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뉴스현장에서

jtbc 웃김 조회수 : 6,725
작성일 : 2017-11-15 15:19:37
지진 대비 정부가 잘 못하고 있다고 엄청 까고 있네요.
바로 재난 문자가 왔니 안왔니 
현장연결 해서 교육을 받아 본적이 있니 없니 하고 있어요.

티비에서 경주 지진 이후에 한참 여러가지 대비상황에 대해서 알려주고 했는데
어떻게 지진 교육을 더 하게 하나요?
학교나 직장이나 이런데선 돌아가면서 교육 한다지만

그리고 재난 문자 내용을 어떻게 대처 하라고 보내야지 지진 났다고 하면 뭐하냐 이딴 소리 합니다.
아 혈압 올라.
어떻게든 깔려고 계속 그 지역 사람한테 교육 받은적 있냐.
정부에서 대비책 알려준적 있냐 이런거 묻는군요. 

지난번 경주 지진때 보단 달라졌다고 다들 놀라워 하는 중인데
암튼 하나 해줌 몇개 더 내놓으라 아우성
일단 까고 보는 이것 부터 고쳐야죠.

지진 재난문자 읽고 있는데 흔들리더구만 얼마나 더 하냐!


IP : 61.102.xxx.4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17.11.15 3:20 PM (61.101.xxx.246) - 삭제된댓글

    뉴스현장 혹시또 강찬호가 그지랄하나요??

  • 2. 허이구
    '17.11.15 3:21 PM (211.213.xxx.28)

    그렇게 잘난 언론이 세월호 전원 구조 속보내고 그랬답니까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적폐부역세력들

  • 3. 저밑에
    '17.11.15 3:21 PM (223.33.xxx.2) - 삭제된댓글

    재난문자 소리가 거슬린다고 뭐라하는사람도 있잖아요.
    재난인데 거슬리게해야 보잖아요.
    하여튼 인간들이란!!!

  • 4. 허이구
    '17.11.15 3:22 PM (211.213.xxx.2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잘난 언론이 세월호때 전원구조 속보내고 그랬답니까
    적폐부역세력들...

  • 5. 누군지
    '17.11.15 3:23 PM (61.102.xxx.46)

    이름이 누군지는 모르겠어요. 틀어 놓고 소리만 듣고 있거든요.
    일단 그 메인 mc 부터가 그 난리에요.

  • 6.
    '17.11.15 3:23 PM (125.185.xxx.178)

    학교에서 애들 다 집으로 보냈어요.
    학교건물은 지진에 취약해서요.
    문자는 예전보다 훨씬 더 빨리 도착했어요.

  • 7. 포항지역
    '17.11.15 3:24 PM (223.62.xxx.20)

    재난문자 못받은 사람도 많다고 나오네요.방송에서 문정부는 못해도 무조건 잘했다고 해야 해요? 지난정부도 같이 까고 있었는데?

  • 8. 저것들도
    '17.11.15 3:25 PM (59.6.xxx.30)

    완전 손석희 앵커 한명이랑 일부 기자들 빼고...다 적폐세력들이야~~~
    원래부터 중앙일보 홍석현이랑 기자들 따위들 적폐였지만
    눈뜨고는 못봐주겠음
    마봉춘 정상화돼서 손석희가 사장됬음 좋겠어요
    JTBC 엠씨며 기자들이 싸가지들이 너무 없음

  • 9. 무조건
    '17.11.15 3:25 PM (61.102.xxx.46)

    잘했다고 하라는게 아니잖아요.
    무조건 까니까 하는 소리지

  • 10. ...
    '17.11.15 3:26 PM (115.140.xxx.187)

    우리도 이제 지진에 대비해서 교육 해야할거 같아요.
    작년 경주도 그렇고, 우리도 이제 안전지대가 아닌게 확실해지네요.

  • 11. //
    '17.11.15 3:27 PM (175.223.xxx.193)

    재난문자는 통신사랑 핸드폰 설정문제 아닌가요?
    자기들이 문자 막아놓고 막 저러는거 아님?
    내폰은 잘만 오던데#.#

  • 12. ...
    '17.11.15 3:27 PM (115.140.xxx.187)

    재난 문자는 자기가 평소에 받는걸로 셋팅해둬야 해요. 수신 거절해놓으면 안올 수 있어요.

  • 13. 지금카톡마다
    '17.11.15 3:28 PM (61.101.xxx.246)

    재난문자 빨리온다고 칭찬가득이네요.
    맘까페도 재난문자 빠르다하는데

  • 14. ㅇㅇ
    '17.11.15 3:31 PM (223.39.xxx.179)

    누가 무조건 칭찬해달라고 했어요? 진짜 뻑하면 저런 댓글들 보이네요..에휴...여긴 경주 내남면이고 문자도 엄청 빨리왔어요 그것도 두번이나..다행히 일하다가 밖으로 나왔습니다.깔려면 사실을 왜곡하지말고 잘못한것만 뭐라하세요.진짜 까들 한심하네요

  • 15. 그래서
    '17.11.15 3:31 PM (116.121.xxx.93)

    지금 jtbc는 앞으로 사건 터지긴 전에 뉴스 예보 하라고 합니다 개새끼들

  • 16. ....
    '17.11.15 3:33 PM (223.62.xxx.167)

    적폐언론븅신들이 예전엔 찍소리도 못해놓코선....

  • 17. 근데
    '17.11.15 3:34 PM (115.140.xxx.187)

    근데 지진이 터지기 전에 알 수 있는 건가요? 터지기 전에 알 수 있으면 일본이 지진 때문에
    매번 저 고통은 안받겠죠.

  • 18. jtbc는
    '17.11.15 3:36 PM (182.225.xxx.22)

    뉴스룸 멤버 빼고 나머지는 이상한 놈들도 많은듯.

  • 19. 뉴스현장
    '17.11.15 3:40 PM (175.205.xxx.177)

    진행자 잔짜 어이없어요
    현장시민이랑 전화인터뷰하는데 계속 지진교육받았냐
    지진 안내문은 봤냐 등등 계속 헛소리만해대고
    현장상황이나 소식은 뒷전같아서 보는 내내 이해가 안되던데
    뭔가 꼬트리잡으려고 복선까는 느낌이 쫙

  • 20. 예측불가
    '17.11.15 3:44 PM (115.140.xxx.187)

    지진은 예측이 불가능해서 터지기 전에 뉴스 예보할 수가 없는데....

  • 21. ㅁㄴㅇ
    '17.11.15 3:45 PM (84.191.xxx.114)

    제티비씨는 손석희 사장과 같이 일하는 괜찮은 사람들 얼마 뺴고

    기타 종편들과 똑같은 수준의 사람도 많습니다.

    이들은 손석희 사장 이전에 채용된 사람 알음알음......조선텔레비젼과 다를게 없죠

    이름 잘 적어 놓읍시다

  • 22. 그냥
    '17.11.15 3:47 PM (210.96.xxx.161)

    이번 기회에 손석희 앵커 mbc사장으로 가샤돼요.
    종편에 있어봤자 한계가 있어요.

  • 23. JTBC
    '17.11.15 3:50 PM (73.193.xxx.3) - 삭제된댓글

    뉴스 봤는데... 너무 뾰족하게만 받아들이고 무조건 깐다고만 하는 것은 동의가 안되네요.
    저는 유툽으로 봐서 두번째 주민과 통화하는 것만 봤는데...
    그 사람이 자긴 재난문자 못받았다고 했고 진행자는 서울에서 저희는 받았는데라고 했어요.
    대통령만 바뀐거라는 표현처럼 정부의 많은 요소는 과거 그대로입니다.
    당연히 수정되어야할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구요.
    전에 정부에서 이 지역에 대해 제대로 대비했는가를 점검하는 것 역시 뉴스의 몫입니다.
    빨라졌다고 느끼는 것은 좋은 점이지만 부족한 것을 메꾸어 나가야죠.
    진도 5.5고 인명피해가 별로 없다해도 지진은 과하게 대비해도 부족하다고 봐요.

  • 24. JTBC
    '17.11.15 3:52 PM (73.193.xxx.3)

    뉴스 봤는데... 너무 뾰족하게만 받아들이고 무조건 깐다고만 하는 것은 동의가 안되네요.
    저는 유툽으로 봐서 두번째 주민과 통화하는 것만 봤는데...
    그 사람이 자긴 재난문자 못받았다고 했고 진행자는 서울에서 저희는 받았는데라고 했어요.
    대통령만 바뀐거라는 표현처럼 정부의 많은 요소는 과거 그대로입니다.
    당연히 수정되어야할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구요.
    전에 정부에서 이 지역에 대해 제대로 대비하겠다고 했는데 실제 이루어졌는가를 점검하는 것 역시 뉴스의 몫입니다.
    주변 분들이 잘 대비하지못하더라는 얘기를 하니 당연히 물어봐야하는거죠.

    빨라졌다고 느끼는 것은 좋은 점이지만 부족한 것을 메꾸어 나가야죠.
    진도 5.5고 인명피해가 별로 없다해도 지진은 과하게 대비해도 부족하다고 봐요.

  • 25. ....
    '17.11.15 3:53 PM (175.223.xxx.10)

    대통령은 바뀌었으나
    경상도지사는 여전히 자한당 아닌가요...
    경상도는 옛날 그대로잖아요..

  • 26. .....
    '17.11.15 3:56 P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jtbc 계속 틀어놓고 있는데 별로 까는 것 같진 않던데요.
    전 이 프로 시작할때부터 틀어놔서 이국종 교수 상황발표 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속보라고 지진 얘기 나올때부터 봤는데요.
    문자가 빨리 보내진 것에 대해 신속했다고 얘기했고요
    다른 패널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 지진이 나면 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그런 부분은 교육이 필요하다고 그렇게 얘기했어요.
    "현. 정. 부"를 깐다는거 전혀 못 느꼈구요.
    아직 시스템이 미비하다는 얘길 하고 있습니다.
    일견 맞는 얘기도 있어요.
    왜 깐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문대통령이 신도 아니고 대한민국 모른 일에 다 100% 신속하고 완벽하게 일할 수 없는건 당연하구요.
    미비한 시스템이 있으면 이렇게 언론이 지적하다고 다같이 바꾸어 나가도록 노력하면 되는것이지
    왜 현정부를 깐다고 생각하시나요.
    문정부의 "문"자도 안 나왔어요

  • 27. 지금
    '17.11.15 4:00 PM (61.102.xxx.46)

    이 싯점에서 정부의 대책에 대해서 말하는 거면 그게 박정부 겠어요?
    문정부 겠어요? 그걸 꼭 문정부라고 이야기 해야 문정부에 대한 이야기 입니까??

    글쎄요.
    자꾸 그쪽으로 몰아 가려고 하는게 저는 너무 느껴져서 같이 보던 남편이랑 의아 했어요.

    저도 미비 하다는거 알아요. 이제 지진 대책 제대로 만들어야죠.
    그런데 새정부 시작 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듯이 말하는건 까는 거죠.
    더 진보된 대책이 필요 할것 같다 하는 것과

    정부차원에서 교육을 받은적 있나요? 없나요? 계속 이런거 물어 보고
    부정적으로 몰아 가는것은 느낌이 전혀 다르지 않지 않아요? 말투 부터

  • 28. ....
    '17.11.15 4:01 P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

    앵커가 작년에는 전화, 인터넷도 안되는 곳도 많았는데 지금 인터뷰하는 시민은 전화, 인터넷 잘되느냐 물어보니
    시민이 올해는 그런 것 없이 다 잘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앵커가 신속하게 대피하셔서 다행이라고 하구요.
    만약 시민이 올해도 전화가 안된다고 이야기하면 앵커가 꼬투리 잡으려고 일부러 저런 질문했다고 하시겠네요

  • 29. 원글님
    '17.11.15 4:04 PM (73.193.xxx.3)

    문정부 걱정하고 언론적폐탓에 예민한 거 이해하는데 이번 것은 재난상황이예요.
    몰아간다고 안 느꼈어요.
    원글님이 현장에서 우왕좌왕했던 사람이면 이런 글 속상할겁니다.
    그리고 말투는 너무 주관적인 판단이 될 수 있으니 이번 일에서는 넣어놓으세요. 도움 안되지싶어요.
    그리고 새정부가 들어선지 6개월지났는데 아직도 그대로네요라고 하지않았으니 이런 식의 확대해석은 별로라 봐요.

  • 30. ....
    '17.11.15 4:04 P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

    피해의식이에요. 새정부가 잘못하고 있다고 아무도 얘기 안했어요.
    이런 부분이 미비하다고 얘기하고 있죠.
    정부차원에서 교육을 받은 적 있느냐. 이렇게 안물어봤어요.
    정부차원이라는 말을 안썼다고요. 공공기관이라고 했겠죠. 지진교육 받은 적 있느냐 물었죠 물어볼 수 있죠. -_-
    이렇게 미비한거 발견하면 해당부처가 신속하고 꼼꼼하게 대책 마련하면 되는거에요.

  • 31. ㅇㅇㅇ
    '17.11.15 4:24 PM (203.251.xxx.119)

    이번 재난문자는 삐리리 문자오고나서 몇초후에 지진이 남
    기상청에서 정권바뀌니 지진오기전에 문자보냄

  • 32. 이젠
    '17.11.15 4:32 PM (39.120.xxx.98)

    지난정부 운운보다는
    지진대비 교육 강화해야합니다
    강도보세요 약에서 중 강 곧이어
    올수도있어요
    방송에서도 자꾸 보여주고 대비교육
    철저히 해야해요
    세월호가 또 있어선 안되잖아요

  • 33. 동감
    '17.11.15 5:23 P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정부 탓 할려는 거 찾으려 애쓴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지금도 진행 상황인데 문자 몇 분만에 받았냐, 대피해서 라디오 들어야 되는데
    운동장에 나와있는데 라디오 방송도 없다 그랬잖아요.
    그 분이 정신없이 핸드폰 하고 있는데 무슨 라디오?
    라디오를 틀어야 듣죠
    좀 이상했어요

  • 34. ,.
    '17.11.15 5:35 PM (112.185.xxx.31)

    지진온거 못느낀 나는 문자 보고 알았는데 것도 5분에 다섯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343 박찬대 댄스 쇼츠 2 위셸오버컴 21:08:01 118
1673342 마흔후반이상 직장생활하시는 분 많으신가요 1 ㅇㅇ 21:07:34 87
1673341 헉. 오동운이 판사 그만둔 이유.jpg 7 .. 21:03:20 964
1673340 오동운. 공수처장 3 .. 21:01:27 575
1673339 대한민국 mri찍는중 3 .. 20:58:53 543
1673338 절대라는건 없는거 같아요 맹세도 1 Q 20:57:43 193
1673337 오늘 체포영장재발부 되면 5 즉각체포 20:53:53 831
1673336 공수처엔 침묵하던 최상목,'관저 경호 보강' 검토 요청 9 ㅂㅂ 20:53:50 956
1673335 경찰서 갔었을때 있었던 일인데요. 2 .cb 20:45:24 926
1673334 얇고 밀가루맛 안나는 어묵?? 11 go 20:43:56 874
1673333 내란은 지속되고, 병신들 커밍 아웃도 지속 5 20:43:28 674
1673332 공수처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줄임말 2 .., 20:43:16 237
1673331 관저 찾은 44명 與의원, 尹 식사 제안했으나 무산 34 ㅅㅅ 20:42:20 2,662
1673330 미국기자가 딱 맞는 질문했는데 2 ... 20:42:01 648
1673329 기간제교사는 내정자가 많나요? 6 ㅇㅇ 20:40:07 667
1673328 김문수 1위 국힘 대선주자 나온거아세요? 8 000000.. 20:38:50 946
1673327 탄핵)요즘 물가 더 오르지 않았나요? 2 돼지탄핵 20:38:31 362
1673326 공조본 "서부지법에 尹 체포 기한 연장 위한 영장 재청.. 5 .. 20:38:20 856
1673325 강연재 변호사 어디갔어요? 1 빤쓰목사딸 20:32:58 840
1673324 (일상글) 새해엔 저도 얌체로 살려구요ㅜㅜ 8 ** 20:31:48 1,157
1673323 아무리 뭐래도 연예인 중 진국은 24 .. 20:31:27 2,552
1673322 약속이 있는데.. 2 추운날 20:29:37 410
1673321 윤수괴 체포 되면 평생 감방에서 살아야돼요 16 ㅇㅇ 20:28:15 1,498
1673320 추천 나무 20:22:27 147
1673319 지방대생 서울 구경한다는데 추천할만한 여행지? 13 .. 20:22:12 674