    '17.11.16 9:16 PM (223.33.xxx.83)

    남한테 신경을 끄세요

  • 3. 그쵸
    '17.11.16 9:17 PM (211.108.xxx.4)

    어제도 제앞에 가던 젊은 아가씨
    위에는 경량패딩입었는데 짧아서 레깅스만 입은 뒷모습이 ㅠㅠ 정말 여자인 제가 보면서도 심하다했어요
    너무 적나라한 뒷태..마치 스타킹만 신은 모습
    살집이 좀 있어서 그 모든 살들이 그대로 라인이 보이는더ᆞ 정말 알고 입은걸까 저모습인지 모르고 입은걸까 싶더라구요
    엉덩이 라인이라도 가리는 상의라도 좀 입었음 좋겠어요

  • 4. ㅇㅇ
    '17.11.16 9:19 PM (110.70.xxx.238)

    엉덩이 라인이 이쁘기가 참 쉽지 않죠?
    치마입고 이쁜 사람도 레깅스입고 이쁘기는 정말 모델아니면 없는듯 해요

  • 5. 레깅스치마
    '17.11.16 9:19 PM (116.127.xxx.144)

    그것도 마찬가진데
    본인들은 치마 입은건데
    왜 엉덩이 표시 나냐고 막 항변하던데 82에서..
    바지와 같이 붙은 치마라...납작한 엉덩이며...다 표나요.
    저도 레깅스는 진짜...

    몸매가 볼만하면 볼만한데로
    볼품없으면 볼품없는데로
    정말 눈둘데가 없는...

    뭐...남자들은 좋아하겠던데요
    외국여자들 레깅스 입고 다니는거 보니
    엉덩이 볼륨이 장난 아니던데요

  • 6. 레깅스치마
    '17.11.16 9:20 PM (116.127.xxx.144)

    뒷모습 제일 잘 보이는곳은
    엘베 앞입니다.
    엘베 앞에 서면 양옆으로 스텐레스가 거울처럼 보여
    하여간

    뒷모습 보기 제일 좋은곳이
    엘베 앞이더군요

  • 7. ㅇㅇ
    '17.11.16 9:21 PM (223.62.xxx.149)

    지하철 에스컬레이터탈때 앞에 힙안가리고 레깅스만 입고짧은 상의입은 여자들 보면 진짜 같은 여자라도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나이든 아줌마인 저도 그럴진데 남자들은 당연히 시선이 가겠지요 힙 반이라도 좀 가리고 다니면 덜할텐데...

  • 8. **
    '17.11.16 9:23 PM (14.138.xxx.53) - 삭제된댓글

    위에 짧은 패딩, 아래는 밝은색 레깅스 입은 분이
    서있는 제 앞을 지나가는데
    앞모습이 넘 민망하더라구요
    밝은 색이라 더 그랬던듯했어요ㅜㅜ
    지나가고 보니 키도 크고 다리도 길고해서
    차라리 뒷모습은 괜찮았는데...

  • 9. 차라리 뒤가 낫지않나요
    '17.11.16 9:24 PM (110.70.xxx.203)

    앞은 아예 풀 붙여놓은 것처럼 적나라하게 다 보이는데 그게 더 흉해요.

  • 10. @@
    '17.11.16 9:28 PM (1.235.xxx.90)

    남자들이 좋아할꺼라뇨.
    남학생들도 욕해요 .
    레깅스만 입고 가던 여자보고
    뒤따라 오며 고등학생들이 하던말.. ㅠㅠㅠㅠㅠ
    차마 여기에 적지는 못하겠습니다.

  • 11. 상의 길이도
    '17.11.16 9:29 PM (74.75.xxx.61)

    그렇지만 베이지색 레깅스는 대체 왜 입는건가요. 지난 번에 길건너 어떤 여자가 지나가는데 완전 안 입고 나온ㅇ 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거기다 비하면 하의실종 패션은 양반이라니까요.

  • 12. 그럼
    '17.11.16 9:29 PM (110.70.xxx.238)

    레깅스위에 누비치마 있는것은 괜찮겠죠..?

  • 13. --
    '17.11.16 9:29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저도 몰랐다가 우연찮게 전신거울에 뒷모습 (엉덩이) 보고 식겁하고

    두번다시 안입네요.

    엉덩이가 너무 푸짐하여 흉하더라구요

  • 14. ..
    '17.11.16 9:30 PM (125.178.xxx.106)

    전혀 아름답지 않아요 ㅠㅠ
    남자들도 그런 모습을 좋아할거란 생각이 전혀들지 않아요 ㅠㅠ
    그저 민망하거나 우습다고 생각할듯..

  • 15. ..
    '17.11.16 9:32 PM (125.178.xxx.106)

    레깅스위에 치마..좋아요.
    굿~~

  • 16. ..
    '17.11.16 9:33 PM (125.178.xxx.106)

    저도 정말 본인들도 뒷모습을 모르니 입는거란 생각이 들 어요.
    알고는 정말..너무 흉해요.정말..

  • 17. ㅇㅇㅇ
    '17.11.16 9:34 PM (211.246.xxx.52) - 삭제된댓글

    레깅스가 속바지 또는 검정스타킹 대용인데
    그것만 덜렁 입으면 정말 별로예요
    위에어느님처럼 누빔치마는 오히려 이쁘겠네요
    치랭스인가 그것도 별로고
    실내복바지 수면바지 입고 나다니는것도 별로예요
    입고 다니는사람 마음이듯이
    보는 사람 마음이니까 ...

  • 18. ...
    '17.11.16 9:34 PM (180.67.xxx.9) - 삭제된댓글

    왜 남을 신경 쓰고 살아야 하나요??? 그러지 맙시다. 자신이 입고 싶으면 입는 겁니다. 남에게 보여주려고 입는게 아니니 관심 끕시다.

  • 19. ㅜ.ㅜ
    '17.11.16 9:35 PM (211.186.xxx.176)

    외국은 입을 자유라는게 있는데 우리나라는 유독 이래요..이번엔 미니스커트ᆞ레깅스는 날씬한 사람들만 입어야 한다고 하네요. 옷 벗고 다니는거 아니면 좀 놔두세요..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요..자기 앞가림이나 잘하면 되었지 뭘 남 옷 입는건 까지 간섭을 하는지 참..그럼 얼굴 못생긴 사람은 가면쓰고 다니고 엉덩이 납작하고 처진 사람은 무조건 가리고 다녀야하고 가슴없는 사람은 꼭 뽕이라도 넣고 다녀야 하나요? 모든걸 똑같이 정형화해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그냥 그 자체로 아름다운거에요..가슴이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눈도 쌍거풀은 그자체로..외거플도 그 자체로 나름의 미가 있는거에요..

  • 20. 레깅스위
    '17.11.16 9:36 PM (211.244.xxx.154)

    치마입으면 이쁠 것 같죠?
    아니요.

    그 치마까지 엉덩이 W라인이 더러는 아예 넓다란 보트모양 뒷태를 만들어서..

    정말이지 뒤에 따라가는 사람 안 본 눈 사러가게 만들어요.

    참고로 집 장농 문 안쪽에 타이걸이 위에 거울 있잖아요.
    그 반대쪽 문 안쪽으로 긴 거울 부착해놓고 문 양쪽 열어서 보면 옷 입고 뒷태 확인할때 좋아요.

  • 21. ..
    '17.11.16 9:37 PM (125.178.xxx.106)

    입고 싶으면 입으세요.
    근데 보이는걸 어쩌나요.투명인간도 아니고..
    그 모습이 너무 민망해서 그냥 민망하더고 하는 거에요..

  • 22. 아뇨
    '17.11.16 9:39 PM (211.186.xxx.176)

    전 안 입어요.레깅스 싫어해서 안 입어요...못입는게 아니고 안 입어요..

  • 23. ..
    '17.11.16 9:40 PM (180.230.xxx.90)

    진짜 본인 뒷모습 보고는 못 입을걸요.
    발가벗은 듯한 라인이 다 드러나서 모델이 입어도 민망해요.

  • 24. 그거
    '17.11.16 9:43 PM (121.172.xxx.28)

    입는 사람 맘이겠지만
    정말 흉하고 민망해요.

  • 25. ..
    '17.11.16 9:43 PM (125.178.xxx.106)

    이 글을 쓴 이유는
    정말 본인의 모습을 모르고 입으시는 분이 계시지 않을까 해서에요.
    알고도 난 상관없다 내 맘이다.하시는 분들은 그냥 알아서 하세요.
    근데 여직껏 뒷모습은 한번도 거울을 본적 엇으셨던 분들은 거울한번 보고 확인히시라고요..
    모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통 옷입고 뒷모습은 대충 뒤돌아서 거울 보잖아요.
    그러지 마시고 거울 두개로 정확히 보세요.

  • 26. ....
    '17.11.16 9:47 PM (221.157.xxx.127)

    몸매 좋은사람만 입으란법잇나요 민망하단것도 다 내 고정관념 사고방식때문이죠 머

  • 27.
    '17.11.16 9:51 PM (210.57.xxx.188)

    에휴
    치마도 스키니도 수영복도 비키니도
    몸매 좋은 일부 빼곤 다 민망한 패션일 수 있어요
    익숙해져 모르는거지
    남이 뭘 입든 제발 신경 좀 쓰지 맙시다
    참 피곤하게들 사시네요

  • 28. 민망하다는게
    '17.11.16 9:52 PM (211.244.xxx.154)

    고정관념이나 사고방식때문은 아니죠.

    우리들 중 누가 푸근한 중년들 뱃살 접힌거 다 표나게 옷 입었다고 그거 가리고 풍성하게 입으라 강요하나요?

  • 29. ...
    '17.11.16 9:55 P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

    냅둬요. 보기 싫음 내가 안보면 되는 거죠.

  • 30. ㅋㅋ
    '17.11.16 10:01 PM (112.148.xxx.162)

    레깅스만 입으려면 힙업운동 많이 해얄 거 같아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가 입은 건 괜찮아 보이던데..ㅎㅎ

  • 31. 저도 흉해보여요
    '17.11.16 10:03 PM (110.15.xxx.47)

    가장 이상한 댓글-외국은 안그런다...
    외국이 그러던말던 우리나라 사람눈에 흉한건 흉한거예요
    외국 마인드가 다 옳은건가요?

  • 32. ...
    '17.11.16 10:03 PM (175.223.xxx.166)

    안보고 싶은데 눈앞에 보이는걸 어쩌나요. 특히 지하철 계단 오를 때는 앞에 보고 걸어가기는 해야하는데 눈 버릴 때 많아요. 그 망할 스키니, 레깅스 유행 다 좋다치고 엉덩이 선까지는 좀 가려주면 좋겠는데 못봐주겠어요. 외국얘기들 하는데 서양애들은 다리라도 기니 봐줄만한 애들이 일부라도 있지만 한국은 아무리 날씬해도 다리길이 짧아서 못봐줘요. 연예인 모델에 쇼핑몰 포샵으로 길이 늘여놓은 착샷을 자기도 보여준다고들 착각하는건 아닌지요.

  • 33.
    '17.11.16 10:07 PM (211.178.xxx.164)

    안보고 싶어요 ᆢ진짜 안구테러더만요
    살찐 y라인 언덕에 씰룩 궁둥이 ᆢ티쪼가리로 좀 가렸으면 좋겠어요 어른이 그러고 다니고 싶은지 ᆢ

  • 34. 나나
    '17.11.16 10:09 PM (125.177.xxx.163)

    뚱뚱해도 비쩍 말라도 자기 자유죠 뭘입든 ㅎㅎ
    근데 와이존 다 드러나게 입지는 말아주세요 진심 ㅠㅠ
    윗옷을 엉덩이는 넉넉히 가려지는걸로 입으심 편하게 잘 입을 수 있잖아요 더 이쁘고 ^^

  • 35. 무서워요
    '17.11.16 10:12 PM (211.186.xxx.176)

    지난번에 여중생 아이가 화장을 안하니 그 친구들이나 친구엄마들이 왜 화장을 안하고 다니냐.흉하다고 핀잔 주는것과 똑같은거에요..

  • 36. ㅁㅁㅁㅁ
    '17.11.16 10:21 PM (39.155.xxx.107)

    오지랍 쩔어

  • 37. 아니죠
    '17.11.16 10:22 PM (118.127.xxx.136)

    핑크 내복만 입고 돌아다니는 할머니랑 다를바가 없는걸 본인들만 인정 안하는거죠.

  • 38. ㅡㅡ
    '17.11.16 10:25 PM (118.127.xxx.136)

    레깅스를 입지 말라는게 아니라 와이존 엉덩이는 좀 가리라는건데 레깅스가 편해서 포기 못한다는 댓글도 웃기는거구요. 레깅스 입지 말라는 사람은 없죠.

    스타킹이나 내복만 입고 나온 사람같은 차림 시각폭력으로 느껴진다는거죠. 오지랖이고 뭐고 보기 흉한걸 어쩌라구요.

    아저씨들 런닝만 입고 다니면 보기 좋나요??
    흉하잖아요ㅡ.ㅡ 보는 입장에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가 않아요.

    외국 타령 그만하구요. 여기가 그 외국도 아니고 솔직히 본인 엉덩이가 그렇게 힙업된 엉덩이도 아니잖아요???

  • 39. 레깅스
    '17.11.16 10:34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입고 등산하는 인간들.
    정말 대책없어요..

  • 40. 외국타령이 아니고
    '17.11.16 10:35 PM (211.186.xxx.176)

    우리나라 국민들은 좀처럼 개인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건 맞는듯..
    그러니 한국에서 레깅스는 다리길고 힙업 된사람만 입어야 하고 중학생이 되면 꼭 화장을 하고 다녀야 하고 오죽하면 나이50이 넘으면 빨간색 코트를 입어도 되는지 주위에 물어봐야되는거죠..
    무서워요..

  • 41. 저는
    '17.11.16 10:39 PM (58.140.xxx.232)

    춥다고 요며칠 집에서 밍크털 레깅스 입었다가 질염 심하게 왔어요. 편해서 포기못하신단 분들은 건강하신가봐요ㅜㅜ

  • 42. 윗님
    '17.11.16 11:02 PM (110.70.xxx.238)

    질염 왔다는건 혹시 레깅스가 너무 끼어서 그렇다는 말씀이신가요?

    저 계속 밍크털레깅스 입었었고 지금도 입고 있는데
    갑자기 조금 떨리네요;;

  • 43.
    '17.11.16 11:19 PM (121.124.xxx.207)

    남이사 뭘입든...진짜 여기는 복장꼰대가 왜 부심이 이렇게 대단할까요?

  • 44.
    '17.11.16 11:21 PM (121.124.xxx.207)

    질염은 과하게 꽉끼는 레깅스 신으면서 질부위 씻고 말리기안해서 그런거구요.

  • 45. ㅠㅠ
    '17.11.16 11:31 PM (121.134.xxx.9)

    아 진짜 남들 삶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평균적이고 용인할 수 있는
    범위를 제시하시든지...

    안씻어서 나는 냄새,길거리에 뱉어대는 가래침,
    오래 장에 넣어뒀다가 바로 꺼내입어 나는 코를 찌르는
    나프탈렌냄새등
    진짜 개성이랄수없는 민폐가 저는 열배 힘드네요...

  • 46. 미국서도 질색함
    '17.11.16 11:31 PM (165.155.xxx.62)

    고딩들 레깅스 입고 등교하지 못하게 하는 학교도 많고요
    얼마 전에는 레깅스 입은 여자 승객 비행기 탑승 금지시킨 사건도 있었어요.
    룰루레몬 요가바지 레깅스 교복처럼 입고 돌아다니는 엄마들도 은근 조롱 대상이고요

  • 47. ..
    '17.11.17 12:03 AM (210.178.xxx.230)

    요즘들어 부쩍 눈에 띄는 요가복같은 레깅스.
    앞에 와이존 뒤에 엉덩이라인 그대로 노출되서
    젊은여자가 입어도 너무 흉해요

  • 48. 노노
    '17.11.17 12:11 AM (202.86.xxx.10) - 삭제된댓글

    그거 거울보고 만족해서 (최소...흉하지는 않군!) 다니는거에요.
    얌전히 옷내리고 90도 몸 틀어서 궁뎅이 확인하는거랑
    (본인시점)
    걸어다니면서 옷은 올라가고
    걷느라 궁뎅이 살이 실룩거리는거랑 (타인의 시점)
    완전히 다르죠.

  • 49.
    '17.11.17 1:09 AM (211.215.xxx.52)

    외국은 안그러는 줄 알았는데
    민망하다고 여기는건 마찬가지인듯해요
    외국서도 레깅스 착용에 대해 여기서 논쟁이 벌어지듯 양쪽시각으로 나뉘어 이러쿵 저러쿵 하는걸 보고 굉장히 신기했어요
    걔네들은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줄 알았거든요
    예전에 십대 남자애들 바지 엉덩이에 내려 걸치듯 입는것도 꼴보기 실어하는 외국인들이 대다수 인것도 신선했고요

    암튼 몸매가 끝내주는 모덜정도 아닌 이상 레깅스만 입으시는 분들은 굉장히 용감하신것 같아요
    저는 도저히...

  • 50. 외국타령 틀렸어요!
    '17.11.17 3:54 AM (88.7.xxx.175)

    저 외국사는데, 다리길고 몸매좋은 사람들이 입어도 긴티셔츠로 앞에부분 가리고 입어요.
    카멜토우(낙타발톱) 보인다고, 말은 안해도 친한사람들끼는 수근거리며 흉봐요.
    가끔 뚱뚱하고 짤땅한 남미계통 아줌마들이 몸에 쫙 달라붙는 바지나 레깅스 입으면 보기싫어해요 외국사람들도.
    우리나라사람들도 앞에서 대놓고는 말못하고 이렇게 뒷담화하듯이 그사람들도 똑같아요.
    대놓고 말안한다고 오지랍없는줄 아시나보네요. 전혀 !!! 아닙니다.

  • 51. 오죽하면..
    '17.11.17 3:57 AM (88.7.xxx.175)

    '카멜토우' 라는 말이 있겠어요?
    모든기준이 외국이 제일인가요? 외국에서 그러거나 말거나 한국에서 사람들이 민망하다는데 오지랍핀다는둥,
    웃겨요. 그냥 사람들 사는 사회에서의 상식을 말하는겁니다. 서양에서 그런다면 아예 벌거벗고 다녀도 옳은가요?

  • 52. 유학
    '17.11.17 4:35 AM (175.223.xxx.51)

    개방적인 미국 고등학교
    복장 규제에 레깅스 있더라구요

  • 53. 제발
    '17.11.17 4:46 AM (95.223.xxx.130)

    음, 솔직히 엉덩이가 이쁘건 안이쁘건 스타킹만 입고 돌아다니면 안됩니다.
    보기 싫어요. 요가빤스만 입고 다니면 안되죠.

  • 54. ....
    '17.11.17 6:50 AM (182.227.xxx.205)

    남자들은 레깅스는 싫어하지만
    같은 원단으로 만든 롱원피스는 좋아한다고 하던데 ㅋ

  • 55. 00
    '17.11.17 7:04 AM (211.36.xxx.149) - 삭제된댓글

    자뻑 안구테러범.
    다리짧고 굵고 엉덩이 펑퍼짐 오자다리들
    관종이라 그런거에요

  • 56. 저희
    '17.11.17 7:18 AM (121.136.xxx.192)

    사무실에 사십 후반대의 직원이 밑에는 레깅스만 입고
    출근할 때가 종종 있는데, 아주 볼 때마다 놀랍니다.
    앞모습이나, 뒷모습이나 모두 다요.
    평범하게 아주머니스러운 몸인데, 왜
    저렇게 레깅스를 직장에까지 입고 오나 싶긴 해요.
    레깅스 입고, 허벅지까지라도 가려 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레깅스는 그냥 두꺼운 스타킹과 별반
    다를 바 없다라고 여기는 입장이라 입진 않습니다.

  • 57.
    '17.11.17 7:32 AM (220.127.xxx.13)

    레깅스 입고 다니는 사람이 예쁘지 않을수는 있는데 그걸 보는 사람이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어요.

    그 여자가 성적인 상상을 불러 일으키는 복장을 함으로써 남자들을 타락시켜 언젠가는 그 피혜가 나에게 돌아올지 모른다는 공포감에 기인한 분노인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아름답지 못한 것에 대한 거부감인가요.
    못생긴 연예인을 보고 못생겼네~ 라고는 하지만 못생겼다고 화를 내지는 않을텐데요.

  • 58. 아이고
    '17.11.17 7:33 AM (218.154.xxx.163)

    몸매나 이쁘면 봐줄텐데 거기다 나이많은 아줌마 딸 레깅스를 입었는지 다리는 벌어져가지고
    정말 말해주고싶어요 욕이라도 해주고싶어요 사람이 주제파악 이라도하고 살았으면
    그런것들이 공중도덕은 안지켜요 엇그제 목욕탕에서 60은 넘은 늙은 여자가 손녀를데리고 왔는데
    손녀아이가 6살은 보이는데 입을 가만히 안두고 지껄이는데 할머니라는 여자가 아이구 잘한다고
    추임새까지 넣어가면서 그러니까 이손녀년이 노래를 불러요 또 할머니가 잘한다고 아이고 미처요
    내가머리 감다말고 시끄럽게하지 말라고 귀아프다고했더니 아무말 못하고 있다가
    또 떠들어요 면상을 날려버렸으면 발가벗고 욕먹고 싶은지 나이가 아까워요 개같은년들

  • 59. 외국도
    '17.11.17 7:40 AM (211.36.xxx.142)

    고등학생들 몸매 좋은 아이들이 입어도 민망해요.
    팬티 스타킹 신고 치마 안입은 것처럼...
    인형처럼 예쁜 아이들인데도 엉덩이 좀 가리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게 레깅스예요.
    입는게 자유지만 눈감고 다닐 수 없고 다른 사람들도
    생각해줘야 하는게 복장이죠.
    본인 마음이라면 나체로 다니고 싶은 사람도
    내비둬야겠네요. 사회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해요.

  • 60. 여행중
    '17.11.17 7:46 AM (62.57.xxx.89)

    스페인 프랑스 여행중인데 82들어왔다가
    댓글 남겨요.
    거의 바르셀로나 시내서 일주일째 죽순이 하고 있는데 레깅스 입고 짧은 옷입은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오늘 가슴골 패인 끈나시 입은 사람들 까지 봤는데 그 분들?도 청바지 입었더군요.
    프랑스도 못봤습니다.
    외국에서도 입는다는 핑계는 안하셔도 됩니다.

  • 61. ㅡㅡ
    '17.11.17 7:46 AM (222.99.xxx.43) - 삭제된댓글

    개념 없는 용감한 분들 많죠. 남자들이 무슨 생각할지 걱정됩니다.
    남들이 뭐라든 개성이다라는 댓글들 있는데
    이건 개성이 아니라 개념이 없는 거죠.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눈살 찌푸리게 되잖아요.
    편해서라는 레깅스는 집에서만 입는걸로.
    참고로, 여성의 진짜 매력은 가릴 때 나옵니다~

  • 62. ㅡㅡ
    '17.11.17 7:50 AM (222.99.xxx.43)

    개념 없는 용감한 분들 많죠. 하체를 다 드러내놓고 남자들이 무슨 생각할지 걱정됩니다. 
    남들이 뭐라든 개성이다라는 댓글들 있는데
    이건 개성이 아니라 개념이 없는 거죠.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눈살 찌푸리게 되잖아요.
    편해서라는 레깅스는 집에서만 입는걸로.
    참고로, 여성의 진짜 매력은 적당히 가릴 때 나옵니다~

  • 63. 외국도
    '17.11.17 8:07 AM (58.234.xxx.195) - 삭제된댓글

    그런 패션 좋아라안해요. 외국사람도 눈있어요. 가끔 헐리웃배우 파파라치 컷에서 가끔 배우가 그런 옷입고 거리 활보라는 사진 나오면 댓글 비호감이 많아요.

  • 64. 아니
    '17.11.17 8:07 AM (218.238.xxx.70)

    야해서가 아니고 흉해서라구요.
    남자들도 레깅스 입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흉해요.
    몸매 부심이든 편해서든 흉하다고요.

  • 65. 레깅스
    '17.11.17 8:15 A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레깅스
    아닙니다.
    스타킹 입고 돌아다니는 겁니다.

    다같이
    스타킹

  • 66. 음..
    '17.11.17 8:50 AM (14.34.xxx.180)

    저는 생각을 바꿨거든요.

    옷을 마음대로 입을 자유는 있다.
    (다만 진짜똥꼬와 BP만 직접적으로 안보이면 다~~~오케이~~)

    옷은 자기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니까
    내가 입고싶은대로 입을 자유가 있는거라고 보고
    다~~받아주자~라고 생각을 바꾸었더니
    거슬리는 옷이 없어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지
    엉덩이가 보인다, 치골이 보인다.
    비친다~가슴골이 보이다.
    이런거 거슬리지 않더라구요.

    그냥 입었구나~로만 되거든요.

    보는것이 힘들 수 있으면 눈동자만 살짝 돌리면 되잖아요?
    눈동자 돌리면 눈운동도 되고 좋구요.

  • 67. .2.
    '17.11.17 8:57 AM (58.127.xxx.251)

    저는 위 음님과 비슷한 생각이고요.
    할리웃여배우 레깅스입은 (엉덩이 강조된 사진)돌아다니면 남녀댓글들 하나같이 찬양하던데요 ㅋ
    일반인아니고 운동으로 단련된 몸매라 그렇다고요?
    그렇다면 위 레깅스에 대한 반발글들하고 모순되는게 많죠
    무튼 전 레깅스안입고( 아 스키니는 즐겨입네요 ) 레깅스입는걸 좋아보인다고는 못하지만 음님글과 이하동문임.

  • 68. 여행
    '17.11.17 8:59 AM (175.223.xxx.51)

    여행가서 한국 젊은 애들 금방 일아보죠
    몇년째 계속 까만 레깅스 필수
    교복도 아니고
    요즘은 흰 운동화에 벙찐 코트
    올핸 까만 롱패딩 될듯요 ㅎㅎ

  • 69. ...
    '17.11.17 9:19 AM (223.62.xxx.206)

    그렇게 따지면 나이든 분들 얇은 면바지나 여름바지들
    쳐진 엉덩이 걸쳐진게 전 더 민망하던데...
    그래서 나이들면 밑위길이가 짧은걸 입기 힘들죠
    가운데는 끼고 엉덩이는 걸쳐져 있고
    그게 어떤 모습인지 아실분 있을라나
    나이들면 몸이 그렇게 변하고 사람 엉덩이가 그렇게 생긴걸 어쩌겠어요
    전 그엉덩이나 레깅스 엉덩이나 별로 신경 안쓰면 안보이는 것들이라 뭐가 그렇게 흉한지 모르겠어요
    흉하다면 흉하고 신경끄면 아무것도 아니고

  • 70. ....
    '17.11.17 10:23 AM (68.148.xxx.84)

    레깅스나 요가팬츠를 입거나 말거나 남의 엉덩이에 뭐 그리 신경쓰시나요. 민망하면 안보면 돠죠. ㅎㅎ

  • 71. 옷만큼은
    '17.11.17 10:45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겨울에 반바지를 입던
    여름에 패딩을 입던
    그사람 자유같아요

    우리나라사람처럼 날씬하고 옷잘입는 사람들 없는것 같아요
    그정도 눈에 거슬리는건 정말 거슬리는것도 아니구요
    체형자체가 우리나라는 날씬하고 타이트한 옷입는사람들 거의 없구요

    너무 보수적이기도하구요

    옷부터 노출을 하던 레깅스를 입던 남신겨안쓰고 마음대로 입으세요

  • 72. 멍멍이야
    '17.11.17 10:53 AM (1.221.xxx.213)

    남이사 뭘 입든 무슨 상관일까요?

    벌거벗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요?

    어이없네..

  • 73.
    '17.11.17 10:55 AM (119.65.xxx.195)

    생각이 달라요 ㅎ
    앞에가는 사람 씰룩대는 엉덩이 안보고 맑고 이뿐 하늘이나
    나무보면서 걸어요
    왜 보기싫은 엉덩이 보면서 스트레스 받으시는지.
    수영장가면 놀래자빠지겠어요 ㅋㅋ
    여자들 옆 생식기살이 튀어나올정도로 하이컷에
    엉덩이 골만 가린듯한 엉덩이천에.
    가슴골은 대박 ㅋㅋ
    근데 다들 보이니까 볼뿐 별생각없어요
    꼴보기싫다? 전혀요

    그리고 요가팬츠입고 민망한정도는 아니던데
    요가팬츠는 앞은 잘 정리(두드러지지않게)할수
    있도록 되어있고 타이트해서 처진엉덩이도
    하늘로 업시켜줍니다 ㅎ

    근데 진짜 일년에 한두번 헉스러울정도(밝은색)
    의 레깅스를 짧은 상의에 매치해서 입고 다니는
    용감한 사람도 있더군요
    근데 욕할건 없죠. 벗고 있는것도 아닌데

  • 74. AZ
    '17.11.17 11:38 AM (58.168.xxx.165)

    저두 나이들어 외국에 사는 중이에요. 처음엔 레깅스 입고 온 학교샘들보고 허걱했는데 정말 많이 입고 다니더라구요. 그뿐 아니라 알록달록 전혀 안어울리는 색깔로 매치한 옷들, 배바지 입은 사람들, 오프숄더입은 할머니들.. 처음엔 정말 이상하게 보였는데요. 지금은 그 모습 그대로 예쁘고 개성있어 보여요. 물론 한국사람들이 제 눈엔 제일 멋쟁이로 보이지만요.
    ‘외국이라 그런 사람 많아요~하는 마인드가 아니라.. 좀더 다른사람에게 너그러워졌어요. ‘뭔상관이야’가 아니라 좋은 모습만 보려니 좋아보여요.
    저도 아직 도전해보진 않았지만. 안입던 옷들 입어보니 생각보다 엄청 편한 옷도 입고,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옷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 75. 주민센터에서
    '17.11.17 12:17 PM (115.139.xxx.184)

    필라테스하는데 거의 그렇게 입고 다녀서 이렇게 민폐가 되는줄몰랐네요 운동끝나고 집에 가거나 그렇겠죠..저도 엉덩이보이는거는 민앙해서 롱코트나 롱패딩으로 가리고 다녀요. 필라쌤은 운동으로 단련된하체라 흉하지 않고 예뻐보이더라구요.

  • 76. 나만 그런가
    '17.11.17 12:42 PM (221.141.xxx.126)

    저는 헬스장 외에는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 사람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스커트 안에 입고 다니는거야 흔한 일이라..많이 봤고
    사실 레깅스는 타이즈나 내복 아닌가요? 그게 재질이 다 얇은데..
    레더로 된것은 본것 같은데..그건 스키니 바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 77. ....
    '17.11.17 1:06 PM (203.244.xxx.22)

    남이사 뭘 입던 말던.... 정말 왜 이러나요.

    전 보수적으로 옷 입는 편이지만.
    TPO만 맞음 되는 것 아닌가요? 길거리에 TPO는 벗고 다니지만 않으면 될 것 같은데.

  • 78.
    '17.11.17 1:31 PM (121.124.xxx.207)

    외국에서 입든 안입든 무슨 상관이예요.
    전 레깅스 패션 좋아해요. 전 원래 짧은 상의는 안좋아해서 긴걸 상의로 입지만 엉덩이를 가리는게 그렇게 중요한거였군요.
    이유가 뭘까요?
    1. 성적 긴장감 유발
    2. 미적 하자
    다 참...

  • 79. ..
    '17.11.17 1:36 PM (118.223.xxx.74) - 삭제된댓글

    입는건 상관없는데 정말 민망한 상황이 있긴하더라구요.
    저도 운동하다 보니까 레깅스 많이 입어서 별 어색함은 없는데
    지나가는데 어떤 아가씨를 보니 짧은티셔츠 입고, 운동하다 나왔는지 얇은 레깅스를 입었는데
    중심부분이 너무 티나는거예요..ㅠㅠㅠ 끼어서요ㅠㅠㅠ
    너무 민망해서 혼났어요ㅠㅠㅠ

  • 80. ^^
    '17.11.17 1:45 PM (116.125.xxx.198) - 삭제된댓글

    전 그냥 레깅스입은사람중에 몸매이쁜사람만 눈에 들어오던데요 하체 이쁘다 나도 관리해서 저런몸매 만들고 싶다 이런느낌 들던데요 ㅎㅎ부러울 따름

  • 81. 미국학교들
    '17.11.17 2:53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대학생 말고는 레깅스만 입고 오면 집에 보내는
    학교 많아요.
    무슨 외국은 룰도 없는 줄 아나...

  • 82. 힙업운동 열심히 할때
    '17.11.17 3:56 PM (112.152.xxx.220)

    붙는 운동복 입고 힙업운동 열힘히할때
    손으로 스치면 ᆢ예전과 분명 다른라인이라
    넘 기뻤어요
    동생에게 자랑하려고 뒷모습 사진찍고
    정말 좌절했어요
    정말 내눈으로도 보기민망한 엉덩이더라구요ㅠ

  • 83. ㅎㅎ
    '17.11.17 4:22 PM (59.24.xxx.122)

    김연아 정도면 이뻐서~
    일반인중엔 전~~혀 없었어요
    보기 민망한데 왜그러고 다니는지 ㅋ

    참고로,,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여자차림
    레깅스가 1위

  • 84. 뭐..
    '17.11.17 4:24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사실 가린다고 예쁜것도 아니니까 남이야 뭘입든 상관은 없는데요.
    아무래도 타이트한 원단이다보니 살이 많은 부분은 천이 늘어나잖아요?
    뒤니까 본인은 안보이겠지만..네.. 어른어른 다 비쳐서 좀..
    윗옷으로 나름 가린것 같던데 본인이 생각하는것보다 짧아서 뒤에서는 구부릴때마다 다 보였답니다. ㅠ
    의도한게 아니라면 사이즈 잘 맞는걸로 원단 좋은 걸로 입으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 85. 짧은 윗옷에
    '17.11.17 6:03 PM (115.140.xxx.66)

    레깅스 입으시는 분들보면 너무 보기싫고 내가 다 부끄럽더라구요
    나라면 절대로 그렇게는 입지 않을텐데.

    남들이 보기싫어하든 말든 상관없이 용감하신 분들은
    그냥 입으세요. 어쩌겠어요 보는 사람들만 좀 괴로우면 되니까.

  • 86. ..
    '17.11.17 6:30 PM (125.178.xxx.106)

    편해서 입으신다는 분들은 힙을 가리는 긴티를 입으면 불편하신가 보네요.

  • 87. 게다가 우리나라 사람들
    '17.11.17 7:10 PM (1.246.xxx.168)

    원래 몸매가 보기좋지 않아요 솔직히.
    외국인들과 다르죠,그걸 착각하는듯해요.

  • 88.
    '17.11.17 8:11 PM (182.225.xxx.22)

    남들이 입는거 그닥 크게 신경 안쓰여요.

  • 89. ...
    '17.11.17 8:28 PM (112.161.xxx.8)

    남들 입는 건 신경안써요.
    레깅스 넘넘 좋아요. 스키니진은 꽉 조여서 불편한데 레깅스는 신축성이 있어 안불편하고 편해서 제 애정템입니다. 몇 년 동안 주구장창 레깅스만 입어요. 넘 편해서(동시에 핏도 살아서) 바지 입음 불편할 정도. 남이 어떻게 입건 안보지만 힙가리는 치마는 입습니다.(긴 티 입어도 항상 치마 입어요.) 여튼 레깅스 최고!!!

  • 90. ..
    '17.11.17 9:04 PM (125.178.xxx.106)

    레깅스 당연 편하죠~
    이쁘게 잘 입으면 좋죠^^

  • 91. richwoman
    '17.11.17 9:30 PM (27.35.xxx.78)

    레깅스 입어서 예쁜 엉덩이는 김연아뿐인 듯.
    레깅스 입은 다른 사람 엉덩이 보면 너무 안예뻐서 깜짝 놀라요.
    물론 그 사람들 자유니 뭐라고 할 것은 아니지요.

  • 92. ㅎㅎ
    '17.11.17 11:39 PM (110.54.xxx.128)

    외국에 있어요.
    여기선 심지어 학교 체육선생님들도 학교에서
    레깅스 잘 입고 다녀요.
    아무도 이상하게 안보고요.
    외국엄마들 운동복에 레깅스 차림으로 잘 학교 오는데
    학교 들렀다 운동가려나보다, 건강해보인다 외에는
    아무 느낌 없음요.
    한국 아줌마들만 뒤에서 수군수군..
    외국 생활 오래한 사람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자신있게 다닙니다.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 왜 그리 신경써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피해를 주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 93. 저도
    '17.11.18 6:24 PM (110.140.xxx.218)

    외국

    운동하러 짐에 갔는데 유독 한국여자들만 레깅스운동복 입은 저를 보고 삐죽삐죽거리더라구요.

    다른 외국엄마들은 저보다 더 뚱뚱해도 다들 입고 다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진짜 한국사람 없는데 가서 살고 싶어요.

  • 94.
    '17.11.19 11:50 AM (211.215.xxx.52)

    저 윗분
    남자레깅스라니 따악!!!! 이해가!
    불알 거시기 강조되는 딱 붙는 레깅스를 배나온 중년남자가 입고 다닌다 상상하니 흐흐흐
    9시 뉴스감이네~^^
    저를 포함 여성분들도 그렇게 입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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