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통영을 가보고 싶은데
제가 운전을 못하거든요.
기차타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할건데 무리일까요?
예전에 제가 통영갔을때 너무 좋아서 엄마도 보여주고 싶은데
대중교통으로 이동할려면 부산이 더 나을까요?
아버지가 오랜 병환으로 엄마가 오랫동안 여행을 못 가셨어요.
옆에서 항상 신경을 써야해서
이번엔 주위에 봐 주실분이 생기고 해서 1박2일이나 2박3일 정도는 시간을
내실 수 있을것 같아요.
요점은 기차타고 대중교통 내지는 택시로 이동해도 무리가 없는 여행지가 어디일까요?
엄마 콧바람 좀 쐬여주고 싶네요 . 더불어 저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